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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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 민관 합동 점검 실시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집중점검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91개소…12일간 집중점검을 통한 위해요소 정비전북도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터미널, 전통시장 등 재난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전북도와 시군, 안전관리자문단,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전문가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합동점검은 터미널 33개소와 전통시장 58개소 등 총 91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개별법에 따른 시설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것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안전상 문제 시설에 대해서는 추석 전까지 보완하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해당 분야별 관리부서와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 대응조치로 도민들의 안전관리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특히, 이번 안전점검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수가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이행여부도 함께 점검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청정 전북을 유지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전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위해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재난위험과 취약요소에 대해 사전에 발굴 조치함은 물론, 안전한 전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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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부 2차 재난지원금 신속집행전북도, 정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성립전 예산으로 신속하게 집행 추진 송하진 도지사“정부 4차 추경 국회 통과 즉시, 신속한 집행을 위해 사전 집행준비 철저”지시송하진 도지사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하는 정부 4차 추경예산안이 지난 9월 10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됨에 따라,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할수 있게 사전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전라북도는 정부의 4차 추경예산이 지방비 부담없이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만큼 추경성립전 예산을 통해 분야별 지원금을도민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정부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로 7조 8천억원 규모의 제4차 추경예산안을 확정하고,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되는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생계위기 가구, 육아부담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의 어려움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정부의 제4차 추경예산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소상공인 긴급 피해지원>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감소 등 피해가 큰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으로 1~2백만원을 지원하고,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50만원을 지급한다.그 외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시중은행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저리융자금, 특례대출 등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긴급 고용안정>소득이 감소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50~150만원 지원하고, 취업 애로를 겪는 청년(만18~34세)에게 특별 구직지원금 50만원을 지원한다.<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소득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중위소득 75%이하)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자금을 4인 이상 가구 100만원(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을 지원한다.<긴급돌봄 지원>학부모의 돌봄부담 완화를 위해 초등학생까지 아동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고,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만13이상 전국민에게 2만원을 지원한다한편, 송하진 도지사는 9월 10일 17개 시도지사 공동으로 고위험시설업종에 대한 긴급재난지원금을 12개 전체 업종에 지원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한바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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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폐지…비수급 빈곤층 사각지대 해소20년만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2022년까지 단계적 폐지제도 개선으로 생계급여 月13만원 추가 지급예정…도내 32,000여명 혜택기초생활보장제도가 시행된 지 20년만에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생계급여 대상자 중 내년에 노인과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폐지하고, 2022년에는 그 외 가구까지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다만, 연소득 1억 원 또는 부동산 9억 원을 초과한 고소득·고재산의 부양의무자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지속 적용될 예정이다.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여부는 자녀나 부모의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 없이 공적자료 조회를 통해 확인 가능해 신청서류가 보다 간소화된다.현재 도내 생계급여 수급자는 73,505명(’20. 7월 기준)으로 이 중 43%인 31,948명이 노인(25,711명)과 한부모(6,237명) 가구로, 내년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면 이들에게 월평균 13만 2천 원가량 생계비가 추가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기초수급자에서 탈락되었거나 신청조차 하지 못했던 노인과 한부모가구 1만 5천 명가량이 신규수급자로 보호되어 노인가구는 월평균 23만원, 그 외 가구는 53만9천 원가량이 생계비로 지급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1~2023)에 의하면, 전체 빈곤층 중 노인가구의 비중은 2016년 37.6%에서 2018년 43.3%로 증가하였고, 비수급 빈곤층의 주요 발생원인이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이에, 전북도는 지난해부터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시행을 통해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기초수급에서 탈락한 빈곤층 722가구에게 전북형 생계비를(1인가구 월 21만원, 2인가구 월26만원) 지원함으로써 노인 비수급 빈곤층 사각지대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었다.오택림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인구비율이 21%(전국 3위)인 우리 도의 경우 어르신들이 정보에 취약해서 신청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널리 홍보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접수 등을 병행하여 신청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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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건축사회, 집중호우 수해복구 성금전달전라북도건축사회, 이길환 회장 각각 1,000만원, 1,004만원 기부피해주택 신축 시 무료설계 지원 및 복구 컨설팅도 지원 대한건축사협회 전라북도건축사회(회장 이길환)와 ㈜길종합건축사 이길환 대표가 지난 11일(금) 전북도에 각각 1,000만원과 1,004만원을 전달하며 도내 집중호우로 인한 조속한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이길환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장, 김동수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길환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장은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건축인으로서 도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집중호우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도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전라북도건축사회 회원들과 이길환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건축사회는 지난 달 12일 협약을 맺고 금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을 대상으로 무료 설계 지원 및 복구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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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기독교 대표 만나 방역수칙 준수 당부"성숙한 방역의식, 정상적 신앙생활 지름길"비대면 예배 전환, 소모임‧단체식사 금지 등 적극적 협조 요청기독교계 코로나19 지역확산 차단 위해 방역당국 권고 준수 약속송하진 도지사가 도내 기독교계 대표 목사들을 긴급하게 만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도내 개신교 지도자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 위함이다.송하진 지사는 28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전라북도 기독교계 대표 간담회’를 열고 “성숙한 방역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신속하게 극복해 하루 속히 정상적인 신앙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독교계 대표님들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이 날 간담회에는 전라북도기독교총연합회 황철규 목사를 비롯해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배진용 목사,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 이일성 목사 등 12명의 도내 개신교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목사들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의 권고를 적극적으로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현재 전라북도는 지난 23일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도내 전체 종교시설에 비대면 종교행사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정규예배 외의 모든 대면 모임을 금지하는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 상태이다.하지만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관련 감염사례가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인 광주 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송하진 도지사가 직접 도내 기독교 대표들을 직접 만나 더욱 적극적으로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송하진 도지사는 “코로나19 청정지역 전북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교인과 교회를 비롯한 도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현장예배를 비대면 온라인예배로 전환하고 각종 대면 소모임과 행사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미뤄달라”고 당부했다.송 지사는 이어 “바이러스는 종교나 신앙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위협으로 다가왔다”며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한마음으로 바이러스 위기에 맞서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한편, 원불교 총부는 9월 6일까지 법회와 소모임 등 모든 종교활동을 비대면으로 전환했으며, 천주교 전주교구 또한 교구 지침을 시달해 미사를 제외한 대면 활동을 전면 금지한 상태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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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국사무소 상하이서 전북 알리기 구슬땀주말 10만명 몰리는 한국인거리서 2주간 전북관광홍보 한지체험으로 전라북도의 한국전통 이미지 부각포토존 이벤트, 온라인이벤트로 홍보효과 제고 웨이보, 틱톡, 웨이신 등 중국 SNS 팔로우 증대8.28(금)~31(일) / 9. 4(금)~6(일) 6일간 홍보전라북도 중국사무소가 주말 1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상하이 한국인 거리(홍췐루, 虹泉路)에서 전라북도 홍보에 나섰다.이번 전라북도 홍보이벤트는 전북도 관광총괄과와 중국사무소의 협업을 통해 28일부터 2주간 주말에 실시하며, 한지인형‧한지등(燈)․한지풍경 등 한지체험을 주제로 전라북도의 한국적 이미지를 중점적으로 부각할 예정이다.홍보부스 벽면에는 전라북도 관광포토존을 조성하여 방문객이 자신의 SNS에 게시하면 태극선 부채 등을 증정하며, 하루 두 번 진행되는 룰렛이벤트를 통해 전라북도 14개 시군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관광사진을 전시하여 방문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방침이다.특히, 모든 체험은 전라북도 중국사무소의 웨이보, 틱톡, 웨이신 등 SNS 계정을 팔로우 해야 참가가 가능해, 중국사무소의 SNS 홍보대상이 자연스럽게 증대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향후 온라인을 활용한 전북 홍보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중국의 대표적 한인거리인 상하이 홍췐루에는 상하이 한인언론인 '상하이저널' 추산, 주말에만 10만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코로나19로 한국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중국인 젊은 여성들이 한국의 문화를 느끼기 위해서 한국음식, 한국물건 등이 즐비한 홍췐루를 찾고 있고, 특히 포장마차를 소재로 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중국내 인기의 영향으로 많은 중국인들이 홍췐루 포장마차를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전라북도 중국사무소 이지형 소장은 "코로나19로 우려가 많지만, 중국내에서의 오프라인 홍보활동은 비교적 가능한 상황이다."며 "홍췐루에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는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이번 홍보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당장 중국인관광객 유치는 어렵지만 도 관광총괄과와의 협업을 통한 꾸준한 홍보를 통해 전라북도의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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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희망 장학생(성적우수 고등학생) 선발접수기간 : 20. 9. 7 ~ 9. 15 18:00까지선발인원 : 80명 ▸ 지 급 액 : 40,000천원 (1인당 500천원) 접수방법 : 1. 인터넷접수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2. 방문접수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실(전북도청 공연장 1층)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사장 송현만)에서는 전라북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양성을 위하여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도내 고등학생 80명을 선발하여, 총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 희망 장학생 선발 요강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기간은 2020. 9. 7 ~ 9. 15까지이고, 접수방법은 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jbdream.or.kr) 인터넷접수와 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방문접수가 있다. 자격기준은 전라북도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2020. 8. 24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보호자(부,모)의 주민등록이 전라북도에 되어 있는 자 또는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로 되어있으면서 지원자(학생)가 도내 소재 중학교 졸업자이어야 하며 성적 요건은 2020년도 1학기 내신성적이 평균 80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1세대 1명만 신청 가능하다.선발방법은 학업성적 70%, 생활정도 30%를 평가 심사하여 시․군별 배정인원에 따라 진흥원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하고 10월 중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전라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000년부터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하여 현재까지 총 18,687명에게 6,38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jbdream.or.kr)를 참고하거나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실(280-2935)로 문의하면 된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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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군산시 재생에너지 관련기업 투자유치 노력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지난 20일 군산시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에너지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코리아에너지는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에 약 43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하고,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 및 인허가 진행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코리아에너지는 지난6월 창업한 기업으로 태양광 모듈과 셀 등을 제조하기 위해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여 6,500여평의 부지에 공장을 짓고 270여명의 인력을 신규고용할 계획이다.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분야도 태양광·풍력 등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산업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다.정부에서도 2017년부터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18년 10월에는 군산 유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송하진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도 가진 바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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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수도권 집회 참석자 행정명령 연장전북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이 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와 8.15 수도권 집회 참가자 등에 대해 지난 17일 발령한 코로나19 검사이행 행정명령을 오는 23일까지 4일간 연장하기로 했다.또 8.15 집회 등 서울지역으로 임차(전세)버스 운행 관계자에게 탑승자 명단을 제출토록 하고, 앞으로 단기 전세버스 운행 시 탑승객 명단 작성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도 함께 발령했다.송하진 도지사는 20일 긴급방역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으며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추가 감염 차단에 나설 것을 강하게 지시했다.전북도는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8.7~13), 경복궁 집회(8.8), 광화문 집회(8.15) 참가자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해 20일 현재 309명에게 진단검사를 했으며 이 중 4명이 확진, 282명이 음성, 23명이 검사 중에 있다. 이에 따른 확진자의 접촉자 등 자가격리자는 모두 727명(전일대비 49명 증가)에 이르고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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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호우 피해 사회복지시설에 긴급복구비 지원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긴급복구 비용 1억 원을 지원한다.전북공동모금회는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의 사회복지시설이 피해를 보았으나 재정 상황이 열악하여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확인하고, 중앙 공동모금회에 요청하여 긴급복구 비용 1억 원을 확보하였다.시·군 추천 및 시설 피해 현황 파악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19개소 시설에 개보수 비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폭우로 인해 시설 전체가 침수된 순창지역아동센터의 박진숙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가 무릎까지 차오르는 침수로 인해 27명의 아동이 지역아동센터를 오지 못하는 상황이며, 복구 또한 막막한 상황이다”며 “원상복구를 위해 빚을 내서라도 보수를 진행하려 했는데 공동모금회의 지원금으로 복구가 수월해졌고, 하루빨리 복구를 완료하여 아이들이 뛰어놀고 공부하는 환경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