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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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 43번째 확진자 발생 격리 치료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43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43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남, 30대, 구월3동)는 방글라데시 국적으로 지난 1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같은 날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차검사, 20일 2차 검사를 실시, 다음날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남동구는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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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올해의 사회공헌대상․국민여가친화우수기관 영예고남석 구청장, 평생교육부문 개인수상…연수구도 가족친화 인증‘겹경사’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구립공공도서관, 마더박스 등 가족친화 환경 조성 고남석 연수구청장이 ‘2020년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평생교육부문 개인상 수상과 함께 연수구도 가족친화분야 국민 여가 친화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및 국민여가친화 인증기관 시상식에서 연수구와 고남석 구청장이 기관과 개인으로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학술포럼과 함께 6개 분야 2개 단체와 5개 인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시상식에서 단체와 해당 단체장이 기관과 개인자격으로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것은 유일하다.(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로는 한국철도공사가, 개인 분야별로는 박술녀 한복 원장, 방한봉 SDB대표, 김환용 ㈜로얄지엘에스 대표, 가수 장계현씨 등이 함께 수상했다.연수구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행복한 가족분위기 조성을 위한 연수구립공공도서관 운영, 임신과 출산을 위한 마더박스 운영 등으로 가족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그동안 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 임용식, 가족사랑의 날 운영, 책과 힐링이 있는 무료 북카페,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서 왔다. ‘2020년 올해의 사회공헌대상’은 그동안 지방자치, 지역발전, 평생교육 등의 분야에 공헌한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선정하는 상이다.(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사회 통합과 문화 계승을 위한 가족 공동체 문화 조성사업을 펼치며 건강 가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무료계도사업, 전문가양성 및 자격검정 사업 등에서 선도적 역할을 주도해 왔다.한편 연수구는 지난 2014년 여성가족부‘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최초 선정됐고 민선7기 들어 지난해 다시 여가부 인증기관으로 재선정 된 바 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국제화 특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가족 사랑이 이웃까지 확산되도록 앞으로 더 일과 삶의 균형잡힌 사회만들기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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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버리스타챌린지’ 분리수거 참여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자원순환 일류도시 실현 및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인천시『버리스타챌린지』캠페인 참여 일환으로 본사 사옥 사무실 내 분리수거를 오는 22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버리스타챌린지』는 ‘잘 버리고 덜 버리고 안 버리는 사람이 진정한 지구의 스타’임을 뜻하는 말로 인천시에서 시작한 분리수거 캠페인이다. 이에 공사는 본사 사무실 21개소에 각각 일반쓰레기, 캔․병류, 플라스틱류 분리수거함 3종을 비치함으로써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며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분리ㆍ회수하여 효과적으로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종량제봉투 사용을 대폭 줄여 예산을 절감하고 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천시가 추구하는 “자원순환 일류도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공사 정희윤 사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소중한 시민참여 의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생활쓰레기 배출을 줄여 나가고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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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인천시교육청 청소년진로교육 업무협약 체결인천 미추홀구와 인천시교육청이 4년 넘게 진행해온 청소년 진로교육사업 업무협조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청소년 진로체험 및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6년 2월 인천시교육청과 진로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미추홀구진로교육지원센터를 설립했고 무한미추홀구청, 워너꿈다리 등 다양한 청소년 직업체험처 탐방프로그램과 진로버스 등이 지원됐다. 협약기간 만료에 따라 다시 진행된 협약은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행정 및 재정 지원과 협력체제 구축, 직업체험처 등 인적물적자원 발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김정식 구청장과 도성훈 교육감이 만나지 않고 서면 방식으로 대체됐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인천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로직업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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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쌓여있던 공원 주변에 예쁜 정원이 생겼어요!청라사업소 소각열로 재배한 초화 800본으로 예쁜 정원 조성 ▲사진설명: 이날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이 화단을 조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지난 17일 서구 서곶근린공원 주변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을 찾아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천맘 소중한인연 서구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과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한 예쁜 화단을 조성하였다.매년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청라사업소에서 소각 여열로 재배한 초화를 나누어 주던 행사를 코로나19로 인해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예쁜 화단을 조성하는 행사로 변경하여 진행되었다.한편 이날 길을 지나던 주민들은 “쓰레기가 없어지고, 예쁜 화단이 조성되어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음을 위로받게 되는 기분이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이벤트를 마련하였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예쁜 화단을 보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꽃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사진설명1.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쌓여있던 곳이 예쁜 화단으로 조성되었다.2. 이날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이 화단을 조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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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집중호우와 태풍 대비 농작물 및 농업 시설물관리 이렇게..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농업피해(침수, 도복, 낙과, 시설물 파손 등)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기상청의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국지성 돌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고, 평균기온은 평년(23.6도) 보다 0.5 ~ 1.5℃ 높고, 폭염일수는 20 ~ 25일로 평년(9.8일)보다 많고, 태풍은 9 ~ 12개가 발생하여 2 ~ 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농업기술센터는 농업재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안내하는 긴급 재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작물재배지의 배수로 등을 살피는 사전 점검을 당부했다.벼의 경우 배수로 잡초를 제거하고 배수시설을 정비하여 원활한 물 빠짐을 유도하고 침관수된 논은 서둘러 잎 끝만이라도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빼기 작업을 실시하며,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한다.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 하여 뿌리의 활력을 촉진하며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벼멸구 등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 밭작물의 경우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참깨는 3 ~ 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하여 쓰러짐을 방지한다. 비오기전 주요 병해충 예방 약제를 살포하고 쓰러진 농작물은 세우고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기 흙을 보완해 준다.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요소 0.2%액(비료 40g, 물20L)을 잎에 뿌려준다. 원예작물(과수) 밀식재배는 철선지주를 점검하여 선의 당김 상태를 확인하고, 가지를 지주시설에 고정한다.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주고 사과겹무늬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피해가 심할 경우 수세회복을 위하여 요소 0.2%액(비료 40g, 물20L)을 잎에 뿌려준다. 비닐하우스, 축사 등 풍수해 위험지구 내 시설물을 보수하고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정리하고 수방자재 장비를 미리 확보해 둔다. 강풍이 불때는 비닐하우스를 밀폐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하여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키며, 비닐 교체예정인 하우스는 비닐을 미리 제거하여 피해를 예방한다. 이섭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의 피해는 사전예방이 중요한 만큼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 예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식량축산팀(☎ 440-69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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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과일간식 공급으로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초등돌봄교실 이용 학생 대상 컵 과일 제공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개학이 지연되어 추진을 보류중이던『2020년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지난 17일 공급을 시작으로 금년 12월까지 본격 시행한다.본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컵 과일(150g/개) 형태의 과일간식을 주 1 ~ 3회, 연간 30회를 무상으로 공급하여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어린이의 식습관을 개선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국산 제철 과일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신청방법은 돌봄교실 교사를 통해 신청하면 학교에서 사업참여 여부를 결정하여 교육지원청을 통해 관할 군․구청으로 신청한다. 현재(2020. 6. 1.) 시 전체 초등학교의 90%정도인 235개 학교에서 참여 신청을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불규칙적인 돌봄교실 운영과 코로나19관련 방역의 문제로 난색을 표하며 사업을 취소하는 학교가 발생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사업의 취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증진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인 면이 많아 시 차원에서 위와 같은 문제를 보완해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최근 중앙부처나 각 지자체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 시기적으로 적절한 사업으로 판단된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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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모범 사회복무요원 포상으로 사기진작 고취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 소속 모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고취를 위해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박사방'사건 등 사회복무요원들이 위축 될 수 있는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표창한다.시 모범 사회복무요원 선발기준은 근무기간, 근무행태 등을 고려하여 근무지 부서장이 우선 추천하고, 추천자 중 복무기간을 우선으로 10여명을 선정하여 성실 복무해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특별휴가 5일을 부여한다.박흥기 비상대책과장은 “인천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포상, 격려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자랑스럽고 보람 있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선진 복무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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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최초 확진환자 반려견 임시 보호소 운영“환자는 치료에 전념, 반려동물은 안전하게 보호”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치료를 위해 격리될 경우 환자가 키우던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임시 보호소 10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이 코로나19에 확진되어 격리될 경우 동물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려견 임시 보호소 10개소를 19일 지정하였다.이를 통해 반려견을 키우는 1인 가구원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되더라도 동물에 대한 돌봄 공백을 없애고 환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이다. 임시 보호소 이용 절차는 관할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통지서를 받은 시민이 ▶반려견에 대한 임시 보호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관할 군ㆍ구의 동물보호 담당부서에서 반려견을 인수한 다음 ▶임시 보호소로 이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호소에 입소한 반려견은 보호자가 격리 해제될 때까지 임시 보호된다. 보호비용은 1일 기준 3만5천원으로 입소기간 중 질병 발생 시 치료비용은 추후 가산될 수 있다.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반려견 임시 보호소 지정ㆍ운영을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된 시민들이 반려동물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 없이 치료에 전념하고, 반려동물은 안전한 곳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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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취임 2주년 기념 정책 토론회 ‘우리가 교육감이다’개최인천시교육청, 교육감 취임 2주년 기념 ‘2020 인천교육정책 토론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월)~23일(화) 2일간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20 인천교육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도성훈 교육감 취임 2주년을 기념하여 인천교육의 지난 2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을 함께 고민하여 인천교육 방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사전 접수 신청을 마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총 144명이 참가하며 혁신미래교육, 직업·진로·대안교육, 마을교육공동체, 교육혁신지구, 교육균형발전, 동아시아시민교육, 평화교육, 학교자치, 역량중심 교직원정책 등 10개 분과로 나누어 토론하고 그 결과를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추이를 고려하여 의식 행사는 취소하고, 분과별 소규모 분산 토론으로 최대한 밀집도를 낮추는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이번 정책 토론회는 7월 15일(수) 제3회 온라인 광장 토론회로 이어져 미래 인천교육의 청사진을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만들어나갈 전망이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