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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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행정서비스 더 편리해진다區, 8월 18일부터 제2청사에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 운영... 등기부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발급 가능해져 區, 영종국제도시 행정서비스 향상위해 법원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6월 24일 최종합의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영종국제도시의 보편적인 행정서비스 구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구는 지난 27일 인천지방법원과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 설치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에 상주한 사업체와 입주아파트 증가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구는 제2청을 개청하여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나 법인관련서류는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건너 원도심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민원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구는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를 제2청사 종합민원실에 설치할 수 있도록 법원행정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쳤고, 지난 6월 24일 법원행정처와 최종 합의했다.이날 체결식에는 홍인성 중구청장과 인천지방법원 등기국 김진남 등기운영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8월 18일부터 제2청사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는 법원 등기부등본과 법인 인감증명서, 부동산 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발급수수료는 건당 1천원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기업과 주민들이 그동안 통행료를 지불하고 서류를 발급받는 등 어려움이 많아 보편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2청사에 이번 대법원통합무인발급기 설치하게 됐다”며 “행정민원서류와 법인서류가 원스톱으로 해결하게 돼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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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환 동구청장, 취임 2주년 민생체험 이어가...이번에는 올바른 주·정차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24일 지역상권이 밀집한 송현동 수문통로 일대에서 불법주ㆍ정차 근절 및 올바른 주·정차문화 정착을 위한 계도 캠페인을 전개했다.허 구청장은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이해 구민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보고 들으며 주민이 필요한 정책 개발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보행안전지킴이, 환경미화원 체험 등 민생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주·정차 단속원들과 함께 한 이번 체험은 그 세 번째다.이 날 허 구청장은 구청 주정차 단속원들과 동행하며 단속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최근 강화된(4대→5대) 주정차금지구역 등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현장에서 단속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했다.허인환 구청장은 “최근 교통문화가 사람중심의 보행자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 약자의 보행환경이 위협받고 있어, 이번 민생체험을 토대로 올바른 주정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효과적 정책 방안을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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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년 김구 거리 프로젝트에 주민의견 들었다지난 7월 24일, 청년 김구 거리 프로젝트 주민설명회 개최 백범 김구와 중구의 역사성 재조명 및 원도심 활성화 기대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7월 24일 신포동 및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청년 김구 거리 프로젝트’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 날 주민설명회는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중구 주민들과 프로젝트 자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젝트 주요 내용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청취 하고자 마련되었다.구는 백범의 정신을 기리고 역사와 문화의 힘을 기반으로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청년 김구 역사거리’, ‘청년 김구의 길 탐방로’, ‘감리서 터 휴게쉼터’, ‘청년 김구와 중구 기획전시’ 등의 6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 중 대표사업으로 감리서 터 인근에 추진하는 ‘청년 김구 역사거리’는 사업자가 선정되어 세부 디자인 계획 중이며, 신포동~율목동 1.6㎞ 구간에 조성하는 ‘청년 김구의 길 탐방로’는 사업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홍인성 구청장은 “백범 김구 선생님과 우리 중구의 인연을 널리 알리고 숨겨져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새롭게 기억하고자 ‘청년 김구 거리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하며, “주민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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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주)․(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동구에 비말마스크 후원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4일 주식회사 더조은(대표·김회철)과 사단법인 수와진의사랑더하기(이사장·안상수)로부터 비말마스크(KF-AD) 1만 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상수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철 착용이 보다 편한 비말마스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자 나눔으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준 두 기관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답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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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대표 브랜드식품 개발, 첫발을 내딛다!24일 브랜드식품 개발 추진위원회 발족 … 동구만의 특색있는 먹거리 만들기 시동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24일「동구 브랜드식품 개발 추진 위원회」를 정식 구성하고 동구를 대표하는 브랜드식품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식품 개발 추진위원회에는 대한제과협회 동구지회를 비롯하여 대학 및 유관기관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위원회는 이 날부터 경주 황남빵, 부산 해운대 달맞이빵 등과 같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특색있는 먹거리 기획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동구는 조선 고종 때 화도진을 설치하고 한미수호통상조약이 이 곳에서 체결되는 등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 또한 1950년대 제분 공장이 들어서며 국민들의 먹거리 해결을 위한 경제 중심지 역할을 하기도 했다. 구는 이러한 사실에 착안, 올해부터 동구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잘 살린 대표 브랜드식품이 될 제과(빵) 개발을 검토해 왔다.구 관계자는 “타 지자체 사례를 보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개발해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관광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우리 구에서도 특색 있는 빵을 만들어 성공적으로 런칭시킨다면 배다리, 달동네박물관, 화도진공원 등 지역 내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와 관련하여 허인환 동구청장은 “동구의 최초 브랜드식품을 발굴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구민들이 품평회 또는 시식회 등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홍보대사가 되셔서 만들어 나가는 하나의 축제와 같은 형식으로 즐겁게 개발해 나가고자 한다”며 “동구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잘 살린 식품으로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오늘 위촉된 위원 여러분들께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고민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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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에게 생신선물 전달‘훈훈’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미․류한상)는 지난 23일 이번 달 생신을 맞으신 홀몸 어르신 11명에 생신선물을 전달했다.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오만원 상당의 즉석 국세트를 지원하였다. 이렇게 생신선물을 드리면서 안부를 여쭙고 세심하고 따뜻한 정서적 지지와 함께 어르신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는 시간이 가졌다. 류한상 위원장은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를 때 눈시울을 붉히시는 어르신이 마음 속에 남는다”며, “잠시나마 어르신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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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순차적으로 개방한다다목적 구장과 게이트볼장, 공원체육시설 등 24일부터 개방 중구국민체육센터는 27일부터 운영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회의에서 공공시설 운영 허용을 결정함에 따라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지난 7월 20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최근 수도권 내 확진자 발생 수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과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으로 인한 국민 불편사항을 고려하여 공공시설 운영 조정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시행할 것을 결정했다.구는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폐쇄했던 공공체육시설을 7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방하기로 결정했다.이번 24일에 개방되는 공공체육시설은 고염나무골 다목적 구장, 제2청사(舊영종복합청사) 테니스장, 남북동 다목적구장, 자유공원 게이트볼장 등 4개소와 영종국제도시 내 공원체육시설 등 총 23개소다. 영종국제도시 내 공원체육시설은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등 총 19개이며, 구는 개방되는 체육시설 주변에는 안내문을 게재하고, 손소독제 비치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통해 시설을 운영토록 해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또한, 중구국민체육센터는 오는 27일 개방할 예정이며, 이용자 간 거리두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발열체크․전자출입명부 도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개방조치로 인하여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따른 추가적인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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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주)반도건설, 공동주택 하자 해결위해 맞손구의 축적된 공동주택 하자업무 사항을 건설사와 공유 반복된 하자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절차 간소화 기대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영종국제도시 아파트(공동주택) 하자 해결을 위해 ㈜반도건설과 손을 잡는다.구는 입주 예정 아파트 입주민의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자 권리 강화를 위하여 ㈜반도건설[운서역 반도유보라(2021년 입주예정)]와 공동주택 하자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내 2022년까지 입주 예정아파트는 5개 단지(4천5백여 세대)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영종국제도시 내 입주 아파트[10개 단지(8천5백 세대)]에 대한 우리 구의 하자관리에 대해 축적된 업무사항을 건설사와 공유하여 동일 반복의 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와 절차 간소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구와 ㈜반도건설은 영종국제도시에 어울리는 명품 아파트 조성에 뜻을 같이 함으로써 이번 협약이 이뤄졌으며, 아파트 하자민원 접수 전 사전조치 등 신속한 처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업무협약 일정은 중구와 ㈜반도건설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공동주택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양질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입주 초기 하자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 협약으로 공동주택 운영 및 관리에 있어 미흡한 부분을 지도하고, 분쟁이 많은 공동주택의 운영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영종국제도시 내 공동주택은 총 42단지이며, 160개 동, 2만5천여 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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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사)함께하는 한숲,동구에 후원물품 전달부식세트 및 선풍기 등 마련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점장 홍원호)은 부식세트 60개, 선풍기 250개를 마련해 지난 21일 동구에 전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밝혀 왔다. 홍원호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 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봉사 프로그램의 방향을 반찬 만들기에서 물품 지원으로 바꾸어 활동하게 됐다”며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으며, 필요한 곳에 물품이 전달되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과 이마트의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분들의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물러가고 맛있는 먹거리로 이웃과 함께 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구는 전달받은 선풍기 250대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부식세트 60개는 쪽방상담소 관리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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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중구청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머리맞대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머리맞대인천 중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0일 북성동 꿈베이커리 4층 회의실에서 제3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등으로 하여 진행되었다. 홍인성 중구청장과 이계윤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및 12개 동 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제3기 동 협의체의 대표로 북성동 윤경원 위원장과 용유동 최현종 위원장을 선출했다. 두 위원은 각각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12개 동의 상반기 운영실적에 대해 보고하며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 내 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각 동 협의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의사항 등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동 협의체 위원장님들의 협의체 활동에 대한 사명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위원님들이 더욱 더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