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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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인천조합 동구지회, 동구에 성금 기탁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자동차 정비사업조합인 카포스 인천조합 동구지회(지회장 최경룡)는 7일(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조합원들이 모은 성금 120만 원을 동구에 기탁했다. 이 날 구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최경룡 지회장 등 조합 관계자가 참석해 동구 지역 내에 이어지고 있는 나눔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최경룡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일에 동참하겠다”며 “도움이 절실한 곳에 성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조합원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더 힘든 이웃을 돌보는 일에 관심 가지고 살펴 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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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전통시장 주변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7일 밝혔다.주차 허용 기간은 7일부터 추석연휴 종료일인 10월 4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은 최대 2시간까지 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구는 현대시장 인근(송림로 재능대삼거리~송림오거리까지 시장측 200m 구간)과 동부현대시장 인근(인중로 황금고개사거리~풍림A 앞 양면 300m 구간) 두 곳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송현시장 인근(송현로 송현메디컬 약국~송림신협 송현지점 양면 410m 구간)은 연중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상인들의 물품 수급이 보다 원활해지고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이 높아져 전통시장 이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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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부평 전통시장에서 즐기자저렴한 가격에 경품 대잔치, 페이백 이벤트 등 풍성2020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부평지역의 전통시장들이 저렴한 가격의 우수한 상품들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여기에 대형 TV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와 구매한 금액만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페이백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도 마련됐다. 7일(화)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깡시장과 진흥종합시장, 부평문화의 거리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동행세일을 진행하는 부평깡시장은 산지 직거래 농산물을 도매가격에서 한 번 더 할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화섬쌀에서부터 서리태, 멸치, 감자를 비롯해 양파와 오징어 진미채 등 다양한 상품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부평깡시장은 해당 기간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자가 영수증을 가져오면 경품응모권을 나눠주는데, 1등 대형TV를 비롯해 2등 삼천리 자전거, 3등 선풍기 등 총 48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지난 달 29일부터 동행세일을 진행 중인 진흥종합시장도 총 50명에게 35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쏜다. 이 외에도 10일까지 실시하는 행사 기간 동안 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1인 1일에 한해 덴탈마스크도 1매 증정한다. 부평문화의 거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 동행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로엠과 디스커버리, 레노마, PAT, 에드윈, 조이너스, 크로커다일 등의 패션 브랜드들이 40%에서 최대 80%까지 세일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구매 영수증이 1천만 원을 달성하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부평보건소와 부평소방서에 덴탈마스크 1천500개를 전달하는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부평문화의 거리와 부평깡시장은 5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금액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부평구 관계자는 “각 전통시장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자 간 간격 유지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점검하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요즘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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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행정복지센터 등 민관협력 분야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수여2019년 동 보장협의체 등 민관협력 분야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수여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7일(화) 2019년 동 보장협의체 등 민관협력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와 유공자 16명(공무원 4명, 민간위원 12명)을 대상으로 표창패 및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계산3동(동장 배기호), 계양2동(동장 김성겸), 작전서운동(동장 김영수), 계양3동(동장 정선영)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보장협의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동 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지역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동 단위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및 지역사회안전망을 강화시키는데 힘써왔다.박형우 구청장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고 살피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동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기관에게 감사드린다.”며 “정부에서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예산을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이 많이 계신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동 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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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2번째 확진환자 발생…접촉자 가족 2명, 전원 ‘음성’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이재현 서구청장)는 관내 22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서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22번째 확진환자 A씨는 지난 4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주말인 4일과 5일에는 자택에 머물렀다. A씨는 월요일인 6일 오전 자신이 다니는 직장(타지역 소재)의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오전 11시경 검단탑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어 A씨는 같은 날 밤 10시 40분경 양성 판정을 받고 7일 새벽 1시 30분경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역학조사 결과, A씨의 서구 거주 접촉자는 가족 2명으로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7일 오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대책본부는 A씨의 거주지와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서구 대책본부는 전날인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21번째 확진환자 B씨의 근무지 직원 97명(B씨 제외) 전수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긴급 실시했다. 서구는 추가 감염을 차단하려면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B씨 근무지 직원 중 접촉자 57명(서구 18명, 타지역 39명)은 물론이고 나머지 40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서구 접촉자 가운데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 조치사항(22번째 확진환자)◼ 인천의료원 긴급 이송◼ 서구 접촉자 가족 2명: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전담공무원 1:1 관리 및 14일간 자가격리 조치◼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 조치 완료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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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署, 뺑소니 운전자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 표창장 수여지난 달 30일 서구 봉오대로 상 뺑소니 교통사고 관련인천서부경찰서(서장 서연식)는, 지난 6일(월)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는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운전자 A씨 및 동승자 B씨에게 신고포상금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운전자 A씨 및 동승자 B씨는 지난달 인천 서구 봉수대로에서 편도4차로 중 1차로를 따라 걷던 피해자를 지나던 차량이 충격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는 것을 우연히 목격하고, A씨는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여 범죄차량을 계속 추적하고, 조수석에 동승하고 있던 B씨는 범죄차량의 차량번호와 도주경로 등을 112신고함으로써 신고를 받은 경찰이 주요 교차로에 순찰차를 긴급배치하여 뺑소니 차량을 추적·검거할 수 있도록 사고지점에서 검거장소까지 약 10km를 직접 쫓아가면서 신고하여 범죄차량 운전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 기여하였다 서연식 서부경찰서장은 “검거시간이 지체되었다면 운전자의 음주운전 사실을 밝히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며, “용기 있는 시민의 행동이 사건해결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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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혁신을 디자인 하다인천광역시 우수 혁신시책 70건 언택트 전시회 개최, 시청 중앙홀에서 7월 10일까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혁신 우수사례 전시회 인천, 혁신을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시가 추진한 혁신시책 70건을 소개하는 「인천혁신존」을 비롯해 군구 및 공사․공단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강조하는 「혁신 네트워크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의한 시정 혁신을 체감하는 「시민시장존」, 그리고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는 「직원 창의존」과 정부혁신 3년의 성과를 홍보하는 「정부혁신존」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전시한다.시는 지난해 혁신 최우수 지방정부로 평가 받고 중앙정부로부터 2억7천5백만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았다. 하지만 시민들과 함께 이룬 혁신의 구체적 성과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고 우수사례를 서로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기관과의 교류도 활발하지 못했다. 따라서 민선7기 3년차를 계기로 그동안 추진해온 시의 혁신성과를 시민에게 알리고 각 기관간의 벤치마킹을 통해 혁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특히 기존의 전형적이고 틀에 박힌 평면적 전시형태에서 벗어나 좀 더 색다르고 혁신적인 전시 디자인을 위해 바닥면과 벽면, 빈 공간을 입체적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다만,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관람은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비대면 언택트 전시회 방식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전시장 분위기와 전시물 등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언제 어디서나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인천시 홍보대사인 개그맨팀 ‘필근아 소극장’이 출연하여 전시물을 직접 소개한다. 또 시 공직자들이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sns 계정을 통해 전시회를 알려 언택트 전시회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전시회의 또 다른 특징은 최신 ICT기술을 활용한 기관간 협업으로 투웨이 전시를 개최하는 점이다. 시와 인천관광공사, 로봇 전문기업이 협업하여 송도 컨벤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율주행 AI 로봇‘로미’를 통해 혁신 우수사례가 소개된다. 시청에 직접 찾아오지 않아도 송도 컨벤시아를 방문한 시민들은 시의 혁신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최기건 혁신담당관은 “올해는 그동안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기관 간 협업을 좀 더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의 혁신 체력을 꾸준히 강화시켜 시민을 위한 정책 실현에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겠다.”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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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혈액원과 코로나 극복, 헌혈캠페인 나서‘코로나 극복, 헌혈도 인천시민 덕분에’헌혈 캠페인인천시(시장 박남춘)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혈액원과 ‘코로나 극복, 헌혈도 인천시민 덕분에’ 헌혈캠페인을 행정기관, 공공기관 소속 직원 및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혈액보유량이 급감하는 7월 6일부터 19일까지를 헌혈캠페인 집중기간으로 정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코로나19로 인한 인천시 혈액수급 상황은 상반기 등교개학이 연기되면서 한 차례 혈액수급 위기를 맞았으나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군인 등의 적극적인 헌신과 헌혈 참여로 혈액보유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그러나,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수도권 집단감염 및 무증상 감염자 비율 증가 등으로 예정되었던 단체헌혈의 취소가 잇따르면서 7-8월 혈액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와 인천혈액원은 공동 협력하여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인천혈액원은 단체헌혈(헌혈버스) 채혈 환경과 관련해 헌혈자가 안심하고 헌혈할 수 있도록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박규웅 건강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혈액수급에 동참해주신 모든 시민분에게 감사하다”며 “예년보다 더 어려워진 혈액수급 상황에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치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기타 문의사항 및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인천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 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헌혈개발팀)으로전화문의(T.032-810-1398)를 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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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방구석 정책토크쇼’ 성료언택트로 처음 시도되는 정책토크쇼, 인천 시민 1200명 참여해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3일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통해 ‘방구석, 정책토크쇼’를 실시했다.이번 정책토크쇼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시민들의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직접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써 올해는 총 6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연수여고 최윤서 학생과 갈월초 김현진 교사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논현고 장주희 학생과 연송고 이창기 학생이 코로나19로 변화된 환경과 교육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에서는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을 지원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로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할말밴드’의 어쿠스틱 공연에 이어 진행된 ‘나도 한마디’에서는 사전에 접수된 의견 및 유튜브 라이브 댓글을 통해 궁금증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원평가, 성과상여금, 교육재난지원금, 9월 학기제 등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현장에서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설과 대학입시 위주의 수업환경 개선에 따른 혁신학교 확대 등을 제안했다. 제시된 제안은 선별하여 추후 2021년 이후 교육정책 및 사업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인천교육 플랫폼을 준비할 것”이라며 “미래 교육의 본질적인 방향에 대해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방구석 정책토크쇼는 인천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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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고교별 3학년 진학지도 연수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고교별 3학년 진학 지도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7회로 분산하여 진행하였으며, 44개 고등학교 고3 진학지도 담당 교사 402명이 참석하여 해당 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었다.연수는 △ 인천대·인하대 입학사정관의 해당 고교 졸업생 대입 결과 분석 △ 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컨설팅 위원들의 해당 고교 진학지도 진단 △ 타 학교 진학 지도 우수사례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컨설팅 이후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입시 환경과 학교별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진학 지도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우일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입시환경에서 단위학교 진학지도 교사들끼리 학생 지도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