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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2018 행복동행 겨울방학 프로그램 실시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방학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배경자)은 오늘 1월 2일(수)을 시작으로 1월 18일(금) 까지 총 13일간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지역사회연계기관(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18학년도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행복동행 겨울방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행복동행 겨울방학프로그램’은 또래 및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정서순화 도모 및 잠재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이번 ‘행복동행 겨울방학프로그램’은 총 7개 프로그램, 21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 2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각 프로그램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7개의 겨울방학프로그램 중 음악놀이, 뉴스포츠, 컴퓨터교실 등 5개 프로그램은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되며 난타교실, 천연화장품만들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연계기관인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다.인천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장(초등교육과장 최철호)은 “이번 방학프로그램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사회적응 능력이 신장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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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재난배상책임보험’가입 잊지 마세요!인천시 옹진군은 화재, 붕괴, 폭발 등으로 인한 타인의 생명 · 신체 ·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이하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보험가입대상은 숙박업, 관광숙박업, 주유소, 1층 영업장 사용 면적 100㎡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 등 19종이다.재난배상책임보험 보험료는 음식점 100㎡ 기준 연간 2만원 수준이고, 신체피해는 1인당 1억5000만원(사고당 인원제한 없음), 재산피해는 10억 원까지 보상되며 원인불명의 사고·방화까지 보상된다.재난배상책임보험의 미가입 대상자에게는 가입의무 위반 기간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군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발생 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의무보험으로 신규가입뿐만 아니라 보험만기(1년만기 갱신 필요)가 도래하면 재가입하여야 한다.”며 "시기를 놓치지 않고 재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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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성 인천대 총장 대학평가위원회 위원장 선출조동성 인천대 총장이 대학평가인증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이다. 대학평가인증위원회는 대학기관평가인증제 사업의 공신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대학인증평가는 대학이 평가를 신청하면 각종 지표를 평가해 일정 수준의 교육 요건을 갖췄을 경우 이를 인증해주는 제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인증평가 결과는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된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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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청장이 출근 직원 맞이하는 이색 시무식경기남부경찰청장, 기해년 새해에도 탈권위 행보 이어가 기해년 새해 1월2일 첫 출근길, 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과 부장단은 청사 1층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 현관을 들어오는 직원들에 청장이 먼저 새해인사를 하고,“황금돼지해”를 기념한 작은 선물도 나눠주었다. 일반적으로 서무 직원들이 가장 먼저 출근하여 업무를 준비하는데, 새해 출근 첫날, 청장부터 자세를 낮추고, 직원들과 더욱 소통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 깜짝 행사다. 이후, 청장과 지휘부 전원의 경기경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전 직원이 참석한 시무식 행사 또한 직원 중심으로 최소한의 격식만 갖춰 진행되었다. 행사는 의무경찰 폐지에 따라 곧 해체 예정인 경기남부경찰홍보단의 고별 무대, 2019년을 기념하여 직원 19명의 새해 소망 낭독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행사의 마무리 역시, 새해 각오와 함께 전 직원이 손바닥을 경쾌하게 마주치며(하이파이브) 퇴장하는 등‘국민과 함께하는 경기남부경찰’의 발걸음을 힘차게 시작하였다.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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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19년 시무식 개최기해년 구정발전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2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각 실·과 사업소 및 직속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시무식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전 직원 함께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구정 수행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허인환 구청장의 신년사, 구민의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 직원들과 간부공무원들이 서로 악수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며 신년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신년사에서 ▲배움이 즐겁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교육도시 동구 조성 ▲365일 따뜻한 희망을 주는 복지도시 조성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구축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있는 경제도시 구현 ▲재해 없는 살기 좋은 안전도시 구축 ▲공동체가 살아있는 쾌적한 주고환경 조성 등 새해 목표를 향해 역동적인 구정을 펼쳐 나갈 뜻을 밝혔다.또한 허 구청장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쉼 없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2019년 기해년 한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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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4동, 2018년 동 행정실적 평가 최우수동 선정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노력, 최우수 평가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최근 실시한 2018년 동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항관)가 최우수 동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동구 11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금년도 한 해 동안 지방재정, 자치행정, 복지환경 총 3개 분야의 9개 사업의 실적을 평가해, 담당부서와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시책 등에 대한 적극성을 보인 동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송림4동 조항관 동장은 “2019년에도 송림4동 주민이 더욱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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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6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활동 실시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 실시인천 동구 송림6동(동장 전우영)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통합사례관리 홍보를 위한 홍보물품 1900개를 제작·배포한다. 이 날 제작된 홍보물품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 꼭 필요한 파스,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동절기 동안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방문해 주민에게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전우영 송림6동장은“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홍보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해 우리 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알권리를 향상시키고 관내 복지자원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와주고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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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삼포로가는 길’도시재생지원센터 시민공모사업 선정인천 북성포구, 만석부두, 화수부두 이야기를 책자로 발간인천광역시 동구의 ‘삼포로 가는길’팀의 삼포(북성포구, 만석부두, 화수부두)의 스토리텔링 발굴 및 알리기 사업이 2018년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시민공모사업에 당선돼 책자를 발간한다.‘삼포로 가는길’팀에서는 그동안 약 60여 명의 주민 인터뷰를 통해 동구에서 묻혀 있었던 자료를 발굴해 삼포를 새롭게 조명했으며, 책자에는 포구의 옛 역사와 앞으로 도시재생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연구 결과가 수록됐다. 먼저 만석부두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묘도 해수욕장과 최초의 휴양시설인 팔경원이 있던 곳으로, 표지석을 만들어 인천의 원도심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재 수도권 유일의 낚시부두로 명성을 날리는 만큼 이를 더욱 특화하여 관광 편의시설을 보충하여 오고 싶은 부두로 변화 시켜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만석부두는 1897년 우리나라 최초의 전국적인 체육행사가 열렸던 곳으로,‘엄복동’자전거 챔피언을 탄생 시킨 대회를 기려 원도심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새우젓과 연평도 꽃게 장이 줄 지었던 인천 유일의 포구인 화수부두는 한때는 개도 화수부두에서는 만원자리를 물고 다닌다고 할 정도의 활성화된 어시장으로, 이러한 옛 추억을 되살리도록 민∙관이 협력해 활성화한다면 다시금 살아날 수 있는 원도심의 모멘텀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제시했다. 오풍원 대표는 “인천시에서 도시재생으로 원도심을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삼포의 둘레길도 조성한다고하니, 이번 시민이 제안한 내용을 확대 보완하여 계획된 사업과 연계시켜 원도심이 오고 싶은 도시로 재탄생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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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이재현 서구청장 신년사사랑하는 55만 서구 구민 여러분 !2019년 “황금 돼지의 해”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만사형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 해 우리 구는 인천시 자치구 중 인구 1위가 되었습니다. 1988년 15만 4천명으로 시작하여 30년 만에 큰 발전을 이룬 것입니다. 우리 구는 공항과 항만이 인접하여 지리적 ․ 교통적으로 우수한 여건과 인천 내륙 면적의 40%에 달하는 큰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천에서 추진되고 있는 크고 작은 사업의 70%가 서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인구, 면적, 재정 규모의 지표 3가지가 모두 TOP 10 안에 들어가는 전국 유일한 자치구로서 올해 추가경정예산에는 1조원 시대에 진입하게 됩니다. 무궁한 잠재력이 있는 우리 서구는 이런 자원을 기반으로 인천의 중심!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도시를 꿈꾸며 힘차게 기해년(己亥年) 새 해를 출발합니다. 하지만 이런 외형과 달리 서구의 도시 인프라 및 환경안전은 열악하기만 합니다. 인구나 재정규모에 비해 낮은 도시브랜드가 서구의 약점이기도 합니다. 88년 개청 이후 지난 30년간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서구하면 인천의 변방, 수도권 매립지, 발전소 등이 있는 회색빛 도시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런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서구 브랜드에 걸맞은 앵커시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루원시티 내 인천지방국세청 유치를 필두로 인천시 교육청, 인천시 제2청사 유치 등 명실상부한 교육·행정복합타운 건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으며, 검단신도시도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주거지와 함께 이곳에도 앵커시설 유치를 추진할 것입니다. 인천지방법원 서북부지원 및 검찰지청이 검단에 유치되면 지역주민들에 대한 사법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랜드마크가 있고 사통팔달 도로가 연결된다고 살맛 나는 도시가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환경, 안전, 교육, 복지, 교통이 도시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거기에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야 합니다. 도시에는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문화가 브랜드가 되는 시대입니다. 지난 해 9월에 진행한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공연은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만큼 문화에 대한 갈증의 반증이라 할 것입니다. 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10월에 정서진 세계불꽃축제를 유치하겠습니다. 섬, 갯벌,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등 서구의 자산과 세계불꽃축제가 잘 어우러지면 분명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서구민 여러분 !올해 서구는 악취, 미세먼지, 쓰레기, 화학물질이 없는 4無 도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혁신지구, 누구도 차별당하지 않는 따뜻한 복지도시가 될 것입니다. 또한 ‘소통1번가’구축과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해 주민 여러분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서구의 가치와 위상을 높여 구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어디서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구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이 우리 서구의 힘이자 희망입니다. 항상 함께 해주신 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 1. 1.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이재현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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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정서진 해넘이 행사 ‘기해년 낙화 빛을 품다’ 성료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원이 주관한 2018 정서진 해넘이 행사 ‘기해년 낙화 빛을 품다’가 55만 서구민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낙조 명소로 손꼽히는 서구 정서진에서 지난 31일에 개최됐으며, 전통예술공연단 타투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국악라운지밴드 클랜타몽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이윽고 해가 넘어가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56호 무주안성 낙화놀이가 시연됐다. 물 위로 떨어지는 불꽃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한해의 걱정과 시름을 내려놓고 새해의 희망을 다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지난 2년 동안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해 진행하지 못했던 정서진 해넘이 행사를 다시 개최해 서구 주민과 함께 무술년을 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낙조와 낙화를 보며 시름을 덜고 2019년 기해년에도 55만 서구민과 함께 클린 서구, 행복한 서구, 함께하는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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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 마련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2022년까지 일자리 58,145개 창출을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일하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일자리 행복도시, 더불어 잘사는 경제도시, 서구!' 라는 비전을 가지고, ▲청년의 지역 내 정착을 위한 청년일자리 확대, ▲지역‧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산업단지 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대규모 고용 민간일자리 창출이라는 5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서구는 이를 위해 △청년 창업 인프라 조성, △중소기업 연계 청년일자리 발굴,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맞춤형 교육훈련사업 추진, △지역 및 계층별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사업 추진, △사회적 경제지원 센터 설립,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10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민선7기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의 지역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를 계속해서 발굴해,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인력을 제공해, 일하고 싶고 기업하기 좋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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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영근사,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전달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석남1동에 소재한 ‘영근사(사장 김영근)’는 지난 31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석남1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희익)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영근사’는 구두수선 및 열쇠, 도장 등을 제작하는 구두수선 방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6년부터 석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김영근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에 박희익 석남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영근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행복한 석남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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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소방공무원 승진 임용식 가져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일(수) 오전 9시 2층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은 소방공무원 근속승진에 따른 5명 대한 임용식으로 승진을 축하하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이 날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각자의 업무능력에 맞게 서부소방서의 각 과 및 안전센터 등으로 배치돼 지속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재산을 보호 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김문원 서부소방서장은 “새해에 새롭게 승진 임용된 점을 축하하며, 시민들을 위해 더욱 청렴하고 정직한 공무원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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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세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사고예방 안전점검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월 2일(수) 서부소방서 관내 도서지역인 세어도에 소재한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를 맞아 서구청과 함께 실시하는 점검으로 난방기구 이용 등으로 인한 화재 피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어촌체험마을에 대한 시설 안전관리 및 사업자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주요점검사항은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전기·가스 및 안전시설 점검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및 위생관리 현황파악 등이며 취약장소에 대한 안전을 보강하기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했다. 이번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현장지도와 개선명령 또는 시정을 명령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서부소방서 송홍규 안전지도팀장은 “동절기에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고, 특히 도서지역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에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사업자들이 인식하고 사업장을 운영하여 주기 바란다.”며 “이번점검과 별도로 도서지역 소방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의 수립과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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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응급구조학과 학생 구급차 동승실습 실시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3학년 학생 1명 1월 29일까지 송도소방서 미래119구급대에 배치하여 구급차 동승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승실습은 주요 구급장비 및 기자재 사용요령과 학교에서 배운 응급처치이론을 출혈, 골절, 호흡곤란 등의 각종 응급환자에게 적용한다. 또한, 환자 상태별 응급처치와 이송 시 조치사항을 직접 배워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응급구조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번 동승실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응급의료 상식을 손수 익힘으로써 응급구조사로서 견문을 넓히고 역할 수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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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19년도 본예산 ‘3,789억 원’편성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교육예산 733억 원 편성 영종국제도시 생활인프라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국시비 보조금도 대폭 늘어나 일자리 창출, 어린이집․경로당 복지비용 등 사회복지비용 1,310억 원 구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산 편성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민선7기를 맞아 교육․복지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는 2019년 본예산 편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지난 1월 2일 중구에 따르면 2019년 본예산은 3,7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0억 원(13.53%)이 늘어났다. 일반회계는 3,620억 원으로 507억 원(16.28%)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169억 원으로 운서토지구획정리사업분 55억 원(△24.65%)이 감소했다. 세입예산을 살펴보면 영종국제도시 주민이 늘어날 것을 예상하여 재산세와 주민세 등 지방세 수입이 201억 원이 증가한 1,237억 원, 사업수입 및 징수교부금 등 세외수입이 331억 원, 자치구별 재정자립도를 감안한 조정교부금이 273억 원, 국시비 보조금이 305억 원(25.92%)가 증가한 1,485억 원이 편성됐다.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교육관련 예산이 전년 대비 361억 원에서 97.44%가 늘어난 733억 원이 편성되었다. 이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공기청정기 운영비, 무상교복 지원 및 교육경비 지원예산 증액 등 교육환경 예산이 대폭 늘어났으며, 특히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내 청소년수련관을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예정 비용이 늘어났다.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건강보험료 지원, 저소득층 주거안정, 장애인 생활안정, 어린이집·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비용 등 사회복지 관련 예산이 전년대비 173억 원이 늘어난 1,310억 원이 편성됐다. 최근 일자리 창출이 주요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일자리 관련 예산이 103.39%가 늘어난 25억 원이 편성되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영종국제도시 내 미개발지역 도로개설공사와 무의도 연도교 개통에 따른 도로 개설 등 교통 관련 예산이 176억 원이 늘어난 414억 원이 편성되었고, 주민의 안전과 산불 및 산림재해 체계 구축 예산이 183.83% 늘어난 552억 원이 편성되었다. 홍인성 구청장은 “올해 예산은 청소년수련관, 노인회관, 국민체육센터, 도로 개설 등 영종국제도시 생활인프라 개선과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통한 도시재생사업, 보육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복지 사업에 중점을 뒀다”며, “구민의 필요사업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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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의 새 시작을 알리는 불꽃이 터져지난 12월 29일, 기록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 주민들의 손으로 이루어낸 영종국제도시가 이제 시작이라는 축제의 의미를 더해 영종국제도시의 새시작을 알리는 희망찬 불꽃이 하늘로 날아올랐다.인천 중구는 지난 12월 29일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기념 불꽃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불꽃축제는 주민이 자주적으로 이뤄낸 ‘영종국제도시’명칭 확정을 기념하며 마련되었으며, 이날 기록적인 한파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평소 인적이 드물었던 씨사이드파크 해안도로에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한 주민, 관광객들의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이번 축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당일, 영종도 바닷가의 매서운 바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운영으로 진행되었던 플리마켓에서는 평소에는 자주 만나보기 힘들었던 주변 이웃들 간의 즐겁고, 유쾌한 소통의 장이 형성되며 동장군의 추위를 무색케 했고,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된 오후에는 국내 최고의 발라드 가수 조성모와 불꽃축제에 어울리는 화끈하고 신나는 락밴드그룹 노브레인이 함께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며 약 15분 간 진행되었던 불꽃놀이는 단연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써 영종국제도시의 희망찬 새 시작을 알리는 불꽃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환히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큰 호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영종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를 추진·개발해 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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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동인천동 주민자치위,‘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전달인천 중구 제11기 동인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일)는 지난 31일 동인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동인천동 제11기 주민자치위원 임기 마지막에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적십자회비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인천광역지사 인도주의활동 후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장(누적후원금 5백만원 이상)을 수상받은 바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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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지부장 방석원)는 지난 12월 31일 연안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방석원 지부장은“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근진 연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기탁받은 150만원은 연합모금으로 기탁되어 연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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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위반건축물 정비로 용유 노을빛타운 관광 기지개 켠다지난 2018년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용유 노을빛타운 무분별한 건축물 난립 심해 위반건축물 113동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 예고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018년 8월 5일 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된 영종국제도시 ‘용유 노을빛 타운’ 내 위반 건축물을 정비해 경관개선과 국제도시 이미지를 제고한다. 그 동안 용유 노을빛 타운 지역은 무분별한 위반 건축물의 난립으로 경관이 크게 저해되고 해양환경이 오염되는 등 관광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되어 왔다. 구는 우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이관 받은 자료를 토대로 노을빛 타운 지역(을왕․남북․덕교동, 105만㎡) 내 전체 건축물(535동) 중 관련법 위반건축물 113동과 기타 건축물 411동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구는 영종용유지원단 허가민원과장을 중심으로 담당 팀장과 직원이 위법건축물 소유자와의 면담 등 현장 조사를 실시해 위법건축물 정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병호 허가민원과장은 “용유 지역 해안가 및 공유수면의 경관 개선과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련 법 위반건축물들에 대해서는 지속적 단속과 계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정되지 않는 위반건축물들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