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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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쿨 스카프’ 지원최일선에서 싸우는 의료진 폭염에 지치지 않도록 응원과 지지 보내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경희)는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을 위한 ‘쿨 스카프’를 제작하여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쿨 스카프는 재능나눔 봉사자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만들어져, 인천의료원 및 백병원 의료진에게 전달됐다.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역 방역활동, 면 마스크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의료진 지원활동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최경희 동구 자원봉사센터장은 “먼저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일선에서 장기간 고된 싸움을 하고 있는 전국 모든 의료진께 감사와 지지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센터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또한 의료진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작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봉사자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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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 인천조합 동구지회, 동구에 성금 기탁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자동차 정비사업조합인 카포스 인천조합 동구지회(지회장 최경룡)는 7일(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조합원들이 모은 성금 120만 원을 동구에 기탁했다. 이 날 구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최경룡 지회장 등 조합 관계자가 참석해 동구 지역 내에 이어지고 있는 나눔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최경룡 지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일에 동참하겠다”며 “도움이 절실한 곳에 성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조합원들도 어려운 상황에서 더 힘든 이웃을 돌보는 일에 관심 가지고 살펴 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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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전통시장 주변도로 한시적 주차 허용코로나19 재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관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고 7일 밝혔다.주차 허용 기간은 7일부터 추석연휴 종료일인 10월 4일까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은 최대 2시간까지 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를 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구는 현대시장 인근(송림로 재능대삼거리~송림오거리까지 시장측 200m 구간)과 동부현대시장 인근(인중로 황금고개사거리~풍림A 앞 양면 300m 구간) 두 곳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고, 송현시장 인근(송현로 송현메디컬 약국~송림신협 송현지점 양면 410m 구간)은 연중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상인들의 물품 수급이 보다 원활해지고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이 높아져 전통시장 이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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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블리-세이브더칠드런, 취약계층 아동 위한 후원물품 전달500만 원 상당 식료품 및 가방, 문구류 등 각 가정에 택배로 보내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온라인 PT 전문기업 핏블리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동구의 취약계층 아동을 돕고자 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핏블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득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조부모가정 아동들의 생계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0곳의 협찬사로부터 물품을 전달받아 플리마켓을 개최했으며, 판매를 통해 500만 원을 마련했다. 모아진 후원금은 인천 동구지역 조부모가정 아동의 생계 및 학습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와 가방, 문구류 등 학용품은 신속히 택배로 전달될 예정이다.피트니스 관련 유명 유튜버이기도 한 핏블리 문석기 대표는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내 더 뜻깊고 값진 경험이었다.” 면서 “세이브더칠드런과 계속적으로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임용순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표적인 취약계층인 조부모가정의 생계도 큰 위협을 받고 있다. 핏블리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위기상황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해소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는 지난 2월 인천 동구청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위기아동가정 40가구에 생계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인천 동구청은 아동권리 교육, 캠페인, 전시회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하여 아동친화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핏블리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예쁜 가방을 메고 아이들이 씩씩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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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2동, 농촌 일손돕기를 위한 감자 나눔 행사 진행인천 동구 송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력난 및 경기 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촌에 활력을 더하고자「농촌 일손돕기, 뜨거운 감자 나누기」행사를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감자 500kg이 전달되었으며, 송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물품 지원 및 나눔 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바르게살기위원회 최경옥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대영 송림2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조금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물품을 준비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도록 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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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쏙쏙 이해되는 2019년 동구 살림살이”동구, 전년도 결산 개요 주민들이 알기 쉽게 도표와 그래프로 정리한 책자 펴내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구 재정 운영에 관한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전문적이고 어려운 회계용어가 난무하고 구성이 복잡․방대하여 읽기 어려웠던 결산서를 알기 쉽게 간소화한 “누구나 쏙쏙 이해되는 2019년 동구 살림살이” 책자를 펴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결산 내역은 홈페이지 및 구보 등을 통해 매년 공시되어 왔으나 용어 등이 워낙 어렵고 정보량이 너무 많아 구민의 관심도를 떨어뜨리고 재정의 책임성과 민주성 측면에서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2019회계연도 결산내역부터는 바뀐 결산 작성 통합기준에 의해 결산 개요를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로 대체하기로 했다.먼저 구는 전문 회계용어를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바꾸고, 도표와 그래프를 활용하여 일목요연하게 핵심 정보들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컨대 ‘결산상 잉여금’은 ‘남은 돈’으로 순화하고, ‘순자산변동표’항목에서는 ‘순자산이 많을수록 건전한 재정을 의미한다’는 설명을 곁들이며 이해를 도왔다. 또한 필수 정보 및 핵심사업, 주요실적 위주로 10페이지 내외로 간소화하여 꼭 필요한 사항을 놓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 책자를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소속기관 및 시설, 각급 학교에 배부해 비치하고 홈페이지에도 책자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용어나 업무에 익숙한 공무원들조차 읽기 부담스러웠던 기존 결산서 대신 이 책자가 주민들의 구 살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여 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서 맞춤 행정으로 구민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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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 마련‘역대급 무더위’대비해 TF팀 구성... 관련부서와 협력체계 강화 코로나19로 야외 무더위 쉼터 적극 활용... 취약계층과 공사장 현장 보호대책 강화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7월 1일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시행에 나섰다. 최근 기상청은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한 가운데, 무더위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된 상태에서 온열질환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중구는 2020년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하여 관련부서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폭염피해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먼저, 구는 현재 실내 무더위 쉼터 25개소를 운영 중이나, 이 중 경로당, 복지관 등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임시휴관 중이다. 따라서, 공원 등 야외 무더위 쉼터 6개소에 기존 그늘 및 벤치, 천막(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생활속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며, 보행자의 이동이 많은 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를 142개 운영하고 있으며, 25개소는 빠른 시간 내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독거노인, 쪽방촌, 노숙인,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대책도 강화한다.폭염대비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폭염대비 안전교육 및 시설물 안전을 확인하였고, 노숙인, 쪽방주민을 위한 보호 대책도 수립했다.공사장 현장도 폭염관련 공사현장 작업자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도로의 지열과 대기온도를 낮추기 위한 살수차 운행도 대폭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홍인성 중구청장은 “올해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느 때 보다 구민들이 힘든 여름을 보내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면서 폭염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해 구민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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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린이들의‘건강한 성장’에 답하다미래의 동량,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물품 4종세트 전달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가 지난 7월 2일(목) 초등학교에 어린이를 위한 안전물품 4종세트를 전달했다.구는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방안전덮개와 안전우산, 붙이는 체온계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공동제작한『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가이드』책자를 14개교에 전달했다.이번에 시범적으로 전달되는 가방안전덮개와 안전우산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총 4,500여명에게, 붙이는 체온계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총1,500여명에게 전달되었고, 구는 향후 학생안전에 관한 효과를 분석한 후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아울러 구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제작한 안전사고 예방가이드는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10,000부 이상이 배부됨으로써 최일선 교육현장에서 교사와 어린이들에게 유용한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인성 중구청장은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함에 있어 중구의 미래의 동량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이 답이다라는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가능하고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정책이 개발되고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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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역사관,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운영영상 및 체험 교육 콘텐츠 제공, 선착순 300명 모집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영종역사관에서 초등학생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7월부터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로 박물관 교육 참여가 어려운 가족 단위 구성원을 위해 비대면으로 영종역사관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은 ‘창작하는 박물관’, ‘상설전시 연계 교육’, ‘특별전시 연계 교육’ 총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참가 확정시 토기 화분 만들기 재료, 전시 연계 체험키트 등의 교육 자료를 집으로 배송받아 영상을 시청하며 활동지 풀이와 체험물을 제작할 수 있다. 영종역사관은 어린이를 기준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초등학생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7월 6일부터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www.incheon.go.kr/res)에서 할 수 있다. 영종역사관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며 어려운 재개관을 했었지만 또다시 휴관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워졌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교육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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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홍인성 중구청장 취임 2주년 성과보고회 열어코로나19로 인해 주요 간부공무원들만 참석해 개최 지난 2년의 성과와 앞으로 2년의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 가져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7월 1일(수) 민선7기 제9대 홍인성 중구청장의 취임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구 제1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요 간부 공무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홍인성 구청장은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의 균형 발전,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슬로건인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 사는 복지중구’를 실현하기 위해 향후 추진해야 할 사업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인성 구청장은 민선7기 지난 2년의 주요성과로 ▲중구 제2청 개청 ▲청년 김구 역사거리 프로젝트 시작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 추진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유치와 영종경찰서 신설 ▲3세대 효사랑 지원금 등 복지정책 강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정책 대폭 확대 등을 꼽았다. 그리고 남은 2년 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으로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 ▲청년 김구 역사거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 ▲개항장 역사문화순례길을 통한 명품 도보관광도시 육성 ▲내항재개발 사업의 초석 마련 ▲국제도시에 걸맞는 문화․체육․복지시설인 복합공공시설 건립 ▲청소년수련관 완공 ▲영종국제도시에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 ▲제3연륙교 착공 ▲영종국제도시 해안일주 자전거 도로인 ‘영종도 하늘․바다길’ 조성 ▲용유․무의 지역 해상관광탐방로 조성 등을 제시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로 최근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면서 “지난 2년간 우리 중구를 위해 많은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