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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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청렴한 인천교육을 위한 감사 개선 방안 마련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청렴한 인천교육을 구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감사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학교 안정화 지원을 위해 하반기 학교 종합감사의 실시 여부와 방식을 학교가 선택해 운영하도록 하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책무성 향상과 수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학교 구성원 중심의 자율감사를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 종료 시 대상 기관장의 의견서 제출 절차를 마련해 감사 결과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존중과 배려의 감사 예절 등을 포함한 감사자 행동 준칙을 제정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감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사전컨설팅 제도, 일상감사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에 관한 각종 규정을 정비해 적극행정 지원제도 운영을 활성화하고, 공직자의 모범사례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고강도 공직 감찰 활동 전개를 위한 ‘공직 감찰 전담반’을 운영하고, 투명한 회계·계약을 위해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상시모니터링 실시 및 취약분야의 특정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비위신고센터를 통해 비위 정보 상시 접수·처리 등 비리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사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교육 관련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 구성원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인천교육 구성원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일 수 있는 감사 제도를 운영하고자 한다”며 “비리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효율적인 부패방지제도를 운영하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 선도 교육청으로서 위상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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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주민참여 예산교육 온라인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학부모 및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안내 및 제안 방법, 학교 회계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ZOOM을 이용한 쌍방향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예산교육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부모와 주민참여예산위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김맹기 예산복지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효율적인 교육 방법을 고민한 끝에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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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직속기관 현장방문직속기관 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임지훈)는 2020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 동안 평생학습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6개 직속기관을 방문하였다.이번 기관 방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여 현장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계획되었다.교육위원들은 직속기관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각종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이번 방문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시설 단계적 재개 및 교육프로그램 비대면 운영, 공연․전시 등 온․오프라인 병행 실시, 미래 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공간 기능 재구조화 등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임지훈 교육위원장은 직속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학생, 학부모 등 시민들이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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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한국폴리텍Ⅱ대학과 시민 휴식공간 조성 손 잡아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와 한국폴리텍Ⅱ대학이 주민들의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는 28일(화) 한국폴리텍Ⅱ대학과 학교 융합실습지원센터에서 인천시민의 휴식공간(둘레길)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폴리텍Ⅱ대학은 교내 휴식공간과 국내 최초로 개설된 융합실습지원센터 등 학교 인프라를 개방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교내 다양한 시설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평구는 학교와 이어지는 거마산 둘레길을 시민과 학교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각 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는 한국폴리텍Ⅱ대학에서 맡게 된다. 학교와 연결된 기존의 거마산 둘레길은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을 기점으로 하는 등산로만 있어 주민들의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거마산을 보다 안전하고 쉽게 접근하는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차준택 구청장은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해 주민과 학교 구성원 모두가 사계절 숲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상생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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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3동, 거동 불편 노인들과 안경 맞춤 동행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부개3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거동이 불편한 노인 10명과 함께 안경점을 방문했다. 이번 동행은 지난 달 (사)월드쉐어와 진행한 취약계층 안경지원 협약의 연장선으로, 개별적으로 안경점 방문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힘을 합쳤다.(사)월드쉐어는 당시 총 60명에게 안경을 맞출 수 있는 쿠폰을 지급했으며, 이 중 거동이 불편한 노인 10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량으로 함께 안경점을 방문하게 됐다. 이 외에 50명은 개별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주용해 부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안경을 맞추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종길 부개3동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력검사부터 제작까지 꼼꼼하게 챙겨준 안경점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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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버스가 달리기 시작합니다!다음달 초부터 임시운행 시작 … 노령인구 많은 동구 구민들의 교통편의 향상 기대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다음 달부터 동구 관내만 운행하는 마을버스형 동구버스의 운행을 시작한다. 동구버스 도입을 통해 그간 인천시 대중교통정책에서 소외된 동구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권리를 충실히 보장하고 교통 편의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마을버스 동구 자체노선 확보”는 2년 전 허인환 동구청장 취임 시 내건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다. 구는 인천시와 오랜 협의 끝에 수도권 통합환승시스템 및 노선권한 등을 지원받아 자체 운행노선 및 정류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구는 ㈜삼환운수에 운영을 위탁해 이번 주부터 1주간 운행 준비기간을 갖고 다음 달 초부터 임시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임시 운행할 노선은 여러 차례 사전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됐다. 산업유통센터를 기점으로 하여 송림휴먼시아 – 동구청 –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 – 인천세무서 – 동산고 – 박문사거리 - 송림주공아파트 - 인천의료원을 지나 다시 산업유통센터에 돌아오는 경로다. 구는 임시운행기간을 거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운행 노선과 정류지점을 보완해 이르면 8월 하순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대표적 원도심이고 인구 다섯 명 중에 한 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일 만큼(약 21%) 고령화가 심한 곳이다.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 동네 구석구석을 다녀 줄 이동수단이 절실했다. 그러나 적은 인구와 그에 따른 낮은 버스 이용률 등의 이유로 동구를 주된 운행 지역으로 하는 순환 마을버스 노선은 그림의 떡이었던 것이 현실”이라며 “상황이 이렇다 보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지역 내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고 해도 그냥 걸어 다니시거나 비싼 시내버스 요금을 내고 겨우 한 두 정거장만 이용하고 다시 상당 거리를 걸어야 하는 등 불편이 상당했다. 제 임기 중 이 부분을 꼭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허 구청장은 이어 “여러 현실적 제약을 넘어 어렵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임시운행 기간 동안 주민들이 주실 의견과 운영상 문제점들을 더욱 신중하고 꼼꼼히 살펴 편리한 동구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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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洞행정복지센터 등에 경찰연계 비상벨 설치본청 민원여권과, 14개 洞 민원실에 112상황실 양방향 통신시스템잦은 민원인 폭언 폭행 등 대비…8월중 비상 상황 가정 모의훈련도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민원행정 최일선에 근무하는 직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본청 민원여권과와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경찰서와 연계되는 양방향 통신 비상벨을 설치했다.최근 민원실에서의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과 심지어 난동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민원실 근무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본청 민원여권과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경찰연계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마련했다.이번 시스템은 위기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상황실로 접수 후 인근 지구대에서 경찰이 바로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연수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비상벨 설치를 마무리하게 됐다. 구는 연수경찰서와 합동으로 비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8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폭언․모욕 등을 일삼는 민원인으로부터 직원 뿐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며 “감정노동자인 민원공무원들의 신체․심리적 고통을 해소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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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행정서비스 더 편리해진다區, 8월 18일부터 제2청사에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 운영... 등기부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발급 가능해져 區, 영종국제도시 행정서비스 향상위해 법원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6월 24일 최종합의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영종국제도시의 보편적인 행정서비스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구는 지난 27일 인천지방법원과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 설치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에 상주한 사업체와 입주아파트 증가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구는 제2청을 개청하여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나 법인관련서류는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건너 원도심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민원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구는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를 제2청사 종합민원실에 설치할 수 있도록 법원행정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쳤고, 지난 6월 24일 법원행정처와 최종 합의했다.이날 체결식에는 홍인성 중구청장과 인천지방법원 등기국 김진남 등기운영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8월 18일부터 제2청사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는 법원 등기부등본과 법인 인감증명서, 부동산 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발급수수료는 건당 1천원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기업과 주민들이 그동안 통행료를 지불하고 서류를 발급받는 등 어려움이 많아 보편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2청사에 이번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 설치하게 됐다”며 “행정민원서류와 법인서류가 원스톱으로 해결하게 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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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알림이 홍보부스 운영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정익)는 지난 24일,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과 함께 洞지역특화 사업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알림이 부스운영” 사업을 진행하였다. 금번 사업은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진행하였으며, 주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려 긴급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적극 홍보하였다. 김영채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제도를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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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남동구청장‘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점검 나서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료를 앞두고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구에 따르면 이강호 구청장은 최근 만부마을 도시재생 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만부마을은 지난 2017년 말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만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전국 최초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국비와 시비, 구비를 합해 모두 100억 원의 마중물 예산을 통해 공영주차장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개선과 공동 이용시설 조성,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이 추진 중이다.특히 3년간 진행되는 사업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마중물 시설 착공과 앵커시설 운영 방침 수립 등 세부 추진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재 착공 예정인 마중물 시설은 ▲공영주차장(2개소) 및 주민공동이용시설1 ▲주민공동이용시설2 ▲생활가로조성 및 함께 안전마을 골목길조성 등으로 모두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이강호 구청장은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올해 사업 종료가 되더라도 향후 만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CRC)이 자립할 수 있어야 한다."며 "주민이 주도해 재생해 나가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준공뿐만 아닌 시설물 운영 방침 수립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