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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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운수, 인천 중구 다자녀가구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2일 영종운수 대표 김수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영종운수에서 기탁한 3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지역 5자녀 이상 저소득 다자녀 가구(5자녀 5가구, 6자녀 1가구, 7자녀 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종운수 김수성 대표는 "영종운수는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따뜻한 버스회사로, 운영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를 많이 낳고 키우는 다자녀 가정을 장려하고 지원이 필요한 시기에 영종지역 다자녀 가구를 위해 기탁해준 영종운수에 감사하다”라며 "다자녀 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운수(前 영풍운수)는 인천 중구를 연고로 하는 버스회사로, 지난 2022년에는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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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개항동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쌀 기탁기술을 이끄는 기업인 동화기업㈜(채광병 대표)에서 지난 22일 인천 중구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83포를 기탁했다. 동화기업(주)은 매년 2회 쌀 후원과 매월 7세대에 10만 원의 현금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채광병 대표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매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동화기업에 감사하다. 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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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금창동, 자생단체 ‘적십자 사랑나눔’ 행사 가져인천 동구 금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피은옥)는 지난 23일 금창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창동의 4개 단체와 1개 사업체가 십시일반으로 특별회비를 모금하여 총 130만원을 기부하였다. 기부 내역은 금창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진송자) 40만원, 주민자치회(회장 설영호) 3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정옥) 20만원, 로사조경(대표 정윤우) 20만원 등이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피은옥 금창동장은 "정성스레 모인 이번 특별회비가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분들을 돕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에 앞장서 주시는 금창동 자생단체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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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개최인천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 상가번영회(회장 김득훈)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2일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경로당 회장 및 각 자생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운서동 척사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여성 듀엣 트로트 가수(미니마니)의 공연에 이어 운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민요와 장구팀의 공연을 통해 즐거운 척사대회의 막을 열었다. 이어 김정헌 중구청장의 운수대통 윷 시연을 통해 척사대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올 한해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했다. 2부에서는 운서동 공항신도시 상가번영회에서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주민들과 나누며 소통의 장을 열었고, 본격적으로 윷놀이 대회가 진행됐다. 윷놀이 우승팀은 넙디 경로당팀, 준우승은 창보 5단지 경로당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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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개최인천시 중구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약 150여 명의 주민과 함께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후원 속,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관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등이 참여했다. 특히 영종1동 자생단체연합회에서는 150여 명의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수육, 떡, 음료, 다과 등 음식을 준비해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귀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윷놀이 대회에는 경로당 8개, 자생단체 10여 개가 참석했다. 마지막까지 열기를 더했으며 결승에 올라간 ‘스카이자이시티 경로당’이 ‘통장자율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단체전 1위를 했다. 대회는 1~4등 시상 및 참가상품 전달 행사로 즐거움을 더하는 알찬 구성으로 꾸려졌다. 권영원 체육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윷놀이 대회에 참여해 화합·단합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영종1동 주민들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선미 영종1동장은 "많은 주민이 윷놀이 대회에 참석해 윷놀이와 먹거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는 활기찬 영종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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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2동,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성료인천 중구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22일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화합·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이 주관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중구의회 의원, 영종2동 6개소 경로당 어르신, 자생단체 회원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윷놀이 대회에는 12개 단체가 참석했다. 결승전에서 ‘한라비발디 아파트 경로당’이 ‘힐스테이트 아파트 경로당’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우승을 자치했다. 영종2동 자생단체연합은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곡밥, 떡 등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 서로 함께 나눠 먹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주민들은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2동 분동 이후 개최된 첫 척사대회인 만큼, 영종2동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올해 주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바쁜 가운데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척사대회에 참여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정월대보름의 의미처럼 운서동 주민들도 단합·소통하며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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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다양한 서비스 연계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최근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가구의 집 대청소’를 추진했다. 대상자의 집은 화재로 벽과 옷가지 등 집 안 전체에 잿가루가 퍼져있었고, 냉장고는 음식물이 부패한 채로 방치돼 있었다. 또한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가 곤란한 상황 중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동 보건복지팀은 주·부식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한 후 중구지역자활센터에 연계해 집안 곳곳에 쌓여있는 잿가루를 청소하고 사용할 수 없게 된 가전과 생활 집기를 수거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아울러 셀트리온 복지재단의 생계지원 서비스, 사랑의 집 가꾸기 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화재 이후 홀로 생활공간을 치워보려 했으나 계속해서 내려앉는 잿가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포자기한 상태였다.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다시 일어날 힘이 생겼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선금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시 시작할 힘을 얻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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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마음건강지원> 1차 사업 실시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순임)는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프로젝트 ‘부모 마음 성장<가족 테라피>’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자아탐구, 치유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3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센터는 인천에 거주하는 9가정을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가족상담 전문가 채경선 강사는 보웬(Bowen)의 가족치료 이론을 활용한 "자기분화: 나와 너, 그리고 우리”라는 제목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참여 가정은 프로그램 실시 전 개별적으로 사전검사와 상담을 받아 집단상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구조화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집단상담을 하며 가족간 관계 형성,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고 건강한 부모로 성장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처음 해본 집단상담인데 참여자들과 함께 엮어가는 이야기들에 많이 공감하고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나 자신을 이해하고 부모로써 아이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순임 센터장은 "청소년 마음건강지원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한 개인만의 변화가 아닌 한 가정을 살리고, 지역을 건강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거리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모래놀이치료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은 가출∙폭력 등 위기 상담, 유해환경 신고 등에 대한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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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청소년 교육바우처’ 지급 개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청소년 교육바우처를 2월 26일부터 교부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교육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8월 인천 최초로 시행된 교육정책 사업이다.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교육활동 및 진로개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 교육바우처 전용 동구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3~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바우처를 수령한 청소년은 교육바우처 가맹점으로 지정된 서점, 문구점, 스터디카페, 안경점, 예체능학원, 공방 등 관내 교육활동 및 진로개발 관련 업체 122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는 교육바우처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바우처 지원이 관내 청소년들의 꿈과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동구에서는 청소년들이 마음껏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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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전구민 독감 무료예방접종 등 공공보건 의료서비스 대폭 확충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올해부터 전 구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는 등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관내 0~13세, 65세 이상 2만여명이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이었다. 14~65세는 취약 계층을 선별하여 무료 예방 접종을 제공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총예산 6억1천100만원을 투입해 3만9천822명(14~65세)을 포함한 전구민에게 독감 무료 접종을 할 계획이다. 김찬진 청장의 공약사항인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도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면역력 약화로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성을 낮추기 위함이다. 구는 지역 사회가 건강해지고 구민들의 의료비 지출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선제적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도 앞장선다.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방역대책반 운영과 상시 감시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하여 취약 계층 맞춤형 방문 방역 등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구는 각종 재난 사고 다수 사상자 발생 시 현장 구급대응 최일선에도 나선다. 소방서·권역재난의료지원팀 등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체험형 심폐소생술 키오스크 설치 ▲응급처치 교육 확대 등 구민 안심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 의료, 복지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을 통해 주민 건강권을 보장하겠다”며, "동구 내 공공보건 의료서비스의 질과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예방접종 (770-5724), 방역 (770-6318), 응급의료(770-5723)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