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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 “시공·안전 관리 우수성 인정받았다”LH로부터 3번째 품질우수통지서 수령 우수한 품질과 노하우 입증 ▲사진: 요진건설산업과 LH 관계자가 품질우수통지서 수여식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이 시공한 ‘아산탕정 2-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현장이 품질 우수 현장으로 선정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품질우수통지서를 수여 받았다. 이번 품질우수통지서는 요진건설산업이 2019년 ‘대구연경 A-2BL 3공구 및 대구비산 1BL 1공구 아파트 현장’, ‘판교창조경제밸리 A1BL 아파트 현장’에 이어 세 번째로 수여 받은 것으로 안전 관리 및 공기 단축 노력, 품질 개선 등 요진건설산업의 건축 시공 품질을 LH로부터 지속해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품질우수통지서는 LH가 건설 현장 점검을 실시해 시공 단계에서부터 시공 관리 및 안전 관리가 양호하고 현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현장에 발급하는 서류다. 품질우수통지서를 발급받은 시공사는 향후 LH 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되고 수주에서 유리한 입지를 갖추게 된다. 요진건설산업은 주택 건설 분야에서 40여 년간 꾸준히 쌓아온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택뿐 아니라 임대 주택 시공에서도 차별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은 ‘와이시티’, ‘와이하우스’, 고급타운하우스 ‘빌라드와이’ 및 일산의 쇼핑몰 ‘벨라시타’ 등 40여 년간 쌓아온 건축 역량과 설계·시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건축 사업 외에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미극동공병단(FED), 요진 미얀마시멘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올 8월에는 이태원 캐피탈호텔을 리모델링해 아시아 최초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을 오픈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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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전 세계 약 70개국 출시▲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을 전 세계 약 70개국에 출시했다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8월 21일 본격 출시한다. 21일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등 전 세계 약 7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9월 중순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20’는 획기적으로 빨라진 반응속도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과 새로워진 ‘삼성 노트’,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엑스박스(xbox) 게임 패스 지원, 한 단계 진화한 프로 동영상 모드 등 최신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노트20’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8일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5곳에서 철저한 안심 방역 체험 프로세스를 구축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최초로 체험 전문가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일인 21일 ‘갤럭시 팬 파티 at home’을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갤럭시 팬 파티’는 팬 파티 전용 앱과 삼성전자 공식 유투브·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며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 퀴즈쇼 등으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 8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은 △풍부한 사운드와 깨끗한 통화 경험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게임 컨트롤러·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 3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컨트롤러 패키지’ △스마트폰에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 △파손·분실 보상,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1년권 등 총 4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도 △‘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 △‘밀리의 서재’ 3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Galaxy Store’ 웰컴 패키지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의 새로워진 ‘삼성 노트’와 ‘프로 동영상 모드’,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삼성 덱스’ 등 일부 최신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8월 24일 ‘갤럭시 S20’ 시리즈를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일정은 국가별로 상이하며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 지원 기능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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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덕분에 챌린지' 동참삼성바이오로직스가 22일(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소방대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직원들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파크에서 고마움과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하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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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협동로봇 기증연구 및 교육용 협동 로봇 기증 및 실습 지원▲사진설명: 두산로보틱스(주)와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26일 교육용 협동로봇 기증식을 가졌다.두산로보틱스(주)(대표 곽상철)가 연구 및 교육용 협동로봇 (M1509) 1대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 민원기)에 기증하였다. 지난 6월 26일에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열린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기증식’에는 (주)두산 이현순 부회장, 두산로보틱스(주) 곽상철 대표, 장준현 상무,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민원기 총장, 아써리 부총장, 한민구 부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식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업들의 사회 공헌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에 기증을 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며 “기증 받은 협동 로봇을 통해 우리학교 기계공학과, 컴퓨터과학과, 응용수학통계학과의 학생들이 기계를 익히고 활용함은 물론 학과의 특성을 살려 기계에 대한 연구를 더해, 대학과 산업체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순 (주)두산 부회장은 “학생들이 협동 로봇을 통해 새로운 산업의 발전을 느끼고, 기술을 배우며 경험을 쌓는데 큰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다방면으로 활용되기를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상철 두산로보틱스(주) 대표는 “협동로봇 핵심기술의 국내화 및 차별화를 위해 필요한 국제경쟁력 강화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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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중국 송과모터스와 KD 판매 및 기술협력 기본계약 체결▲사진설명: 왼쪽부터 중국 송과모터스 신용복 총재,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 효림정공 김종진 사장이 티볼리 KD 판매와 플랫폼 기술협력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쌍용자동차가 중국 송과모터스(SONGUO) 및 효림정공(HYOLIM)과 티볼리 KD 판매와 플랫폼 기술협력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3사는 18일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와 송과모터스 신용복총재, 효림정공 김종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협력 등과 관련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기본계약에 이어 향후 3사는 구체적인 세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송과모터스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일부 변경 모델을 이르면 2020년 말부터 송과모터스에서 KD 형태로 조립 생산해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지역으로 수출하게 된다. 또한 쌍용자동차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티볼리 플랫폼을 활용한 송과모터스의 별도 고유 모델도 개발해 송과모터스의 중국 공장(산둥성 덕주시 하이-테크 존)에서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연 6만대 수준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과모터스는 전기자동차회사로 중국과 불가리아 등에 현지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내 포승산업공단에도 전기자동차 생산을 위한 조립공장을 건설 중이다. 효림정공은 자동차 액슬과 샤시(Axle&Chassis) 모듈 전문 생산업체로 로디우스 샤시와 무쏘, 렉스턴 등의 액슬을 생산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송과모터스의 생산 모델에 적용될 액슬을 개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송과모터스와의 기술협력 등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영정상화 작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앞으로 SUV 분야의 경험과 특화된 기술적 Know how를 바탕으로 플랫폼 활용 사업과 베어샤시(Bare Chassis) 판매 등 신규 수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쌍용자동차는 부산물류센터와 서울서비스센터 등 신규 자금조달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비핵심자산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 사태 이후 시장 상황 호전에 대비한 신차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2020년 하반기 G4 렉스턴 부분 변경 모델과 함께 티볼리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 재출시뿐만 아니라 2021년 초 국내 첫 준 중형 SUV 전기차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투자자 유치를 통한 유동성 확보 등 회사의 실현 가능한 경영계획을 조속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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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한화큐셀,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협력 MOU 체결현대차그룹과 글로벌 태양광 선도기업 한화큐셀이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태양광 연계 에너지 저장장치(ESS) 공동 개발 및 글로벌 사업 전개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현대차그룹 오재혁 상무,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 현대차그룹 지영조 사장, 한화큐셀 홍정권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차그룹과 한화큐셀은 29일 서울시 중구 한화그룹 본사 사옥에서 현대차그룹 지영조 사장,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연계 ESS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에서 회수한 배터리와 태양광 시스템을 연계한 신사업 협력을 골자로 하며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가정용, 전력용 ESS 제품 공동 개발 및 한화큐셀 독일 연구소 내 태양광 발전소를 활용한 실증 전개 △양사 보유 고객 및 인프라를 활용한 시범 판매 및 태양광 연계 대규모 ESS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수행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돕는 ESS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는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40%까지 확대됨에 따라 2017년 3기가와트아워(GWh) 수준이었던 세계 ESS 시장 역시 2040년 379GWh 수준으로 약 128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리튬이온배터리를 활용한 ESS의 높은 가격은 초기 시스템 도입에 있어 다소 걸림돌로 작용해왔다. 현대차그룹과 한화큐셀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ESS는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해 시스템 구축 비용을 대폭 낮춰 ESS를 대규모로 보급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시스템을 시장에 출시해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태양광 선도기업 한화큐셀과의 협력을 통해 태양광 연계 ESS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한화큐셀은 태양광 발전 설비와 가격 경쟁력 있는 ESS 패키지 상품 공급을 통해 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장 지영조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공급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함으로써 재생에너지의 대규모 보급을 활성화 하고,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을 최대화함으로써 전기차의 친환경 가치 사슬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양사 간 우수 R&D 역량을 공유하고,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태양광 모듈부터 ESS까지 제공하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MOU와 동시에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 유럽·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연계 가정용·전력용 ESS에 대한 공동 개발을 즉시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각 설비의 인터페이스 설계 및 보호 협조 제어 공동 설계를 통해 성능 및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미래기술연구실장 오재혁 상무는 “이번 JDA를 통해 양사는 안전성, 고객 편의성, 가격 경쟁력을 갖춘 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연계 ESS 제품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한화큐셀과의 협력뿐 아니라 한국수력원자력, 바르질라(Wärtsilä), OCI등 ESS 관련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사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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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에코텍,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취약계층 위기 지원 물품사업에 기부김포시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담당 선경에코텍, 500만원 기부 ▲위기 지원 물품 2차 전달식김포시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을 담당하고 있는 선경에코텍(대표 김기용)이 김포 복지재단이 진행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위기 지원 물품사업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기용 선경에코텍 대표이사는 “김포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현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모두 힘들지만 조금씩 힘을 보탠다면 어려운 상황도 함께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경에코텍이 전한 기부금은 19일 김포파주인삼농협에서 이루어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위기 지원 물품사업식을 통해 전달됐다. 이번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북한 이탈 주민, 사할린 동포, 난민 등 총 300가구를 대상으로 총 6곳의 사회복지시설(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김포지구협의회,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달돼 사례 가구에 지원된다. 선경에코텍은 2020년 1월부터 김포시 하성, 월곶, 대곶, 통진을 담당하며 중소기업복지플랫폼에 가입하고 이와 함께 정부에서 시행하는 휴가 지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직원 복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생활폐기물 서비스 사업에서 새로운 수거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진행 중이며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전반에 걸쳐 효율적인 수거 방식을 적극 개발 도입하고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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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인천공항에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구축현대차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에어리퀴드코리아,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함께 수소경제 활성화 및 인천국제공항의 저탄소·친환경 공항 구현에 앞장선다. ▲사진설명: 왼쪽부터기욤 코테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대표가 인천국제공항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차는 11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기욤 코테(Guillaume Cottet)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대표,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등 사업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설치 및 민간자본 보조사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1988년부터 수소전기차 개발을 시작해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양산에 성공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와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ASQ) 12년 연속 1위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운영 서비스를 갖춘 인천국제공항 간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전기버스 충전소는 2021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부지에 지어진다. 현대차는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구축 비용을 지원하고 수소전기버스를 공급하며 수리 등 고객 서비스를 지원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터미널과 터미널, 터미널과 장기주차장, 물류단지 내부를 오가는 셔틀버스의 노후 모델을 향후 5년간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한다. 2020년 하반기 7대를 시작으로 향후 매년 3~5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수소전기버스 충전소에 고사양 충전 설비와 수소를 제공하며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수소전기버스 충전소를 구축하고 운영한다. 업무 협약식에서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은 “인천국제공항 내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구축은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 실현을 향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궁극의 친환경 차량인 수소전기버스를 통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이 글로벌 최고의 저탄소 친환경 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최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8년 9월 스위스 ‘H2 에너지(이하 H2E)’와 대형 수소 전기 트럭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10월 프랑스 ‘에어리퀴드’, ‘엔지’와 수소전기차 공급 계약 체결, 2019년 4월 H2E와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설립, 6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수소에너지 및 탄소섬유 소재 개발 협력 강화 등 전략적 협력 개시, 9월 미국 ‘커민스’와 북미 상용차 시장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10월 스웨덴 ‘임팩트 코팅스’·이스라엘 ‘H2 프로’·스위스 ‘GRZ 테크놀로지스’와 다양한 수소 관련 기술 협약, 2020년 4월 서울시와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 체결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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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 식약처 임상2상 IND 승인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 'EC-18'(PLAG)이 제약-바이오 업체 가운데 국내에서 첫 번째로 first-in-class의 단독 치료물질 후보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식약처가 EC-18이 코로나19 환자의 사망을 초래하는 1위 합병증 '사이토카인 폭풍'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잡는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코로나19 치료제 IND를 신속하게 승인해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급성폐손상, 패혈증, 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Efferocytosis(대식세포에 의한 죽어가는 세포 제거 과정) 작용기전을 포함한 다수의 국제논문과 효능을 입증하는 다양한 실험 데이터가 충분했던 점도 단기간에 IND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근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한국 식약처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2상 IND를 승인받음에 따라, 이미 코로나19 치료제 특허를 출원한 미국에서도 FDA(식품의약품안전국) 임상2상 IND를 서두를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국립병원인 충북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다수의 임상기관과 함께 EC-18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효능 데이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중맹검 위약 대조군으로 디자인 되었다. 김명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EC-18은 선천성 면역기능을 조절하여 사이토카인 폭풍을 예방함으로써 코로나 19의 사망률을 낮출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EC-18의 신속한 염증 해소 능력은, 급성폐손상 및 복부 패혈증 동물실험에서 각각 그 효과가 입증 된 바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대부분의 코로나19 치료제는 항바이러스 제제로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데 한계를 가진다. EC-18과 기존의 면역억제제와의 큰 차이점은 기존 면역억제제의 경우 우리 몸의 정상적 면역반응을 억제 시킴으로써 바이러스 제거가 지연되고 이차성 세균 감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면역조절제로서의 EC-18은 향후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다른 항바이러스 제제와의 병용투여 뿐 아니라, 세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 치료에도 적용함으로써 적응증 확장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도영 박사(엔지켐생명과학 광교연구소장)는 "이번 임상을 통해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EC-18의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을 것으로 자신한다. 신속한 임상 진행을 통해 임상연구기간동안 효능이 확인되면 식약처 뿐 아니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등 당국과 연구기관은 물론 협업이 가능한 다국적 제약사들에게도 자료를 제공할 생각이다. 근거 자료는 미국 FDA에도 제출할 예정인데, 현지 임상준비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염증해결촉진자, 호중구이동조절자로 주목받는 신약물질 'EC-18'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C-18은 항암화학 방사선요법 유발 구강점막염(CRIOM), 항암화학요법 유발 호중구 감소증(CIN)과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적응증으로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비알콜성지방간염 그리고 면역항암제 병용치료제로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기술이전 논의를 진행 중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신약개발과 함께 원료의약품과 MRI조영제, 항결핵제 원료의약품을 생산해오고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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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반포3주구에 차별화된 커뮤니티·상가 짓는다복합문화공간부터 펫 호텔까지 커뮤니티 특화 상가엔 루프탑 글램핑장과 유명학원 유치 추진 ▲스카이커뮤니티 도서관(3주구)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반포아파트 3주구(이하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 입찰하며 가족이 행복하고 대를 이어 살고 싶은 아파트로 만들 것임을 약속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삼성물산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전 연령대가 사랑할 수 있는 공간들을 배치하는 설계를 제안했다. ◇입주민의 건강과 여가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설 준비 입주민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을 증진할 수 있는 시설들을 준비했다. 스카이커뮤니티 33층에는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인 ‘더 트리니티 스파’의 서비스가 가능한 프라이빗 스파시설과 피트니스가 설치돼 환상적인 도시 전망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단지 중앙의 선큰 가든 옆으로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수영장과 인도어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선다. 2개층 높이의 체육관은 상부에 러닝트랙과 운동기구가 설치되고 아래층은 농구 등 실내 구기종목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2개층 높이로 만들어지는 골프연습장은 개방감을 극대화하여 실외에서 연습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입주민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스터디 라운지와 아빠들의 취미활동을 위한 공간인 대디 라운지, 조·중·석식 서비스가 가능한 가든 카페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각 동별 지하에 프라이빗 드롭-오프 존과 컨비니언트 로비를 설치하고 우편이나 택배보관함,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를 제공해 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할 계획이다. ◇가족, 친구 초대하고 싶은 단지로 재탄생 입주민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시설들도 다수 도입된다. 단지의 자부심이 될 스카이커뮤니티에는 한강과 도심을 내려다보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을 설치하고 외부에 설치된 선셋 테라스와 연계하여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33층에 위치한 게스트 스위트는 귀한 손님을 초대하거나 가족들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다. 게스트를 모시는 공간은 1층에도 추가로 조성한다. 게스트 빌라는 게스트하우스와 파티룸으로 구성되며 가든 테라스가 함께 계획되어 여유와 낭만이 있는 공간으로 탄생할 계획이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족들을 위해 여행이나 출장 등 장기간 부재 시 반려동물을 맡길 수 있는 펫 호텔과 펫 놀이공간을 준비한다. 단지 내에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입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취미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독서실과 회의실로 활용 가능한 PC 라이브러리부터 VR(가상현실) 체험공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1인 스튜디오가 들어서고 수채화나 도예 등 예술 클래스와 갤러리로 활용 가능한 아틀리에가 설치될 예정이다. 아이를 키우는 가족들을 위한 공간도 특별하다. 단지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삼성 어린이집을 모델로 삼성물산이 개발한 안심보육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경우를 생각해 아이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키즈 플레이하우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문화와 여유, 에듀타운이 공존하는 상가 조성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 상가 또한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특화한다는 전략이다. 반포3주구 입주민들이 상가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체들의 입점의향서를 받은 상황이다. 웨딩 브랜드 아펠가모와 씨네Q 영화관, 서점 반디앤루니스 등 문화시설부터 디스커버리 캠핑 리조트 운영사 프로그램이 적용된 루프탑 글램핑장이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반포지역의 높은 학구열 충족을 위하여 유명 학원들을 상가에 유치해 명문학원가로 특화할 계획이다. 대치동에서 명성이 높은 ‘생각하는 황소 수학’, ‘당일깨기 학습법 강안교육’과 영어 전문학원 ‘파고다 어학원’ 등 유명 학원으로부터 입점의향서를 제출받아 대치동으로 향했던 서초구 및 반포 지역 내 학원 수요를 끌어들여 에듀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20년 노하우를 담아 최상의 사업조건을 제안했으며 반포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