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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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정해리 선임, 창업지원 부문 대상 수상충북과학기술혁신원 정해리 선임, 창업사회적가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제1회 창업사회적가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의 정해리 선임이 창업지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창업기업 및 창업 지원 기관의 사회적가치 실천 사례를 공유하여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창업지원 실무자, 지원기관 담당자,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정해리씨가 대상을 수상한 SW미래채움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정보소외지역에 교육 간극 해소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SW교육 기회 제공 ▲도내 경력단절여성, 미취업청년, 퇴직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기간은 3년(’19. 3. ~ ’21. 12.)으로 매년 100명의 강사를 양성하여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도내 시‧군의 SW교육 소외지역 초‧중등 학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동기 부여와 창의력 향상 등을 위해 코딩교육과 창의인재캠프, 경진대회, 페스티벌 등을 운영하였다. 또한,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충북소프트웨어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였다. 노근호 원장은 “2019년도 강사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금년도 창업지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이 참여하고 충북과기원이 수행한 사업이 전국의 수범사례로 인정받았다는 것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이 사업뿐 아니라 모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에서 올해 4월 이사회를 통해 기관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20년 신규사업 650억 원을 수주하는 등 충북의 SW기반 산업구축과 AI산업발전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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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기획자가 그리는 문화도시 세종”2020 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 해단식 개최 올해 44회 전시·공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소년들의 문화기획역량을 높이기 위해 출범한 ‘2020 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2기)’이 지난달 31일 시청 여민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은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문화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참여형 문화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에서 운영하고 있다.지난 5월 출범한 2기 청소년문화기획단은 단원 20명, 멘토 4명, 퍼실리테이터 1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올해 44회차에 걸쳐 전시·공연 등 문화기획활동을 진행해왔다.이 날 해단식에서는 기획단원 15명(중등부 9명, 고등부 6명)과 이춘희 시장, 최교진 교육감, 김종률 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활동결과 공유, 우수 기획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전시기획과 공연기획으로 나뉘어 활동한 단원들은 최종 결과물로 청소년 16명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레스티벌(RE:STIVAL)-레트로 춤·노래 페스티벌’과 웹 기반 온라인 전시 ‘컬러블(Color+Travel)’ 등을 만들어냈다.우수 기획단원으로 선정된 조채연(종촌고 2년)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고, 지금 같은 열정으로 세종시를 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이춘희 시장은 축사에서 “세종시는 청소년 인구비율이 18%인 젊은 도시인만큼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적으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도시기획단을 운영해왔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획단 활동에 참가해 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시와 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3기 기획단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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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번암, 도시재생 뉴딜로 함께 만들어요”31일 조치원읍 번암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조치원읍 번암리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시는 지난달 31일 조치원읍 번암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 사업추진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읍 번암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조치원읍 번암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35억 원, 시비 35억 원,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2022년까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중심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이번 개소식은 현장지원센터가 지난 8월 업무를 개시한 후 준비한 첫 번째 행사로, 번암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을 알리고 지역 주민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이 날 개소한 현장지원센터는 번암1리 마을회관(2층)에서 행정과 주민 간 원활한 소통창구, 주민역량 강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지원 등을 추진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된다.이춘희 시장은 “현장지원센터는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행정과 주민의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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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다시 찍은‘연지곤지’연동면 결혼 예순 돌 기념‘회혼례’개최 가족의 소중함 선사60년의 세월을 함께한 원앙부부가 또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은 지난달 30일 응암리 영모재에서 주민, 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혼례를 개최했다.회혼례는 결혼 예순 돌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노부부가 혼례의식을 재연하며 자손·친족·친지들의 축하를 받는 우리나라 전통의식이다.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주최, 인앤인 연구소 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결혼 62주년을 맞이한 연동면 노부부 1쌍이 참여했다.행사는 길놀이·전안례·교배례·서천지례·서배우례·합근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고천문 낭독, 축사, 답가 등 시간도 가져 노부부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황미라 연동면장은 “60여년의 세월을 함께 지내온 노부부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회혼례로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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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 앞장, 한솔동 상인회 사무실 개소점포 320곳 연합 세종시 최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눈길 한솔동 5개 권역 상점가 상인회가 연합·결성한 한솔동 상인연합회(회장 김성태)가 지난달 31일 사무실을 정식 개소했다.이 날 개소에 앞서 열린 현판제막·커팅식에는 홍성국 국회의원,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 안찬영 시의회 의원, 황현목 세종시상인연합회장, 임유수 세종중앙농협조합장, 이은영 세종시주민생계조합장 등이 참석했다.한솔동 상인연합회는 5개 권역(1∼3단지·4단지·5단지·5∼6단지·6∼7단지) 상점가 상인회로 구성돼 총 점포 320 곳, 회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상인회 등록을 마쳤다.한솔동 상인연합회는 중앙부처 등 행정기관이 밀집해 있는 지역 특색에 발맞춰 올 상반기 세종특별자치시 도심지역 최초로 온누리 상품권 개별 가맹점에 등록해 지역상권활성화를 도모해왔다.또한 상생형 문화거리 시범사업에 공모·선정돼 내달 31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김성태 상인연합회장은 개소식에서 “세종시 출범과 함께 성장해온 한솔동 상인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행정수도 세종의 첫마을인 우리 한솔동이 더욱 활기 넘치는 지역상권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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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 그만! 양심화분으로 쾌적하게...고운동 쓰레기상습투기지역에 양심화분 21주 식재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동장 임재일) 고운환경지킴이단이 지난달 30일 쓰레기 무단 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양심화분을 심었다.양심화분은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한 마중물로 활용하는 동시에 환경미화 차원에서 인근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지역은 불법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인 구농고개 인근, 가락마을2단지 앞 상가 뒤편 등 3곳으로 총 7개 화분에 에머럴드 그린 21주를 식재했으며, 지난해 설치한 양심화분 10개도 재정비했다.임재일 고운동장은 “고운동 환경을 지켜주는 고운환경지킴이단에 깊이 감사하다”며 “양심화분이 시민 의식 전환과 도시미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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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토론회 개최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 30.(금) 오후 2시, 164만 도민을 대표하는 자원봉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위드(With)코로나 시대 충북의 자원봉사를 점검하기 위한 「온라인 랜선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 성별, 연령별, 분야별로 충북을 대표하는 자원봉사자 160명을 모집하여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모이지 않고 11개 시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접속을 통해 진행되었다. ‘코로나 19 시대, 자원봉사 되돌아보기’라는 대주제 속에 자원봉사자의 삶과 역할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국 최초로 충북에서 실시되고 있는 생산적 일손봉사의 가치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권석규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처음 시도한 온라인토론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시․군자원봉사센터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내용을 토대로 충북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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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가져충청북도는 10월 30일 오후 2시 공동체 의식 확산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공동체의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를 위해‘2020년 충청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연구위원의 ‘사회적 위기 대응, 공동체의 역량’에 대한 발표와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김영숙 센터장의 ‘재난에 빛나는 마을공동체의 힘(코로나19, 대구이야기)’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었다. 이어, 공동체 전문가들의 열띤 패널토론과 온라인 댓글 참여자들의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졌다. 홍순덕 민간협력공동체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약화된 호혜성, 응집력 등의 공동체 의식 확산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www.youtube.com/echungbuk(충청북도)’에 접속하면 온라인상으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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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남이~호법) 리모델링 본 궤도 올라충북도에 따르면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구간(76.1km)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1987. 12. 3. 개통한 중부고속도로는 공용기간이 33년이 경과돼 도로이용자의 안전과 주행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 포장면 덧씌우기와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물 개량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남이~호법 구간의 경우 경기․충북지역에 산업단지와 기업체가 밀집해 있어 일교통량이 73,265대 수준으로 4차로 적정용량인 67,300대를 훨씬 초과하고 중차량 운행비율도 높다. ※교통량: 남이~오창 71,792대/일, 오창~대소 73,265대/일, 대소~호법 65,070대/일 포장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돼 주행쾌적성이 불량하고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증가 하는 등 국가 경제성장의 대동맥으로서 역할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남이~호법 구간 리모델링과 함께 타당성을 확보한 서청주IC~증평IC 구간에 대한 확장사업을 투 트랙으로 추진한다. 리모델링과 확장 사업이 중복투자라는 우려도 있지만 증평IC~호법JCT 구간은 예비타당성 통과와 예산확보, 실시설계 등 절차 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과 고속도로로서 기능을 고려할 때 투 트랙 추진이 맞다 판단했기 때문이다.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리모델링 사업은 782억원을 투입하여 노후 포장면 전면 개량과 가드레일, 교량 신축이음장치교체 등 안전시설 및 부대시설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2021년 7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12월 착공하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충북도 김인 균형건설국장은 “중부고속도로 리모델링 사업 추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증평~호법 구간의 확장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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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민감사관 소통 강화 영상회의 개최충북도는 10월 3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민감사관 40여명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당초 도민감사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의 장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전환하여 추진한 것이다. 도 감사관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감사운영방향 및 사전컨설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청구로 얻은 이익 환수․제재를 위한 「공공재정환수법 시행(2020.1.1.)」내용을 안내하는 등 청렴한 충북도 실현을 위한 도민감사관 역할 증대 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민감사관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시‧군 종합감사와 출자‧출연기관 등 감사에 참여하여 위법․부당사항을 제보하고, 공무원관련 비위, 품위 손상행위 등을 제3자적 시각으로 감사의견을 제시하는 등 내부통제의 한계를 보완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보은군 종합감사 시 속리산 하강레포츠 현장점검에 참여하여 가드레일 설치 필요성 등 안전보강 의견과 단양군 종합감사 중 만천하스카이워크 현장 점검에 참여하여 전기 케이블 철재 덮개 안전장치 보완을 건의․개선토록 하여,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 바 있다. 워크숍이 취소되면서 도민감사관 간 역할 공유 및 소통이 약화될 수 있었으나, 각 시군 영상회의실을 통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추진하면서 도민감사관 간 역할 및 도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청렴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충북도 감사관(임양기)은 도민감사관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앞으로도, 권역별 도민감사관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도민감사관과의 소통의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 현안과 불편사항에 대한 도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제안 및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