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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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학부모 대상 미래형 교육과정 온라인 설명회 열어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4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쌍방향 온라인 교육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미래형 교육과정, 국민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이뤄졌으며, 교육부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의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 방안에 대한 설명과 성공회대 고병헌 교수의 미래교육 관련 특강이 진행되었다.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동아시아 시민교육, 문화예술교육, 마을연계교육, 개별맞춤형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학부모님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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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발달장애학생 전공과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화)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전공과를 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기 위해 인천재능대학교, 인천청인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인천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대학교에 전공과를 위탁하여 운영하는 ‘대학형 전공과’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대학형 전공과’는 인천청인학교에 설치하고 인천재능대학교에 위탁하여 2022학년도에 발달장애학생 20명이 입학해 2년제 비학위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학생은 전문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질 높은 직업교육을 받게 되고, 또래와 같이 대학문화를 누리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발달장애학생 평생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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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수업 나눔 문화 확산제4회 인천 초등 수업 페스티벌‘함께해서 참 좋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3일 관내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제4회 인천 초등 수업 페스티벌 ‘수업 나눔 모꼬지, 함께해서 참 좋다!’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 교사, 수업을 묻다 △ 나눔, 수업을 깨우다 △ 도전, 수업을 배우다 △ 희망, 한 아이를 바꾸는 마술같은 시간을 주제로 27일까지 5일간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및 원격화상 워크숍으로 운영한다.23일에는 교사 연주단 ‘우쿨렐레 창(唱)’의 축하 무대에 이어 군포 둔대초 이영근 교사의 수업 힐링 특강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 속 원격 수업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이어질 행사에서는 현직 교사들의 수바시(수업을 바꾸는 시간 10분), 수업 나눔 성찰 협의회, 12개 분과의 교과별·주제별 수업 실습을 통해 다양한 수업 나눔이 이뤄질 계획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새로운 수업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수업 연구 분위기 확산 및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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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대학 및 평생교육 개혁 위한 공론의 장 마련2030 미래교육체제 사회적 협약을 위한 인천지역 1차 토론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3일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교육회의와 공동으로 ‘2030 미래교육체제 사회적 협약을 위한 인천지역 1차 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심성보 부산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대학교육 및 평생교육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대학교육 분야 발제자인 김종영 경희대 교수는 “교육독점체제로 이뤄진 한국 교육구조의 병목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대학통합네트워크로 대학서열 체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평생교육 분야 발제자인 최운실 아주대 교수는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와 시도교육청의 체계를 통합하고, 국민 모두를 위한 학습권 보장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인천시교육청은 교사, 학부모, 마을교육활동가,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천지역 국민참여단과 함께 11월 23일과 25일, 12월 9일에 연속적인 토론회와 사회적 협약식을 가진다. 이 자리에서 국가교육개혁방안을 마련해 12월 17일 국가교육회의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모두가 함께 제안한 대학교육 및 평생교육의 개혁방안이 국가교육회의 컨퍼런스를 통해 2030 미래교육체제 및 교육자치분권의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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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수능 집중 안전관리 대책 발표인천시교육청, 수능관리본부 상황반 24시간 운영으로 수험생 지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시행과 수험생 및 지역사회의 감염 예방을 위해 수능 집중 안전관리 대책을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안내했다.인천시교육청은 11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수능관리본부 상황반(☎032-550-1738, 1740, 1754)을 24시간 운영하여 모든 수험생의 수능 응시를 지원하고 있다.관내 모든 고등학교는 수능 1주 전(11.26.~12.2.)부터 전 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학교 여건에 따라 11월 26일 이전에도 원격수업 자율 운영이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수험생에게는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학원 이용 자제를, 교직원에게는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건강상태 자가진단 필수 참여가 권고된다. 또한 12월 3일 수능 당일에는 시험장 앞에서의 응원 행사를 전면 금지하며, 수능 다음날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원격수업 및 재택근무를 실시하여 수험생과 교직원의 집단 감염을 예방할 계획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수능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심각하다”며 “수험생이 차질 없이 수능을 잘 치를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준수 등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수험생 유형별 관리를 통해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험 당일 발생한 유증상자는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에서 분리 응시하며, 확진 수험생은 병원 시험장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 5교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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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내실있는 온·오프라인 수업을 모색하다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블렌디드 수업, 교육과정에 상상을 더하다’ 원격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질문이 있는 수업’의 저자 김현섭 강사를 초빙해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과정 수업과 평가에 대한 이론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실제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연수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지키고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연수가 2021년 교육과정을 구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반기 교육과정 운영 및 2021 교육과정 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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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놀이교육’ 역량 강화 연수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18시 30분 ‘찾아가는 놀이교육촉진 강사단’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교로 찾아가는 놀이교육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놀이를 수업과 생활 교육에 직접 적용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를 시연할 계획이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퇴근 후 늦은 시각까지 놀이교육 연수에 참여하는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 중심의 수업 개선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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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대책 논의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대비하여 22일(일) 17시 코로나19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여 학사운영 방안과 학교 방역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24일(화)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전격 결정하였고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24일부터 △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특수학교는 1/3 △ 고등학교는 2/3 등교를 원칙으로 운영한다.도 교육감은 “방역 당국이 우려하던 제3차 팬더믹 상황으로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학교현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학기말 평가 등 학사운영 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일선 학교에 신속히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국민수능이라는 말처럼 우리교육청의 노력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 한분 한분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의 건강이 모두의 건강이라는 마음으로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 준수를 빈틈없이 해달라”고 말했다.한편, 인천시교육청은 11월 17일부터 수능일인 12월 3일까지를 ‘수능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운영중이다. 수능 1주일 전인 11월 26일부터는 관내 모든 고등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11월 26일 이전에도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하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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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별빛초등학교, 비대면 개교기념식 열려인천별빛초등학교(교장 변종국)은 지난 19일 온·오프라인으로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개교기념식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남부교육지원청 김웅수 교육장, 내빈과 학생 및 학부모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인천별빛초등학교는 9월에 개교한 학교로 각종 특별실을 비롯해 최신 공기청정 시스템과 냉난방 시설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23학급 451명의 학생과 58명의 교직원은 ‘별이 씨앗 되어 빛이 되는 학교!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주는 교육!’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변종국 교장은 개교기념사에서 “앎을 행복한 삶으로 만들어가는 별빛배움터에서 모든 교직원과 함께 최고의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쌍방향 온라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별빛초 학생들이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빛나는 동아시아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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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도서 지역 수험생 지원 위해 맞손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옹진군, 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 도서 지역 수험생 지원 업무 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9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서 지역 수험생 지원을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옹진군(군수 장정민), 인천관광공사 하버파크호텔(총지배인 이상동)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서 지역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지원하고 해당 학생 및 학부모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작년에 처음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주요 내용은 도서 지역 수험생 중 숙식 지원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숙소 및 식사 제공, 시험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차량 지원 등이다. 이번 지원은 사전에 신청한 백령고, 연평고, 대청고, 덕적고의 수험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유관 기관 간의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공동체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 지원으로 인천교육복지를 실현하여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을 구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