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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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꿈찾아 어울림 온라인 캠프’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탈북학생 진로교육지원의 일환으로 ‘꿈찾아 어울림 온라인 캠프’를 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남북어울림교육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참여 희망 탈북학생과 일반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캠프는 ‘직업의 세계 탐험’을 주제로 MBC 허일후 아나운서가 함께하며,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일과 보람 등을 이야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후에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문화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탈북학생 대학생 멘토와 진로진학 관련 소통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꿈찾아 어울림 캠프’는 매년 1박 2일로 실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탈북학생이 학교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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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소리로 찾아가는 청렴의 시간, 청렴 T-time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10월 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리로 찾아가는 청렴의 시간, 청렴 T(Talking/Teaching/Tea)-time’과 연계해 ‘10월의 어느 멋진 날, 청렴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고위공무원 주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 티타임은 라디오 방송 형식으로 운영하며, 녹음대본 등 관련 자료는 북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청렴나눔방에 게시해 청렴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10월의 청렴 티타임은 교육지원국장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버텨야 하는 순간’을 다룬 책의 구절을 소개해 코로나19로 지친 교육가족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미영 교육지원국장은 “‘소리로 찾아가는 청렴의 시간, 청렴 티타임’을 통해 북부교육가족이 하루의 시작에 청렴 의지를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을 건강한 방법으로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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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내년 예산 4조 298억 원 편성‘미래, 안심, 자치, 연대, 신뢰’가치 실현을 위해인천시교육청 2021년 본예산 4조 298억 원 편성(전년대비 1,724억원↓, 4.1%↓)2021년 역점정책 중점 추진 예산 편성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1년 예산안을 ‘20년 본예산 대비 1,724억 원(4.1%) 줄어든 4조 298억 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 국가적 경기침체에 따라 내국세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인천시교육청 보통교부금도 전년 대비 1,109억 원 대폭 감소되었다. 교육청은 실적 위주의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인 정책사업을 대폭 정비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신중히 검토하여 과도한 신규사업 생성을 억제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하는 데 주력하였다.□ 부문별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①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은 ‘20년 본예산 4,212억 원에서 1,110억 원 감액된 3,102억 원을 편성하여, 본예산 대비 26.4% 감액 반영하였으나, 그중 학교 냉난방시설개선 등 교육환경개선사업비는 ‘20년 본예산 1,055억 원에서 366억 원 증액된 1,421억 원(34.7%)을 반영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주력하였다.② 교육복지지원은 무상교육 대상 학생 수 감소 등에 따라 ‘20년 본예산 4,008억 원에서 945억 원(23.6%) 감액된 3,063억 원을 편성하였다. 다만, 원격수업 확대를 대비하여 학기 중 급식지원 사업과 저소득층 정보화지원은 각각 70억 원과 4억 원 증액 지원한다. ③ 교수학습활동지원은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생용 스마트패드 보급 등 학교정보화 기기 보급을 포함하여 ‘20년 본예산 1,848억 원에서 340억 원(18.4%) 증액된 2,188억 원을 편성하였다. ④ 보건/급식/체육활동은 ‘20년 본예산 3,332억 원에서 1,004억 원(30.1%) 감액된 2,328억 원을 편성하였다. 이는 조리실무사 인건비 항목 이동에 따른 것으로 학교보건보조인력지원과 방역물품 지원 등 학교감염병 관리 예산은 21억 원 증액된 75억 원을 편성하여 감염병에 대비할 계획이다. ⑤ 학교운영비지원과 사학재정지원 등이 포함된 학교재정지원관리는‘20년 본예산 4,768억 원에서 182억 원(3.8%) 증액된 4,950억 원을 편성하였다. 이번 예산안은 인천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4일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①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동아시아 시민교육 전면화 ② 에듀테크 기반 인천미래교육 ③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 ④ 모두가 안심하는 학생교육안전망에 중점을 두고 인천교육정책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2021년 인천교육정책 방향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내용에 대하여 꾸준히 안내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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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사업 추진인천시교육청,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및 주요 기업체 4곳과 업무 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일(화) ‘에듀테크 기반 인천미래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이길호 회장 △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 △ ‘KT’ 해용선 본부장 △ ‘미리디’ 강창석 대표 △ ‘버블콘’ 신영규 대표 등 5개 기관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우수한 에듀테크를 도입하고 활성화하여 코로나 이후 시대 대응 및 미래교육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학교 구축’을 역점 정책으로 약 476억 원 예산을 편성해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AR·VR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교수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와 맞춤형 에듀테크 도입을 위한 컨설팅, 교육, 정보 기술을 교류하고, ‘클래스팅’은 인공지능 활용 수준별 맞춤형 학습서비스 ‘클래스팅 AI서비스’를 제공한다. ‘KT’는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클래스를 제공하며 ㈜미리디는 디자인 플랫폼 서비스 ‘미리캔버스’를, ㈜버블콘은 강의플랫폼 ‘1gram.cc 서비스’를 각각 시범 서비스로 도입하기로 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에듀테크는 기존의 교육이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를 풀고, 교수학습을 혁신시킬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에듀테크와 공교육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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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원격 교육 및 수능 준비 격려 방문도성훈 교육감, 90개 고교 방문해 격려와 응원 메시지 전달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1월 3일부터 한 달간 관내 고등학교 90여 개교를 직접 방문해 고3 학생들의 수능 격려와 더불어 원격교육으로 힘들었던 학생과 교직원을 위로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3일 제물포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수능과 대입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2학년 교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업을 잘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위로하고, 원격수업 준비와 방역으로 고생하는 교직원을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고3 학생들은 수능과 입시의 마지막 순간까지 건강을 잘 관리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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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학생 주도로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행사 열어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고등학교 학생자치네트워크 주관으로 제91주년 학생독립운동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3.1 운동, 6.10 만세운동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독립운동으로 평가받는 11.3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관내 56개 고등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교별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온라인 캠페인, UCC‧카드뉴스 공모전, 사이버 참배, 기념 배지 제작 및 배부를 실시했다. 행사를 주관한 작전여고 김지원 학생은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라는 학생의 긍지를 대표하는 날을 기념하며,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도하여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고취하고, 계승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자치가 더욱 활성화되어 학생들의 참여를 토대로 인천교육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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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선생님이 건강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인천시교육청, 교원 대상 심리방역 지원 강화에 주력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교원 670명을 대상으로 심리방역 강화를 위한 ‘나를 찾아 떠나는 자기분석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교원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 분석을 위해 온라인 연수를 수강하게 된다. 또한 사전에 도서 한 권씩을 제공하여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심층적인 연수를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성찰을 바탕으로 동료 교원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상호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천시교육청 교원돋움터에서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한 법률지원, 심리상담 및 치료지원, 집단상담 마음단단프로젝트, 교원치유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교원의 심리방역 강화를 위한 온라인 심리검사를 관내 전 교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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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전국 시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전담조직 워크숍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전담조직 업무담당자 워크숍 ‘성(性) 인권, 주인, 회복 그리고 상생을 [담:따]’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 특교사업 일환으로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였으며 △ 디지털 성범죄 이해와 대처 특강 △ 성인지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방문 △ 양성평등을 찾아 떠나는 이색 토크 ‘사람’ △ 성희롱 성폭력 사안 컨설팅 등 참여 및 체험 중심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성인지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을 함께 방문해 성폭력 피해·가해로 인한 학업중단위기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회복하고 성장하는 방안을 서로 공유하였다.또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기선희 팀장, 법무법인 위민 안지희 변호사와 함께 진행된 성폭력·성희롱 사안 처리를 위한 실제 강의에서는 사전에 각 시도 업무담당자가 제출한 질의 내용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교육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장인자 과장은 “온라인에서의 혐오와 갈등, 디지털 성범죄가 오프라인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며 “변화된 현실을 직시하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간의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성인식개선팀 조직, 성교육집중이수학년제 운영, 성인지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지원, 2020 교육부 시도평가 성폭력 예방 및 대응 분야 우수 교육청 선정 등 인천시교육청은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성차별·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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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교섭 시작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일(월) 단체교섭 개회식을 가졌다.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10월 29일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근로조건 향상 등과 관련된 단체교섭 요구안을 제출하였고,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 1회 실무 교섭을 실시해 2020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의 단체협약에 대한 접점을 찾아갈 계획이다.이번 단체교섭은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이며, 인천시교육청은 작년에도 매주 노조와 정기적으로 만나는 등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요구사항에 귀 기울여왔다.도성훈 교육감은 “노사의 대등한 교섭문화가 자리를 잡아 노동이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성실히 교섭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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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업무 협약 체결인천시교육청,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과 업무 협약 체결로 학교 내 햇빛발전소 설립 구체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일(월)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과 ‘사용·수익허가형 햇빛발전소 설치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용·수익허가형 햇빛발전소’는 학교 유휴공간을 시민참여 협동조합에 허가하여 학교에서는 사용료를 받고, 조합에서는 햇빛발전설비 설치를 통한 전기 판매로 수익을 얻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각급학교에 햇빛발전소 설치사업을 안내하고, 대상학교 선정 시 원활한 사업추진에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협동조합은 사업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기후위기 및 에너지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자연생태, 환경시설, 인적 자원 등을 활용한 전면적인 생태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자원 순화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중심의 기후위기·에너지전환 교육 등 환경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