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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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하천정화 등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21일 북암천 일대 하천 부유쓰레기 집중 수거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지난 21일(금) 북암천 일대에서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부유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이 날 활동에서는 최근 장기간에 걸친 집중호우로 인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하천에 유입된 수중쓰레기·부유물 수거 활동 등과 함께 교량, 배수시설 등을 점검해 하천 흐름 방해물을 제거했다.특히 이날 활동에서는 쓰담 걷기·달리기 캠페인을 병행 추진해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등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이은일 면장은 “장마철 하천 정화활동으로 부유쓰레기의 하천 유입을 막아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등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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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힘들수록 더 굳세고, 강하게...(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8. 21.(금) 충북문화예술인회관 4층 대표이사실에서 소셜 릴레이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목을 통해 진행되며, 개인 위생과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는 응원의 메시지를 SNS를 통해 전달하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해당 릴레이 캠페인은 지목을 통해 진행되며, 충북문화재단은 충북신용보증재단에게 다음주자로 지목되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승환 대표이사가 충북문화재단을 대표해 응원 피켓을 들고 참여했으며,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사회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심화되어감에 따라 불편함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이럴수록 모두 굳세고, 강하게 마음 먹고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승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북문화재단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다음 주자로 제천문화재단(김연호 이사장)을 지목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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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글로벌 K 온라인 화상 상담회 ‘성과’충북도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주시 소재 락희호텔과 각 참가기업 사무실에서 진행한 글로벌K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통해 449만불의 수출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44개사가 참여해 중국, 베트남, 일본, 미얀마, 인도,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등 전 세계 9개국 지역 구매자와 총 96건의 화상 상담을 진행했다. 도는 코로나19로 당초 계획했던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 파견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상담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해 화상으로 새롭게 추진했다. 특히, 제품 소개가 어려운 비대면 화상 상담회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업들의 샘플발송 비용을 사업비로 지원해 구매자가 샘플을 직접 보며 상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참가기업의 만족도와 수출 성과를 동시에 높였다. 도 관계자는 “도내 수출기업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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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음성군 생극면 찾아 부족한 일손 보태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20여명은 지난 21일(금), 음성군 생극면을 찾아 쌈채소 비닐하우스 정리 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흐르는 땀을 묵묵히 닦으며 하나라도 더 돕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농가에서는 코로나19와 수해로 농촌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도청 직원들이 도와주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고근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 문화체육관광국과 충북문화재단, 충북체육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에서 집중적으로 음성군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수해피해 복구에 더욱 힘을 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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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경제통상국, 수해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직원 20여명이 지난 21일(금) 이번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진천군 초평면에 있는 농가(오이 하우스)를 찾아 현장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바쁜 일정과 휴가를 뒤로하고 복구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침수된 하우스 내 농작물을 걷어내고 하우스 내 시설을 정비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이 무너진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탰다.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천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복구를 위해 도내 피해지역을 찾고 있으니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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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폭우 땐 양심 양우산 쓰세요”8~9월 대여 사업 시행·양우산 쓰기 생활화 운동 전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8, 9월 두 달간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심 양우산 대여 사업을 시행하고, 양우산 쓰기 생활화 운동을 전개한다.시에 따르면, 폭염 시 양산을 사용하면 평균 체감온도가 2∼3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행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이에 따라 시는 양심 양우산을 시청 1층 로비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하고, 폭염 및 폭우 시 시민들이 쉽게 무인, 무상으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비치된 양우산은 폭염 시에는 양산으로, 호우 시에는 우산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대여한 곳으로 반납하면 된다.시는 양우산 공동 사용으로 인한 감염병 전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여 후 반납된 양우산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여름철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양우산 쓰기 생활화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세종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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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연서면위원회, 태극기달기 운동바르게살기운동 연서면위원회(위원장 신원호)가 15일(토) 제75회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이번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연서면위원회 회원들은 연서면 봉암리 주거밀집 지역과 상가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적극 독려했다.신원호 위원장은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은 애국선열들을 기리는 가장 첫걸음은 태극기 게양”이라며 “나라를 되찾은 뜻깊은 날인만큼 태극기 게양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순제 연서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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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도지사,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방문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14일 충주시청 대회의실에 설치한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방문해 도내 호우피해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 지사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 반장인 임재웅 행정안전부 재난영향분석과장을 만나 피해발생의 원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피해시설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복구계획 수립 시 개선복구사업 대폭 확대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지형특성과 시설물간 연계성을 고려한 지구단위종합복구계획’과 ‘충북선 삼탄~연박 구간 개선복구’ 반영, 그리고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요청했다. 이후 충주시 노은면 수해현장을 점검하며, “피해 시설물을 완벽히 복구해 다시는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중앙부처와 민간전문가 39명이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충주, 제천, 진천, 괴산, 음성, 단양 지역에 대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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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주민과 함께합니다!충북도 남부출장소 직원들은 지난 14일 용담댐 방류로 큰 피해를 입은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를 찾아 수해복구로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송호관광단지 주변에 밀려든 토사정리와 수해 잔해물 제거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배정원 남부출장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용담댐 방류로 큰 피해를 입은 양산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동군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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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안전보안관, 호우피해 의연물품 기탁충청북도 안전보안관과 청주시 응급구조자원민방위대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의연물품을 기탁하였다. 충청북도 안전보안관 한효동 대표는 지난 14일 충북도청을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연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이재민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정애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앞장서는 모습은 도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라며,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으로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탁 받은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뿐 만 아니라, 수해 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장에 즉시 지원될 예정이다 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