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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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초석을 다지다!2020년 돋움기업 20개사 최종선정전라북도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첫 단계 지원사업 본격 시작!지정 3년간 맞춤형 프로그램 집중 지원으로 도약기업으로 진출 목표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창업기업을 넘어 중소기업으로의 발돋움을 목표로 2020년 시작한「돋움기업 육성사업」의 참여기업 20개사를 최종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돋움기업 육성사업」은 전라북도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인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의 첫 단계 지원사업으로, 창업 이후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도내 중소기업중 매출액 1억 이상 10억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집중 지원을 통해 돋움기업에서 도약기업으로, 최종적으로 전라북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시킨다는 목표로 2020년 시작한 신규사업이다.8일(금) 전북도에 따르면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20개사 선정에 총 60개사가 참여하며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월중 현장실태조사와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20개사가 돋움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돋움기업 선정된 20개사는 ▲전주시 주식회사 에어랩 ▲완주군 ㈜엔비엠 ▲완주군 두지프로바이오틱스㈜ ▲익산시 주식회사 덴하우스 ▲남원시 지리산처럼 영농조합법인 ▲전주시 ㈜에니에스 ▲전주시 ㈜인에코 ▲ 익산시 ㈜에스와이테크 ▲전주시 ㈜수테크놀로지 ▲익산시 삼성농원 ▲ 전주시 주식회사 해건 ▲전주시 음향컨설팅그룹 라라㈜ ▲익산시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케어팜 ▲전주시 ㈜청세 ▲전주시 ㈜에이치지솔루션 ▲익산시 아임 ▲정읍시 (유)동방이노베이션 ▲남원시 ㈜픽슨이앤씨 ▲정읍시 ㈜호암엔지니어링 ▲군산시 ㈜지케이벤딩스 이다.올해 전라북도 돋움기업으로 선정된 20개사는 기업진단 및 성장전략 컨설팅, R&D 기술개발 지원, 기술사업화 맞춤형 지원, 성장 스케일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며, 특히, 코로나19로 현금 유동성에 애로가 있는 기업들을 위해 기업 자부담비율을 낮추고 연구인력 지원금 확대, 사업비 선지급 등 선제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돋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사다리 지원체계의 첫 단계 사업“이라며 “성장 초기단계 기업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분야를 집중 지원하여 성장사다리 두 번째 단계인 도약기업으로 진출하고, 최종적으로는 전라북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라북도 성장사다리 육성체계 지원사업은 기업규모 및 성장단계에 기반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북형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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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과 김제, 완주,5년간 1만 개 일자리 생긴다.전라북도 익산과 김제, 완주에 5년 동안 천억 원을 투자, 일자리 1만 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라북도는 고용노동부,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과 함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전라북도는 2020년도 고용노동부 신규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공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 앞으로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받았다.▶상용차 산업 활성화 – 211억원, 일자리 854개▶농식품 산업 혁신고도화 – 210억원, 일자리 1,741개▶미래형 자동차 신산업 육성 – 191억원, 일자리 943개▶고용안정 거버넌스 구축 – 388억원, 일자리 6,462개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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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국가예산 ‧도정현안 해결에 올인4.28일 중앙부처 방문에 이어, 내년도 국가예산 및 도정현안 해결 위해 국회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 등 면담탄소소재법 개정, 국도·국지도 등 중요 SOC 국가계획 반영, 내년도 국가예산 사업 등 집중 건의부처단계 예산 최대 반영을 위해 5월중에 송하진 지사를 필두로 지휘부 등 부처 릴레이 활동 전개* 도지사(5.1, 7.), 행정부지사(5.13.), 정무부지사(5.4, 18.), 실국장(매주 2회 이상 활동 중)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지난 28일 중앙부처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이어 29일에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도정현안 해결을 위해 긴급히 국회로 상경해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 등을 면담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갔다.송하진 지사의 이 같은 행보에는 내년도 정부부처 예산안 확정시기가 한 달여 남은 5월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현재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가 열리고 있어 도정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이 그 배경에 깔려 있다.송 지사는 이날 이춘석 기재위원장,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김관영 의원, 신경민 의원, 김병관 의원을 만나, 탄소소재법 개정 등 현안법안과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등 중요 SOC의 국가계획 반영, 지능형 농기계실증단지 구축, 출판산업복합클러스터조성 등 내년도 반드시 확보해야 할 필수 예산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지역 연고의원인 신경민, 김병관 의원에게는 그동안 전북 몫 찾기와 전북 자존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도와준 데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함께 전했다.전북도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5월 한 달 동안 송 지사를 필두로 지휘부 등이 부처 릴레이 방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쟁점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사전 협의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 활동도 빈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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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550만원 기탁기업경영 어려움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회장 오인섭)는 지난 29일 전북도청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취약계층을 돕고자 5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 날 전달식에는 우범기 정무부지사, 오인섭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장, 박완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성금은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오인섭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장은“코로나19로 많이 힘들어 할 도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모금했다”며“연합회원들도 도를 통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업지원을 받은 만큼 경영의욕을 되살려 경영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날 전달식에서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코로나19로 기업경영에 애로를 겪는 상황 속에서도 나보다 더 힘들어 하는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에 덧붙여 “전북의 산업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로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는 이업종 중소기업간 경영·기술 교류 및 공유를 통해 창조적 가치창출로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으며,매년 중소기업 융합프라자 개최하여 기술융합 우수사례와 기술개발 사업화 사례 공유하는 등 이업종간 융합 교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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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코로나19로위축된특장차산업활성화및산업생태계모델구축지원코로나19로 위축된 자동차산업 특장차산업 육성으로 시장 확대 지원특장차산업 활성화 및 산업 생태계 모델 구축 3년간 30억 투입특장차(부품) 업체의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 지원수요맞춤형 특장차(기자재) 개발 지원산학연 네트워크 활동 지원특장차 공동마케팅 지원특장 특화분야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 지원전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특장차 제조사 및 부품사 등 전후방 연관기업에 기술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장차 산업 활성화 및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산업부와 전북도가 매년 10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입하여 (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 특장차(부품)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산업고도화를 위한 종합지원을 추진 중이다.주요 사업내용은 △특장차(부품)업체의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및 체질개선 강화 등 기술 및 제품 경쟁력 확보 지원(7건) △수요맞춤형 특장차(기자재) 개발 지원(5개과제) △산학연 네트워크 활동(5건) △특장차 공동마케팅 지원(3건) △특장 특화분야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 지원(15명) 등이다.`18년 사업의 경우 22개 기업에 49건의 종합지원으로, 수혜기업의 전년대비 3.4% 매출액 증대(67억원 증가)와 19.3% 고용 증가(80명 증가), 생산성 및 불량개선으로 56백만원의 원가절감 경쟁력을 확보하였다.`18년 우수사례로는 ㈜유니캠프의 픽업트럭 캠핑카 제품 디자인 개발을 위한 특장 전문가 1:1 맞춤형 특화분야 기술지도 지원으로 개발기간 단축, 디자인 완성도 향상으로 연간 5억원 수준의 신규매출 향상에 기여하였다.`19년 사업의 경우 22개 기업에 27건의 종합지원으로, 수혜기업의 전년대비 4.8% 매출액 증대(75.8억원 증가)와 15.7% 고용 증가(64명 증가), 생산성 및 불량개선으로 1,415백만원의 원가절감 경쟁력을 확보하였다.`19년 우수사례로는 ㈜국도특장의 1톤 트럭용 무진동 에어서스펜션 국산화 개발을 위한 선진 특장요소 기자재 부품 구매 및 분석지원으로 에어서스펜션 장착 사업 추진 및 시장진입으로 연간 1억5천만원 수준의 신규매출 향상에 기여하였다.`20년에는 35건의 특장차산업 미래기술 확보를 위한 종합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자동차융합기술원 기업지원사업 통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pms.jiat.re.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지원사업은 사업비 소진 시까지 매월 접수 및 평가를 진행한다. 특히 김제 특장차 전문단지를 중심으로 도내 특장차 공동브랜드 등 국내외 홍보방안을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의견수렴으로 별도 마련하여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전라북도는 국내 중대형상용차 94%이상을 생산하는 상용차 생산 거점 지역으로 상용차산업과 연계효과가 큰 특장차산업 육성을 위한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다.전국 최초 특장차 집적화단지 조성 및 교통안전공단 김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유치를 통해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특장차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 특장차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한편, 전북도는 김제시와 함께 특장차산업 집적화를 위한 김제시 백구소재 제1특장차전문단지(10만평)를 조성하여 28개 기업을 집적화 지원하고 있으며, ’20년~’22년 제2특장차전문단지(10만평)를 추가로 조성하여 특장차 생산거점으로 육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전북도 전병순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장수요에 적합한 특장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함으로써 기업들의 매출이 향상되어 우리 지역의 특장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북도가 특장산업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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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축산환경개선5개년계획수립추진환경과 조화로운 축산업 육성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5개년 계획 수립 추진총 5대 분야 18개 과제, 23개 사업에 1,274억원 투입깨끗한 축산농장 지정확대 : (`19) 471호 → (`24) 1,500호주 요 내 용◇ 비 전 : 더 가까이 더 조화롭게,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업 실현-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로 환경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축산업 실현◇ 5개년 목표 : 축산냄새 해소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구축-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 (`19) 471호 → (`24) 1,500호- 축산농가 의식개선 지도·지원 : (`19) 45호 → (`24) 300호- 가축분뇨 위탁처리 확대 : (`19) 2,967톤/년 → (`24) 3,105톤/년◇ 추진과제 : 5대 분야, 18개 중과제로 구분 추진-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컨설팅 지원, 교육 등 축산농가 의식개선- 가축분뇨처리사업 지원기준 강화, 돈분 신속수거 등 분뇨처리 최적화-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확대, 밀식사육 억제, ICT 활용 축산냄새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가축분뇨 위탁처리율 제고, 액비 수요처 확대 등 양질의 퇴액비 유통 촉진- 축산환경개선 상시 논의기구 운영을 통한 유관기관 협력 강화전라북도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축산법」에 근거한 “축산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마련하였다. 이번 계획은 축산환경개선을 통한 ‘이웃과 함께하는 축산업 실현’을 목표로 5년간 5대 분야(18개 중과제) 23개 사업에 1,274억원의 재정을 투입하여 축산냄새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나갈 계획으로.축산환경개선 5개년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분뇨사업 지원농가에 대해 냄새 측정 ICT 기계·장비 설치로 실시간 관리를 통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확대 깨끗한 축산농장 만들기 홍보물(5,000장)을 제작․배포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시군, 시험소, 방역본부, 계열사 등 관련 기관으로 하여금 농가 방문시 사전점검을 통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확대토록 하고 *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목표 : `19년 471호 → `24년 1,500호 목표축산냄새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정착촌, 집단사육 양돈단지에 ‘광역악취개선사업’*을 지원. ‘냄새 측정 ICT 기계·장비’를 의무 설치하여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며 * 5호 이상의 개별축사를 광역단위로 지정하여 사업지원추진실적 : `19년 고창(35억). 익산 상지원(12억), `20년 군산 서수단지(35억) 둘째. 축산농가의 의식 개선을 위해 ‘축산환경 개선의 날’ 확대 운영과 축산환경개선 컨설팅 및 교육 강화로 청소·구서·환경개선의 날을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통합하여 매주(수요일) 운영하고 축산냄새가 심하고 및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며, 환경개선 의지가 부족한 농가에 ‘축산환경분야’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 농가의 의식을 개선하고 * 축산농가 의식개선 지도지원 목표 : `19년 45호 → `24년 300호셋째.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의 지원기준을 강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분뇨처리 최적화 유도냄새저감관련 인증 농가에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을 우선 지원하여 냄새방지 시설을 반드시 설치토록 하고, 공동자원화 시설은 냄새가 적은 에너지화 시설로 전환. 주변 민원을 해소할 계획이며, * 냄새저감관련 인증 : 깨끗한 축산농장, 환경친화적 축산농장, 깨끗한 농장 가꾸기 등곳곳에 산재해 있는 액비저장조(1,316개소)에 연1회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냄새저감(지붕개보수, 고착슬러지 제거, 교반기설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 악취 없는 양질의 액비를 생산 관리하고 넷째. 양질의 퇴액비 유통을 촉진을 위한 퇴액비 생산시설의 지도단속 강화 양질의 퇴액비를 토양에 환원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감축하여 자연순환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퇴액비 수요처 확보 등 유통을 촉진하고 퇴액비 생산시설이 관련 기준을 준수토록 지도점검 지속 추진 * 생산된 액비에 화학비료(N,P,k)를 첨가한 수요처 맞춤 부숙액비 다섯째. 유관부서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축산환경개선 TF 운영축산환경 관련부서(축산과, 농산유통과, 환경보전과, 물환경관리과, 새만금수질개선과)가 상시 논의기구를 구성하여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주기적 운영으로 협업 체계 강화전라북도 최재용 농축수산식품국장은 “금번 축산환경개선 5개년 계획 추진을 통해 축산냄새로 인한 축산업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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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전북지역 산림조합, 성금 1천만원 기탁전북도 본부 및 시군조합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전달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및 시군산림조합은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학생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북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홍성조 지역본부장·시군산림조합장과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북지역 산림조합의 모금을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세대 등의 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홍성조 전북지역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송하진 도지사는“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역 산림조합은 도 지역본부와 13개 시군 지역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무상대여, 착한임대료 운동, 성금 기탁, 금융대출상품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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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어린이집연합회 및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성금 1,200만원 기탁도내 어린이집 협력 성금 마련, 코로나19 극복에 동참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와 직장어린이집연합회가 17일 전북도에 성금 1,200만원을 기탁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전북도청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남궁진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장과 이은미 전북직장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날 기탁한 성금은 도내 어린이집이 십시일반 협력해 마련한 귀중한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필요한 방역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남궁진 전라북도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사용되어 하루빨리 도민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송하진 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어린이집 원장님들이 공심을 갖고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성금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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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납부 유예4월부터 3개월간 요금청구분 3개월씩 납기연장...코로나19 극복 지원4월부터 6월까지 12,782세대 도시가스 공급중지 유예제도도 시행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등에게 도시가스 공급중지 유예제도를 시행 중인 전라북도가 도시가스 요금 납부도 3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전북도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지침에 따라 한국가스공사 및 도시가스사업자와 협력해 4월부터 3개월간 도시가스 요금 납부 유예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도시가스 요금 납부 유예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및 주택용 요금경감 가구(사회적 배려대상자)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도시가스요금 납부유예 지원대상 >◈ (소상공인)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업종별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5인 또는 10인 미만인 경우(업종별 상세기준 별첨1)’에 해당◈ (주택용 요금경감 가구) ①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 주거, 교육 급여자), ②장애인(1~3급), ③독립유공‧상이자 ④차상위계층 ⑤다자녀가구 ⑥차상위확인서 발급계층 등 기존 요금경감 대상자유예 대상자는 4월 도시가스요금 청구분부터 3개월분(4월 청구서를 이미 납부한 경우는 5~7월 청구서) 요금의 납부기한이 3개월씩 연장되며, 연장 기간 중에는 미납에 따른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 4월 요금청구분을 기 납부완료한 경우, 5~7월 요금청구분에 대해 각 3개월 납부유예를 적용하여, 기한내 신청한 소비자에 대해 동일 혜택 제공** 신청기한 이후에 신청한 경우, 납기일이 도래하지 않은 잔여개월수에 대해 혜택 제공(예시 : 6.30일까지 신청한 경우, 6월 요금청구분에 대해서만 납부유예 적용 가능, 혜택이 줄어들 수 있음)또한 납부기한이 연장된 요금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도래 시부터 연말(12월)까지 균등분할 납부가 가능토록 해 요금 부담이 일시에 몰리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분할납부를 희망하는 경우, 납기완료 전까지 관할 도시가스사 홈페이지 및 콜센터로 신청납부 유예 신청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전국 소상공인과 주택용 요금경감 가구(사회적 배려대상자)에서 관할 도시가스사 콜센터 및 홈페이지(참고2) 등을 통해 도시가스사 방문 없이 다음달 15일까지 가능하다.주택용 요금경감 가구는 별도 구비서류가 필요하지 않지만, 소상공인은 해당지역 도시가스사 요금고지서에 기재된 고객번호 및 사업자 등록번호를 준비해야 한다.도시가스사는 소상공인 자격 확인을 거쳐 소상공인 자격 여부가 불분명한 신청자*에게 이를 통보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 제출을 요청할 예정이다. 확인서 제출을 요청받은 사업자 중 소상공인 확인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하는 소비자는 납부유예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 사후제출이 가능토록 해 확인서 발급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납부유예 신청 후 1개월 이내에도 소상공인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납부유예 적용이 취소되고 미납 요금에 대한 연체료가 부과될 수 있음이에 앞서, 전북도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도시가스 용도별 구분 : 일반용 사용자) 12,782세대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요금 미납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중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시가스 공급중지 유예제도」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올해 6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연체하는 소상공인 등이 불가피하게 요금을 미납하더라도 도시가스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3개월간 도시가스 요금이 연체료(2%) 없이 3개월씩 납부 유예되고 연말까지 분할납부도 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의 도시가스요금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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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추진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 지급완료전북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위해 초고속 집행대상시설 1만3406곳에 긴급지원금 100% 지급 완료(4.3일 17시)도 재난관리기금 93억8420만원 집행…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마중물익산 소재 신천지 시설 1곳 추가 확인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처분, 총 93곳전북도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 지급을 방침 결정 11일 만에 마무리했다.3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도내 행정 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을 신청한 시설 1만3406곳에 70만원씩 현금 지급을 완료했다.시군별 행정명령대상시설 긴급지원금 지급 시설은 ▲전주 5,760곳 ▲군산 1,813곳 ▲익산 1,901곳 ▲정읍 768곳 ▲남원 618곳 ▲김제 507곳 ▲완주 598곳 ▲진안 159곳 ▲무주 153곳 ▲장수 131곳 ▲임실 160곳 ▲순창 161곳 ▲고창 343곳 ▲부안 334곳 등이다.전북도는 각 시군에 이날까지 세 차례에 걸쳐 긴급지원금 93억8420만원의 교부를 완료한데 이어, 시군도 이날 해당시설로의 지급을 마쳤다.또한, 전북도뿐만 아니라 도내 시군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추가 긴급지원에 나서 3일 현재 긴급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시군은 군산, 익산, 남원, 완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 등 8곳이다.군산시는 요가, 필라테스, 탁구장 등 450곳에 모두 3억1500만원, 익산시는 당구장, 볼링장, 스크린골프장, 찜질방 등 168곳에 1억1700만원, 남원시와 완주군은 각각 18곳, 27곳에 추가지원을 결정했다.장수군은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18개소에 1260만원, 임실군은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 8곳에 560만원, 순창군은 에어로빅, 당구장 등 13곳에 900만원, 고창군은 당구장, 에어로빅 등 47개소에 3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전북도 관계자는 “긴급지원금의 지급이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 도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도민 제보로 익산 소재 신천지 관련 법인 사무실을 추가로 확인해 3일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도내 신천지 시설은 총 93개로 늘었다.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