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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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특단, 서봉길 경장 3월 해경청‘빛과 소금’선정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서봉길 경장(35)이 3월‘빛과 소금’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빛과 소금’은 ‘빛’처럼 해양경찰 업무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과 ‘소금’처럼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의 가치를 실현하고 자기 주도 업무추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을 뜻한다. 서봉길 경장은 서해5도특별경비단에서 해양경찰 함정 수리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관으로써 함정에 설치되어 있는 진공변기 배관 내 용변 등으로 인한 고형물 ‘막힘현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함정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육상의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도입하여 함정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실현하였다. 서봉길 경장은 “그저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하기 위해 묵묵히 해온 것 뿐이고, 주변에 모든 직원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에 선발된 것 같다. 해양경찰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 경장에게는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격려전화와 표창, 포상휴가 3일이 주어졌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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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이제는‘한 잔만 마셔도’음주운전 처벌 대상경찰청은 2018. 11.~2019. 1. 3개월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전년에 대비하여 35.3% 감소(2019. 3.)했으나 이로 인한 사상자가 5,495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심각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이후 2월~3월(2개월)에 적발된 운전자는 2,026명에 달했다. 이 중에서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가 81명 이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부상자가 124명 발생하는 등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필요성이 있다. 이에 경찰청에서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주운전 단속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을 담은 홍보전단지를 음주운전 단속 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배부하거나 나들이철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한편, 표준디자인을 활용하여 홍보포스터나 현수막을 게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옥외전광판과 버스 정류장·아파트 승강기 모니터를 활용하여 생활 밀착형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도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상시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혈중알코올농도 0.03%~0.05%미만의 운전자에 대해서는 개정법령 시행 이후에는 형사 처벌된다는 것을 강력하게 경고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한 잔만 음주를 해도 운전대를 잡지 않고, 전날 과음을 하거나 늦게까지 음주를 한 사람은 다음 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을 하는 등 안전한 운전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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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관내 해양시설 58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마무리68일에 걸쳐 안전실태 점검, 총 41곳의 지적사항에 대해 88건의 개선권고 조치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지난 2월 11일부터 4월 19일까지 68일에 걸쳐 유관기관과 인천 내 해양시설 58개소를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태세 점검 등 총괄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22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은 300kl 이상 대형 기름저장시설을 대상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청 등 13개 기관, 단·업체의 민‧관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태세 점검 및 총괄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하였으며, 300kl이하 기름저장 시설 및 하역시설은 해경에서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 기름저장시설 이송라인 등에 대한 개선 및 보강이 필요한 총 41곳의 지적사항에 대해 88건의 개선권고 등 행정지도를 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중 지적된 사항에 대해 각 시설별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 라며 “추후 현장실사를 실시하는 등 해양오염 사고에 대한 총괄적 관리태세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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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署 심도지구대 여성안심 등산로 순찰 나서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완석) 심도지구대는 23일(화) 심도지구대 순찰 2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의 대표적 명소인 나들길 5코스에 대한 여성안심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등산로 순찰은 행락철 등산로 이용객 증가에 따라 범죄 취약지 모니터링 강화, 여성 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등산로에서의 범죄불안을 해소, 체감안전을 제고하고자 실시하였다. 김창우 심도지구대장은 “해마다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보기 위해 수많은 등산객이 방문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순찰활동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나들길·등산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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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장, 백령 ․ 대청 서북해역 치안현장 점검서북도서 주민의 안전과 해상치안 확립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인천해양경찰서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대청도 해양 안전 확립을 위해 서장(총경 이방언)이 직접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이 서장은 백령도․대청도의 북방한계선(NLL) 주변 외국어선 불법조업 현장을 점검했으며, 서북해역의 최북단에서 해상치안 임무를 수행하는 백령․대청파출소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근무 중인 경찰관과 의경을 격려하는 한편, 도서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근무 태세를 주문했다. 또한, 해양사고 예방에 앞장서는 등 해양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한 대청면사무소 직원 김인영(남, 30세, 대청 거주), 민간해양구조대 김경진(남, 45세, 백령 거주)을 비롯하여, 지난 3월 9일 백령도에서 좌초된 유람선 구조업무에 기여한 어업인과 지난 4월 12일 침수선박을 구조한 어업지도선 등 6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중부경찰서 대청파출소, 해병대, 수협, 서특단 대청진압대 등 유관기관 및 대청도 어촌계장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대청, 백령도의 안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방언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서북해역 최북단에 위치한 대청도와 백령도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긴급태세를 유지하고 도서민의 안전과 해상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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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경찰서「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개최청소년 안전과 지역사회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오산경찰서(서장 박창호)에서는 지난 4월 19일 오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2019년도 오산경찰서‘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박창호 오산경찰서장과 김희자 화성초등학교 교장, 김선옥 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 문근숙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초등장학사, 이효임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 박태희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각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산경찰서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는 오산시 관내 33개교 학부모인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회원 1,48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1년간 학교 내외 순찰 및 비행청소년 선도, 보호 등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치안봉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이 날 발대식에 앞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교통안전 교육, 오산시자원봉사 센터에서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여 회원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오산시 치안대책 홍보 및 2019년도 연합단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 경찰서장 격려사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연합단장의 인사말씀,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창호 오산경찰서장은“아동이 안전한 오산을 만든다는 한뜻을 가지고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와 오산경찰이 상호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게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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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민간해양구조대 교육 훈련 간담회 개최민․관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구조역량 강화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민․관 구조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해양구조대원 교육 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민간해양구조대 운영 및 관리 방안과 실비보상, 민간구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수 대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요령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민간해양구조대는 1997년 지역어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적 봉사단체 성격인 민간자율구조대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2년 수난구호법 개정에 따라 해양안전 확보를 위해 바다 사정에 정통한 어업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해양구조대로 신설되었다. 인천 관내에는 11개 파출소 12개의 지역대로 구성되어 총 315명의 대원이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해양경찰의 해상구조활동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서장은 “민간해양구조대는 해양경찰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구조세력으로서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 관내 민간해양구조대는 17건의 각종 해양사고에 투입되어 재산피해 방지 및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는데 기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선박 3척, 32명을 구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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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만수지구대,‘공동체 치안협력 형성’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김기봉)은 지난 15일 인천남동경찰서 만수지구대(경감 강철희)와 ‘기관 공동체 협력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선 노령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보이스피싱과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를 중심과제로 선정해 어르신들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만수지구대 관할지역 만수2․3․4․5동(김기봉 동장, 김영식 동장, 유선종 동장, 김경미 동장)과 남동구 노인복지관(관장 김용배)과 만수지구대 관할 지역별 경로당 회장과 노인회장 31명, 남동구 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 10명 등이 협약에 참여했다.김용배 노인복지회관 관장은 “증가하고 있는 어르신들 대상 범죄로부터 예방을 하고 걱정을 덜어내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강철희 만수지구대장은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 비롯한 유관기관과 함께 홍보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봉 만수2동장은 “특히 어르신 대상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염두에 두고 지역공동체 협업으로 지역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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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도서지역 해양종사자 안보교육 실시서해5도 안보교육 통해 조업 중 발생 가능한 사고 예방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서해5도 도서지역인 백령, 대청, 연평도 수 ․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 교육기간 : 3.25(월)~26(화)-연평, 4.16(화)-백령, 4.17(수)-대청 / 4일간 이번 안보교육은 ‘서해5도 어장 확대 방침(정부)’ 발표 이후, 저시정 ․ GPS혼란 ․ 기관고장으로 인한 조업구역 이탈 사고 등 조업 중 발생 가능한 사고에 대한 예방 및 대처를 통해 안전조업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급변하는 해양환경변화 이해 ▲특정해역 조업 시 위치보고의 중요성 ▲접적해역 출어 시 월선조업 방지교육 등이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서해5도를 비롯한 도서지역 수 ․ 해양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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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출장 필기시험 큰 호응학교수업으로 정기시험에 응시하기 어려운 학생 위한 찾아가는 대국민 서비스 행정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연수구 소재)를 찾아가 학생 대상으로 2019년도 첫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특별 출장 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학교수업 일정으로 정기시험에 응시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종면허 취득기회를 제공하고자 현장방문 필기시험을 집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2급 필기시험에는 학생 81명이 응시하여 47명이 합격했다.(58%) 합격자는 합격일로부터 1년 이내 실기시험을 통과하고 수상안전교육(3시간)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한 학생(16세)은 “공고된 정기시험에는 학교수업 일정으로 응시하기 어려웠는데, 해양경찰관 분들이 직접 학교로 오셔서 시험을 치룰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최근 바다낚시나 섬 체험과 같은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등 해양레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동력수상레저기구 면허증 취득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인천해양경찰서는 관내 정기시험 횟수를 전년대비 18%(85회→100회) 늘리고, 평일 응시가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주말시험도 12회 편성하는 등 국민중심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기시험 응시가 어려운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출장 필기시험 요청이 있으면 시험장과의 거리, 응시자 편의, 공익성 등을 검토하여 찾아가는 면허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증가하는 레저면허 응시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평일 PC 필기시험장(서울 한강파출소) 상시 운영 및 특별 출장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대출력 5마력 이상의 동력수상레저기구(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등)를 운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종면허증을 취득하여야 한다”라며“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받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정기시험 85회 및 출장시험 5회로 총 90회 실시한 바 있으며, 응시자는 5,719명으로 전국 응시인원(23,245명)의 25%를 차지했다.※ 시험관련 문의사항 : 인천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032-650-2351)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