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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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혁 인천시 행정부시장, 보건소 찾아 코로나19 대응 격려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보건소 직원 격려, 코로나19 종식 위해 최선 당부 최장혁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인천지역 10개 군·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조기 안정화를 위해 현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군·구별 방역대책과 추진상황 등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군·구 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이 시작된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장기간에 걸쳐 휴일도 없이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누적된 피로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상황실과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추적관리, 역학조사, 비상방역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상황실, 선별진료소 등 현장을 찾아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보건소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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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개항장! 인천광역시-한국관광공사 함께 만들다!『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인천개항장 일원에 스마트관광도시 시범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이동통신(5G), 예약/결제 등 미래관광기술을 구현하고, 한국관광공사는 스마트관광 데이터 수집․관리 체계를 표준화하는 등 대한민국을 스마트관광 시대로 이끌어가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국관광공사는 사회적 관심이 적었던 시절부터 스마트관광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였고,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디지털 뉴딜정책 등 변화된 시대적 상황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지난 2월 공모 발표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21개 지자체가 참여 신청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고, 6월 인천광역시 중구, 경기도 수원시, 강원도 속초시가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후 최종경쟁을 통해 인천시가 지난 9월 15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시가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만들어 가게 될 스마트관광에서는 맛집, 카페, 관광코스, 숙소 등을 AI 기반 여행일정 추천으로 알찬여행을 계획할 수 있고, 호출형 모빌리티로 쉽고 편리하게 개항장을 올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AR/VR을 체험하고 사진을 찍고 드라마를 보는 등 최신기술의 종합세트장과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또한, 관광정보, 스마트 오더, 스마트 웨이팅, 간편결제, 관공객 분포도 등 다양한 비대면, 언텍트 기반 One-Stop 서비스가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전시관, 맛집, 카페 등의 이용 혼잡도를 낮추어 즐길 수 있고, 개항장 전역에 설치된 와이파이를 통해 수집․분석된 데이터는 자유롭게 공유되어 관광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창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관광객은 스마트폰 하나로 여행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고, 소상공인은 스마트폰 정보공유를 통한 실시간 영업을 통하여 우리 모두는 새로운 스마트관광 시대를 만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박남춘 시장은 “우리나라의 근대가 시작되었던 인천 개항장에서 대한민국의 스마트관광도 출발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시민이 체감하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개항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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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한다만 7~18세 이하 약 7천여명에게 재학생과 동일 수준(1인당 10만원) 지급 9.23~10.23일까지 거주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신청 인천광역시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코로나19와 관련한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시와 시교육청이 지급하기로 한 교육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이 초·중·고교 재학생으로 한정돼 있는 만큼 대상에서 제외된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올해 9월 1일 현재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7~18세 이하(2002.3.1.~2013.12.31. 출생자)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약 7천여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초·중·고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외국인학교, 대안학교 학생 포함), 해외출국자 등은 제외된다.지급액은 재난관리기금으로 1인당 1회 10만원이며, 지역화폐인 인천e음 카드에 충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총 7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각종 증명서,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으나, 만 14세 미만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거 반드시 보호자가 신청해야 한다.신청서 서식은 인천시청과 각 군·구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120 미추홀콜센터와 인천시청 아동청소년과(☎440-2851~4), 각 구에 소재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변중인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우리시는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주기 위해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게 됐다”며“이를 계기로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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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42회 시민상 수상자 15명 선정올해부터 소상공인분야 신설, 10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제42회 시민상 수상자 1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979년 처음 시상하기 시작해 올해 42회째를 맞는 인천시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부터 소상공인분야가 추가로 신설됐다.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추천 공모를 받은 결과 3개 부문·10개 분야에 35명의 후보가 접수됐다. 국제교류분야에서는 추천된 후보자가 없었다.시는 후보자 중 거주기간 미달 등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3명을 제외한 32명에 대해 시의회 의원, 언론사 관계자, 시민사회단체의 장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5명을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부문·분야별 시민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사회공익상 부문]▷ 봉사분야 : 황선희, 류금현 ▷ 공익분야 : 이정희, 이우영 ▷ 환경분야 : 박덕순, 유승분 ▷ 새마을분야 : 이정자, 신봉기 ▷ 기타 특별분야 : 오영순, 정영신[효 행 상 부문] 신광순[산업발전상 부문]▷ 상공업사용자분야 : 이희재 ▷ 상공업근로자분야 : 고인환 ▷ 소상공인분야 : 김현기 ▷ 농수산분야 : 김정희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10월 중 열리는 제56회 시민의 날 기념식 때 있을 예정이다.박남춘 시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공을 세워 명예로운 시민상을 받게 되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들의 공적사항을 널리 홍보해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수상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수상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선순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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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성매매 근절 홍보 캠페인 전개성매매 추방주간 맞아 SNS 홍보 및 전시회 등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0년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성매매 추방주간’은「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로 지정돼 있다.인천시는 성매매 근절 홍보를 위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만든 공익광고 영상과 인천시와 여성가족재단이 함께 만든 ‘여성폭력예방 홍보 디자인’ 포스터를 대형 전광판과 디지털 사이니지에 송출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배포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여성폭력예방 홍보 디자인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인천 청년예술가와 여성전문가가 함께 교육, 토론회, 워크숍을 통해 과제를 도출해 ‘홍보 디자인’을 기획했으며, 지난 9월 15일 시민홍보를 위한 최종 작품 선발 심의를 마쳤다.여성폭력예방을 위해 기획된 모든 작품은 부평역사 작은갤러리(9.26~9.30)와 인천시청역사 열린갤러리(10.5~10.16)에서 전시회를 갖고, 10월 10일부터 1개월간 인천지하철 1․2호선과 버스광고, SNS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또한, 지역 청년예술작가들에 의해 만든 작품으로 디지털성범죄 예방사업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15일부터 인천지하철 역사에 순차적으로 게시하고 있으며, 9월 15일부터는 두 번째 작품이, 10월 15일부터는 세 번째 작품이 게시돼 10월 30일까지 게시될 예정이다.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여성폭력예방 홍보 디자인을 활용한 캠페인이 성매매를 근절하고 여성폭력이 없는 일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시민 여러분 모두가 동참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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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본격 추진수행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원 선정, 2020.9월~2023년 센터 구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현운몽)은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인『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원(원장 이낙규)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스마트산단 사업은「데이터와 자원의 연결‧공유를 통해 기업생산성을 제고하고, 창업과 신산업 시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을 조성하는 대규모 정부사업으로, 지난해 9월 정부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인천 남동산업단지가「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로 선정되어 지난 2월 사업추진 위한 사업단(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 출범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인천시는 일본 수출규제·만성 무역적자 등의 대외환경으로 인한 소재․부품․장비분야 산업주권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제조업의 허리이자 경쟁력의 핵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육성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이 사업을 계획하였으며,○「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주요내용은-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을 통한 기술 상용화 추진-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체질 개선 및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 단계 도약 지원- 국제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기업 맞춤형 해외기술 도입, 해외기술 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9월 ~ 2023년 12월, 총사업비는 216억원 이다.또한, 이번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된「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국내 제조업분야의 뿌리기술과 청정생산기술, 융복합생산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전국 10곳의 지역본부 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뿌리기술연구소(인천본부)와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및 한러혁신센터가 인천에 소재해 있어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적임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시는『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의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이번 사업을 시작으로‘산단 제조혁신’,‘근로자 친화공간 조성’,‘미래형 산단을 구축’하여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 산업단지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성장발전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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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회재난 대비 복구훈련 실시9월 25일까지‘다중이용시설 화재’가상 모의훈련 10개 군 구 담당자 피해복구 역량 강화 등 항시 재난대비에 총력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9월 25일까지 10개 군 구 사회재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재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복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훈련은 대형화재와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를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주어진 시나리오에 따라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에 군 구별로 신속 정확하게 상황을 입력 보고하여 피해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복구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국가재난관리시스템은 재난업무 담당자들이 재난관리를 예방, 대응, 복구 3단계로 나눠 재난을 체계적이고 손쉽게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예기치 않은 사회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민피해의 최소화와 신속복구를 주된 목표로 삼고 주기적인 시스템 훈련을 통해 군 구 담당자들의 선제적 재난복구 능력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앞서 상반기에는 산불과 철도 대형 사고를 가정한 시스템 훈련을 2차례 실시한 바 있다.박정남 시 사회재난과장은 “사회재난은 예측이 어렵고 피해가 발생하면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초래한다.” 면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상 상황을 설정한 지속적인 사회재난 복구훈련을 실시하여 담당자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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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 열어‘2020 인천사회복지대회’온라인 개최▲박남춘 시장은 영상축하메시지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2020 인천사회복지대회’를 9월 22일(화)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명숙), 인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배영),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 방영으로 진행했다.동영상에는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유공자 인터뷰, 복지 현장의 코로나19 위기 대응 영상을 비롯해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및 인천시립무용단의 축하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동영상은 인천N방송 및 유튜브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남춘 시장은 영상축하메시지를 통해“2020 인천사회복지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인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3개년 계획을 마련해서 곧 시행할 예정으로 인천형 단일임금체계 마련 연구를 비롯해서 여러분들의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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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관 기후변화 대응 워킹그룹 발족관계기관, 시민단체 참여 2050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장기 전략 추진 온실가스 감축사업 현장점검 및 컨설팅 본격 추진(‘20. 10.~)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기후 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 실무진으로 구성된「민·관 기후변화 대응 워킹그룹」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민·관 기후변화 대응 워킹그룹은“인천시 기후비상상황 선포”(4.22.),“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 탄소중립(Net-Zero) 선언”(7.7.) 등 기후행동 강화 추세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사업 대상인 비산업 부문과 산업부문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와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 날 발족식에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인천환경공단,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가 참여하여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1부에서는 민·관 기후변화대응 워킹그룹 발족식이 열리고 2부에서는 ▲ 민관 기후변화 대응 워킹그룹 설명 ▲ 2019년 인천광역시 온실가스 감축 이행평가 발표 ▲ 제3차 인천광역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 발표 ▲ 의견수렴(자문) 및 토론 순으로 실무회의가 진행되었다. 실무진으로 운영되는 민·관 기후변화 대응 워킹그룹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정기회의와 현장점검 및 컨설팅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역할로 ▲ 2050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기후변화 대응에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이행평가 ▲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평가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환경기초시설 이행평가 ▲ 비 산업부문 (건물, 공공, 수송, 농축산, 폐기물 등) 과 산업부문(발전, 산업)에 대한 신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현애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기후변화 대응 워킹그룹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2050년 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공공분야그린뉴딜 투자 확대, 청정 연료 에너지 전환 추진과 산업부문 업체와 상호협력을 통해 노후시설 교체, 공정개선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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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창춘시와 기업 영상교류회 열어자매우호도시로서 협력관계 바탕으로, 인천기업의 중국 진출 컨설팅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2일(화) ‘인천-창춘 기업영상교류회’를 개최하였다.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코트라(인천지원단, 창춘무역관)와 공동진행한 이번 교류회에는 ㈜청담글로벌, ㈜파블로항공, 셀비오코스메틱(주), ㈜리수스 등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인천 지역기업 9개 업체와 중국 창춘시 소재 유통, 미용, 무인항공기, 농업 분야 등의 11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기업은 9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코트라인천지원단에서 기업 간 일대일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교류회 개막식에서는 인천시 변주영 일자리경제본부장과 창춘시 한중국제협력시범구 가오위롱(高玉龙) 서기가 참석하여 양 도시의 우호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와 창춘시는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두 도시가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에겐 비즈니스 교류플랫폼을 제공하여,한중 경제활성화에 양 도시가 그 가교역할을 담당하자며 우의를 다졌다또한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이번 교류회가 기업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자매우호도시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와 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사업을 연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창춘시는 중국 동북부 위치한 지린성(吉林省) 성도(省都)로 자동차, 영화산업 등이 유명한 중국 산업의 중추 도시이다. 특히 최근에는 한중국제협력시범구 개발을 통해 향후 첨단장비제조, 의료의약, 농업 등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또한 창춘시는 올해 초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인천이 어려움을 겪을 때, 마스크 1만장과 방호복 1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