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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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역사탐방‘태어난김에 금창일주’진행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관내 초등학생 20명과 우리 마을 역사문화탐방 ‘태어난김에 금창일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배다리성냥 마을 박물관, 창영초등학교(구)교사,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 선교사 합숙소)을 중심으로 지역문화해설가와 함께 금창동 일대를 걸으며 지역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우리 동네에 문화유산이 이렇게 많다는 걸 처음 알았다”며 "친구들과 역사 퀴즈도 맞추고 성냥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설영호 금창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마을의 근대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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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취약계층 아동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 확대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이 성장하여 성인이 됐을 때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0~18세까지 216개월간 매달 5만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매달 10만원을 더 적립해준다. 18세 성인이 된 아동은 총3천24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급여) 가구 12~17세 아동, 아동복지시설의 보호아동, 가정위탁아동, 장애인생활시설아동, 소년·소녀 가정 아동 등 80명이 대상이었다. 구는 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가구의 0~17세 아동까지 대상자를 192명으로 확대하였다. 현재 관내 대상자 112명의 아동이 미가입 상태다. 디딤씨앗통장 가입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 지내지 못하는 요보호아동 및 수급대상자의 자녀 중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부터 지원하던 것을 차상위계층 세대의 영유아 연령층까지 확대해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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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막바지 준비 박차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19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및 공인실사 지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 남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영종소방서, 용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재해로 인한 지역사회구성원의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해 인증한다. 이 날 용역수행기관인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박남수 책임연구원은 안전에 대한 구민의 요구, 손상에 대한 사회경제적 부담 증가로 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향후 과업 수행계획 및 공인 절차를 보고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당 연구용역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마지막 단계다. 향후 공인기준에 근거한 사업평가와 결과 환류를 통해 2024년 1차 사전실사, 2025년 1월 2차 현지실사를 거쳐 2025년 2월 ‘국제안전도시 공인’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구는 그간 2025년 인증 취득을 목표로 지난 2021년부터 지역안전진단을 통한 손상감시체계 구축,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 안전 사업 추진과 모니터링 지속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 환경(공항, 항만, 해양환경) 등을 심도 있게 파악해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힘쓴 주민단체, 유관기관, 중구 해당 부서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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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6.25 참전유공자 인천광역시지부장과 보훈 정책 논의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9일 구청장실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용희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보훈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희 6.25참전유공자회 인천시지부장은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한 중구에 감사하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기억해줘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할 것”이라며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은 인천 중구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유족을 예우하고자 올해부터 도입·운영하는 사업이다. 사망 참전유공자의 65세 이상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매월 5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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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주민자치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 전달인천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회장 유명복)는 지난 18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연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특별회비도 주민자치회 위원 일동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유명복 주민자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 모금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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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개항동 위원회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 홍보 우리가 나선다”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는 지난 17일 1월 정례회의를 진행하며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교육을 하고,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상가를 중심으로 방문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차이나타운거리 상가 등을 직접 방문, 홍보 전단과 함께 모금 취지를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적십자회비는 재해·재난 현장 구호 활동,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생필품 전달 등 지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되는 국민 성금이다. 한 주민은 "그간 적십자회비의 사용처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납부에 소홀했는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홍보로 회비의 사용처와 활동 상황을 직접 들으니 올해부터 적십자회비를 꼭 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적십자회비 납부 권장 기준금액은 일반 세대주 1만 원, 개인사업자 3만 원, 법인사업자 5만 원, 법인·단체는 10만 원 이상이다. 금융기관, 가상계좌, 홈페이지,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낼 수 있으며, 전액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덕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납부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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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인천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회장 : 이정국)는 지난 19일 2024년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인 운남우체국 인근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길거리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영종동 주민자치회 사업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종동 생활환경 지키기’ 관련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 현수막과 안내판도 설치했다. 이정국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영종동 최점호 동장은 "아름다운 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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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동구청장, 11개 동 주민과 대화 통해 열린행정 구현 나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오는 23일(화) 만석동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동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열린 행정 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의 의견에 신속 대응하는 현장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 현안, 건의 사항, 구정 발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동 방문일정은 오는 23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24일 화수1·화평동, 25일 화수2동, 26일 송현1·2동과 송현3동, 29일 송림1동과 송림2동, 30일 송림3·5동과 송림4동, 31일 송림6동과 금창동을 마지막으로 방문일정을 마무리한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직접 2024년 구정 주요 정책을 설명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 확인 등을 검토하여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최근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 법률이 통과되어 주민들이 동구의 변화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동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하는 자리는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을 위한 만남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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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주)는 최근 회원들이 모은 50만원의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주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장은 "기부금이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은주 화수1·화평 동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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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 인천시 동구협의회, 사랑의 라면 나눔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자연보호중앙연맹 인천시 동구협의회(회장 김주희)로부터 라면 110상자를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부 받은 라면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자연보호중앙연맹 동구협은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이 아나바다 행사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하였다. 김주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날씨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자연보호중앙연맹 동구협의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탁해 주신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