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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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중학교 학교장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 실시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제천, 단양 일대에서 관내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생태 탐방, 지질 탐방으로 자연 읽기」 프로그램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 강의 등을 통해 계양구와 부평구 지역 학교장들이 소통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한 학교장은 "단양강 잔도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걸으며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관리자로서 어려움과 노하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장선생님들이 소통과 공감의 아이디어, 그리고 에너지를 얻어가실 수 있는 연수로 기획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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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2024 제1회 청렴·반부패 추진단 회의 개최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교육장 주관으로 국장,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북부 청렴·반부패 추진단 회의를 13일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청렴·반부패 추진단은 북부 반부패 청렴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한 교육장 주관 회의로 공정과 친절로 함께하는 청렴북부교육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북부교육지원청의 외부체감도와 청렴노력도 평가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분야별 추진계획 및 4월까지의 실적을 발표하며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지원청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각 부서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올해 분야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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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 공립 유치원 대상 장애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유아가 배치된 관내 공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장애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인 ‘친구와 함께하는 신체놀이’를 5월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장애유아 통합교육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유아와 통합학급유아들이 다양한 신체놀이를 통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며 안정적이고 즐거운 사회적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유아의 흥미, 발달 수준, 장애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1학기는 컵을 활용한 표현 놀이, 피라미드 쌓기, 컵으로 높은 탑과 성 만들기 활동 ▶2학기는 파라슈트를 활용한 파도놀이, 아기돼지 삼형재 놀이, 볼풀공을 이용한 팝콘 만들기, 친구 태워주기 등의 신체놀이를 운영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놀이와 체육 등 자연스러운 활동을 통해 장애 유아와 비장애유아가 상호협동하고 긍정적 인식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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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시민 생태체험 프로그램 '소래습지에서의 하루' 성료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프로그램 ‘소래습지에서의 하루’를 11일 개최했다. ‘소래습지에서의 하루’는 동부 지역자원인 소래습지생태공원의 2개 코스를 걸으며 소래습지의 역사, 나무, 갯벌, 염전, 새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가족들은 소래습지에서의 체험 경험을 생태 시, 일기, 자유 글쓰기로 표현하며, 읽기‧걷기‧쓰기 통합 활동을 통해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렀다. 한 학생은 "소래습지공원에서 모처럼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퉁퉁마디’라는 식물을 처음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며 "습지에서 새, 조개, 게를 찾아보고, 나무 스탬프 손수건 만들기도 즐겁게 체험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지역 생태환경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학생·학부모·시민에게 지역 연계 생태시민교육과 기후생태환경교육을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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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유치원·학교 영양(교)사 직무교육 실시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과 학교 영양(교)사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9일 실시했다. 교육은 ‘학교급식 속 나트륨·당류 줄이기 교육’를 주제로 ▶국내 나트륨·당류 섭취 실태 ▶조리법에 따른 나트륨·당류 저감 방법 ▶단체급식에 적용가능한 레시피 등을 교육해 나트륨·당류 섭취량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한 영양사는 "문제의식을 체감하고, 변화하는 음식 문화에 따른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건강·맛을 품은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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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학생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캠프' 운영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5월 10일 인천해원초등학교 5학년 13개 학급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8교, 중학교 5교에서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캠프」 프로그램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3학급, 중학교 28학급 등 총 81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물놀이 ▶판소리 ▶소고춤 ▶탈춤 ▶부채춤 ▶난타 ▶버켓난타 ▶뮤지컬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힙합 ▶태권도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전문 예술가의 지도에 따라 학급·학년 친구들과 협업하며 스스로 공연을 계획, 실시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타인과 소통하는 자질 및 태도를 함양하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천해원초 5학년 학생은 "버켓난타를 배우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해서 재미있었고, 배운 것을 친구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올바른 마음이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예술기관과 협력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예술 체험 프로젝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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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청렴종합 OX 퀴즈대회' 실시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13일부터 23일까지 ‘청렴 OX 퀴즈대회’를 실시한다. 청렴 퀴즈대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카드뉴스를 간단한 OX 퀴즈로 만들어 스승의 날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질의와 오해를 단위 학교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할 수 있고, 만점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획감사팀(☎560-66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공직자뿐 아니라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가치인 청렴을 위해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들께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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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강화 생물다양성 탐사' 성료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총 35명을 대상으로 11일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람사르 논습지인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에서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한 탐사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사전에 생태환경과 관련된 자료를 읽고, 논 저서생물과 매화마름 군락지 중심 식물 등 2가지 주제로 4개의 팀을 이뤄 여러 가지 생물 종들을 관찰‧조사 했다. 이후 초지1리 마을회관에 모여 탐사 결과를 바탕으로 나만의 생물도감을 만들고, 팀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탐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강화도 논습지에 살아가는 생물의 다양성과 먹이사슬 관계, 매화마름을 통해 멸종돼 가는 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 중학생은 "과학시간에 배웠던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야외 현장에서 배우고,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매화마름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관찰하면서 논우렁이, 또아리물달팽이, 물땡땡이, 산골조개, 게아재비, 참붕어 등 여러 가지 저서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고 탐사 활동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강화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미래의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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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미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지도 교사 성(인권) 연수 실시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 미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를 위한 성(인권) 연수」를 9일 실시했다. 연수는 장애아동의 성적 활동을 돕는 교사를 주제로 성인지적 관점에서 구체적인 성교육 지도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장애와 삶 교육연구소와 협력해 장애아동의 성적 활동 이해와 장애아동의 성교육 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소속 교사들은 이밖에 그룹 활동으로 학교와 일상에서 장애아동의 성과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생각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학교에서 성교육을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참여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장애아동에게 성교육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연수를 통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참여한 모든 교사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다음에도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연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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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2024 한국 습지 학교 네트워크 총회 참석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한중문화원에서 열린 2024 한국 습지 학교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했다. 습지 학교는 학교 현장에서 습지인식 증진을 실천하기 위해 각 시도교육청이나 담당 기관이 지정‧운영하며 인천에는 구월초 인천현송중, 인천세원고 등 9교가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경남교육청, 전남교육청, 제주교육청 학생과 교원, 환경부, 동아시아 람사르지역센터 RRCEA 관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습지학교 활동을 발표하고 관람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의 해양생태교육 프로그램인 바다학교와 연계한 대이작도 탐방과 남동유수지 일대에서 저어새 탐조 활동도 예정돼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00년 동안 연안 습지의 거의 50%가 인간의 개발 압력, 해수면 상승, 온난화, 극심한 기후 현상의 결과로 손실됐다”며 "인천시교육청 역시 습지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고, 마을의 습지를 모니터링하고 교육하는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인천만의 특화 교육인 바다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갯벌이 매우 많은데, 이 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지 않은 부분이 상당히 많다”며 "전남이나 충남처럼 세계자연유산으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도 관심 갖고 빠르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