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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30일 지역사회와 연계한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인천글로벌캠퍼스(대표이사 백기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고교학점제 운영 계획 수립 및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교원 전문성 신장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고교학점제 운영 및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형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고교학점제 지역사회 연계 교과융합형 진로탐구활동’ 프로그램 19개 강좌를 개발하여 개설하였으며 오는 8월 2일부터 첫 수업을 시작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과목을 선택하여 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이다. 2025년에 본격 시행될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의 고등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인천 지역의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협력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백기훈 대표이사는 "고교학점제를 통해 인천글로벌캠퍼스를 경험하는 학생들은 해외로 나가지 않고도 세계 유수 명문대학들의 교육 수준을 누릴 수 있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인천글로벌캠퍼스의 대학들도 고교학점제 지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고 동시에 지역사회 인재들을 키우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지역 교육공동체로서의 협력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생 진로 맞춤형 선택중심교육과정을 실현”하여 "인천만이 가진 특색있는 지역사회의 인적 역량과 물적 자원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우리 인천의 학생들을 미래 사회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키우는 책임교육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인천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대학, 지자체,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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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고등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업무 담당자 워크숍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8일, 고등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등학교 각 전문적학습공동체들을 지원하는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별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 달라진 수업을 연구하며 실천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영종고등학교 홍경아 교사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행복배움학교에서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는 전문적학습공동체가 고민해 온 수업의 발자취 및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중심으로 사례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토론 자료를 바탕으로 자율성에 기반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활동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수업 연구를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로 함께 운영 방향을 모색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1년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안전한 학교, 달라진 수업’을 목표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발성에 기반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내실화하고, 학교 현장의 수업 속에서 이를 구현하여 우리 아이들의 배움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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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서구청장, 가좌여중 방문…지역교육 발전 방안 모색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학부모, 교사, 지역구 의원 등 다양한 구성원과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청장은 지난달 청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난 23일엔 가좌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참가자들과 서구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개선이 시급한 현장을 둘러보며 꼼꼼히 살폈다. 특히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사업으로 지원된 문화예술동아리 수업과 쿠킹아트수업 현장을 돌아보며,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 청장은 "21세기가 추구하는 소통, 나눔, 공감이라는 단어들에 맞게 소통으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에 지원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올해 교육경비보조금 사업으로 조성된 통학로 담장 LED 경관조명 설치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통학로에 LED 경관조명이 설치돼 학생들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주민들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이 제시되는 가운데, 소통 관련 특성화 교육 및 안전에 관한 시설 지원 확대 요청에 이 청장은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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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도서지역 학교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목)~18일(금), 2일에 걸쳐 연평중고등학교에서 도서지역 학교발전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간담회에 참여해 도서지역 학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연평 지역 주민대표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주민들과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연평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교육을 위해 힘을 합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 진로진학지원단(마중물) 위원들과 서해5도 전형을 실시하고 있는 대학 입학사정관들도 함께 방문하여 연평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특강과 대입설명회, 1:1 진로진학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인천 진로교육지원단(반딧불) 위원들이 창작 특강과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도서지역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진로에 대한 꿈을 갖고 자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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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고, 모모와 함께하는 인문독서 프로젝트 추진강화여자고등학교 도서관에서는 올해 강화군청의 ‘창의적 독서교육’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1318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사업을 융합해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독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강화여고 김혜연 사서교사는 ‘시간’의 중요성을 다룬 미하일 엔데의 <모모>라는 책을 활용해서 지역주민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소통함으로써 인문독서와 인문실험 프로젝트를 경험할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강화지역의 작은 책방인 ‘꿈 공작소 모모’와 협력하여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서부 학생들의 사전 실습과 토의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미션이 완성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글과 사진을 공유하며 지역주민과 원격으로 소통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미하일 엔데의 <모모>의 일부를 인용한 글을 읽고, 떠오르는 단어와 그 이유를 작성하는 것으로 참여 인증샷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탑재하는 방식이다. 물론 온라인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서는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도록 미션 종이도 비치하고 있다. 선착순 30명을 위한 책과 모스큐브, 그리고 70명을 위한 모스큐스 선물도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샘플을 전시하는 등 학생 주도적인 인문독서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다. 6월14일(월)에 시작하여 7월 3일까지 지속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료제공 : 강화여고 김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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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진산과학고 학생들, 인천과학 교육을 빛내다!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교장 고흥선) 2학년 황예현, 김세련, 김민정(지도교사 박인숙) 학생이 지난 9일(수)에 실시된 ‘서울포럼: Youth Forum 2021’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서울포럼은 세계적인 석학과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정치인, 경제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경제와 비즈니스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2010년부터 운영되어온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이다. 이 포럼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Youth Forum’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경진대회인 ISEF(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된 12팀만이 참가 자격이 있으며 학생들이 연구하고 있는 주제를 발표하고, 석학, 청중들의 Q&A와 멘토링으로 진행되는 권위 있는 과학대회이다.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는 2020년 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이후 2021년에는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루미놀을 이용한 중금속 검출 키트 제작에 관해 발표한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황예현, 김세련, 김민정 학생은 "마블 영화를 보고 폐수를 통한 중금속 배출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게 됐다”며 연구 진행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루미놀이 특정 금속의 농도에 따라 각각 다른 색깔을 낸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루미놀 키트를 활용하면 개발도상국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폐수에서 중금속을 검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사에 참여한 김재민 이젠파트너스 대표는 "전문적인 영역에 대해 발표한 것에 놀랐지만 실험의 결과와 의미뿐만 아니라 자신의 철학, 스토리까지 발표에 녹아 있어 훌륭했다”고 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탐구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이공계분야로 더 많이 진출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과 세계를 선도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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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인천특성화고 글로벌 취업역량강화 교육 활성화 추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1년 6월 7일(월)부터 6월 18일(금)까지 2주간 특성화고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성화고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28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인천영어마을에서 주제별 몰입식 영어 학습을 통해 시대 변화에 맞춘 글로벌 인재교육을 받고 있다. 세부 교육내용은 영어 4대 영역(듣기•말하기•읽기•쓰기)을 실무 위주로 배우고, 해외 취업에 필요한 기본역량(비즈니스 기술과 예절, 이메일, 면접 준비 등), 취업 목표 설정 및 실행에 옮기기 등 진로 설계 능력으로 구성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기업에서는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고졸 인재를 원하는 추세이다”라며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취업 현장에서 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내외 취업 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교육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국제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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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정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누룽지만들기로 따뜻한 한 끼 나눔 실천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상정고등학교 봉사동아리 ‘더불어다함께’,‘위더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을 위한 누룽지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누룽지에반하다」사업 일환으로 중학생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봉사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누룽지를 만들어 보내면 센터에서 재가공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인천상정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회원 총 161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150가구에 누룽지를 전달했다. 인천상정고등학교 더불어다함께 봉사동아리 조주현 교사는"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비대면봉사활동인「누룽지에반하다」사업이 봉사동아리 취지에 맞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상정고등학교 김경아 교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여러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며"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허연희 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인천상정고등학교에 감사하다”며"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누룽지에반하다, 친환경 삼베 수세미뜨기, 환경정화활동, 덕분에캠페인, 읍면동자원봉사플랫폼 등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 참여신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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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대청중고등학교 찾아가는 진로진학 설명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월~7월까지 옹진군 소재 중‧고교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일(목)에 실시된 대청중고등학교 진로진학설명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유・초・중・고 교사, 학부모들과 함께 도서지역 진로진학지도 지원과 근무여건 개선 등에 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위원과 대학입학사정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대면 방식의 설명회나 1:1 진학컨설팅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지역 학생,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낙후된 도서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진로진학지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교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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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중구청장, 인천하늘중학교 개교식 참석 교직원 등 격려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3일 인천하늘중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힘차게 시작하는 인천하늘중학교의 첫 시작을 축하하고 학생들과 학부모, 학교 교직원 등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이날 개교식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해 교훈석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이후 인천하늘중학교 학생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에 이어 인천하늘중학교의 경과보고와 학교 교기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인천하늘중학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교식 오프라인 참석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병행해 개교식을 진행했다. 다수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개교식에 참석했다. 인천하늘중학교는 11개의 학급으로 1학년 293명, 2학년 22명으로 총315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지난 3월 1일에 영종 중산동(하늘도시)에 신규 개교해 지역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인천하늘중학교 학생들은 인천 중구,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자랑”이라며"인천하늘중학교와 학생, 학부모님들의 앞날이 하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큰 세계로 비상하며 발전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시대 세계최고수준의 인천국제공항을 품은 영종국제도시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