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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 수상 쾌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23.9.20. ~ 21) 직업기능경기대회에서 교육청 산하 특수학교(감각장애학교, 지체장애학교) 대표로 참여했던 5명의 학생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수상 내역은 ▶제과제빵 종목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금상) 김은영(인천성동, 고1) ▶음악 피아노 종목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금상) 이승찬(인천혜광, 고3) ▶한지공예 종목 전라남도교육감상(장려상) 주수현(인천은광, 고1) ▶바리스타 종목 대회장상 유하영(인천성동, 고3) ▶스티커붙이기 종목 대회장상 송지균(인천은광, 고1) 등이다. 전국장애학생 진로드림페스티벌에는 130명의 청각, 시각, 지체장애학생이 참여해 11개 종목에서 직업기능을 향상하고 자아 성취감을 고취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발달장애학생(지적, 자폐) 대상으로 페스티벌이 열린다”며 "더 많은 인천의 장애학생들이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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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 성료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6일 검단고등학교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센터 마중물의 대입 위원이자 대입전형자료 온라인제공시스템 팀장인 권희범(가림고등학교 진로진학부장) 강사를 모시고 ‘2025~2026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저녁 7시부터 두시간 가량 진행된 이 날 강의에서는 다가오는 대입제도의 주요 변동사항을 안내하고 그에 맞는 전형별 대비전략을 수립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인천 서구에서 개최한 3번째 설명회로, 오는 11월 30일 대인고등학교에서 이번 해 마지막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녀 진학에 관심 있는 관내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구청 교육지원과(☎032-560-0876)로 문의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 되는 유익한 자리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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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부평여고‧인천산곡고 수험생 격려 방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24일 부평여자고등학교와 산곡고등학교를 찾아 고3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수능과 대입은 꿈으로 가는 과정일 뿐 끝이 아니다”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현장 교사들에게는 "최근 교권침해 문제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 학생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이후에도 관내 여러 학교의 고3 수험생을 만나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6일에 치러지며, 인천은 총 56개 시험장에서 26,686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소재 고등학교 및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졸업예정자는 물론, 인천에 주소지를 둔 타시도 재학 고등학교 및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졸업예정자에게도 수능 응시료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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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32명 입상자 배출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위원장 유정복)는 지난 20일 폐막한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이하 대회)에서 인천 선수 32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자동차페인팅(인평고 지도교사 포함 수상) 지난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충청남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에 1,69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인천시는 35개 직종 84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금 4명·은 4명·동 6명·우수 5명·장려 13명 등 32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특히 인평자동차고는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금, 은, 동을 모두 석권해 자동차 관련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인천 직업교육 명문학교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과시했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는 3년 연속 귀금속공예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귀금속공예 직종 최강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9월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와 HD현대인프라코어(주)는 우수 기능인력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무 연관성 직종 기능경기대회 입상자(금․은․동)를 취업연계하기로 했는데, 이에 따라 전기기기 은메달 1명, 폴리메카닉스 동메달 1명, 산업제어 동메달 1명, 자동차 정비 동메달 1명이 취업 연계 대상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입상선수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상금(금메달 입상자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또 직종별 1~2위 입상자에게는 국가대표선발전을 거쳐 2026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인 유정복 시장은 "우수 기능인력 발굴․육성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주신 HD현대인프라코어(주)에 감사드린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우수 숙련기술인의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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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 학생선수단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종합 5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광역시 고등부 선수단이 당초 목표인 9위를 넘어 고등부 전체 득점 순위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종목(시범경기 포함)에 걸쳐 총 625명의 고등부 학생선수단이 참가했다. 계산고등학교 하키부의 13일 첫 동메달을 시작으로 자전거, 수영, 레슬링, 체조, 사격, 육상, 복싱, 펜싱, 유도 등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31개, 동메달 48개(총 103개)를 획득해 총점 30,621점으로 17개 시도 중 고등부 종합 5위를 달성했다. 김기춘 체육건강교육과장은 "인천비즈니고 핸드볼 등 구기 단체 종목과 수영, 펜싱 개인 단체 종목 등에서의 선전이 좋은 성과를 얻는데 기여한 바가 매우 컸다”며 "무엇보다도 어느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종목에서 골고루 메달과 점수를 획득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12일부터 13일까지 목포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기도 한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낸 인천고등부 선수단 모두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체육중학교 설립 추진 등 앞으로도 학생선수 성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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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4회 직업계고 학교투어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직업계고에 관심 있는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보건고, 인천비즈니스고, 정석항공과학고에서 제4회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10일 개최했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직업계고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부모의 진로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버스를 타고 순차적으로 학과별 특화 학교 시설을 돌아보며 달라진 직업계고의 변화를 체험하고, 학생들이 먹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맛봤다. 특히 이번 투어 학교는 인천 유일 보건 특성화(보건고), 인천 최초 항공서비스과, 부사관경영과(비즈니스고), 대한항공을 모기업으로 하는 항공전문 특성화(정석항공과학고) 등 다양한 특색으로 참여한 학부모의 관심을 모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제5차 투어를 인천금융고, 인천해양과학고, 인천소방고에서 24일 진행하며,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일까지 교육청 블로그를 통해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아는’ 교육에서 ‘할 줄 아는’ 교육으로 전환을 통해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최우선 과제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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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일여자중학교 바닥교체 공사 마무리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에서는 지난 여름방학 기간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부일여자중학교 교사동 바닥교체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44개 교실의 노후된 바닥재를 교체하고 환기형 걸레받이를 설치해 목재 바닥재의 변형을 사전에 방지했다. 또한 다목적강당 내부 바닥재와 흡음재 교체 등 개선도 함께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노후 바닥 교체를 통해 학생들의 시설물 사용 만족도뿐만 아니라 학습 능률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만족하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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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대상 수산물 안전성조사 참관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원전오염수 해양방류로 인한 수산물 먹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수산물 안전성조사 참관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안전성조사 참관프로그램은 어업인과 시민들에게 인천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안전관리 과정을 설명하고 분석실 견학을 통해 분석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수산물 먹거리 생산·소비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날 실시된 참관프로그램은 부평여고 학생 20여 명이 참가해 홍보동영상 시청, 수산물 안전성조사 사업안내, 분석과정 시연·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수산물의 방사능 등 유해물질 분석과정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궁금한 점 등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292명을 대상으로 참관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조사는 37품종에 대해 168건을 조사한 결과, 방사능이나 중금속, 항생물질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해 검출된 내역은 없다. 아울러, 조사결과에 대한 정보는 시 수산기술지원센터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 게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김율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등으로 인해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수산물 안전성 조사 참관 프로그램 참여 대상을 다양화하고, 수산물 안전성조사를 강화해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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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광중 급식소 증축공사 준공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부광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급식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급식소 증축공사를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부광중학교는 기존 교사동 1층 조리실에서 조리 후 교실로 운반하는 배식 형태로, 급식 운반차의 이동에 따른 소음과 음식 냄새로 인한 학업 방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의 불편을 겪었다. 이에 북부교육지원청은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층 조리실, 2층 식당으로 구성된 급식소를 증축하고, 급식 차량과 학생 진입로를 분리해 학생 안전을 확보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우천 시에도 급식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본관동과 급식소동 동선에 따라 비가림 차양도 설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증축공사 시 보차도 분리, 비 가림 차양막 등 주변 시설을 설치해 학교 구성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식당 내 배식구·퇴식구 분리로 급식 효율성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북부 관내 학교 구성원들을 위한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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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부평중 포장·담장 개선공사 완료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을 위한 부평중학교 포장 및 담장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한 이번 공사는 학교 경계 노후 적벽돌 담장을 투시형 담장으로 변경하고, 요철이 발생한 보도 포장 개선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특히 교내 담장 앞 노후 스탠드를 철거하고 야생화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사계절 꽃이 피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북부 관내 노후 교육 시설물을 지속 개선해 학교 구성원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