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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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니숲 무장애나눔숲길 조성현장 방문양윤경 서귀포시장이 지난 4월 1일 사려니숲 무장애나눔숲길 조성현장을 방문하였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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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가능표지 없이는 잠시 주차도 불법 !서귀포시는 가축분뇨(액비) 무단배출 감시 강화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모니터링과 가축분뇨 관련 관리 강화를 위해 2020년도 축산환경감시원(기간제근로자) 16명을 읍·면·동별로 공개채용 공고하고 있다고 밝혔다.서귀포시는 축산환경감시원(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해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게시했으며, 채용 희망자는 응시원서 및 소정의 서류를 4월 10일까지 직접 서귀포시청 녹색환경과로 제출하여야 한다.금번 축산환경감시원은 주 40시간(1일 8시간)근무로 근무시간은 오전 6시 부터 저녁 10시 시간대 중 계절적 여건에 맞게 8시간 근무를 사전 조정하면서 근무를 하게되며,응시자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는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심사를 진행해 최종 16명을 선발하며, 읍·면·동 별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축산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한다.축산환경감시원에게는 감시원증 발급 및 단속장비(방역복, 악취포집기, 채수병 등)가 지급되며, 서귀포시 관내 양돈장(77개소) 및 가축분뇨 재활용업체(7개소)에 대해 읍면동 및 마을단위로 중점 감시한다.주요활동 내용은 축산악취 발생 모니터링, 축사(주변지역) 가축분뇨 무단배출여부, 비밀배출구 설치여부, 불법처리행위 감시 및 증거 수집과 단속지원 등 이다.정윤창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장“축산환경감시원 운영으로 악취민원 해소 및 지역 주민의 거주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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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세외수입 징수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서귀포시는 2019회계연도 세외수입 징수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개 부서를 선정하여 서귀포시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총500만원을 시상하였다.최우수 부서(1개 부서, 100만원)는 축산과, 우수 부서(4개 부서, 각 55만원)는 관광지관리소·감귤농정과·남원읍·천지동, 장려 부서(6개 부서, 각 30만원)에는 경제일자리과·동부보건소·서부보건소·안덕면·영천동·대천동이 선정되었다.이번 평가는 2019회계연도 전 기간 동안의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실적, 체납액 징수 및 결손 실적, 전자예금압류서비스 활용 실적, 특수 시책 및 우수 사례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을 비교 평가하였다.세외수입 전반에 걸친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부과·징수 활동 전개를 통한 세수 조기 확보로 지방 재정을 확충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해 서귀포시의 세외수입 징수액은 334억원으로 부과액 440억원과 비교해 징수율이 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서귀포시는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코로나19 관련 지방세외수입 지원 계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피해 납세자에게 지방세외수입의 부과·징수와 관련된 개별법령 규정에 따른 징수 유예, 납부 연기, 분할 납부 등을 지원한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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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합동 브리핑(27일 56차)제주도, 27일 10시 기준 해외 방문 입도자 총 83명 검사[종합] 제주도내 7번째 확진자, 추가 동선 및 접촉자 無도, 27일 유럽·미국발 입국자 능동감시 중 1명 양성 추가확인27일 하루 유럽·미국발 입국자 5명 검사 … 1명 양성 판정 제주도는 현재(27일)까지 유럽·미국발 입국자 77명의 능동감시 중 29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 중 2명(도내 7, 8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 27일 하루 유럽·미국발 입국자는 모두 20명이며 이들은 도 보건당국의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이다.제주도는 이 중 5명을 검사하였고, 이 중 1명이 양성(도내 8번), 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또한, 이번 8번 확진자는 제주도의 특별입도절차에 따라 27일 입도 즉시 증상이 없음에도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아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특별입도절차에 따라 해외방문자는 제주국제공항 도착장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 코로나19 무료 검사지원 안내를 받고, 1:1 능동감시 대상에 포함된다.특별입도절차에 따라 제주국제공항에서 자진신고한 입도자는 27일 하루 동안 45명으로 전날 26일과 비교해 16명이 감소*했다.* 자진신고 입도자 : (3.24.) 53명 → (25.) 65명 → (26.) 61명 → (27.) 45명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까지 고위험군 총 313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해외방문자, 대구・경북방문자, 신천지 관계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지원하고 있다.한편, 대구·경북 지역 방문자 3명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이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이로써, 대구·경북지역 긴급지원 대책이 시행(3월 5일) 된 이후 검사 인원은 28일 0시 기준 총 68명이다.27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13명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지난 2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입도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은 총 210명으로 파악됐다.이 중 159명이 최대잠복기 14일을 경과했다. 나머지 51명은 자체격리 기숙사 등에서 각 대학의 모니터링 아래 자율 관리를 받고 있다.27일 대구↔제주노선 항공편 도착 탑승객은 323명, 출발 탑승객은 352명으로 하루 평균 편도 탑승객은 평시 수준인 300여 명을 유지하고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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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격리 통보 무시한 ‘접촉자’ 강제 격리조치제주도, 28일 도내 8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 중 2명 대상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격리 통보를 무시하고 출도하려는 도내 8번째 확진자 관련 접촉자에 대해 강제 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강제 격리 조치 된 대상자는 도내 8번째 확진자 기내 접촉자 19명 중 2명이다.보건당국은 28일 오전 7시 50분부터 제주행 항공기에 8번 확진자와 동승했던 주변 탑승자 19명에 대해 격리 통보를 실시했다.이 중 A와 B씨는 도 보건당국의 수차례(첫 통화시도 : 오전 9시 7분, 첫 연결성공 : 오전 9시 23분) 전화 등 격리 통보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숙소에서 제주공항으로 이동하여 도외로 빠져 나가려 했다.이에 보건당국은 서귀포경찰서에 즉시 통보하여 28일 오후 2시께, 제주공항에서 대기 중이었던 A와 B씨를 공항경찰대의 협조를 받아 강제로 도가 지정한 격리 시설로 이송 중이다.감염병 관련 법상 보건당국으로부터 격리 대상자로 통보받은 자는 격리 시설 외 이동을 강제로 금지시킬 수 있다.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격리 대상자 통보는 구두로도 효력이 발생하는 사안이며, 방식과 관계없이 격리 대상자로 통보를 받게 되는 경우 반드시 보건당국의 안내를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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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이행 합동점검 실시종교시설, 문화시설, 유흥시설, 노인 복지시설, 학원 및 교습소 등 제주시는 지난 21일 정부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따라 26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종교시설, 문화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제주시는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기 위하여 점검반(154개반․335명)을 구성하고, 점검대상 2,252개소(종교시설 325개소, 문화시설 522개소, 체육시설 602개소, 유흥시설 528개소, 노인복지시설 87개소, 장애인복지시설 58개소, 학원 및 교습소 130개소)중 2,238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하였다. 아울러 휴·폐업은 총 359개소(문화시설 116개소, 체육시설 182개소, 유흥시설 40개소, 학원 및 교습소가 21개소)로 파악됐다. 점검 내용은 방역지침 이행여부, 이용자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 기간 중 운영제한 협조로 업소에 방역물품을 배부하고 포스터 등의 홍보물 부착을 요청하는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동참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제주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을 억제하고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천운, 코로나 19 예방 손소독제 기탁 어린이집 370개소·종합사회복지관 7개소·기부식품 제공기관 3개소 등 지원 제주시에서는 ㈜천운(대표 양승혁)에서 코로나 19 위기 극복 및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를 27일 방문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친환경 LED 조명 제조 전문회사인 ㈜천운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로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방역과 개인위생이 철저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손소독제 950개(1,000만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해 전해 달라며 기탁했다. ㈜천운 양승혁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더 이상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손소독제를 기탁하게 됐다”며 “손씻기,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일상의 작은 실천으로 코로나19가 조기에 극복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한편, 제주시는 이날 기탁된 손소독제는 관내 어린이집 370개소, 종합사회복지관 7개소, 기부식품 제공기관 3개소, 케어안심주택 6개소, 자립생활주택 6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귀중한 제품을 선뜻 기탁해준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주시도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기한 3개월 연장코로나19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 차원 올해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기한을 기존 3월 31일에서 6월 30일로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납부 대상자는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 지로’나 ‘위택스’등을 통한 온라인 납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제주시 환경관리과 방문시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제주시에서는 지난 3월 초 경유 자동차 40,141대에 대하여 17억여원의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1994년부터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연 2회(3월, 9월)부과하고 있으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환경개선 비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외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궁금사항은 제주시 환경관리과(728-2742~4)로 문의하면 된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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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면도로 구간별 일방통행 지속 추진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제주시는 급격한 차량 증가와 한정된 도로여건 등으로 만성적인 교통정체 이면도로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이면도로 내 일방통행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에는 지금까지 추진하던 블록별 일방통행 조성사업(4개 블록 운영 중)과 더불어 구간별 일방통행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이면도로 내 교통문제들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도남동, 삼양동, 아라동 내 이면도로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남동 청사로3길 국민연금공단 인근 도로 250m구간은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완료하여(찬성 87.26%, 반대 12.74%) 3월 말 자치경찰단 교통시설심의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있고,삼양동의 건주로3길 190m 구간의 일방통행 사업은 지난 해 8월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찬성 65.1%, 반대 31.8%, 기타의견 3.1%로 현재 기본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용역 완료 후 교통시설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아라동 내 이면도로 중 까리따스 유치원 북측구간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검토 중으로 향후 지역주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여 사업추진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주시는 일방통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하며, 특히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은 구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일방통행 사업을 추진하여 이면도로 개선사업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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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재산세 비과세·감면대상 부동산 일제조사정확한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를 통한 신뢰세정 구현 제주시는 2020년 5월 8일까지 재산세 과세자료 정비의 일환으로 비과세·감면대상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제주특별자치도세 감면조례에 따른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 중 고유 업무에 직접 사용하는지 여부에 대한 현장 확인이 필요한 부동산으로 영농조합법인, 영유아 보육시설, 사회복지법인 등의 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 총 35,265건이다.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제주시는 읍·면·동 세무담당 공무원과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각종 공부와 전산자료 대사,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세 감면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재산세를 부당하게 감면 받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5월 중 과세예고 후 2020년 재산세를 부과할 계획이다. 2019년에는 재산세 비과세‧감면 대상으로 부적합한 부동산 28건에 대해 18,416천원을 부과했다. 제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누락세원 발굴로 세수확보 효과는 물론 공평하고 적법한 과세실현으로 재산세 업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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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서귀포시 공영주차장 셀프 방역존 운영서귀포시에서는 지난 26일(목)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방지를 위해 불특정 다수이용 교통시설물에 대한 방역 강화의 일환으로 셀프 방역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공영주차빌딩(7개소) 내 시설물에 대하여 주1회 전문업체 방역 및 일 3회 자체 방역을 실시 중이나 이용차량에 대한 방역서비스는 없는 실정으로, 이번 셀프 방역존 운영에 따라 시민들이 개인 위생에 더욱 경각심을 갖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셀프방역존은 공영주차장 5개소에 설치하며, 분무기와 소독약품을 사용하여 주차장을 이용하는 개인차량들이 자율적으로 차량내부 소독을 하고 손 세정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5개소 : 천지공영, 중앙공영, 중앙로터리, 홍로, 정방공영또한 셀프 방역존 홍보와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운영 초기인 4.3(금)까지 직원들을 배치하여 이용안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 리플릿도 배부할 계획이다.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공영버스, 주차장, 버스승차대 등 교통시설물에 대한 방역은 지속 실시하고 있으나, 개인이 차량방역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개인차량에 대한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물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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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한문연 공연기획프로그램 선정!서귀포예술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한문연’)가 주관하는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인‘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2016년 ~ 2018년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2019년 음악이 빛나는 서귀포에 이어 한문연 공연기획프로그램에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올해 선정된 공모 작품은 창작 뮤지컬‘손 없는 색시’다. 제주의 3가지 설화 <배조주의 딸>, <김녕사굴 설화>, <서복 이야기> 를 현대풍으로 각색하여 제주 여성의 강인함을 새로운 이야기로 재탄생 시켰다.뮤지컬 <손 없는 색시>는 김경택(도립서귀포관악단수석단원)이 작곡과 총감독을 맡아 작년(2019년) 초연되었다.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8월에 개최 될 본 공연은 앙상블팀과 무용단을 보강하고 무대디자인 및 세트를 더욱 확장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앞으로 제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제주의 대표브랜드 공연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