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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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기탁식 가져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회장 은희송)가 생필품 110상자를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사랑의 물품나눔’ 기탁식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는 관내 뜻을 같이하는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들은 나눔에 적극 참여하여 생필품 상자를 준비하고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동구기업인협의회 회원들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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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씨유마인드 심리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6일 씨유마인드 심리상담센터와 ‘청년 마음충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최초’로 진행되는 메타버스(가상 공간)를 활용한 상담이다. 이 날 협약식은 김찬진 동구청장과 고성인 씨유마인드 심리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 내용은 ▲청년 마음충전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 지원 ▲사업 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 협조 ▲사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노력 등이다. 구 등은 메타버스를 이용하여 심리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 먼저 비대면(아바타) 상담과 훈련을 진행한다. 이후‘유유기지 동구청년’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원예, 베이킹, 연극 등)과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신개념 심리 상담 서비스가 우리 구 청년들의 마음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구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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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 설맞이‘사랑의 좀도리 쌀 기탁식’ 가져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MG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쌀 1만2천230kg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좀도리 쌀 기탁식’은 MG새마을금고가 매년 추진하는 쌀모으기 ‘좀도리 운동’에서 시작됐다. 송림ˑ송화ˑ평화ˑ화도진ˑ희망 5개 새마을 금고가 적극 참여하여 1만kg가 넘는 쌀을 모았다. 구는 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가 기탁한 쌀을 각 동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힘들수록 서로 돕는 아름다운 뜻을 이어가며 나눔을 실천하는 MG새마을금고 동구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희망이 전해지는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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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인천역·도원역 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하여 동인천역과 도원역 역사 안에 여성 안심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한국철도공사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여 2곳 역사 내에 무인택배함을 설치했다. 무인택배함 이전은 여성 1인 가구 증가와 다가구 주택 밀집 정도 등을 고려하여 설치됐다. 이용률이 저조한 곳에 설치된 택배함이 역사 내 이전 대상이 됐다. 역사는 사람들이 늦은 시간까지 많이 이용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또 접근성도 높다. 무인택배함 이용자는 택배 수령지를 무인택배함 주소로 기재하면 된다. 배송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하고 수령자에게 보관함 인증 번호를 문자로 보낸다. 물품 보관기간은 48시간이며, 초과 시 24시간마다 1천원의 이용료가 부과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유동 인구와 실수요자가 많은 동인천·도원역 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택배기사 사칭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내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무인택배함 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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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브래’신규 판매업소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브래(동구빵) 판매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판매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동브래는 야구공빵,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등 총 5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브레드파파>와 <앤드아워>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다. 동브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인기를 끌며 동구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신규 판매업소 모집하여 동브래의 생산과 판매를 늘리고 유통망 확대, 고객층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는 식품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관내 제과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총 3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업소는 총 5개소로 늘어난다. 구는 추가로 ‘꿈이든까페’ 등 유통 판매 분야로 판매업소를 확대하여 총 7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동구청 환경위생과 위생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qwer5661@korea.kr)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위생관리팀(770-6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최종 선정자에게 오는 3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동브래 생산능력에 따라 구가 100~200만원의 재료비를 차등 지급하여 경쟁력을 높여 준다. 다만 영업주도 10%의 자부담이 있다. 구 관계자는 "동브래 판매업소 확대 지정으로 관내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심 있는 영업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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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당신의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설 맞아 보훈단체 위문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보훈단체를 위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설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활동이다. 대상은 관내 8개 보훈단체 회원 610여 명으로, 온누리(영종지역 농협상품권)상품권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현재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과 발전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많은 이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진년 새해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희망한다. 올해는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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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청정 인천 중구 만든다’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설 명절을 맞이해 구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을 맞아 일시적으로 쓰레기 배출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수거 지연이나 불법 투기 등으로 인한 불편을 막는 데 목적을 뒀다. 시행 기간은 설 연휴를 전후로 1월 30일부터 2월 15일까지 약 2주간이다. 먼저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관내 쓰레기 발생 취약지에 대한 사전 정비를 시행하고, 동별 설맞이 대청소를 시행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게 관리대책을 수립해 실효성 높은 활동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또, 지역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명절 제품 과대포장 지도·단속을 시행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황반(청소대책반)을 가동해 쓰레기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기동 청소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 적체를 방지하고 적기 수거를 도모할 방침이다. 더불어 생활 쓰레기 종류별 수거 체계와 배출일, 명절 쓰레기(음식물, 재활용 등)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게시판, 전광판, 홈페이지, 통·반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끝으로 연휴 이후인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수거 쓰레기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이면도로 취약지 주변에 대한 마무리 청소도 병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과 인천 중구를 찾은 귀성객·관광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준수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설 연휴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중구 누리집(www.icjg.go.kr)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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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공사 착공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동구 문화의 새로운 거점으로 지역 활성화를 주도할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공사 착공식을 지난 1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착공식에서 김찬진 동구청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지역주민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2005년에 개관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달동네 서민들의 평범한 삶과 생활을 테마로 조성하였다. 1960~70년대 서민들의 애환을 보여주는 박물관 내 전시장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개관 20주년을 맞이한 박물관은 2025년 1월 준공하여 3월 재개관이 목표다.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새로운 전시 공간을 만드는 증축 공사가 시작됐다. 공공 편의시설 등을 포함하여 지상 3층 규모(면적 약 2천㎡, 연면적 3천640㎡)다. 총 사업비는 135억원이다. 박물관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에는 기존 전시실을 확대하여 상설전시실, 기증전시실, 아카이브 전시실을 계획하고 있으며, 수장고 내 유물을 관람하는 ‘보이는 수장고’도 설치될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카페 및 기념품 판매소가 조성되어 박물관 이용객뿐 아니라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3층에는 직원들을 위한 사무실이 만들어진다. 구 관계자는 "수도국산달동네 박물관은 범지역적 역량을 모아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탄생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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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2동 송현초 ‘사랑나눔회’ 전자레인지 후원인천 동구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성곤)은 송현초등학교 총동문회 소속 ‘사랑나눔회’로부터 전자레인지 20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송현초 총동문회는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텔레비전, 연탄 전달 등 보이지 않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랑나눔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간단한 음식을 데우고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를 기부하였다. 이날 후원한 물품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경호 사랑나눔회 회장은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동네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성곤 화수2동장은 "올해 첫 후원 물품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 관내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손길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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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1·2동, 사랑의 떡 나눔 행사 가져인천 동구 송현1·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숙자)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강민규)는 지난 1일 설을 앞두고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떡은 송현1‧2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가 진행한 재활용품 판매수입금으로 마련하였다. 떡국 떡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되었다. 김숙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서 경제적, 심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경섭 송현1·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덕분에 갑진년 새해를 훈훈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