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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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영종국제도시 내 대형 호텔,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협약 체결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2월 15일, 중구 제2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4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수행하기에 앞서 사업 시행 주관인 인천 중구 여성회관 및 관내 대형 호텔((주)칼호텔네트워크 그랜드하얏트 인천, 네스트(주), ㈜파라다이스세가사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호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고객서비스 실무 ▲객실관리 주요 업무 등 이론 교육과 호텔 현장실습 등 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중구 여성회관은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기업은 실습 장소 제공 및 전문인력 양성 과정 수료생 우선 채용 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고용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중구 영종일자리센터 등록을 통해 지역 호텔에 취업할 수 있는 연계 제도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호텔 서비스 분야 지역 사회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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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성황리 개최…195명 현장 면접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5일(목)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1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월드유니텍㈜ ▲㈜조은시스템 ▲㈜엑스퍼트 ▲스마트인포㈜ ▲㈜프로에스콤 ▲에이에이씨티 유한회사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기내 청소 및 탑재원, 기내식 및 기내용품 셋팅, 카트수거 및 배치, 화물조업 및 지상조업, 특수경비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으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195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 129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중구청, 인천고용복지+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진행될 계획으로, 다음 행사는 3월 14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는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 032-746-6920, 6921, 69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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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동,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네트워크 간담회’ 가져인천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14일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와 ‘2024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팀 네트워크 간담회’를 열었다.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는 젠더폭력으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24시간 상담 및 서비스 연계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젠더폭력의 유형과 더불어, 주민등록등초본 열람 제한, 개인정보 보호, 긴급복지 지원 등 피해자를 위한 행정지원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가 됐으며, 피해자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및 보호조치를 위해 관련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젠더폭력 2차 피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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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민과 공유하는 복합 커뮤니티 개방형 경로당 4개소 운영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올해 관내 경로당 4곳을 어르신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소통하는 복합 커뮤니티 ‘개방형 경로당’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개방형 경로당’은 경로당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으로, 카페, 영화관람, 체험 교실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 한 해 개방형 경로당으로 운영되는 곳은 원도심지역 ▲연안동경로당, ▲북성동경로당, ▲중앙동경로당과 영종지역 ▲왕산경로당까지 총 4곳으로, 운영 기간은 2월 22일부터 12월까지다. 원도심지역 연안동은 ‘카페형’, 북성동과 중앙동은 ‘작은복지관형’으로, 영종지역 왕산경로당은 ‘영화관람형’ 테마 공간으로 조성되어 테마 프로그램 외에도 팝송 영어, 요가,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취미여가 교실이 제공될 예정이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은 어르신만 이용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공간이자,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취미생활을 함께 공유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방형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노인복지관(☎032-761-75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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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 추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26일부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지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19세~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소득기준(원가구 중위소득 100%, 청년독립가구 중위소득 60% 이하)과 재산기준(원가구 4억7천만원 이하, 청년독립가구 1억2천2백만원 이하)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지원대상자는 소득 및 재산 등 요건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매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청년월세 2차 사업의 경우 1차 사업보다 거주요건 및 재산기준이 완화되었으며, 기존 월세 지원이 종료되었던 수혜자도 다시 지원을 신청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기간은 이달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이며, ‘복지로’ 홈페이지(19~34세)와 ‘인천청년포털’(35세~39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다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촘촘하고 따뜻한 사업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중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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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저소득가정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도권 가구는 대기환경개선특별법에 따라 노후 보일러를 의무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기존 노후 보일러보다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보일러 교체 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은 86%가 줄며 이산화탄소 배출 역시 약 17% 감소한다. 가스비는 연 최대 43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저소득층 취약계층으로 기존 사업대상이던 일반가구는 제외된다. 구는 친환경 보일러 교체 가구에 60만원을 지원한다. 총 120가구가 교체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동구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시스템’(https://ecosq.or.kr/boile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세먼지 감소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통해 대기질 환경을 개선하고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구민 건강과 환경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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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물류협회, 월디장학회에 지역사회 위한 장학금 기탁인천 중구 월디장학회(이사장 : 김정헌 중구청장)는 인천항만물류협회로부터 1,000만 원(누적 기탁금/8,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7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인천항만물류협회 김남규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항만물류협회 진혁화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탁한 장학금이 우리 중구의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희망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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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산업주식회사, 인천 중구에 배즙 400박스 기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6일 측천산업주식회사(대표 임성배)로부터 배즙 4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측천산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시국이지만 취약계층 이웃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기부 활동에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원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배즙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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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설 명절 맞이 집중 자원봉사활동 진행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범국민 온기 나눔 캠페인’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에 진행한 활동 분야는 ▲‘경복궁 면세점’과 함께하는 설 명절 전 나눔 ▲‘동(洞) 자원봉사센터 상담가’와 함께하는 설 명절 전 나눔 ▲‘구립해송노인요양원’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꾸러미 전달 ▲‘중구보훈단체’를 위한 설맞이 물품 전달 ▲‘율목동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물품 전달 ▲‘중구노인일자리’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물품 전달 ▲‘야외놀이문화협의회’를 통한 취약계층 설맞이 물품 전달 ▲‘캘리그라피 봉사단’과 함께하는 설맞이 희망문구 전달 등이다. 약 2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 관내 1,000여 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취약계층 이웃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한 ‘설 명절 전 나눔 활동’에는 ‘경복궁 면세점’과 ‘동(洞)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약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직접 부친 전 모둠과 고기, 누룽지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요양원 어르신들의 행복한 명절맞이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양말목 방석, 주방 비누(EM), 수세미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꾸러미’를 포장, ‘구립 해송노인요양원’ 어르신 60여 명에게 전달했다. 중구센터에서 진행하는 ‘중·자 누룽지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누룽지를 재가공,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중구 보훈단체 및 율목동, 중구 일자리 어르신, 야외놀이문화협의회 등 약 5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중구센터 소속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희망문구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작품을 순차적으로 제작, 완성된 작품을 원도심 7개 동 취약계층에게 안부와 함께 전달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온기 나눔 봉사로 지속 살필 예정이다.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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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천위생공사, ‘사랑의 물품나눔’ 실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주)인천위생공사(대표 김문산)가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물품나눔’은 인천위생공사가 매해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펼치는 행사다. 김문산 인천위생공사 대표는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인천위생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불황에도 서로 마음을 나누는 기탁식이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