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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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의료진 및 사회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위해, 3천만 원 기탁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정주)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헌신적인 의료진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3일 경상남도에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코로나 관련 의료진 및 사회복지시설에 방역물품 및 피해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지난 3월 26일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정주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방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돼 도민들이 하루빨리 평안한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에서도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코로나19로 건설업 경기가 힘든 가운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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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리양곡 관련 기업체「코로나19」조기극복 성금 기탁(사)대한곡물협회경남지회 · 진수산업(주) (사)대한곡물협회경남도지회(지회장 김승주)와 진수산업(주)(대표 박영식)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각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을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에 4월 3일 전달했다.경남도는 이날 기탁 받은 20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으로 도내 취약계층 및 의료진 등에게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등) 지원을 위해 쓰일 계획이라 밝혔다.김승주 경남도지회장과 박영식 진수산업 대표는 “기탁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민과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 빨리 사태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사)대한곡물협회는 정부양곡을 도정하는 가공업체와 정부양곡을 보관하는 사업자로 구성된 곡물협회이며, 진수산업(주)은 그 곡물협회 소속의 도정공장 기업체이다.김경수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전 도민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성금을 기부해 주신 (사)대한곡물협회경남지회와 진수산업(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도민들과 희망을 가지고 다 같이 이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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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경제부지사, 소상공인 자금지원 금융기관 현장방문3일, IBK기업은행 창원 팔용지점 등 3개 금융기관 현장방문문 부지사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총력 기울일 것” 문승욱 경제부지사가 3일(금) IBK기업은행 창원 팔용지점, 경남은행 명곡지점 및 NH농협 경남영업부 등 3개 금융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5% 초저금리 시중은행 대출이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문승욱 경제부지사는 각 금융기관장에게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업무증가로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자금 지원 절차상의 불편함과 어려움은 함께 풀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27일 정부에서는 수요 급증에 따른 신속한 대출 집행을 위해 기관 간 역할분담 및 업무 분산을 유도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마련했다. ▲1~3등급 고신용자 대상의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1~6등급의 중신용자를 위한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4~10등급의 저신용자를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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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생업소 영업 여건 조성 대책’추진사회적 거리 두기, 청정 인증, 혼밥 운영업소 등 지원울산시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위축된 위생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생계형 위생업소 영업 여건 조성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은 ▲위생업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역소독 청정 인증 위생 업소 조성, ▲혼밥 형태 운영업소 지원, ▲푸드 박스 지원(용기(容器) 드립니다! 용기(勇氣) 내세요!) 등이다.사업비는 코로나19 감염증 긴급대책비 특별교부세 1억 원과 시비 1,400만 원이 투입된다.울산시는 위생업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관련하여 전 위생업소에 코로나19 방역 실천지침을 배포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업소는 발굴하여 우수 사례로 전파하고 미준수업소는 집중 관리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위생업소 코로나19 방역 실천 지침은 6개 항목으로 ① 종사자 및 이용자 발열 등 확인 유증상자 출입 금지 ②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③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소독 후 출입 조치 ④ 영업장 내 고객 간 간격 최소 1m 이상 유지 ⑤ 영업장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등 환경관리 ⑥ 종사자 개인위생 준수 및 위생적인 조리 제공이다.또한, 매주 수요일 ‘울산 시민 방역의 날’에도 모든 업소가 실내 소독에 참여하도록 추진한다.울산시는 방역 소독 청정 인증 위생업소 조성과 관련, 현재 코로나19 환자가 이용한 위생업소에 대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을 확대하여 코로나19 이후 임시 휴업을 했다가 재개장을 준비하는 업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관광지 주변 다중이용시설, 공간이 협소하여 대면 접촉 가능성이 높은 업소 등을 우선순위로 정하여 전문 소독업체에 위탁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이 완료되면 ‘청정 인증 마크’를 부착한다.아울러 울산시는 코로나19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운영하는 업소 지원에도 나선다.가림막 설치, 1인 좌석 배치, 셀프 서빙 등 혼밥 형태 운영 업소에는 위생 투명 마스크와 살균소독제 등을 지원하고 드라이브 또는 워킹 스루 등 코로나19 이후 포장 판매 위주로 운영하는 업소에는 음식 용기를 지원한다.음식 용기에는 ‘코로나19 극복, 용기 내세요!’라는 문구의 스티커를 부착하여 제공하고 가정에서 음식 용기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할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위생업소에 장기 불황이 심화되고 있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소비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였다.”며 “위생업소에는 피해 최소화와 빠른 회복 준비를 지원하고 시민들은 안심하고 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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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적극행정 지원 위한‘사전 컨설팅 감사’확대 운영인ㆍ허가 신청 관련 업무 민원인도 신청 가능울산시는 적극행정 지원의 하나로 시행 중인 ‘사전 컨설팅 감사’의 신청 대상을 각종 인․허가를 신청하는 민원인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전 컨설팅 감사’는 공무원들이 제도나 규정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어 적극 행정이 주저되는 경우 적극적인 법령해석을 통한 컨설팅 감사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 대로 업무를 처리한 경우 감사를 면제해 주는 제도다.울산시는 급격한 행정환경의 변화, 법․제도와 현장 간의 괴리에 따른 일선 공무원들의 법․제도 적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적극 행정 지원을 위한 사전 컨설팅 감사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유도하기로 했다.이 규정의 주요 내용을 보면 △사전 컨설팅 감사 대상 △사전 컨설팅 감사의 실시 △사전 컨설팅 감사의 결과 통보 등 컨설팅 제도의 세부 운영 절차를 담고 있다.특히 사전 컨설팅 감사의 경우 ‘감사 대상 기관의 장’만이 신청할 수 있었으나 공무원들이 해당 업무를 능동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 민원인도 절차에 맞춰 신청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 대상을 확대 시행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 규정이 시행되면 일선 공무원들의 해당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민원인도 사전 컨설팅 감사 신청이 가능해져 편익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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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보장”울산시, ‘2020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수립 추진3개 분야 16개 사업 구성 … 사전 예방, 신속 대응울산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보장을 위해 ‘2020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계획은 △식중독 신속대응 체계 구축 운영 △효율적 지도 점검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철저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 등 3개 분야, 16개 과제로 짜였다.목표는 인구 백만 명당 식중독 환자수를 91명 이하로 관리한다는 것이다.분야별 주요 추진 과제를 보면,울산시는 울산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구․군 위생 및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식중독 원인·역학조사반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식중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신속 보고 훈련과 현장 대응 모의 훈련을 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횟집, 육회 취급업소, 학교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웨딩뷔페 등 대형 음식점 조리식품 식중독균 검사와 경로식당, 무료급식소 25개소에 손소독제 지원, 종사자․이용자 위생 교육, 그리고 봄․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소 등 합동점검도 이뤄진다.여름철 위생 취약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 점검, 중소판매장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 운영 실태조사,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울산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는 필수이며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면서 “시민 모두 개인위생 관리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식약처 주관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기구 고위급 회의를 지난 19일 개최하여 식중독 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2017년부터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3연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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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경남도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살균소독제’ 전달살균소독제 36,200병(1억 9백만 원 상당) ㈜무학(회장 최재호)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살균소독제 36,200병(500㎖)을 27일 경상남도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소독제는 소주 원료인 발효주정(에탄올 59%)을 페트병에 넣은 분사형 살균소독제로 손 소독 및 실내 환경 소독에 두루 쓸 수 있다. 경남도는 기탁된 소독제를 각 시·군청으로 배부해 도내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살균소독제를 기탁했다. 어려울 때 필요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수 도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기업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전달 받은 소독제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무학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소재 지역 주류 제조업체로 (재)좋은데이나눔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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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은 도민이 함께하는 ‘방역의 날’‘방역의 날’은 내 집, 내 일터, 우리 동네, 공동체 모임 장소 일제 소독의 날김 지사, 방역의 날 맞아 상가 실내소독 실시 ․ 지역상인 살균소독제 등 전달창원시장, 제39보병사단, 자율방재단 등 민간사회단체 50여 명 참여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방역의 날’을 맞아 창원 성산구 소재 상가밀집지역에 일제 실내소독을 실시하고, 살균소독제와 소독방법 홍보문을 지역 상인에게 전달했다.경남 ‘방역의 날’ 일제 방역을 위해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제39보병사단 솔개연대장, 경남 자율방재단연합회, 창원시 의용소방대, 해병대전우회 경남연합회, 자율 방역단,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방역의 날’은 전 도민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감염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위해 매주 금요일 실내 소독을 하는 날이다. 전 도민이 방역 주체가 되어 △내 집 △내 일터 △우리 동네 △공동체 모임 장소 등에 사람 손이 닿는 곳곳을 소독한다.주요 소독대상은 ‘가정,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이 자주 닿는 물품, 문손잡이, 화장실, 의자, 식탁, 승강기 버튼, 은행 현금지급기 등이다. 이 날 상가 내부 소독 작업에 참석한 도민들은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실내 소독에 힘을 쏟았다.경남도는 이에 앞서, 습관·생활화된 방역소독을 일상에 정착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했다.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제작한 홍보문과 살균소독제를 도민에게 배부하고 각종 홍보매체와 방송을 통해 홍보했다. 또 코로나19의 세계 확산과 지역감염으로 도민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단감염 위험업종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매뉴얼 준수 운동을 병행한다. 방역에 참가한 도민들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현 상황을 직시해, 도민 한 사람 한 사람 성숙한 자세로 생활화된 방역을 실시해야 한다”며, “감염 없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4월 6일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으려면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방역 소독을 일상적으로 생활 속에서 소독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며, “‘내 주변, 내 가족과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도민들께서 코로나 방역전선 최일선에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18개 시·군과 함께 철저한 대응체계와 상호 협조체계를 확립해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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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의회,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 게시민간단체 및 기업체 등 각계각층의 응원 릴레이 참여 당부도울산시와 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과 시의회 청사 벽면에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13일 게시한다.현수막은 ‘힘내라 울산, 이기자 코로나19’, ‘코로나19, 시민의 참여가 제1의 백신’ 문구로 코로나19 사태로 비록 힘들지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지금의 위기 상황을 함께 이겨 내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송철호 울산시장은 “시민들 모두가 서로 배려하면서 협력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면서 “지금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밤낮 없이 헌신하는 모든 의료진과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울산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 메시지가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구·군 및 민간단체와 기업체 등의 자발적 응원 동참도 당부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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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요양병원 및 이·미용업소 살균소독제 9,440개 배부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청정 병원·업소 환경 조성울산시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햇빛광장에서 송철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 요양병원 및 이∙미용업소에 살균소독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전달 물품은 살균소독 스프레이(250㎖) 9,440개이다.이 제품은 대한미용사회울산협의회(회장 김경란), 한국이용사회울산협의회(회장 곽호순)와 요양병원울산지회(회장 김창수)를 통해 이·미용업소 및 요양병원에 배부될 예정이다.울산시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전 예방과 조기 종식을 위해 청정 공중업소 및 병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살균소독제를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구매했다.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영업자 간 접촉시간이 다른 업종에 비해 긴 이·미용업소와 환자들이 밀집해 있는 요양병원에 대해 감염예방을 위해 우선 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