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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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영종스카이점, 착한가게 동참으로 나눔 전달인천 중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선미·김상권)는 지난 14일 착한가게 14호점이 된 배스킨라빈스 영종스카이점(대표 박다솜)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는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들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착한가게를 알려 나눔 문화 확산과 재능기부자·후원자 발굴을 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영종스카이점 박다솜 대표는 "착한가게의 의미 있는 취지를 듣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라며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한 박다솜 대표에게 깊이 감사하다. 기부에 참여하는 가게를 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동네 상권을 많이 이용하는 선순환적 기부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관내 착한가게가 점점 늘고 있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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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지사협, ‘나눔의 가치, 같이해요!’ 큐아르(QR)코드 기부 도입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영·김지호)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캠페인 ‘나눔의 가치, 같이해요!’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기부캠페인은 ‘큐아르(QR)코드 기부 방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큐아르(QR)코드를 스캔하면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기부금액은 5천 원 이상부터로, 정기 또는 일시 기부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다. 기탁된 기부금은 영종2동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에 따라 연말정산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지호 공동위원장은 "기부는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소중한 것”이라며 "큐아르(QR)코드 기부 도입에 따른 기부가 일상이 되는 영종2동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이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한 커다란 행복이 된다”라며 "영종2동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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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맞아 광성중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응원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정아)를 통해 광성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너를 응원해’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생활 응원을 위한 것으로, 광성중 또래상담자와 학생회, 1388청소년지원단(별마중봉사단)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친구야 언제나 응원할게!”,"우리가 함께할게, 친구야 힘내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외치며 등교 중인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웠고, 아침 대용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응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는‘미션 엽서’를 나눔, 한 주간 주변 친구들을 살피며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캠페인을 통해 응원받은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응원에 깜짝 놀랐고 어색한 동시에 기분이 무척 좋았다”, "교실에 돌아가면 친구에게 엽서를 써서 마음을 전할 것이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 또래 상담자 양성 및 교육, 연합회 활동,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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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3동 주민자치회가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찾은 까닭은?경기도 시흥시 정왕3동의 직원과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지난 9일 인천시 중구 영종1동을 방문했다. 이는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선진지인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들은 권영원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의 설명을 들으며 영종1동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현황과 시설 등을 살폈다. 이후 영종1동 주민자치회 사업추진 과정, 실개천 꽃길 조성사업, 별빛광장 버스킹 공연, 공구 무료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주민자치회 사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씨사이드파크 둘레길과 인천대교기념관 등 영종지역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상봉 정왕3동 주민자치회장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의 전반적 운영을 보고 느끼며 정왕3동 주민자치회가 발전하는 원동력을 마련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환영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권영원 영종1동 주민자치회장은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찾은 정왕3동 주민자치회 위원·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방문이 정왕3동 주민자치회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영종1동은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영종1동과 정왕3동 주민자치회가 상호 교류하며 더 좋은 주민자치회로 거듭나기를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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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도담초 '1·1·1 스포츠 프로젝트' 수업 참관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금) 오전 인천도담초등학교를 찾아 ‘1·1·1 스포츠 프로젝트’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함께 농구 드리블을 배웠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인천시교육청이 1학교 1학생 1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관내 200개 초등학교 정규 체육수업에 스포츠 전문가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14개 종목 16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구, 축구, 소프트볼, 베이스볼, 핸드볼, 피구, 검도, 궁도, 파크골프, 근대5종, 주짓수, 레슬밴드, 크리켓, 국학기공의 스포츠 전문가를 학교에 지원하고 있으며, 10억의 예산을 투자해 학교당 100차시 내외, 학급당 6~10차시의 협력 수업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1·1 스포츠 프로젝트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올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5년에는 전체 초등학교와 운영을 희망하는 중학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미참여 종목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운영 종목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1·1·1 스포츠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과정 속에서 1학생 1스포츠를 실현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스포츠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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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콜롬비아 선도교원 초청 디지털 미래교육 연수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콜롬비아 교원 20명을 초청해 인천 디지털 교육 세계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연수를 16일부터 26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콜롬비아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마다 콜롬비아 교원들을 초청, 시대변화에 따른 디지털 기반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 「인천 디지털 교육 세계화」를 주제로 운영하는 올해 연수는 ▶소프트웨어 기초 코딩교육 ▶생성형 AI 활용 교육 ▶데이터사이언스 교육 ▶메타버스 기반 교사 창작 교육 등을 운영한다. 인천의 디지털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배우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디지털 교육 혁신 선도학교 방문 등 기관 탐방을 통해 콜롬비아 교원들이 인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즐겁게 읽고,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콜롬비아의 디아나 벨렌 모라 뿔리도 연수 단장은 "디지털 기술은 교육의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인천 디지털교육에 대한 경험이 콜롬비아 학생과 학교에 선도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국이 디지털 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더 나은 협력을 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국 교사 간 디지털 교육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교육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매해 초청연수에 참여하는 콜롬비아 교원들에게 노트북 등 연수 기자재를 제공하며, 특히, 2021년 콜롬비아 구아스카와 피탈리토 지역 학교 2곳에 인천형 미래 디지털 교실을 구축해 현지 교사 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세계화를 위해 교류협력국의 디지털 인프라 지원을 지속하고, 양국 교사 교류와 함께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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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교사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수도권 지역과 과학기술원 포함 총 30개 대학을 초청해 사전 신청한 관내 고등학교 진학지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수시, 정시) 주요 사항 ▶2024학년도 입시 결과 특징 ▶특성화 학과 정보 등을 안내하고, 전형 변화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16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교사간담회에는 가톨릭대,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대입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학사정관과 소통하면서 전형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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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상반기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금)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4년 상반기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 협의체로, 인천 지역 다문화 관계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문화학생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이 날 협의회에는 교육청을 포함해 인천시, 경찰청, 대학,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지역사회 다문화교육기관 등 50여개 기관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교육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국사회 다문화교육 정책의 방향’이라는 서울대학교 성상환 교수의 강연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각 기관의 다문화교육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사업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 다문화교육을 담당하는 여러 관계 기관 간의 협력은 진정한 인천형 다문화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협력의 토대를 닦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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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17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변증법적행동치료로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행동 다루기’를 주제로 조윤화 윌로우심리상담센터 소장이 강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상담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방법과 도구를 익히고, 위기학생 관리와 대응방법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진행해 매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정서 조절의 어려움 및 행동 문제를 지닌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기술을 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 상담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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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 위(Wee)센터,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 위(Wee)센터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 총 92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17일 개최했다. 연수는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육성필 교수를 초빙해 ‘자기 파괴적 행동에 대한 위기 개입’을 주제로 진행했다. 갈수록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청소년 자해·자살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관리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상담 전문성을 증진하고, 고위기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개입 방법 등을 알려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최근 들어 초등학생들도 우울감을 호소하며 SNS 등을 통해 자해나 자살에 노출돼 실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들 사이에서의 극단적인 방식의 자해, 자살 행동에 대한 심층적인 개입과 적용에 관한 방향 제시로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인 예방과 대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의 실제적인 상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