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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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춘동 공영주차장 225면으로 늘려 재개장주차면수 108면 늘어, 추석연휴(9.30~10.4) 무료 시범운영 후 10.5일 정식 개장 올해 1,577억 투입해 공영주차장 43개소, 4,742면 추가 확충 예정 동춘동 공영주차장 확충공사가 지난 9월 8일 완공돼 주변 상가 등의 이용이 한층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동춘동 공영주차장이 확충공사를 마치고, 올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무료로 시범운영한 후 10월 5일 정식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착공한 동춘동 공영주차장 확충공사는 시비 51억원이 투입됐으며, 당초 117면이었던 주차면수를 지상 2층 주차전용건축물을 지어 108면이 늘어난 225면의 주차면수를 확보했다.시는 주변 상인들의 의견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연휴 5일간 무료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10월 5일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 주차요금은 30분까지 기본 600원이며, 추가 15분당 300원씩 징수된다. 전일 주차요금은 6천원이다.한편, 인천시는 동춘동 공영주차장 확충 외에도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시민들의 주차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1,577억원을 투입해 43개소, 4,742면의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박남춘 시장은 “동춘동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관내 곳곳에 공영주차장이 늘어나게 되면 시민들의 주차불편이 크게 해소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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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월 한 달간 불법자동차 집중 단속합동단속 무단방치․ 불법튜닝·안전기준 위반자동차 등 일제정리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불법자동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동차 안전사고 위험 등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한 달간 무단방치·운행정지명령(일명‘대포차’)·불법튜닝·안전기준 위반, 정기검사미필 자동차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평소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단속과 병행해 인천시와 군·구는 물론, 인천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구체적인 단속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적발되는 불법튜닝·안전기준 위반 자동차는 위반내용에 따라 형사고발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며, 원상복구명령 이행 및 임시검사 명령이 내려지게 된다.또한 운행정지명령(일명‘대포차’), 정기검사 미필, 무단방치자동차는 형사고발, 번호판 영치, 검사명령 조치되며, 무단방치자동차의 경우 견인조치 후 자진처리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폐차 처리된다. 인천시는 해마다 5월, 10월을‘무단방치자동차 등 불법자동차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2020년 상반기 단속을 벌여 10개 군·구에서 모두 2,485대의 무단방치 자동차 처리와 불법등화장치·밴형화물구조변경·소음기 등 불법튜닝 및 안전기준위반으로 3,503대의 불법자동차를 조치한 바 있다.불법튜닝이란 자동차의 구조ㆍ장치의 일부를 승인 없이 임의변경하거나 부착물을 추가하는 것으로서 경미한 것을 제외하고는 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튜닝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교통안전공단(교통안전공단 인천검사소(☎032-831-0196), 서인천검사소(☎032-579-7811)로 문의 하면 된다.최재환 시 교통관리과장은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행위 근절 및 불법자동차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불법자동차를 발견한 시민은 국민신문고나 인천시청 및 각 구청 교통관련 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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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0월 13일「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개최‘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선정’, 온·오프라인 연계해 진행 일반시민 250명 참여, 10.5일까지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0월 13일 코로나19 위기극복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선정’을 주제로「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 인천광역시협의회, 인천광역시 새마을회,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등과 공동주최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참여자간 접촉과 밀집도를 최소화하고자 ‘온-오프라인 연계 방식’으로 진행된다.인천시청 중앙홀을 중앙 토론장으로 하고, 10개 군·구 토론장과 zoom 화상토론장 3곳을 연계해 오프라인 참여자 170명, 온라인 화상토론참여자 80명 등 일반시민 총 250명이 시민시장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 토론방식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민선 7기 들어 새롭게 추진된 대규모 시민 원탁토론회다. 2018년 하반기에는 ‘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시정 슬로건을 선정했고, 지난해 상반기에는 ‘인천愛뜰’이라는 이름을 짓기도 했다. 지난 7월1일 개최한 상반기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는 온·오프라인 연계 토론방식을 처음 도입해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새로운 인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의 삶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인천시의 주요 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이번 하반기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에 대응하는 ‘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를 시민시장들이 직접 선정하는 토론회로 열린다. 주제 발제에 앞서, 인천시 최대 현안인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을 주제로 개최한 지난해 하반기 토론회에서 토론자 84%의 찬성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자원순환도시 인천 범시민행동’ 출범식이 열린다. 이어서, ‘인천형 뉴딜 최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온·오프라인 토론장에서 250명 시민시장들의 집중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토론 후 현장투표를 통해 4개 분야(➀디지털뉴딜, ➁그린뉴딜, ➂바이오뉴딜 ➃휴먼뉴딜)의 대표과제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최종 대표과제는 사전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시민시장 온라인 정책투표(9.25.~10.11) 결과와 당일 토론회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이종우 시 시민정책담당관은 “시민들과 함께 만든 인천형 뉴딜 최종계획이 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시민들께 공개되는 만큼 시민시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0월 5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전화신청, 방문신청, 온라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인천시청 홈페이지 접수: 시청홈페이지 ⇒ 소통참여 ⇒ 이벤트* 전화접수: ☎ 032- 440- 2199, 440- 2181~3* 방문접수: 인천시청 시민정책담당관실 (본관 4층, 402호)* 단체접수: 소통참여 이벤트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zlzlr1901@korea.kr로 송부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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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고등법원 유치, 민관이 힘을 합친다!민관합동 TF 확대 구성, 적극적인 유치활동 추진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고등법원 유치를 위해 기존 시의 내부 조직으로 구성된 TF를 시민단체, 지역법조계와 함께하는 민관합동 TF로 확대 구성하고, 인천고등법원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지난 6월 인천고등법원 설립을 위해 김교흥, 신동근 국회의원 대표발의로「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일부개정 법률안이 발의 되었으나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를 향한 범시민운동 등의 다양한 노력과 설득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인천시는 7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법무담당관, 시민정책담당관, 도시개발과 및 교통정책과로 구성된 인천고등법원 유치 TF를 발족하였으나, 관내 29개 시민사회단체와 시의회로 구성된 시민정책 네트워크와 함께 TF를 민관합동으로 확대 구성하여 시민 서명운동, 인천고등법원 유치를 위한 토론회, 국회의원과의 면담 등 다양한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국회, 법원행정처 등 관계기관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가기로 했다.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은“인천고등법원 유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유치될 수 있다”고 말하며“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인천시는 인천연구원에「인천고등법원 유치 관련 기초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진행 중에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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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전국공영도매시장 평가“최우수 기관”선정도매시장 관리운영 노력, 고객만족도 및 경쟁촉진 노력 등 인정받아 법인부문에서 삼산도매시장 소속 ㈜경인농산‘최우수’도매법인 선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2019년 공영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에서 개설자부문에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최우수’를 수상하고, 도매시장 법인부문에서 ㈜경인농산이‘최우수’도매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설자 13개소와 도매시장법인 4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제77조의 규정에 따라 전국 공영도매시장의 평가를 통해 시장운영 개선 및 유통주체의 경영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방향 모색과 도매시장의 관리주체와 유통주체의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도매시장 관리운영 노력, 고객만족도 및 경쟁촉진 노력, 공정거래질서 노력, 상품성 향상 노력 등의 운영성과를 높이 인정 받아 최우수 관리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됐다.아울러, 삼산도매시장 소속 도매법인인 ㈜경인농산은 고객만족도, 물량집하 분산노력, 물류개선 노력 등의 평가 지표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도매시장법인(전국 1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최우수 평가를 받은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5백만원을 받게 되고, ㈜경인농산 도매시장법인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과 출하촉진자금 배정 증액 및 지원 금리 인하 혜택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시는 2017년도 도매시장 평가에서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이 최우수 평가를 받은 후 2년 만에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동기 시 농축산유통과장은“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평가 결과에서 나타난 도매시장 관리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남촌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및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농산물 유통 업무를 적극 추진하여 도매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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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활기업 등 자활사업장 코로나19 집중 방역추석연휴기간 전후 자활사업장 집중방역 및 방역물품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자활기업, 지역자활센터 등 자활사업장에 대하여 추석연휴기간 전후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방역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추석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확산의 위험이 다시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활사업장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관내 방역 자활기업을 연계하여 소독을 실시한다.우선, 9월 29일까지 자활기업(35개) 사업장에 대한 방역을 완료하고 비접촉식 체온계 및 마스크(1,300매)도 지원한다. 추석연휴 이후에는 시 자활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지역자활센터 11개소, 자활근로사업장 130개소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자활참여자에 대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인천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필요시 운영 중단 등 자활근로사업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 중에는 자활참여자에 대하여 마스크 6,000매을 지원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180개소에 대한 방역을 지원한 바 있다.조명노 시 자립정책과장은 “시 차원의 방역지원 사업과 함께 자활사업체 자체적으로도 자활참여자, 종사자 등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등 철저한 방역관리체계를 유지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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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모든 장애인복지관에 비대면 방역게이트 설치게이트 통과만 해도 발열, 마스크 착용 여부, 소독 등 원스톱 해결 ▲비대면 방역게이트 설치 사진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모든 장애인복지관에 9월말까지 비대면 방역게이트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지역 장애인복지관 10곳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이용해 방문자들의 발열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별 마스크 착용 여부, 손 소독 이행 여부 등 전반적인 개인 방역상태를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고, 관리 인력이 상주해야 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이 따랐다.이에 따라, 시는 약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복지관에 비대면 방역게이트를 임대 방식으로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이번에 설치할 비대면 방역게이트는 방문자가 게이트를 통과만 해도 발열은 물론,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여부, 전신 소독까지 전반적인 개인 방역상태를 원스톱(One-stop)으로 해결할 수 있다.또한, 전동 휠체어 등 보조기구까지도 방역이 가능하며, 이상 경고음이 울릴 때만 확인하면 되는 만큼 관리자가 상주해야 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한편, 인천지역 장애인복지관 10곳의 이용자는 지난해 1일 평균 2천8백명에 달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약 800여 명대로 줄어든 상태다.아울러, 시는 장애인복지관 비대면 방역게이트 설치 이외에 ‘21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전염병 위기 장기화에 따른 시설 내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한 방역장비 구입비 총 136백만원(국비 68백만원 포함)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34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신병철 시 장애인복지과장은“이번에 설치되는 비대면 방역게이트가 감염병에 대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방역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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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 스마트그린산단 본격 추진기존 스마트산단에 디지털뉴딜·그린뉴딜 융합 전략으로 확장 ▲사업대상 구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남동산단에 추진 중인 스마트산단사업에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융합, 새로운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7월 정부는‘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그린산단’을 꼽았으며, 기존 선정된 7개 산단 외에 8곳을 추가해 총 15개 산단을 오는 2025년까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스마트산단*에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융합한 개념으로, 산단 제조혁신 발전 과정의 기본단계인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스마트공장)에서 발전단계인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스마트산단)를 넘어, 심화단계인 디지털·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산단 개념) 데이터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신산업을 창출하는 활력 넘치는 산단(3대 전략 ①기업 제조혁신, ②근로·정주환경 개선, ③창업·신산업 육성)이에 따라 시는 남동산단을 거점으로 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계획을 재편했고, 최근 성윤모 산업통상부자원부 장관은 남동산단을 포함 전국의 스마트산단 7곳*의 새로운 『스마트그린산단 실행계획』을 발표했다.(기존 스마트산단 7개소) 인천 남동,창원,반월·시화,구미,광주,여수,대구 성서이번 발표한 계획은 산단의 3대 요소인 산업·공간·사람에 디지털전환·에너지혁신·친환경화를 중점 추진하여 이를 통해 산업단지를 ‘첨단산업이 입주한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추진전략은(산업) 산단을 디지털화하여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공간) 그린과 디지털의 융합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여,(사람) 청년 희망 키움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시는 정부와 발맞춰 지난해 9월「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남동스마트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위한 실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수립했다. (비전) 소재․부품․장비 및 바이오헬스 신산업 전진기지(목표) 제조공정의 디지털전환, 융복합신산업 창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저탄소․녹색산단 구현을 위한 도심속의 클린산단 조성 (추진전략)(산업) 소․부․장 기업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공간) 에너지자립도 제고, 청정․친환경 산단 전환(사람) 스마트인재 양성, 제조창업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세부사업으로는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스마트산단 통합관제센터」,「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스마트 물류 공유 서비스」,「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등을 시행하여 제조업 글로벌 재도약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산업단지의 친환경 첨단산업 거점으로 전환을 추진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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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 스마트그린산단 본격 추진기존 스마트산단에 디지털뉴딜·그린뉴딜 융합 전략으로 확장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남동산단에 추진 중인 스마트산단사업에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융합, 새로운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7월 정부는‘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10대 대표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그린산단’을 꼽았으며, 기존 선정된 7개 산단 외에 8곳을 추가해 총 15개 산단을 오는 2025년까지 스마트그린산단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스마트산단*에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융합한 개념으로, 산단 제조혁신 발전 과정의 기본단계인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스마트공장)에서 발전단계인 산업단지의 스마트화(스마트산단)를 넘어, 심화단계인 디지털·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산단 개념) 데이터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 생산성과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신산업을 창출하는 활력 넘치는 산단(3대 전략 ①기업 제조혁신, ②근로·정주환경 개선, ③창업·신산업 육성)이에 따라 시는 남동산단을 거점으로 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계획을 재편했고, 최근 성윤모 산업통상부자원부 장관은 남동산단을 포함 전국의 스마트산단 7곳*의 새로운 『스마트그린산단 실행계획』을 발표했다.(기존 스마트산단 7개소) 인천 남동,창원,반월·시화,구미,광주,여수,대구 성서이번 발표한 계획은 산단의 3대 요소인 산업·공간·사람에 디지털전환·에너지혁신·친환경화를 중점 추진하여 이를 통해 산업단지를 ‘첨단산업이 입주한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목적이다.추진전략은(산업) 산단을 디지털화하여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공간) 그린과 디지털의 융합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여,(사람) 청년 희망 키움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시는 정부와 발맞춰 지난해 9월「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남동스마트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위한 실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수립했다. (비전) 소재․부품․장비 및 바이오헬스 신산업 전진기지(목표) 제조공정의 디지털전환, 융복합신산업 창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저탄소․녹색산단 구현을 위한 도심속의 클린산단 조성 (추진전략)(산업) 소․부․장 기업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공간) 에너지자립도 제고, 청정․친환경 산단 전환(사람) 스마트인재 양성, 제조창업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세부사업으로는「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스마트산단 통합관제센터」「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스마트 물류 공유 서비스」「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등을 시행하여 제조업 글로벌 재도약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산업단지의 친환경 첨단산업 거점으로 전환을 추진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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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량 안전상황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한다인천종합건설본부, IoT 교량계측 및 원격감시로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 착수, 기본 플랫폼 구축 추진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교량·터널 통합관리 시스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종합건설본부에서 인천 주요 교량의 실시간 안전정보가 통합 관리되는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분산·운영되고 있는 도로시설물 시스템의 운영 및 현장상황, 유지관리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4차산업혁명 기반기술인 IoT 센서시스템을 송도 바이오산업교, 백석대교 등 총 5개소에 우선 설치하고,실시간으로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인공지능(AI) 분석기능을 갖춘 ‘도로시설물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시설물 노후화 가속 대비 및 예방적 유지관리를 위한 교량 시설물 장기거동 예측과 성능평가가 가능한 컨트롤 타워가 구축되고, 한국판 뉴딜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을 실현하기 위한 데이터댐 구현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종합건설본부는 『교량 계측 통합 관리체계 구축 용역』에 대하여 교량분야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실적을 보유한 ㈜유신과 계약 체결하여 24일 오후 착수보고회를 가졌으며, 내년 2월까지 통합관리체계의 기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금번 사업의 대상교량은 종합건설본부 내에 관리시스템 및 종합건설본부에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중 주요교량 5개소이며, 내년까지 16개소, 2022년 이후 1, 2종 교량, 터널, 지하차도를 포함한 관리대상인 132개 도로시설물 일체를 통합관리 하도록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공상기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교량 계측 통합관리체계구축 사업은 도로시설물의 노후화로 예측하지 못하는 구조물 손상과 인명피해를 대비하여 실시간으로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본 과업을 잘 활용하여 시민들이 교량, 터널 등의 중요한 시설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