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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직업계고 실습실 공간혁신 온라인 워크숍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5일(목) ‘인천 직업계고 실습실 공간혁신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미래직업교육팀 김의호 장학관의 사업 안내로 시작된 워크숍에서 직업계고의 ▲안전시설 확충 ▲노후 실습실 환경개선 ▲국소배기장치 설치 ▲기자재 확충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영화국제관광고 이현준 교장이 실습실 공간혁신 노하우와 철학을 공유했고, 인하공전 건축학부 이혁준 교수는 직업계고 실습실 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한 아이디어와 3D프린터 등의 신기술 활용을 소개했다. 이 날, 워크숍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200억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직업계고 실습실 공간혁신 사업이 큰 힘이 될 것으로 입을 모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실습실 공간을 혁신하는 일에 교육청이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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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홀몸어르신에게 ‘사랑의 밥차’ 선물유천호 강화군수는 16일(금)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를 위해 학생들이 한우곰탕을 손수 요리했으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홀몸어르신 250여 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으로 전달했다. 유 군수는 학생들을 도와 음식을 함께 조리하고,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현장의 이야기를 귀담아들었다. 한편,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는 지난 2019년 삼량고등학교에서 조리전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해 새롭게 탄생했다. 군과 글로벌셰프고는 전환에 발맞춰 인성이 바른 인재 육성을 위해 재능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협약을 통해 ‘강화읍 남산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외식업소에 대한 진단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군으로부터 3억 원을 지원받은 푸드카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지역 취약계층을 돌보기 위해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글로벌세프고등학교를 도와 조리분야 명문고등학교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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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중․고등학교 담임교사 대상 상담역량 강화 직무연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위(Wee)센터는 지난 13일(화) 관내 중·고등학생 담임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모아 ECC 교육상담 코칭 한지수 대표이사가 ‘담임교사를 위한 학생상담 길라잡이’를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는 "학생들의 유형별 접근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법을 알게 되어 만족스러웠다”면서 "특히 자해에 대한 이해가 유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홍호석 과장은 "코로나 블루 등 학교 현장에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담임교사의 상담 전문성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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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시의회 교육위원회,교육시설 안전관리 합동점검 나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근절하고, 축대벽이나 잘린 땅 등 붕괴위험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3주간 교육시설 안전관리 특별점검을 했다. 특히, 7월 7일(수)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관내 학교 신·증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칭)해양3중학교와 송도6유치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육시설의 품질확보와 견실한 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장마철 집중호우 등에 의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임지훈 위원장도 "공사 현장에서도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구축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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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덕적중고 소통간담회 및 진로진학설명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7월 5일(월)과 6일(화) 이틀간 덕적중고에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간담회와 진로진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소통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도 함께 참석하여 최근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덕적중고의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도서지역 교육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진로진학설명회에는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위원과 대학 입학사정관이 방문하여 덕적중고 학생 대상 대학입학설명회와 1:1 진로진학컨설팅과 같은 맞춤형 진학지도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덕적중고의 교육공동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고 도서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끝까지 모두를 책임지는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 계속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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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육문화복합시설 운영 업무협약 체결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금) 선학중 부지 내 교육문화복합시설(명칭: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연수구청-선학중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은 총 시설비 70억(인천시교육청 35억,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연수구청 14억 부담)의 예산을 투자해 2019년 10월 설계에 착수하여 올해 6월 지상 4층 규모의 교육문화복합시설로 선학중학교 내에 준공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시설의 설계과정에서부터 민·관·학 협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민·관·학이 협력하여 운영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청, 선학중학교의 업무협약 체결에는 교육문화복합시설의 개방 및 안전관리, 시설사용료 및 운영비 부담, 운영협의회 구성 등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의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제반사항이 담겨져 있으며, 업무협약 주최 세 기관의 협력 의지가 반영돼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이 되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문화공간 마련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 연수구청, 선학중학교 3주체 간 운영협의회를 구성하고 시설사용료 및 운영비 부담 등 시설의 원활한 활용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운영에 서로 협력할 예정이며, 2021년 7월 10일(토)에는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의 개관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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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인천시 교육청-선학중, ‘마을엔’ 업무 협약 체결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2일(금) 인천시 교육청, 선학중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선학중 내 교육문화 복합시설 ‘마을엔’ 운영과 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 협의회 구성, 안전관리, 시설 사용료와 운영비 부담 등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해 나가고 구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1층 마을카페, 공방, 마을부엌, 동아리실 등에서부터 4층 공연장까지 지상 4층 규모로, 2019년 10월 설계를 시작으로 시설비 70억(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인천시 교육청 35억, 연수구청 14억)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6월 준공됐다.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문화복합시설 마련을 위해 모든 과정에 지자체, 교육청, 지역주민, 학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교육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엔’을 위핸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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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첨단초등학교 앞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통행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초등학교 앞 인도 290m 구간의 일제 정비를 마쳤다. 첨단초등학교 앞 인도 보도 파손, 침하 구간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없애고 넓은 인도를 활용해 단순 보도블록을 특색 있고 볼거리를 갖춘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총 2,300㎡(연장 290m, 폭6~10m) 구간에 에메랄드그린 42주 식재, 마운딩과 잔디의 조화, 휴게 데크, 앉음 벽, 등의자 등을 설치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통행로 이용 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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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꿈은 ‘열린박물관’에서 현실이 됩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5일부터 23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 위치한‘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인 <시각의 확장>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한국화·서양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 20여점을 선보이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인천시청역 지하3층 1, 9번 출구 앞 ‘열린박물관’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지하철이 운행되는 시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열린박물관’은 지난해 6월 25일 인천시 시립박물관과 인천교통공사 간의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의거해 인천시립박물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특별한 관람 제한 없이 인천 시민에게 다양한 역사·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미술 작품은 열린미술관 전시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었다”라며 "인천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032-44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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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고3 진학담당교사 워크숍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2022학년도 대입수시모집 진학지도 준비 지원을 위한 ‘2021학년도 고3 진학담당교사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30일(수) 인하대학교 입학담당자들과 6개 고등학교(계산여고 외 5개교)의 진학담당교사들이 고교별 워크숍을 실시했으며, 8월 20일까지 40개 이상의 고등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고교대학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워크숍은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4개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22명의 진로진학지원단(마중물) 컨설팅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고교별 고3진학담당교사들의 수시대비 진학지도에 필요한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이덕한 진로진학담당 장학관은 "고3 진학담당교사들에게 진학지도에 필요한 입시 정보와 타 학교 진학지도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인천의 강점인 학생부위주 전형 진학지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병욱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고교-대학-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진학지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