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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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천도담초 '1·1·1 스포츠 프로젝트' 수업 참관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금) 오전 인천도담초등학교를 찾아 ‘1·1·1 스포츠 프로젝트’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함께 농구 드리블을 배웠다. 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인천시교육청이 1학교 1학생 1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관내 200개 초등학교 정규 체육수업에 스포츠 전문가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14개 종목 16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구, 축구, 소프트볼, 베이스볼, 핸드볼, 피구, 검도, 궁도, 파크골프, 근대5종, 주짓수, 레슬밴드, 크리켓, 국학기공의 스포츠 전문가를 학교에 지원하고 있으며, 10억의 예산을 투자해 학교당 100차시 내외, 학급당 6~10차시의 협력 수업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1·1 스포츠 프로젝트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수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올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5년에는 전체 초등학교와 운영을 희망하는 중학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미참여 종목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운영 종목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1·1·1 스포츠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과정 속에서 1학생 1스포츠를 실현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스포츠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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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콜롬비아 선도교원 초청 디지털 미래교육 연수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콜롬비아 교원 20명을 초청해 인천 디지털 교육 세계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연수를 16일부터 26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은 2007년부터 콜롬비아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마다 콜롬비아 교원들을 초청, 시대변화에 따른 디지털 기반 교육 연수를 진행한다. 「인천 디지털 교육 세계화」를 주제로 운영하는 올해 연수는 ▶소프트웨어 기초 코딩교육 ▶생성형 AI 활용 교육 ▶데이터사이언스 교육 ▶메타버스 기반 교사 창작 교육 등을 운영한다. 인천의 디지털 교육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배우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디지털 교육 혁신 선도학교 방문 등 기관 탐방을 통해 콜롬비아 교원들이 인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즐겁게 읽고,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콜롬비아의 디아나 벨렌 모라 뿔리도 연수 단장은 "디지털 기술은 교육의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인천 디지털교육에 대한 경험이 콜롬비아 학생과 학교에 선도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국이 디지털 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더 나은 협력을 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양국 교사 간 디지털 교육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교육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매해 초청연수에 참여하는 콜롬비아 교원들에게 노트북 등 연수 기자재를 제공하며, 특히, 2021년 콜롬비아 구아스카와 피탈리토 지역 학교 2곳에 인천형 미래 디지털 교실을 구축해 현지 교사 연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교육 세계화를 위해 교류협력국의 디지털 인프라 지원을 지속하고, 양국 교사 교류와 함께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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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교사 간담회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수도권 지역과 과학기술원 포함 총 30개 대학을 초청해 사전 신청한 관내 고등학교 진학지도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간담회를 실시한다. 간담회는 ▶2025학년도 대입전형(수시, 정시) 주요 사항 ▶2024학년도 입시 결과 특징 ▶특성화 학과 정보 등을 안내하고, 전형 변화 등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16일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교사간담회에는 가톨릭대,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대입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학사정관과 소통하면서 전형 방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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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상반기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금)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4년 상반기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 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 협의체로, 인천 지역 다문화 관계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문화학생에 대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이 날 협의회에는 교육청을 포함해 인천시, 경찰청, 대학, 다문화학생 밀집학교, 지역사회 다문화교육기관 등 50여개 기관의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다문화교육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국사회 다문화교육 정책의 방향’이라는 서울대학교 성상환 교수의 강연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각 기관의 다문화교육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사업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이어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 다문화교육을 담당하는 여러 관계 기관 간의 협력은 진정한 인천형 다문화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협력의 토대를 닦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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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관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17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변증법적행동치료로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행동 다루기’를 주제로 조윤화 윌로우심리상담센터 소장이 강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상담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방법과 도구를 익히고, 위기학생 관리와 대응방법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진행해 매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정서 조절의 어려움 및 행동 문제를 지닌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실제적이고 유용한 기술을 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 상담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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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 위(Wee)센터,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 위(Wee)센터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 총 92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17일 개최했다. 연수는 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 육성필 교수를 초빙해 ‘자기 파괴적 행동에 대한 위기 개입’을 주제로 진행했다. 갈수록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청소년 자해·자살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관리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상담 전문성을 증진하고, 고위기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개입 방법 등을 알려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실천하기 위함이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최근 들어 초등학생들도 우울감을 호소하며 SNS 등을 통해 자해나 자살에 노출돼 실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가 취약한 청소년들 사이에서의 극단적인 방식의 자해, 자살 행동에 대한 심층적인 개입과 적용에 관한 방향 제시로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인 예방과 대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의 실제적인 상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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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 2024 제1차 학교행정지원연구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이정기)은 교직원들이 업무 경감을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참여 희망 교직원 33명을 대상으로 제1차 학교행정지원연구회를 17일 개최했다. 학교행정지원연구회는 학교지원단에서 업무경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통합 추진이 가능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직종의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다. 연구를 희망한 7개 분야에 대해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이 함께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실질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 문제점과 해결 방법 등을 함께 도출하고 학교지원단에서 지원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학교지원단은 지난 4월 「2024년 학교 지원 사업 발굴 활성화 계획」을 시작으로 홍보 강화 TF, 학교 지원 기능 강화 TF 운영을 통해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한 학교지원단의 기능 강화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학교지원단 학교행정지원연구회 연구를 통해 교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장·단기적 신규 지원 업무 발굴로 업무경감 지원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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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와 업무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전문적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행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1형 당뇨, 알레르기, 희귀 난치성 질환 등 학교생활 중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학교 맞춤형 소통 창구를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의료기관 협력사업의 행정적 지원 ▶학교-의료기관과 원활한 소통 지원 창구 마련 ▶학교 건강관리 의학적 자문을 위한 적합한 환경조성 협조 ▶협약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발전 사항 수시 협의 등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관련 모든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의학적 건강 자문, 건강검진, 응급처치 교육 등 교육청과 의료기관의 다양한 협력사업이 필요한 시점에 교육청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가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통합지원시스템의 발판을 마련하고, 인천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건강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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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문곡고·한국주얼리고·문학정보고 직업계고 학교투어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6일 문곡고, 한국주얼리고, 문학정보고 등 3개 학교에서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문곡고는 2024년 3월 세무고에서 ‘새로운 배움터’라는 의미의 문곡으로 교명을 변경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며, 한국주얼리고는 대한민국 유일의 주얼리 전문 특성화고등학교다. 문학정보고는 매해 3: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인기 있는 학교다.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3개 학교의 주요 학과 교실과 실습동을 둘러보며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문곡고에서는 바리스타 체험을, 한국주얼리고에서는 은반지 공예 체험을 진행했고, 문학정보고에서는 학생들이 작품을 그리는 모습을 참관하는 등 다양한 산업 최신 경향을 직접 경험하고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고, 모집인원을 훌쩍 넘는 신청으로 학부모들의 직업계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직업계고 교육을 제공해 안전한 취업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올해 총 11회를 진행하며, 앞으로 남은 8회 동안 인천 내 학부모와 학생에게 체험형 진로·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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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의료기관 연계 '눈 건강관리' 교육 및 검진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직원 280명을 대상으로 16일 교육청 정보센터와 본관 사랑방에서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1부 푸른세상안과 조성원 원장의 「교직원 눈건강관리교육(녹내장)」 건강강좌 ▶2부 교직원 안과건강검진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건강거버넌스 구축, 교육청 자문의사 제도의 일환으로 교육가족 건강교실 시리즈를 계획 중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지식과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행동양식을 촉진하는 건강교육 강좌를 개설‧운영하며, 건강보호학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보건의료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료기관 협력사업 첫 의료기관인 푸른세상안과는 교육청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며 "건강교실을 통해 교육청과 의료기관이 교육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지역사회 의료인 간 협력으로 함께 건강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건강 위기 교육 가족의 의료지원 문턱을 낮추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