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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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김다현’, 충북도 홍보대사 된다!충북도는 30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샛별이자 국악 영재로 유명한 김다현 양을 충청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진천 출신인 김다현 양은 청학동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씨의 4남매 중 막내로, 최근 스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MBN방송 ‘보이스트롯’에서 매 무대마다 청아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감정표현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김 양은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최우수상(2019), 전국 아리랑 학생 경창대회 최우수상(2018) 등 전국 국악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악 영재의 면모도 보이고 있다. 한편 김 양은 충청북도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오는 11월 1일(오후2시) 청남대에서 첫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 가을 국화가 절정을 이룬 청남대 야외공연장에서 우리 지역의 국악관현악단인 더불어숲(단장 이진웅)과 함께 국악 및 트로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관현악단 더불어 숲은 2020년 상반기 충북도의 온라인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인 유튜브방송 ‘콕콕콕 콘서트’에서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예술단체로, 이번 김다현 양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잊지 못할 가을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다현 양은 “충북을 대표하는 홍보대사가 돼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 제가 가진 음악 재능으로 충북을 홍보하는 데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요정 김다현 양을 우리 도 홍보대사로 위촉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다현 양의 맑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충북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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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세부 전략 마련 머리 맞댄다10월 5일 세종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창립토론회 개최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도출하기 위해 학계, 연구계,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머리를 맞댄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센터장 김수현) 창립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5일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 공동대책위, 균형발전국민포럼, 지방분권세종회의에서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주관한다.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기구다.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창립을 기념해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지역구조와 국가균형발전의 과제를 살펴보고 향후 비전과 전략에 대한 다각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발제는 진종헌 공주대 교수와 초의수 신라대 교수가 맡아 각각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과 ‘대전환시대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다.이와 함께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 방안 제시를 위한 패널토론도 진행된다.세션1 패널로는 김상봉 고려대 교수를 비롯해 김진국 중앙일보 대기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이민원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조판기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세션2 패널로는 박재율 지방분권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반영운 충북대 교수, 이광진 대전경실련 기획위원장, 이두영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공동대표, 지남석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진행되며, 토론회장 내에도 마스크 착용, 손소독, 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진행될 예정이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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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취학 아동 대상 아동특별돌봄지원금 지급코로나19로 가중된 돌봄 완화 지원…1인당 20만 원 지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어린이집 휴교 등으로 가중된 아동의 돌봄·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미취학 아동 약 3만 여 명에게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을 28일 지급했다.지원 대상은 올해 9월 기준으로 아동수당을 받고 있는 아동 중 2014년 1월생부터 2020년 9월 출생아까지 미취학 아동으로, 지원금액은 아동 1인당 20만 원이다.아동특별돌봄지원금은 별도신청 없이 시스템을 활용해 아동수당 지급계좌에 현금으로 지급된다.아동수당을 받고 있더라도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동은 교육청에서 스쿨뱅킹 계좌로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되며, 중학교 재학생도 스쿨뱅킹 계좌로 10월 중에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김종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아동특별돌봄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된 아동양육 돌봄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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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러 노보시비르스크시 교류 물꼬 튼다지난 29일 국제 영상회의…코로나19 방역·교류협력 방안 논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9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시와 영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노보시비르스크 시는 러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지방정부로 산업과 학술연구, 문화 분야가 발달한 시베리아 제1의 도시다.이번 영상회의는 양 도시 간 협력과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세종시의 제안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이용일 국제관계대사와 노보시비르스크 시 에몰린 국제협력위원장이 양 도시를 대표해 참석했다.이 날 회의에서 두 지역은 지역별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코로나 종식 후 스마트시티, 인적자원 파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상호 방문 및 교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두 지역은 향후 상호 친선과 이해 증진, 경제·사회·문화 등 분야 교류협력의 연을 맺는 친선도시로서 나아가기로 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파트너십 관계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에몰린 국제협력위원장은 “전 세계적인 감염병 대유행 상황 하에서도 향후 양 도시가 협력관계를 돈독히 쌓아나가 산업, 교육 및 문화 등 새로운 교류 분야를 모색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일 국제관계대사는 “러시아는 국가 정책으로 추진 중인 신북방 정책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국”이라며 “북방권 지방정부들과 적극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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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공영주차장 20곳 무료 개방9.30~10.4일 시청·조치원청사 등…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세종시청과 조치원청사 2곳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11곳,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 주차타워·아름·종촌·조치원 공영주차장 5곳, 나성동 환승주차장A 뒤편과 도담동 먹자골목 노상주차장 2곳 등 모두 20곳이다.자세한 내용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명절연휴 무료주차장’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시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편리한 주차장 이용 제공과 더불어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희상 정보통계담당관은 “추석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며 아울러, 주차장 이용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꼭 지켜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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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 보며 층간소음 의견 나눠요”25일부터 아파트 층간소음 그림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5일부터 관내 아파트단지 등 5곳에서 아파트 층간소음 주제 그림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7월부터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공모한 그림 중 우수작 30점을 전시해 아이들의 그림을 매개로 공동주택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전시 일정은 25일 해들마을1단지를 시작으로 첫마을 6단지, 첫마을 7단지에서 각각 2일씩 개최된다.10월 5일부터 8일까지는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는 시청 로비에서도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경우 참여공동체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동주택 내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이 입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해결하는 공동체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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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추석맞이 ‘고향에서 온 편지’ …감동영상 ‘눈길’“올 추석에는 오지마라, 너희 건강만 잘 챙겨라…” “아버지는 늘 너희 걱정뿐이다”, “코로나19 끝나면 보자” 충청북도가 비대면 추석을 맞아 ‘고향에서 온 편지’라는 기획영상을 제작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충북인터넷방송이 제작한 이 영상은 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29일 도 공식 유튜브에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충주, 제천에 살고 있는 7명의 도민이 출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추석을 보내야하는 올해 명절을 맞아 고향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부모님의 영상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자녀들에 대한 그리움과,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면서 충북도도 지난 25일, 추석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강화방안을 발표하는 등 추석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 비대면으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홍보하면서, 고향에 대한 정(情)과 부모님의 그리운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향에 방문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는데 부모님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올해는 방문을 자제해야겠다.”,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님들 마음은 똑같으실 것 같다”, “영상처럼 마음을 영상편지로 전해도 의미 있겠다.”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최응기 공보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명절은 안타깝지만 고향방문 자제를 당부 드린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올 추석은 몸은 멀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보내는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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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충북도의회 정책협의회 출범!충청북도와 충청북도의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협치기구인 ‘충청북도-충청북도의회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 가 본격 출범하였다. 정책협의회는 김장회 행정부지사와 이의영 도의회 부의장을 공동의장으로 하며, 충북도 실국장과 충북도의회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대변인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향후 ‣도정관련 주요정책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 기타 상생협력을 위해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9.29.(화) 10:00 도의회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정책협의회는 충청북도 제5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도정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정책협의회에는 도에서는 김장회 행정부지사와 각 실국장, 도의회 에서는 이의영 부의장, 황규철 원내대표 및 각 상임위원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도와 도의회는 ①7~8월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시설 신속 복구를 위해 전체 6,393억 원 중 국비 확보 분 2,174억원을 우선 편성하여 신속 집행, ②피해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도세 감면 긴급 추진, ③한국형 뉴딜의 지역차원 구현을 선도하기 위한 충북형 뉴딜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이번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마른 수건 짜듯 세출예산을 구조 조정했으며, 이 가운데는 도의 행사성 경비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회의 참가자들은 정책협의회가 처음 열린데 대해 의미를 크게 둔 가운데 협의회 공동의장인 김장회 행정부지사는 “코로나 19로 어느때보다 어려운 지금은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정책협의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의영 도의회 부의장은 “앞으로 정책협의회가 도정의 각종 현안에 대한 토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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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 부모교육 특강 성황리에 마쳐충청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2020년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한 온라인 부모교육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 최승필 작가를 초빙하여 독서의 필요성, 자녀 독서 지도 방법, 좋은 책 고르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500여 명의 사전 신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9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했다. 아이디 ‘song****’는 “강의를 듣고 생각하고 뒤돌아보게 되었고,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 덕에 책을 펼쳐보게 된 영향도 있다. 강사님 말씀대로 독서법을 실천하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찬인 원장은 “코로나19로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이 보다 많은 부모들에게 전달되고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대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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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어린이집 차량 운전원 인건비 한시지원 추진충북도는 정부 2차 긴급재난지원과는 별도로 사각지대 특별지원 대책으로 휴원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운영난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 차량 운전원 인건비 한시지원을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으로 각 어린이집은 8주째 휴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긴급보육을 제공하고 있으나 통학차량 운행의 경우, 차량 내 밀집도를 완화하기가 어려운 만큼 통학차량 운행 자제를 권고해 왔다. 코로나19로 출석인정 특례와 인건비 특례가 적용되어 보육교사들의 급여지급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운전기사의 경우 차량 미운행시 어린이집에서 학부모에게 직접 수납하는 차량운행비를 받을 수 없어 급여지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충북도와 시군이 총 411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임금체불이나 무급휴직 권고 등 어린이집 차량 운전원들의 고용불안 요인을 해소하고, 휴원 해제시 정상적인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한시지원 대상은 9.23.기준 보육통합시스템에 임면된 운전기사들로 1인당 100만원씩 총 411여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어린이집 차량 운전원 인건비 한시지원 사업은 기존 급여에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인건비를 보전해주는 개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니 만큼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운전원 인건비를 지원받는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전세버스로 운영되는 영업용 차량의 운전기사 등에게는 지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한시지원 사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해당 시·군·구에서 보육통합정보시스템으로 운전기사로 임용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운전원 개인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운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차량 운전원들의 고용유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이며, 어린이집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