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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연비높이는 생활습관은?리터당 2000원이 넘는 고유가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차량유지비를 줄이기 위해 전기차o하이브리드차o수소연료전지차 같은 친환경 차량을 앞다퉈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의 베르나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기아차에서는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양산형 전기차 레이를 선보였으며, 아반떼, 쏘나타, K5, i30, i40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이 고유가를 걱정하는 소비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운전자에게는 고연비 자동차가 해답이 될 수 있지만,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 데이터리서치팀은 이미 차를 소유하고 있는 기존 운전자들이라면 기름 아끼는 운전법을 항상 숙지하여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여야 한다고 한다. 카즈에 소개된 기름값 절약 팁을 살펴보았다. ◇ 출발은 천천히 기름값 절약은 출발할 때부터 시작된다. 자동차 출발시 처음 5초 동안은 시속 20km까지 천천히 가속해야 한다. 성격이 급한 한국인의 특성상 급출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급출발을 10번하면 무려 100cc의 연료가 낭비된다. ◇ 공회전은 그만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주정차 할 때는 공회전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5분간 공회전시 1km이상 주행할 연료가 낭비되기 때문이다. 신호대기나 엔진정지 직전에 고속 공회전을 하면 연료 낭비가 심할 뿐 아니라 차에도 무리가 간다. 고속 공회전을 10번하면 50cc정도의 연료가 소모 된다. ◇ 한달에 한번 자동차 점검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듯 자동차도 점검이 필요하다. 자동차 검진 시 체크할 부분은 타이어, 플러그, 에어클리너이다. 타이어는 공기압을 점검한다.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전시 불필요한 기름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타이어의 적정공기압(30psi)을 유지하면 최고 10%정도의 연료를 줄일 수 있다. 에어클리너를 점검하고 엔진오일과 배출가스 관련 부품은 교환주기를 준수하는 것이 좋다.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차량 1대 당 연간 90%의 이산화탄소가 더 배출된다. 플러그 점검으로도 10%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그 외 카즈는 경제속도 준수, 내리막 길 가속페달 금지 등 기름값, 유지비를 절약하기 위한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카즈가 소개한 방법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자동차 사용 팁이 존재하고 있다. 조금만 신경 쓰면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사용할 수 있는 팁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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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명심원”공무원“징계”억울함 호소!지난해 인권침해 우려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조사 요청국가인권위원회가 인천 명심원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생활지도원들이 장애인들을 수년간 폭행한 사실과 관련 연수구청 공무원들의 지도 감독 의무 소홀에 따른 징계를 권고 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공무원들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배포한 보도 자료를 토대로 일부 언론사에서 발췌 요약하여 보도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축약 보도 되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명심원에 대한 인권침해 관련 조사를 실시하게 된 것은 지난해 5월15일 연수구청에서 명심원에 대한 인권침해로 볼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판단한 결과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 요청하게 된 것 이라고 반박했다. 일부 언론사 보도를 보면 인권위는 연수구 명심원에서 폭행, 상해 등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판단에 따라 시설 직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인권위가 해당 시설에 대한 직권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활교사 모씨는 중증 장애를 가진 거주생활인들의 팔을 꺾거나 막대기와 안마기로 때리고 이불로 둘둘 만 뒤 발로 차는 등의 폭행을 했다. 또한 시설 직원이 거주생활인이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한다며 손과 발을 묶고 마취도 없이 직접 봉합시술을 한 사실도 확인 되었고, 다른 생활재활교사 7명은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애인들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거나 뒤통수를 때리는 등의 가혹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가운데 자기결정권 및 선택권 침해, 재산권 행사의 권리 제한, 이동 및 거주의 자유 제한, 건강관리 의무 소홀 등에 해당하는 행위라고 판단되어 장애인들을 폭행한 시설 직원 2명을 검찰에 고발함과 동시에 지도·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담당공무원 2명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을 인천시장과 연수구청장에게 권고하기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관련 공무원들은 이와 같은 제반 문제가 지도 및 감독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도된 것은 잘못 된 것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그 이유는 공무원들이 지도 감독을 벌인 결과 문제가 있다고 판단, 지난 2008년도에 생활인에 대한 인권침해 부분에 대한 행정처분을 했다. 아울러 지난 2011년도에 생활교사에 의한 생활인 학대 등 인권침해 부분에 대하여 행정처분(개선명령)을 했는가 하면 인권침해 관련자를 경찰에 2차례에 걸쳐 고발 했지만 관련자들이 ‘혐의 없음’으로 종결 처리됨에 따라 지난해 5월15일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주민 K씨는 “신문 보도를 보고 깜작 놀랐다. 공무원들이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한 결과 일어난 부분이라고 판단 했다”며 “하지만 관련 공무원들의 반박문을 접하고 나서는 생각을 달리 하게 되었다. 관련 공무원들 입장에서 할 도리는 다 한 것을 보고 오해를 풀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구청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수사권이 없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을 조치 한 것이고, 아울러 국가인원위원회에 까지 의뢰를 한 사안으로서 공무원들을 징계위에 회부하는 것은 너무한 처사로서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 시키는 대목”이라며 “이런 결과로 본다면 관련 공무원들이 24시간 동안 명심원 장애 생활인들 곁에서 동거동락 하란 말 밖에 되지 않는다. 공무원들의 인권도 보호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연수구청 감사팀 한 관계자는“일부 언론에 보도된 사안이고, 국가인권위원회 측이 인천시와 구청에 징계 절차를 개시 하라고 권고한 부분이기에 조사는 불가피 하다”며“ 무조건식으로 징계 절차를 밟고 잘못을 인정받는 차원이 아니라 진위 여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임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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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의 차이이번 겨울에 전염성이 매우 강한 미국 독감이 전역으로 퍼져 사망자가 수백명에 이르렀고, 이웃 나라 일본도 독감으로 사망자가 나오며 유행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많은 환자들이 독감을 독한 감기쯤으로 알고 있는데, 독감은 감기와는 전혀 다르다. 감기는 리노,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등 상부 호흡기에 감염되어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근육통이 나타난다. 성인은 1년에 2-3회, 소아는 5-10회정도 걸린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가 코, 목, 폐를 침범하여 고열, 두통, 전신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고, 독감은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과 소아, 만성질환자가 걸리면 사망률이 증가하며, 새로운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감기와 독감은 환자 면역력의 강약에 따라 이환율이나 사망률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 동의보감에 외감병(감기와 독감같은 외부 기운에 의해 발병하는 병)을 치료하는 원칙이 있다. 1.상한병(100% 순수 외감) ; 마황탕, 계지탕등 장중경의 치료법을 따른다. 2.내상> 외감(내부적인 스트레스나 체력의 허약): 도씨보중익기탕, 십미화해산등 보양을 위주로 다스린다. 3.내상<외감: 구미강활탕, 인삼양위탕등 발산을 위주로 다스린다. 4.식적유상한: 잘못된 음식 섭취로 인하여 나타나는 감기증상은 도씨평위산으로 다스린다. 얼마 전 70대 할머니가 한분 오셨는데, 그분은 40대부터 1년이면 10개월은 감기를 달고 산다고 한다. 찬바람을 조금만 쏘이면 머리가 띵하고, 근육통이 오면서 오한발열이 와서 매우 힘들다고 한다. 양약을 먹으면 속이 쓰리고 신물이 올라와서 양약도 못 먹고 이제는 식욕도 떨어져서 기운도 없고, 밤이면 식은땀을 자주 흘린다고 호소하신다. 진찰을 해보니 이 분은 2.내상>외감에 속하였는데, 오랜 세월 체력과 면역, 원기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잦은 감기가 와서 더 이상 양약과 감기약이 듣지 않는 상황이다. 이런 분들은 내부적 손상된 기운을 북 돋우면서 감기약을 살짝 넣어서 써야 호전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6세 미만의 아동에게도 많이 보인다. 면역력이 완전히 발달되지 않은 시기에 여러 가지 이유로 어린이집, 유치원등 집단생활을 하다보니 1년내내 감기를 달고 살며, 그로 인해 만성비염, 만성기관지염을 앓는 소아환자들이 점점 들어간다. 한의원에 내원하는 보호자이 한결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감기약을 달고 살았지만, 2-3일 좀 나은 듯하다가 찬바람을 조금만 쏘이면 금방 감기에 걸려서 속상하다는 말을 한다. 이런 경우 주인의 힘이 약하고 문단속이 잘 안되 도둑이 들락 날락 하는데, 도둑만 잡는 약을 쓴다해서 나을 수 없으며, 도둑도 잡으면서 주인의 힘을 길려주는 것이 관건이라는 말을 하면 모두들 공감을 한다. 실제 임상에서 이런 경우를 한방치료를 해보면 오랫동안 알았던 지긋지긋한 감기와 비염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경우를 자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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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넘는 치아스케일링, 앞으로는 모든 치과에서 무료스케일링 의료보험적용 치과의사도, 환자도 모두 다 만족 대한민국 30대 이상 성인 남녀 대부분이 잇몸질환을 지니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치아질환이 바로 ‘치은염’이다. 치은염은 가장 흔한 잇몸질환으로 치아와 잇몸 경계에서 시작되는 염증성 질환을 말하는데,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무색의 세균막인 치태(플라그) 속 미생물이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잇몸 색이 검붉게 변하면서 붓거나 피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치은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관리인데 구강관리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스케일링 즉 치석제거이다. 우리 국민의 상당수가 적극적으로 스케일링 등 치아 및 잇몸 관리를 받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13일 건강보험공단의 2011년 구강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전체 수검자 413만 명 가운데 ‘치석제거(스케일링)가 필요한 경우’로 진단받은 경우는 50.6%인 208만 명에 달했고 ‘치아우식증(충치)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치주질환 치료가 필요한 경우’의 비율도 각각 23.2%, 9%로 집계됐다. 검진 대상자 중 치석제거(스케일링)가 필요하다는 소견은 40대가 52만 명(53.5%)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48만 명(52.5%), 30대 54만 명(51.4%) 순(順)이었다. 이 처럼 스케일링을 받아야 할 유 소견견자가 200만 명이 넘는데도 이들이 치과를 찾지 않는 이유는 1회에 6만원 넘는 비싼 스케일링 비용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때는 스케일링 무료, 스케일링 공짜라는 홍보로 환자를 유인하는 치과가 성행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는 7월부터는 치료목적이든 예방목적이든 상관없이 ‘간단 치석제거’ 즉 스케일링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 될 예정이라 밝혀 환자와 의사 모두 다 반기고 있다. 선 화이트치과 김행철 원장은 “잇몸질환으로 스케일링뿐만 아니라 치과적 잇몸치료가 필요하고 잇몸치료의 일환으로 행하여지는 스케일링 비용에 대해서는 보험을 적용시켜 준다. 하지만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치석인데, 이 치석을 방치하면 잇몸퇴축과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치석제거가 필수적인데 이 때 행하여지는 스케일링은 예방목적이라는 이유로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입장에서 부담스러웠을 텐데 앞으로 스케일링이 의료보험이 적용된다니 반가운 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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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주차 피해차량 블랙박스 공개... "충격"바른길law, 교통사고 전문 법률 사이트 교통사고 피해 해결 도와 도심 주차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대리주차가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식당이나 커피숍을 방문했다가 대리주차(발렛파킹)을 이용했다가 피해를 본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온라인 교통사고 피해 상담 사이트에는 대리주차 차량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차량 내 물건을 절도 당한 경우 등 대리주차 피해 사례는 다양하다. 얼마 전에는 대리주차원이 주차를 하다가 접촉사고를 내고 차 안의 동전을 훔치는 현장이 녹화된 블랙박스가 공개돼 인터넷과 언론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그렇다면 대리주차를 통해 피해를 본 경우 제대로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 사실상 블랙박스 등 증거자료 없이 피해보상을 받기란 쉽지 않다. 블랙박스가 있다 해도 100% 피해 보상이 보장받는 것도 아니다. 법무법인 정립의 박선경 변호사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일단 업체에 고용된 직원인지 확인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리주차라고 할 때는 주차장 부지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냐는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리주차 직원을 누가 고용했는가의 문제이다. 직원이 대리주차하는 업무상의 과실은 그 직원을 고용한 사용자가 책임을 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피해를 줄이려면 평소 교통사고 법률 지식을 제공하는 사이트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법무법인 정립이 운영하고 있는 교통사고 손해 배상 전문 법률 사이트 '바른길law'(www.law114.me)은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익보호 법률상담 및 소송대비를 돕고 있다.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와 손해배상 전담팀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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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모든주유소 사용 가능한 충전식 주유상품권 15% 할인판매 개시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15% 할인받고 주유할 수 있는 상품권이 나와 화재가 되고 있다.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의 한국표준기업을 지향하는 국민프렌드주식회사(kmfriend.co.kr)에서 국민프렌드 충전식주유상품권을 출시했다. 국민프렌드 충전식주유상품권은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가용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주유비 절감을 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판매 유통망을 통해 안전하게 판매되고 있다. 투명하고 건전한 유통을 확립한 국민프렌드주식회사는 전국의 모든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국민프렌드 충전식주유상품권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고객니즈의 변화에 따른 필요불가결한 상품이다. 3만원, 5만원, 7만 원 권이 구비되어 있고 5장씩 묶음 판매를 하고 있어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여 48시간에 1장씩 충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충전방법도 스마트해서 충전식주유상품권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로그인 후 전면부의 스크레치를 긁어 PIN번호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의 웹에 입력하시면 10분 내로 충전이 완료된다. 고객센터(1644-5179)로 전화 충전도 가능하다. 국민프렌드 충전식주유상품권 구입은 국민프렌드주식회사 전국 지사나 대리점 에서 할 수 있다. 열정과 전문성, 창조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만족을 추구하며 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창출은 물론 가장 진보된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와 고객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국민프렌드주식회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진일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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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연애상대 1위, 女 ‘경상도 남자’ vs 男 ‘서울 여자’“이 지역 남자(여자)와는 절대 안 사귄다 하는 지역은 어디?” 싫어하는 연애상대로 남성은 ‘서울 여성’을 여성은 ‘경상도 남성’을 꼽은 것으로 드러났다. 선택형 Q&A 애플리케이션 오백인(500in.com, 대표 최종기)에 따르면, ‘오백인’ 앱에 올라온 질문 중 ‘이 지역 남성(여성)과는 절대 안 사귄다’ 하는 지역이 어딘지를 물은 결과, 여성은 ‘경상도 남자’를, 남성은 ‘서울 여성’를 1순위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백인’(http://goo.gl/XPWdT)은 사용자가 묻고 싶은 질문을 객관식 형태로 올리면 다른 사용자 500명이 3시간 안에 답해주는 선택형 Q&A 어플리케이션으로, 이번 질문은 ‘보랏빛’이란 닉네임의 사용자가 올렸다. 결과를 보면 먼저 여성의 경우, 가장 많은 24.6%가 ‘경상도 남성’을 사귀기 싫은 남자로 첫 손에 꼽았다. 경상도 남성이 무뚝뚝하고 자상하지 않다는 선입견과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라도 남성’이 22.0%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서울 남성’(18.8%), ‘충청도 남성’(13.8%), ‘수도권(서울 제외) 남성’(12.7%), ‘강원도 남성’(8.2%)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서울 여성’을 사귀기 싫은 연애상대로 가장 많이 택했다. 전체의 21.6%가 서울여성을 꼽았다. 역시 깍쟁이에다 이해타산을 잘 따진다는 선입견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19.2%의 ‘경상도 여성’이었고, ‘전라도 여성’(18.4%). ‘강원도 여성’(16.0%), ‘수도권(서울제외) 여성’(15.2%), ‘충청도 여성’(9.6%)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연애상대로 싫은 지역에 대한 질문과 함께 여성들만 대상으로 전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귀기 싫은 이성 타입’도 함께 물었다. 가장 싫은 남성의 타입으로는 ‘대머리인 남성’(23.2%)이 꼽혔다. ‘바람기 많은 남성’(19.6%)이 뒤를 이었고, ‘도박하는 남성’(16.0%), ‘변태인 남성’(15.1%). ‘돈 없는 남성’(8.4%). ‘키 작은 남성’(6.2%), 주사 부리는 남성’(5.3%), ‘머리 나쁜 남성’(4.8%), ‘뚱뚱한 남성’(1.4%) 등의 응답이 나왔다. 오백인 최종기 대표는 “지역비하의 목적이 아닌 지역에 대한 경험과 편견을 알아보고자 한 질문”이라며 “오백인 앱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생각, 공감할 수 있는 생활이슈들을 확인하는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오백인’ 앱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일상과 연애, 생활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올라오고 있다. ‘오백인’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http://goo.gl/XPWdT) 받을 수 있으며 웹(500in.com) 사이트도 함께 서비스되고 있다. 애플 iOS 버전은 곧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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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요금 기준 최저가의 스마트폰 찾아주는 사이트 ‘폰싸’스마트폰을 쉽고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없을까? 일반인이 스마트폰을 최저가로 구입하기란 쉽지 않다. 스마트폰을 최저가로 구입하려면 할부원금, 가입비, 요금제, 의무사용요금제, 유심비, 의무부가서비스, 사은품, 약정기간, 개통방식, 구입비 등 고려하여야 할 항목이 10가지도 넘는다. 하지만 스마트폰 구매희망자들이 원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통장에서 돈이 적게 빠져나가는 것을 원한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약정기간 동안 실제 납부되는 금액의 합으로 최저가를 찾아주는 사이트가 화제이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폰싸(스마트폰 오픈마켓, http://Phonessa.co.kr)에 접속한 후 기기명 등의 조건을 선택하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통장에서 돈이 가장 적게 빠져나가는 상품을 골라준다. 또한, 각 달마다 실제로 납부되는 금액을 볼 수 있다. 실제 납부금을 미리 보여주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통신비가 비싸다는 의견이 다분하다. 유통구조가 불투명하고 요금산정 방식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실제 납부액을 조회, 최저가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의 등장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투명해지고 통신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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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면 추위! 추위하면 흔히들 걸리는 감기!동지(冬至)가 며칠 안 남은 가운데 올 겨울 한파가 몰아쳐 유독 더 추울 것이라 생각해서인지 요즘 들어 외출을 꺼려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외출과 동시에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충분히 길러야 한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예전에 비해 생활환경이나 영양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체격은 커진데 반해 체력은 오히려 예전만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면역력이 점점 약해지기 때문이다. 아이들 면역력을 약하게 하는 요인으로는 인스턴트 식품섭취 학업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및 수면부족 등으로 발생하며 아이들 면역력이 저하되면 잦은 감기 비염 아토피 천식등의 질환이 쉽게 발생한다. 면역력이란 사람 몸 안에 병원균이나 독소 등이 공격할 때, 이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인체 내외부적 요인으로 병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다. 흔히 우리는 감기에 자주걸리거나 잔병치례가 잦은 사람을 봤을 때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말하게 되는데 이는 면역세포들이 면역력을 필요로 하 는곳에 제대로 도착하지 못하거나, 면역세포의 숫자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면역력은 몸의 정기가 외부에서 침입한 사기에 의해서 장부의 균형이 실조되어 발생한다고 보며. 치료시에는 오장육부의 허증과 실증을 판별하여 구분하며 각각에 맞는 약물요법과 침 뜸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평상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준다. 2. 찬 것은 되도록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인다. 3. 패스트푸드를 피하고 녹색채소와 제철과일을 먹는다 4. 하루 30분 적당한 운동 또는 스트레칭으로 건강을 유지한다. 5.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고 외출시에는 따뜻한 옷을 꼭 챙기며. 6.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과로를 피한다. 대전둔산 코비한의원 소미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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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천연 해초팩이 100원? 화장품 업계 발칵스와니코코, 정가 3만 8천원 상당의 100% 천연팩을 100원에 판매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www.swanicoco.co.kr)가 '껌값보다 싼 100원짜리 화장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와니코코는 11월 20일부터 국내산 100% 천연 해초팩을 700개 한정 '100원' 에 판매하고 있다. 이 천연 해초팩은 청정지역 제주도의 자연산 해초만을 사용해 만들었으며, 화학성분이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타입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산삼줄기세포 앰플도 9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 행사는 1000병에 한해 재고 소진시까지 이어진다. 산삼줄기세포 앰플은 피부개선에 뛰어난 산삼줄기세포성분과 EGF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재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와니코코'의 관계자는 "가격할인 행사로 호객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턱대고 아무 상품이나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소비자들은 좋은 화장품을 싼 가격에 구입하고 제조사는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스와니코코는 주력 제품인 에센스와 앰플을 비롯해 스킨로션 제품들도 1+1+1행사 등을 실시하는 등 파격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