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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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3동, 새출발 다짐 신년 산행 행사 열어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3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2일(수) 오전 7시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신년 산행 행사’를 열었다.올해 산행에는 산곡3동 자생단체 회원과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황금 돼지띠의 해를 맞이해 십정동에 위치한 선포산 등산로를 1시간 가량 걸으며 덕담을 나눴다.이어 선포산 정상에 올라 한 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희망을 기원하는 ‘2019년 희망 풍선 날려보내기 행사’를 연 뒤 상습 무단 투기지역을 찾아 새해 맞이 대청소를 했다.박종한 산곡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19년도에도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산곡3동을 만들기 위해 단합된 모습으로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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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눈높이에 맞게.. 건축분야 민간전문가와 시민 조사 활동”인천공단소방서, 시민조사참여단 합동 화재안전특별조사에‘한창’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건축분야 민간전문가가 합동 참여한 가운데 화재안전특별조사 2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시민조사참여단은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건축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인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조사하고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공단소방서 시민조사참여단은 일반 참여단 6명으로 구성되어 조사활동에 참여해 문제점 및 미흡한 점 등 개선의견 제출 및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아이디어 등을 제시하고 있다.추현만 서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2단계 건축분야 민간전문가 보다 전문적인 조사활동에 임하겠다”라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민조사 참여단의 역할과 임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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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어린이집 돌봄인력 소방안전교육 실시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31일 샘 에듀케어 어린이집(논현동 소재)를 방문하여 돌봄인력 및 관계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 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 및 화재 시 적절한 대처방법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위해 실시되었다.교육 내용으로는 119신고 및 화재 시 대피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등이다.한편, 교육에 참가한 관계자 A씨는“머리 속에 알고 있는 내용이였지만 직접 해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 거 같다. 연말연시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소방관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공단소방서 관계자는“어린 영유아가 있는 어린이집이야말로 관계자의 각별한 관심과 대처능력이 필요하다. 이번기회가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체험‧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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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시무식 갖고 2019년 힘찬 출발 다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2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해 김순호 부구청장, 간부공무원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골목에서 주민들과 소통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다”며 “재개발 쓰레기 문제를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해결하고 마을골목을 꽃과 시화로 구며 골목 갤러리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 바뀌지 않을 것 같았던 골목의 소소한 변화를 보면서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주민의 참여와 혁신을 통해 마을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참여, 마을혁신의 해’를 통해 골목의 희망 찾기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개인과 공동체가 소외되고 지역적 특성이 무시된 획일화된 정책에서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공공의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올해 중점정책을 ‘주민참여 마을혁신의 해’로 정하고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구정 5대 전략목표를 ‘같이 잘 사는 미추홀구’, ‘진짜 잘 사는 미추홀구’, ‘다시 잘 사는 미추홀구’, ‘말이 통하는 미추홀구’, ‘더할 나위 없는 미추홀구’로 정하고 주요사업을 실천할 계획이다.또 ‘내 일(my job)이 있는 도시’, ‘재난안전 선제적 시스템 구축’, ‘누구나 누리는 문화도시 조성’, ‘주민이 주인되는 행정 구현’,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민주주의 실현’ 등 13대 전략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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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자활센터, 구립 용비도서관에 ‘필 카페’ 개업주민들의 자활을 돕게 될 아름다운 카페가 문을 열었다. 인천 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구립 용비도서관에 ‘필(筆) 카페 용비점’을 개업했다. 필 카페 용비점은 지난해 12월28일 용비도서관 개관일에 맞춰 문을 열었다. 카페는 미추홀지역자활센터의 도서관 카페 사업단 2호점으로, 6명의 자활참여자가 근무할 예정이다. 이후 카페운영 교육과 훈련을 통해 향후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자립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질 계획이다. 한 주민은 “그동안 지역 내 근거리 도서관이 없어 불편했는데 집 근처에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예쁜 카페를 갖춘 도서관이 생겨 기쁘다”며 “들어서는 입구부터 커피 향이 가득 차 있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경수 미추홀지역자활센터장은 “필 카페 용비점 사업단이 지역자활센터와 지역 주민간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커피 맛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 사업단 참여주민이 서로 만족하는 사업단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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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본립도생(本立道生)의 마음으로 2019년 업무 시작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일(수) 오전 9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구 산하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며 기해년 새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날 시무식은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공무원 청렴선서, 신년사, 구립여성합창단의 신년축가(아름다운 나라), 구민의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시무식 종료 후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로 전 직원과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박형우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계양은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많은 발전을 해 오고 있으며 계양의 미래 성장 동력인 서운산업단지는 경제자족도시의 기반을 만들었고,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된 계양테크노밸리는 우리 계양을 인천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국정평가와 군‧구 행정실적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청렴도 평가에서 9년 연속 청렴기관으로 평가받은 것은 구민 여러분의 큰 성원과 전 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구민 모두가 계양의 주인으로서 더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청장과 870여 모든 공직자는 더욱 뜨거운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일 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계양구는 2019년 사자성어를 기본이 바로 서면 최선의 길이 자연스럽게 열린다는 뜻의 “본립도생(本立道生)”으로 정했으며 이는 구민에게 최선을 다하고, 서로 존중하며, 업무에 책임을 다하자는 의미다. 한편, 계양구는 2019년도 역점추진 방향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경제도시 건설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도시 완성 및 계양의 역사․문화 가치 정립 ▲재난 및 범죄 예방 시스템 완성을 통한 안전도시 구현 ▲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으로 함께 나누고 누리는 복지 도시 구현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쾌적하고 편안한 녹색 환경도시 구현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열린 구정실현 등으로 정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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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기해년 새해맞이「3.1만세운동 기념탑 참배」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일 기해년 새해 첫날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장기동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새해맞이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 날 참배에는 박형우 구청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지회장, 사회단체장, 업무협력 기관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배하였으며, 참배 후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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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2동 다원병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 기탁인천 계양구 임학동에 소재한 다원병원(원장 전우곤)은 지난 27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과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우리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기탁했다. 다원병원은 알콜중독 및 우울증 치료 전문 병원으로 지역주민 화합과 지역복지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사회봉사 활동에 쓰이는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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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마음, 따뜻한 겨울나기’ 코리아탑 태권도 라면 기탁인천 계양구 계양2동 “코리아탑태권도 (관장 이상민)” 관원 일동은 지난 28일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5박스(150봉지)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과 홀로 사는 청장년 가구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아이들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성민 관장은 도장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번 나눔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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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라면트리’ 태무금강 태권도 라면 기탁인천 계양구 계양2동 “태무금강 태권도 (관장 민필성)” 관원 일동은 지난 28일 연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함께 하기 위해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트리 (라면 400봉지)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과 홀로 사는 청장년 가구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아이들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민필성 관장은 도장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번 나눔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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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남동구 정비대상 조례 총 245건 전수조사 실시, 6월말 까지 활동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가 불합리한 조례정비를 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2일(수)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제25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을 선임하고 지난달 31일 열린 제1차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으로 정재호 의원을, 부위원장은 유광희 의원을 선출했다.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는 ▲실질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불필요한 조례 ▲상위법 개정으로 부합되지 않는 조례 ▲과도한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조례 ▲구민에게 필요하지 않는 부담 또는 규제의 조례 등을 전수조사하여 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일정을 살펴보면 ▲1월12일~2월28일까지 정비대상 조례검토 및 구민의견수렴 등 ▲3월1일~4월15일까지 정비대상 조례선정 및 집행부 검토의견 수렴 등 ▲4월16일~6월21일까지 정비대상조례확정 및 본회의 상정 의결 등을 끝으로 활동을 마치게 된다. 한편 정재호 위원장은 “이번 남동구 정비대상 조례는 총 245건으로 이중에는 다양해진 주민욕구 및 시대변화에 부응하지 못한 유명무실한 조례와 주민부담을 주는 조례를 과감히 정비해 나갈 것”이라면서 “구민들께서도 많은 의견을 보내주시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강경숙, 김안나, 이용우, 조성민, 황규진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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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 4개소 신설 구축인천 남·북·동·서 교육지원청 4개소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 개소12명의 전문인력(교육전문직원, 일반직, 전문상담사) 배치학교폭력 및 성 관련 중대 사안 등 즉각 지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19년 1월 1일 남부·북부·동부·서부 교육지원청에 각각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을 신설 구축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1월 22일 학교폭력예방 특별대책 기자회견에서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예방교육 지원을 위한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 구축을 포함한 8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문성을 확보하고 책임교사 업무경감을 위한 교육지원청 단위의 지원 조직을 구성하여 학교가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의 구성은 교육전문직원과 일반직, 상담사 각 1명씩으로 하며, 향후 학교폭력 사안처리 정책 분야의 교육전문직원을 선발하여 대응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에 5급 교육행정사무관 1명을 추가 배치하여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 구축업무를 지원한다.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의은 두 개 학교 이상 관련된 중대 사안 및 학생대상 성 관련 중대 사안의 처리 지원, 언론 보도 중대 사안 등 학교의 요청에 따라 학교폭력 사안처리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전병식 과장은 학교폭력원스톱대응팀을 통해 일선 학교의 어려운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고, 대응팀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실무 워크숍과 연수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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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부 Wee센터, 분노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맘풀이’운영2018학년도 2차 초, 중학생 대상 분노조절 프로그램 운영학교폭력예방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활동 진행인천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연제곤) Wee센터는 올해 2일(수)부터 3일(목)까지 이틀 간, 감정조절훈련이 필요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분노조절 집단상담 프로그램 ‘맘풀이; 마음을 풀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감정조절능력과 대인관계기술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된다. 세부내용으로는 이틀 간, 중학교 1학년 학생 8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프로그램에서는 ‘나의 분노 감정 알아차리기, 신체활동을 통한 감정해소, 경청하기 연습, 공감•이해하기, 나의 마음 표현하기’ 등의 내용이 다루어진다. 동부 Wee센터는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표현뿐 아니라, 상대의 말에 경청•공감•이해하는 과정에서 또래관계 및 사회성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시운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하여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익히고, 실제 학교생활에서 이를 활용하여 또래관계 및 학교적응이 원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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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열정적인 소방업무 추진! 유공자 표창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소방업무유공이 있는 직원 및 시민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제7회 동시지방선거 유공(소방위 신성하), 긴급구조훈련 유공단체(미추홀소방서), 장기근속 봉사상(소방위 이광원, 소방위 신동휘), 등산목 안전지킴이(소방위 김진정),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소방장 조민희, 학익여성대 대원 정환옥), 구급현장활동 업무추진(소방장 이용희), 재난대비긴급구조훈련(소방장 이임태, 문학경기장 김판규) 총 9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소방서 관계자는“업무유공 표창을 받게 돼서 큰 영광이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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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구급대원을 꿈꾸며! 구급차 동승 실습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 119구급대는 구급대원을 꿈꾸는 가천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2명과 함께 구급차 동승실습을 진행한다. 동승실습은 1월 2일부터 1월 29일 4주의 기간 동안 실시되며 학생들은 선배 구급대원에게 구급차와 장비에 대한 교육을 받고, 함께 현장에 출동하여 실제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들을 만나서 현장 처치 및 노하우를 배운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론으로 배우는 응급구조와는 또 다른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느끼면서 막연하게 생각하던 구급대원에 이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될 것. 실습을 잘 마치고 돌아가 나중에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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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기온 급강하’에 따른 비상소화장치함 정비 완료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겨울철 화재위험시설 화재경계지구 지정 및 재정비 계획에 따라 비상소화장치함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시작된 비상소화장치함 일제 점검은 27일까지 신포시장, 동부시장, 중앙시장, 만석동 9번지 일대에서 실시됐고, 점검 및 관계자 교육, 불량시설 발견 시 보완조치가 이루어졌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호스 등을 소방용수시설에 연결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시설로 밸브를 열면 곧바로 물을 방수할 수 있다. 이 장치는 화재발생 때 인근 주민들이 신속히 활용할 수 있어 골목길이 협소하거나,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내 비상소화장치함 일제 점검을 완료했다”며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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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향한 힘찬 발걸음업무를 시작함에 있어 그 성과를 먼저 생각하는 시무사종(始務思終) 다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월 2일(수)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구 부단체장, 공사 공단 임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날 시무식에서 박남춘 시장은 시무사를 통해 “공직자들에게 공무(公務)라는 게 어떤 의미여야 하는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어안사위 어시사종(於安思危 於始思終)’이라는 주역을 인용,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고, 일을 시작할 때는 그 끝을 생각하라는‘시무사종(始務思終)’ 의 각오를 다져보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살고 싶은 인천’이라는 목표를 위해“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과업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업무시스템을 만들어 적극성을 가지고 미션을 수행하는 공직자가 인정받고 보상 받을 수 있는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여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고 의무에 따르는 권리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또한, “2019년에는 낡은 과거로부터 한 걸음 더 멀어져,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한 달음에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인천시 공직자 모두가 시민행복 과 인천 발전을 향해 한마음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시장은 끝으로 “함께 만드는 인천은 우리 공직자들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살고 싶은 인천’으로 가는 길에 공직자들이 힘을 보태 줄 것”으로 기대하며, “행복은 키우고, 소망은 이루며, 건강은 지키자”라는 당부로 신년 시무사를 마무리 했다.한편, 이날 시무식은 행사 간소화 차원에서 간략하게‘국민의례와 공무원 헌장 낭독’,‘참석자와 시장과의 신년인사’순으로 진행되어 지루함을 없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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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 1.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 시행시행에 따른 협약식 및 시민대표 가입증서 전달식 가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 1.1일부터 시행하는 인천시민안전보험 제도와 관련한 인천시-보험사간 협약식 및 시민대표 가입증서 전달식을 1월 2일(수) 오후2시 인천시청(시장실)에서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이병래 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선정보험사인 DB손해보험 컨소시엄 DB손해보험 정종표 부사장을 비롯하여, 어린이, 주부, 노인, 외국인, 노동자, 소방관, 안전관련 사회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시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인천시민안전보험은 민선 7기 인천시장 공약사항으로 박남춘 인천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기해년 새해 행사에 참석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시민안전보험을 시작으로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란, 市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자연재해, 재난, 사고, 강도피해로 후유장애를 입거나 사망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전국 시․도 가운데 최초로 시행하는 시민 맞춤형 안전보장 시스템이다. 인천시는 대시민 홍보계획을 수립하여 각종 재난사고로 보험료 지급대상임에도 보험가입 사항을 모를 수 있는 시민들을 위해서 오프라인 홍보는 물론, 120미추홀콜센터 상담사 교육 및 시청홈페이지, SNS 등의 홍보를 통해 온라인 안내 및 홍보 방안도 강화할 방침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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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주택 호국보훈대상자 주거행복 앞장선다.저리(1%수준) 전월세임차 보증금 최대 2억원 융자지원,‘19년까지 연장 시행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호국·보훈대상자들과 그 자녀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2018년에 시행한‘호국보훈대상자 전·월세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2019년까지 연장하여 1월 2일(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사업은 최저1% 수준의 저리 정책자금을 활용하여 호국·보훈대상자 및 유족에게 전·월세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영예로운 삶과 주거행복을 담보하기 위해 신한은행을 주관은행으로 선정하여 2018년에 처음 시행하였다.대부분의 주택 임대차 계약이 2년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어 2018년에 임차기간이 남아 신청이 어려웠던 보훈가족에게 저리 정책자금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까지 연장하여 추진하는 사항이다.인천시에 거주하는 호국·보훈대상자 중 무주택자이면 누구나 가까운 신한은행 각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1가구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융자금리는 개인의 신용도, 거래실적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3%대 수준으로 인천시에서 2%를 은행으로 직접 지원하므로 개인은 나머지 1%만 부담하면 되므로 대출이자로 인한 부담이 훨씬 경감된다. 융자기간은 3년으로 최장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융자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한은행 각 지점에 전화문의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접수하면 된다. (☎신한은행 1577-8000)김석철 소상공인지원과장은 “무주택 호국·보훈대상자에게 주거비용 부담 경감사업으로 많은 대상자들의 주거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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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새해 첫 날에도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해침수어선 1척, 레저보트 1척 등 구조작업 실시 인천해양경찰서는 덕적도 인근 해상 침수 어선과 소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운항이 불가한 레저보트를 긴급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오전 9시 14분경 인천 옹진군 덕적도 진리 선착장 인근 해상에 침수 선박 A호(7.31톤, 연안자망, 승선원 2명)가 발생했다는 선원 노모씨(63년생, 남)의 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경비정은 A호를 진리항으로 긴급 예인, 잠수펌프와 배수펌프를 이용해 1.5m 가량 침수된 기관실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유류의 해상 유출을 막기 위해 에어벤트 및 연료밸브를 봉쇄했다. 침수 부위에 대한 응급조치를 마친 A호는 다른 선박으로 소야도 선착장 인근 해안가로 안전하게 이동 조치했으며, 추후 선체 수리를 할 예정이다. 인천해경은 오전 8시 20분경 A호가 울도에서 출항해 덕적도 진리항으로 이동 중 덕적소야교 인근 해상 암초에 선저가 접촉하면서 기관실이 침수된 것 같다는 A호 선장 김모씨(62년생, 남)의 진술을 확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또, 오후 2시 8분경 인천 중구 소무의도 남쪽 해녀도 등대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 B호(선내기, 1,600마력, 총톤수 19톤, 승선원 6명)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하늘바다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세력은 승선원 6명을 경비정으로 무의도에 위치한 광명항까지 안전하게 이송했으며, 모터보트는 어망 제거 작업 후 입항할 때까지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운항자 변모씨(77년생, 남)는 이날 오전 12시경 지인 5명과 함께 모터보트를 타고 김포 아라마리나를 출항해 레저활동을 즐기다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운항이 불가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아침 선상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 유람선 3척(승객 총 1,028명) 등에 대해 김평한 인천해양경찰서장이 경비정에 탑승, 현장 안전관리를 직접 지휘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며 “해양사고 발생 시 지체 없이 해양경찰로 신고 바란다”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