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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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안 로타리클럽, 주안1동에 사랑의 쌀 기탁인천주안 로타리클럽 신임회장 취임식에 모인 축하 쌀이 주안1동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인천주안 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류병환 제 36대 신임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류 신임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축하 화환은 정중히 사절하며, 부득이 성의를 표하실 분은 쌀로 축하해 주시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날 모인 쌀은 10kg 116포와 20kg 3포로 류 신임 회장은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모두 기탁했다.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100세대에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류병환 인천주안 로타리클럽 회장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좋은 취지에 공감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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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쿨스카프 기부인천 미추홀구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들이 쿨스카프 530개를 미추홀구보건소에 전달했다. ‘미청넷과 함께하는 덕분에 챌린지’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물품 기부는 2019년 미청넷 1기로 활동한 21명 청년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미추홀구보건소 방역요원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연일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방역 지원 인력의 건강을 지키는데 쿨스카프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미청넷 1기 청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코로나19의 방역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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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생활쓰레기 주간수거 시범운영미추홀구가 생활쓰레기 주간 수거를 시범 실시한다.인천 미추홀구(김정식 구청장)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주간 쓰레기 주간 수거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시범지역은 미추홀구 전지역으로 대상은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 및 음식물류폐기물이다. 시범운영은 환경부의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과 인천시 광역폐기물 처리시설 생활폐기물 반입시간 시범조정과 연계에 따른 것으로 배출시간과 방법은 기존과 같지만 수거시간만 변경된다. 수거시간은 오전 4시부터 정오 사이에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주간수거 시범운영이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관련 연구용역과 수거업체 및 지역주민 설문조사, 의회 의견 청취 등으로 수거시간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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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삼 인천해경서장, 익수자 구조 민간 잠수사에 감사장 전달인천해양경찰서장(서장 신동삼)은 3일(금) 신항만파출소에서 해난사고 인명구조에 기여한 민간잠수사와 경찰관 3명에 감사장 전달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6월 30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오이도 선착장 앞 해상에서 익수자(10대, 여)를 구조하는 등 임옥현(50세)님은 민간 해양구조대원으로 평소 적극적인 협조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자 감사장을 전달했다.신 서장은 “급박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신 임옥현 님께 감사드리며, 민·관 긴밀한 구조 협력체제로 해상사고 발생 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익수자 구조자 등에 기여한 신항만파출소 경장 이범근 등 3명의 경찰관에게도 서장 표창을 수여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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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이음영상회의로 7월 실·국장회의 개최대면과 비대면을 접목한 회의방식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일(목)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비로 3개 기관(시청, 상수도사업본부 및 경제청)을 화상회의로 연계한 실·국장 이음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매월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개최하던 실·국장회의를 실·국장 이음영상회의로 변경했다. 이음영상회의는 참석자를 3개 기관으로 분산하여 대면·비대면 회의를 접목하는 방식으로 대면회의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위험을 낮추고, 네트워크 환경, 배경잡음 등으로 집중력이 분산되는 영상회의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인천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회의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년간 코로나19로 애써온 공직자를 격려하고 분산 휴가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길 바라는 당부와 함께 ①지난 1일시민시장 토론회에서 시민들과 약속한 ‘해묵은 난제 해결’, ‘기본이 튼튼한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②민선7기 후반기 3대 핵심과제인 인천e음카드 지속 발전 계획, 교통망 확충 계획, 수도권매립지 종료 중점 추진 ③국회, 중앙부처, 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한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④ 여름철 대비 코로나19 방역과 폭염 대응, 장마철 침수·풍수해 대비 등을 강조하고, 각 실·국의 7월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반년 만에 재개한 이번 회의를 통해 시는 2020년 하반기 시정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비대면 회의 등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활 전반이 비대면 방식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지속하기 어려운 면이 있어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한 회의방식을 고안해냈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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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린이집ㆍ유치원 집단급식소 긴급점검 실시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시, 군ㆍ구, 경인식약청 합동점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최근 안산 등 타 시․도 유치원의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사례와 여름철 기온상승 등으로 인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대규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7월 한달동안 유치원 및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에 대하여 시 및 군․구, 경인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긴급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긴급점검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설치된 집단급식소 928개소 전체에 대해 실시하며,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중점 점검한다. 부적합한 식재료 사용, 식재료의 세척ㆍ보관과정에서의 교차오염, 조리 적절성 등을 점검하고, 식중독 발생시 원인규명을 위한 중요 검체인 보존식의 보관 적정성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안전성이 의심되는 식품 및 조리기구 등에 대하여 수거를 통한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 안전성을 확인할 방침이며, 점검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 예정이다. 시는 현장점검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뤄지는 만큼 시설을 방문하는 점검 인원들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위생가운 및 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점검을 실시한다. 안광찬 위생안전과장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인 만큼 내실있는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여 우리 아이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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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백의천사에게 응원키트 1,004개 전달인천농협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에 헌신하는 백의천사에게「응원키트」1,004개 전달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한 응원키트’ 1,004개를 관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3개소(인천의료원, 길병원, 인하대병원)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수개월간 밤낮없이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들을 위해 자원봉사자 50여명이 2m간격을 유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생필품과 응원메시지를 키트에 포장하여 전달하게 된다.이번에 전달된 응원키트는 인천농협 후원(2,500만원)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구성품목은 바디용품, 세면도구, 스프, 컵라면, 초콜릿바 등 생필품 및 즉석식품으로 구성되어 심야부터 새벽까지 근무하는 의료진들의 여건에 맞게 구성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하나로마트에서 전품목을 구입하였다.7월 2일 전달식에는 인천시 최장혁 행정부시장, 전년성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임동순 농협중앙회인천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의료진에 맞는 생필품 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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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 개최8월 3일까지 접수, 총 시상금 2500만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를 8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인하대(총장 조명우), 인천대(총장 조동성),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과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 김월용)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여 지난해 보다 수상자에 대한 지원이 크게 확대 되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본선 발표 평가를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방식으로 진행하여 대면 접촉은 최소화하면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사로 준비할 계획이다. 참가분야는 「빅데이터․아이디어 기획」및 「제품 및 서비스 개발」등 2개 분야로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인천시 데이터·스마트 네트워크 카페(https://cafe.naver.com/datasmart)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빅데이터․아이디어 기획」분야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분야는 7년 이내의 스타트업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입상팀 9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 팀은 8월 27일 미추홀도서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인천광역시장상 등 공동주최 기관장들의 표창과 총 2,500만원의 시상금을 두고 겨루게 된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각 기관이 제공하는 창업지원 교육과 창업보육 공간 제공,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그리고 각 분야 최우수 각 1팀(총 2팀)에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왕중왕전) 진출자격이 부여된다.박재연 인천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관련 기관이 협업하여 다른 지역이나 예년에 비해 충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 만큼, 역량있는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본 경진대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및 인천시 데이터·스마트 네트워크 카페 (https://cafe.naver.com/datasm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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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디자인으로 안심도시 만들기 순항범죄예방도시디자인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부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7월 2일 시, 군·구 및 경찰청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 셉테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인천시의 인구 분포, 범죄예방시설물, 민원, 빈집 현황 등의 기초자료 분석을 토대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 검토대상지를 발표하며 인천시 전역에 적용될 범죄예방도시디자인의 중장기 계획 로드맵을 보고했다.설문조사는 전문가, 시민디자인단, 지역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우리 동네’에 대한 인천 시민의 안전체감지수와 안전시설물에 대한 수요, 물리적 환경에 대한 불안요소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범죄예방도시디자인(CPTED)에 대한 사업 수요를 도출하기 위한 문항을 선정하여 진행됐다.특히, 시민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두려움을 크게 느꼈으며, 두려움을 느끼는 환경요인으로는 어두운 골목길, 막다른 골목길, 후미진 공간이 우선순위를 차지했다. 건축물에서의 두려움 요소로는 건축물 사이 공간, 필로티 주차장이 높았으며 안전시설물로는 안전지킴이집, 안심택배함, 안심귀갓길에 대한 수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시는 군·구별 안전이 취약한 지역을 선별하여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업 내용과 가이드라인이 충분히 종합계획에 반영되도록 주문했다.또한 본 용역에서는 지역별로 특성이 다른 인천 시민들의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적절한 디자인과 효과적인 공간 구성 아이디어가 담긴 공통+신도시형+원도심형 맞춤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범죄예방도시디자인 후속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반상용 인천시 도시경관과장은 "모든 골목을 밝고 안전하게 만드는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안심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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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악취 개선 및 가로수지킴이 운영중진동수확기를 통한 은행열매 수확으로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시민참여형 가로수 환경보호를 통한 자연보호 의식 확산 기대 ▲진동수확기 은행열매 수확 사진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진동수확기를 통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 차단과 가로수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으로 도시미관과 가로경관을 향상시키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가로수는 전통적으로 교통안전, 그늘제공, 도시미관 효과 증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으나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더불어 도시생태계 연결, 도시열섬 방지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러한 가로수 중에서 원추형 수종에 해당하는 은행나무는 전국적으로 많이 식재하고 있는 수목이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잘되는 비옥하고 평평한 땅을 선호하며, 토양 조건이 생육여건에 적합한 경우 수고가 높게 자라 수직적 경관을 연출하고 매연 등 각종 공해가 심한 환경에 잘 적응하고 대기와 토양의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정화능력이 뛰어나 도심 내 가로수로 매우 적합한 수종이다.그러나, 가을철 암나무에서 열리는 은행열매로 인한 보도․차도 등의 미관 저해와 거리 악취 등으로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바닥에 떨어진 열매를 줍는 사람들로 인해 도로 위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시에 식재되어 있는 가로수는 총 21만9천본이며, 이중 은행나무는 4만5천본으로 그중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는 전체 은행나무 가로수의 32.8%를 차지하는 1만5천본이다. 은행열매에 대한 작년 민원발생 조사결과 총 190건이 발생했으며 그중 악취가 112건(59%), 보행불편이 69건(36%), 미관저해 등이 9건(5%) 순으로 악취에 대한 민원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이에 따라 시는 시민단체, 전문가 자문을 거쳐 민원 해소를 위해 진동수확기(9대) 도입을 결정하고 은행열매 악취를 개선하고자 금년도 2회 추경에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시민의 불편이 많은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지하철 입구 등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수거 작업을 실시하여 은행열매가 자연 낙과되기 전 일괄 수확할 예정이다.아울러 도심 속 가로수 환경보호와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자연의 소중함 인식과 공동체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가로수지킴이’ 사업을 4월부터 실시하여 가로수 피해신고, 병충해 발생신고, 불법광고물 제거, 쓰레기 줍기, 낙엽 및 잡초제거 등 가로녹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9개 단체 134명이 활동하고 있다.가로수지킴이 참여자는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가입한 자에 한해 봉사활동 참여시간 인정과 자원봉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자원봉사자 상해 보장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자원봉사 인정보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icvt.or.kr) ▲자원봉사 ▲자원봉사 인센티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한,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시민 참여율을 높이고자 현재도 가로수지킴이를 수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 가족과 단체 등은 각 군․구 공원녹지 부서에 연락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안상윤 녹지정책과장은 “진동수확기를 통한 은행열매 수확으로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노랗게 물든 가을단풍의 정취를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로수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 확대와 자연보호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