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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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더불어 함께하개’만수1동, 홀몸 어르신에 반려동물용품 지원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반려견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래오래 더불어 함께하개’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발굴된 의제로 반려동물이 홀몸 어르신에게 중요한 정서적 지지자이며 가족이지만, 경제적인 부담으로 보살핌에 어려움에 있는 상황에 착안했다. 동은 홀몸 어르신 10명에게 1인당 10만 원 범위 내 간식 등 용품 지원 쿠폰을 전달, 어르신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드릴 예정이다. 반려동물용품 쿠폰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가장 큰 바람이 반려견과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는 것”이라며 "덕분에 그런 바람이 이루어질 것 같아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동장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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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지방소멸위기 극복 위해 자매도시 정선군 방문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 자매결연지인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자매결연지에서 소비활동을 통한 경제를 살리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회원들은 가리왕산, 화암동굴, 정선아리랑시장 등을 방문하여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고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방명철 회장은 "정선군에 방문해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라며 "남동구 자매결연지를 주변에 적극 홍보해 서로 상생하는 데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정선군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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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 남동구,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인천시 남동구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남동형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구는 교육부 주관 첫 지자체 대상 공모인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870만 원을 확보했다. ‘남동형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6월 3일(월)부터 7월 12일(금)까지 ‘보조금 24’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은 남동구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82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이용자는 지역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에 등록된 기관의 강좌를 지역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강좌도 수강할 수 있어 장애인 학습자가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 본인만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35만 원의 지원을 받아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반 평생교육 이용권 등 다른 평생교육 이용권을 받았다면 중복 지원은 받을 수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콜센터(☎ 1668-042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습의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누리는 남동구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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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다국어 관광 안내지도 제작으로 내·외국인 관광객 맞이인천시 남동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남동구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다국어 관광 안내 지도는 그동안 사용됐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우리말을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떠오르는 일출 명소인 소래습지 생태공원과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장도포대지 등 관광지 및 문화재 정보를 비롯해 지하철 노선 및 숙박시설 등 위치와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자연이 숨 쉬는 생태관광 도시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지역으로 관광지로써 매력이 충분한 곳이며, 우리 구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관광 안내 지도를 참고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광 안내 지도는 인천 내 관광안내소 및 남동구에 있는 관광호텔 등에 배포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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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위한 기부 릴레이인천시 연수구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수(봉재산오리) 위원장이 지난 28일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약 70년 평생을 동춘1동에서 살아온 지역 원로로 각종 자생단체의 장을 28년간 역임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 왔다. 이보다 앞서 17일에는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슬기 위원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용품비라도 지원해 주고 싶다며 60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수 위원장과 박슬기 위원은 "우리 주변의 이웃은 우리의 힘으로 돕는 것이 진정한 지역사회복지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라며 "열악한 경제상황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전원경 동춘1동장은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더 많은 이웃사랑을 불러오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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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저소득 아동 가정에 채소꾸러미·닭갈비 전달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영실·허성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 20가구에 직접 키운 채소꾸러미와 닭갈비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도시텃밭을 분양받아 직접 심고 키워서 수확한 채소와 함께 이전에 기탁 했던 동 연합모금으로 닭갈비를 구입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채소꾸러미와 닭갈비를 전달하면서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따뜻한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백영실·허성호 공동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가정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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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1동, 찾아가는 우리동네 보건복지상담소 운영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지원)는 지난 29일 함박마을 마리어린이공원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 날 연수1동 맞춤형복지팀은 어르신들이 자주 방문하는 경로당 앞 공원에 상담 부스를 설치해 ▲1:1 맞춤형 복지 상담 ▲지역주민 기초건강검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민 홍보 등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 후에는 연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유시) 의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지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캠페인도 펼쳤다. 정진원 연수1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유시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방적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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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폐의약품 수거사업 본격 시작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이달 24일부터 2024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폐의약품 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기존의 폐의약품 수거는 수거함 비치 공간과 인력 부족으로 폐의약품 적체·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연수구는 기존 65곳의 수거기관을 관공서, 약국, 아파트 등 132곳으로 대폭 늘렸다. 또, 지난 4월 수거업무 위탁 업체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적정 주기에 맞춰 일괄 수거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폐의약품 관리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으며, 안전하게 운반한 폐의약품들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고온 소각처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참여기관에 수거함 제작 지원 및 수거봉투 배부, 올바른 배출요령에 대한 홍보를 통해 폐의약품 수거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폐의약품은 방치될 경우 토질·수질오염 및 생태계 교란, 약물 오남용 사고 등이 일어날 수 있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2017년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폐의약품이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지정되었으며 관리지침도 있으나, 최근 자원순환사회연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시민 10명 중 6명은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은 알약은 겉포장을 제거하고 비닐 등에 밀봉, 가루약은 포장지 그대로, 물약·연고 등은 마개를 잘 잠그고 용기째 배출하는 것이 올바른 배출 요령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폐의약품은 오·남용 위험이 크며, 무분별한 배출은 하천과 토양으로 유입돼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폐의약품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각 기관과 협력하고 폐의약품 배출방법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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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장애인 가족 한의약 건강강좌’ 참여자 모집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6월 7일까지 ‘장애인 가족 한의약 건강강좌’에 참여할 지역 내 장애인 가족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6월 14일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여름철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관리법 ▲한의양생법 교육 ▲알면 좋은 한의약 건강상식 등의 내용으로 연수구 소속 한의사가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이며, 참여 희망자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재활보건실 방문 또는 전화(☎032-749-6928)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지난 3월 18일에는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연수구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봄철 건강관리 및 생활 건강’을 주제로 강의 진행한 바 있다. 참여자들은 "한의사의 전문성 있는 교육으로 봄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다음에도 강의가 열리면 꼭 참석하겠다.”라고 큰 호응을 보였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장애인 가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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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1동 주민들,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건립’ 염원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1동 주민들이 30일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30일 결의대회에서는 동 사회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은 효성1동 2번 종점을 시작으로 효성요양병원 사거리를 지나 효성1동 행정복지센터까지 가두행진을 펼쳤다. 주민들은 "분구 이후 30년간 각종 규제로 소외됐던 계양구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라.”, "계양아라온에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해 계양구민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28일에는 효성1동 소재 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도 2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