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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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유티 후보, 서울 이랜드 레울과 반장선거 동맹 결성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한 인천유나이티드의 마스코트 유티가 든든한 동맹군을 얻었다. 인천 구단은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유티 후보가 서울 이랜드 FC의 마스코트인 레울 후보와 손잡았으며, 이 때문에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2020시즌 K리그 마스코트 부반장(3위)이었던 유티 후보는 28일 현재까지 마스코트 반장선거 출구조사 결과 16위(3,626표)를 차지하며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유티 후보는 선거 5일째인 4월 28일, 레냥 후보와의 후보 단일화를 거친 서울 최고 마스코트 서울 이랜드의 레울 후보와 ‘인경동맹’, 혹은 ‘경인동맹’을 결성하면서 막판 스퍼트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번 동맹의 이유는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 방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투표자는 1일 1회, 1회 3명의 후보를 함께 투표해야 한다. 따라서 인천 유티 후보와 서울 이랜드 레울 후보는 인경동맹을 통해 시너지를 노리겠다는 생각이다. 유티 후보는 이번 반장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공약을 통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먼저 2021시즌 K리그 시상식에 마스코트 부분을 신설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K리그 시상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K리그 모든 구단의 마스코트를 연 2회 만나게 해 마스코트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K리그 팬과 전 국민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준다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인천 홈경기에 같은 인천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SSG 랜더스의 대표 마스코트 랜디를 SSG(쓱) 해오겠다고 약속했다. 유티 후보는 이번 유세전에서 이러한 필승 공약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도 진행 중이다. 단독 SNS 계정을 운영하면서 각종 영상 및 이미지 홍보를 통해 K리그 팬과 적극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인천 연고 프로농구단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방문해 유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유티 후보는 "이번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진심이당”이라며 "뿌링클, 전현무 등 네거티브로 나를 깎아내리고 있는 후보들에 개의치 않고 K리그 팬심을 사로잡기 위해 필승 공약과 귀여움으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천의 정신을 보여줄 예정이당”이라고 반장선거 당선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유티 후보는 한 자릿수 순위 진입을 위해 또 다른 인근 지역 후보와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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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2000안타 달성 시상식KIA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의 2000안타 달성 시상식이 열렸다. KIA는 27일(화) 광주 한화전에 앞서 시상식을 열어 상패와 격려금,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 정지택 총재도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편 최형우는 지난 20일 잠실 LG전에서 KBO리그 역대 12번째 2000안타를 달성했다. 2002년 데뷔 후 1722경기 만에 달성한 것으로, 이는 역대 2번째 최소경기 2000안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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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두산전 배우 오영주 시구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오는 28일(수)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배우 오영주(30) 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오영주 씨는 ‘하트시그널2’에서 따뜻하고 편한 매력으로 시청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활동 뿐 아니라 라디오 DJ, 강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예능프로그램 ‘프렌즈’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날 시구를 하는 오영주 씨는 "키움히어로즈 경기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설레고 영광이다. 시구자로서 야구장에 오시는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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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꽃다발' 받고 웃은 멩덴, KIA 외인펀치도 '부릉부릉'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다니엘 멩덴(28)이 첫 승 꽃다발을 받고 활짝 웃었다. 외인선발들이 안정감을 보이자 KIA 선발진도 힘을 되찾기 시작했다. 멩덴은 지난 2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광주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동안 9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며 3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의 4-1 승리를 이끌고, 개막 4경기 만에 KBO리그 첫 승을 따냈다. 말 그대로 현역 메이저리거의 존재감이었다. 17일 SSG전 6이닝 2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등판할수록 구위가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공격적인 투구도 인상적이었다. 개막 이후 가장 좋은 볼이었다. 최고 150km짜리 직구(44개)와 커터(27개)를 중심으로 커브(10개) 슬라이더(10개) 투심(7개) 체인지업(4개)까지 섞었다. 직구의 평균 구속이 147km까지 올라왔다. 4회까지 많은 볼을 던졌으나 공격 투구로 바꾸며 6이닝을 102구로 소화했다. 이 정도의 구위라면 애런 브룩스와 함께 외인 원투펀치를 정상 가동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룩스도 최근 2경기 연속 비자책 QS 투구로 에이스의 힘을 보였다. 고졸 신인 이의리의 호투와 외인 투수들의 활약으로 흔들렸던 선발진도 빠르게 안정감을 보이기 시작했다. 멩덴은 경기 후 "등판할수록 체력과 구위가 올라오고 있다. 앞으로 몸이 풀린다면 구속은 올라갈 것이다. 미국에서는 95~96마일(152.9km~154.4km) 정도까지 던졌다"고 말했다. 구위가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자신감이었다. 아울러 "1회와 2회는 풀카운트 상황 많았고 상대 타자의 커트가 많아 투구수가 늘어났다. 그러나 우리 팀이 점수를 리드하면서 몸이 뜨거워졌다. 5회와 6회 집중하고 경기를 막아야 된다는 생각에 공이 잘 들어갔다"고 승리의 비결도 밝혔다. 경기 도중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에 민감한 반응도 보였다. KBO존에 적응할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한국 타자들의 습성도 익숙해지고 있다. "높낮이를 보고 (S존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는데 기준이 다른 것 같다. KBO 타자들이 공격적인 스윙이 많고, 커트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첫 승을 따내자 윌리엄스 감독은 꽃다발을 기념으로 안겨주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인지 멩덴은 "꽃다발 선물은 처음이다. 그래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활짝 웃었다. 기념구도 따로 챙겨 인터뷰를 끝나고 취재진에게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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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살린 32살 '만능 백업' 최정민, 4년전 트레이드 효과 '톡톡'최정민은 지난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급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3-2로 앞선 연장 10회말 1사1루에서 2루수로 나서 유강남의 안타성 총알타구를 거의 몸을 날리다시피 글러브를 뻗어 잡아내는 호수비를 펼쳤다. 만일 빠졌다면 동점 2루타가 될 수 있는 타구였다. 이 호수비 덕택에 실점을 막은 마무리 정해영은 2사 만루까지 내주었지만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한 점차 승리를 지켰다. 최정민의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이길 수 없었던 경기였다. 팀은 8승8패, 승률 5할에 복귀했다. 최정민은 스프링캠프부터 백업요원이었다. 원래는 내야수였지만, 외야수까지 커버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외야수로 나가도 빠지는 안타성 타구를 걷어내기도 했다. 외야에서 타구를 쫓아가는 모습이 먹이를 향해 달리는 치타처럼 빨랐다. 윌리엄스 감독은 내야수비력과 외야 수비력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했다. "포수를 제외하고 내외야 전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다. 발도 빨라 대주자 활용가치도 있다"면서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넣었다. 주로 대주자 요원으로 뛰고 있다. 벌써 귀중한 4득점이나 올리고 있다. 22일 잠실경기에서는 9회 대주자로 출전해 2루 도루에 성공하기도 했다.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성이 매우 높아 개막 이후 계속 1군 엔트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정민은 32살, 10년 차 베테랑이다. 지난 2017년 SK와 4대4 트레이드 당시 이명기 김민식 노관현과 함께 KIA 유니폼을 입었다. 2016년은 8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9리를 기록할 정도로 타격능력을 보였다. KIA로 이적했지만, 안치홍과 김선빈의 벽을 넘지 못했다. 2018년은 57경기에 뛰면서 존재감을 보였으나 이후 2년은 대부분 퓨처스 생활을 했다. 그러나 올해는 외야수까지 겸업하면서 백업의 가치를 한껏 드러내고 있고, 팀을 살리는 슈퍼캐치까지 선보였다. KIA는 4년 전 트레이드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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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키움히어로즈-SSG전 아이돌 오메가엑스 시구 및 시타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오는 24일(토)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에 아이돌 그룹 오메가엑스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오메가엑스는 그룹 '세븐어클락' 송한겸과 '스누퍼' 장세빈을 비롯해 'ENOi' 한정훈·양혁·박진우, '스펙트럼' 김재한, '원더나인' 신예찬, '기동대' 김태동, '리미트리스' 이휘찬, '원팀' 문제현·이진우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아이돌 그룹이다. 11명의 멤버 중 한겸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세빈이 시타를 맡는다. 경기 전 애국가는 오메가엑스가 부른다. 오메가엑스는 JTBC '믹스나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MBC '언더나인틴', KBS 2TV '더유닛' 등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상반기 데뷔 예정으로 최근 자체 리얼리티 예능 ‘로딩 원 모어 찬스’의 티저 영상과 공식 로고 등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 날 시구와 시타를 하는 한겸, 세빈은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키움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야구팬들의 응원처럼, 오메가엑스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오메가엑스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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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광역시장, SSG♥인천데이 시구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지난 18일(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인천데이' 행사에서 인천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과 시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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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남동-서원대 스포츠레저학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인천 남동구민축구단(이하 FC남동)과 서원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는 지난 16일 오전 FC남동 사무실에서 K4리그와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긴밀한 협조를 통해 K4리그와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와 사업 프로젝트를 공동 연구하는 한편, 학생들의 현장실습, 인턴십, 취업연계 등의 활동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원대 레저스포츠학과는 사회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레저스포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해 현장중심적인 교육 환경에서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기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스포츠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최승열 FC남동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K4리그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는 한편, 인턴십을 통한 스포츠레저 분야의 핵심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신진호 스포츠레저학과 교수는 "사회 환경의 변화와 더불어 여가는 우리 삶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서원대는 스포츠레저분야 우수 인재 배출을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FC남동과의 협약을 통해 축구산업 분야의 재원을 발굴 육성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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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 재영입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가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을 재영입한다. 구단은 15일(목) 한국야구위원회에 외국인 투수 조쉬 스미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곧바로 브리검과 연봉 48만불, 인센티브 5만불 등 총액 53만불(이적료 별도)에 계약했다. 올 시즌 팀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선 더욱 경쟁력 있는 외국인 투수가 필요하다고 판단, 전격적으로 외국인 투수 교체를 단행했다. 브리검은 2017년 KBO리그에 데뷔한 뒤 2020년까지 4년간 키움히어로즈에서 활약했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통산 104경기에 등판해 43승 23패 1홀드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했다. 2020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브리검은 올 시즌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엔 드래곤스에 입단했다. 현재까지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0.63을 기록 중이다. 브리검을 꾸준히 관찰하고 있었던 스카우트팀은 "영상을 통해 브리검의 투구 모습을 파악한 결과 전성기 시절 구속을 유지하고 있고, 주력구인 투심과 슬라이더의 무브먼트가 여전히 좋은 것을 확인했다. 우려했던 팔꿈치 부상에 대한 후유증은 전혀 없어 보인다. 브리검이 지난 4년 동안 보여준 에이스의 위용을 다시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브리검은 이달 30일(금)까지 현 소속팀에서 일정을 소화한 뒤 다음달 2일(일)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며, 2주간의 자가 격리를 거친 후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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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다큐멘터리 비상2020, 소장용 블루레이 패키지로 나왔다인천유나이티드가 지난 2020시즌 구단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상2020’을 블루레이 패키지로 제작했다. 인천 구단은 2020년 한 시즌 간 인천유나이티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화 ‘비상2020’가 블루레이 패키지로 출시됐다고 15일 밝혔다. 제작에는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블루레이 제작사 플레인 아카이브가 참여했다. ‘비상2020’은 한 시즌 동안 인천 구단에서 일어나는 희로애락을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시리즈 영화로 지난 2020년 4월서부터 12월까지 장정 9개월 동안 6편에 걸쳐 구단 네이버TV와 네이버 스포츠에서 단독 선 공개됐다. 인천 구단은 지난 2020년 11월 다큐멘터리 마지막 6화인 ‘외전: 회상’을 촬영하면서 오프라인 소장용 콘텐츠 제작을 준비했다. 최근 ‘팬덤(fandom)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장용 블루레이 디스크와 패키지를 제작하기로 한 것이다. 블루레이 변환 및 패키지 디자인 작업 등을 거쳐 2021시즌, 마침내 팬들을 위한 선물이 공개됐다. 이번 블루레이 패키지 제작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표방하며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블루레이 제작사 플레인 아카이브가 참여했다. 플레인 아카이브는 영화 <올드보이>, <독전>, <기생충> 등의 블루레이 한정판 패키지 제작과 각종 영화음악을 담은 레코드 레이블을 설립한 바 있다. 비상2020 블루레이 패키지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영상물 6편 외에도 시즌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쿠키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쿠키 영상에는 선수단 훈련 중 에피소드가 담겼고 구단 외국인 선수 무고사와 아길라르의 한국어 실력도 공개된다. 또한, 블루레이 패키지에는 인천의 한 시즌을 담은 사진집 소책자도 구성돼 있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지난 2020시즌, 구단과 비상2020 다큐멘터리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블루레이 CD는 추후 구단 이벤트 경품 등을 통해 더 많은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