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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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4동 지사협, 설 명절 온정 나눔 실천인천 동구 송림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주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중장년 1인 독거가구 20세대에 온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파에 취약한 가구를 위하여 준비했으며 따뜻한 명절과 한파 대비를 위한 방한 장갑, 양말 및 핫팩 등을 지원했다. 김주희 지사협 위원장은 "지난해보다 추워진 날씨와 명절을 홀로 견디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김순옥 송림4동장은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를 맞이한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올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송림4동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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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1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 최춘연 인천동구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구가 전달한 적십자 특별회비는 이재민 구호와 취약계층 발굴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재난구호 등 인도주의적 활동을 통해 한결같이 봉사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적십자 봉사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일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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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18세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접수인천 동구(구청장김찬진)는 올해 18세 여성청소년에 대한 보건위생물품(생리용품) 지원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8세 여성청소년(2006년생)이 대상이다. 대상자는 생리용품 구입 전용 인천e음카드를 통하여 1인당 월 1만3천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는 오는 25일까지 접수하며, 인천e음 어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금은 오는 3월 18일부터 지급되며, 인천e음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 구입관 온라인몰 또는 인천지역화폐 가맹을 한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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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중구 연두방문‥중구 “위대한 인천시대” 중심 역할 기대인천 중구는 지난 25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주민과의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공무원과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유정복 시장에게 "행정 체제 개편과 제물포 르네상스의 성공을 위해 의기투합하자”라는 뜻을 밝히며 "영종구·제물포구 신설 등 행정 체제 개편의 성공을 위해서는 영종·원도심 등 광범위한 지역을 보유한 인천 중구의 특성을 고려한 더욱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행정 체제 개편과 제물포 르네상스 추진에 따라 중구 지역 행·재정수요가 증가하리라 예상되는 만큼, 일반조정교부금 제도 개선을 통해 정책·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충분히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비 지원 ▲영종·용유의 기반시설 확충과 미개발지 도시개발 ▲통행료 지원을 통한 출퇴근 걱정 없는 근무환경 조성 등 중구의 균형발전을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정헌 구청장과 유정복 시장은 기자들과 차담회를 가진 뒤,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만나 신년 인사와 함께 지역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행사는 시·구의원, 관계 공무원, 지역 단체, 주민 등 총 800여 명이 참석,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는 용춤을 비롯한 시민 참여 공연을 준비해 밝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의 성공적 추진을 염원하는 중구 엠지(MZ) 공무원들의 손 카드 퍼포먼스와 더불어, 인천시장이 행정 체제 개편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주민을 대표해 김정헌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연두 방문은 인천시와 중구 간 정책 공유와 상생협력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실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와 구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행정 제제 개편과 제물포 르네상스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융합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이뤄진다면, 중구는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신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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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복지관, 안전·원활한 2024 노인일자리사업 위한 참여자 교육인천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2024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7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활동 시작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활동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교육은 크게 참여자 소양교육,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및 예방 교육, 인지 안전 및 참여자 안전 수칙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여 어르신은 "활동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안전사고가 많았다는 점이 놀라웠다. 안일하게 생각한 게 큰 부상으로 올 수 있다는 점에 무서움을 느껴, 교육을 잘 듣고 안전하게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인천중구노인복지관 김세원 관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일자리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 한해 원활한 활동 지원을 위해 복지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중구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우리동네안전지킴이 106명 △경로당관리사업단 142명 △책갈피사업단 42명 △보육시설도우미 28명 등 원도심과 영종지역 어르신 총 370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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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취약계층 온누리 상품권 지원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현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 상품권 2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 저소득 가구의 명절 준비와 신포동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사업에 사용된 200만 원의 재원은 그동안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들어온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이 후원금은 매월 협의체 위원들이 각자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금액과 신포동 소재 착한 가게, 지역 주민 등의 성원이 모인 기부금이다. 김현기 위원장은 "올해는 더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40세대를 선정해 5만 원씩 지원했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명절처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는 특히 저소득 가구의 경우 공적 급여만으로 생활하기가 매우 빠듯한데, 협의체에서 자발적으로 민간 자원을 마련해 큰 도움을 준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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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통장자율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인천시 중구 연안동 통장자율회(회장 김흥영)는 지난 25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연안동 통장자율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 새해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성금은 재난 대응 구호 활동과 관내 취약계층·위기가정 등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쓰인다.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이다. 납부 권장 금액은 세대주는 전국 동일 1만 원, 개인사업자는 3만 원, 법인은 5만 원(비영리법인), 20만 원(영리법인)으로 적십자회비에 참여하면 연말정산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흥영 연안동 통장자율회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 따뜻한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정기후원 참여 방법은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032-810-131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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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신흥동에 쌀 115포 기탁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최형수)은 지난 24일 신선새마을금고(이사장 이익창)로부터 사랑의 좀도리 나눔으로 쌀 115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모으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익창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신선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올바른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이는 신선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쌀은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쌀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도움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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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강추위 속 저소득층 대상 이사지원 봉사활동 전개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경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대상 ‘이사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강추위 속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율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주민이 경제적 여건 및 건강이 좋지 않아 이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도움을 요청한 데 따라 실시된 것이다. 이사지원은 중구센터 직속봉사단 ‘사나래봉사단’,‘정리수납봉사단’과 기업봉사단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에서 총 13명이 참여해 이뤄졌다. 수십 년간 사용하던 짐들과 옷가지들, 가구, 냉장고, 세탁기와 같이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삿짐을 나르고 옮기는 등 수혜자의 행복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영하 15도에도 불구하고 봉사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에 참여했다. 이사지원을 받은 주민 ㄱ 씨는 "아픈 가운데 홀로 이사를 준비하던 중 경제력과 체력적으로 턱없이 부족해서 포기하고 싶었다”라며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이사할 수 있게 돼 중구센터에 무척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정리수납봉사단 지형도 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참여하는 이사지원 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추운 날씨에 목도리를 지원해줘 봉사자를 배려하는 중구센터의 따뜻함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사지원 봉사활동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서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업”이라며 "중구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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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3동, ‘어르신 품위유지비 현장 배부’ 서비스인천 동구 송현3동(동장 장미애)은 23일 ~ 24일 이틀간 관내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품위유지비 현장 배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송현3동은 품위유지비 직접 수령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관내 경로당과 엘리베이터가 없는 송현아파트를 방문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품위유지비를 전달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90대 고령 어르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렇게 찾아와 품위유지비를 전해 주시니 고맙다”며 "설 명절을 맞아 아주 잘 쓰겠다”고 말했다. 장미애 송현3동장은 "한 분씩 직접 상품권을 전달하고, 어르신들 얘기도 들었다”며 "어르신들이 상품권으로 예쁘게 머리 손질도 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