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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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 물품 전달인천 장애인 사회적협동조합-한국자유총연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나눔사회복지시설 배부용 손소독제 동구에 기부 인천 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최선근)과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한태규)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살균 소독제(250ml) 300개를 동구에 전달했다.이 날 전달식에는 허인환 동구청장과 인천 장애인 사회적협동조합 최선근 이사장, 한태규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최선근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조합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3월에 이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에 옮겨 주신 인천 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원들과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 구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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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2동 문화사랑방「매화마을 작은도서관」조성“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가꿀 것”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그간 잡동사니만 쌓여 있던 송림2동 경로당 2층 버려진 공간을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나눔과 소통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바꾸고「매화마을 작은도서관」이라고 이름 붙였다.최근 단장을 마친 이 도서관 이름은 지금의 송림2동 지역이 자연취락으로 처음 생길 당시 마을의 모습이 매화꽃을 닮았다고 하여‘매화마을’이라고 불렸던 것에서 연유했다.구는 이 곳을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이나 노인대학 수강생 등은 물론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 등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함으로써 다소 폐쇄적이었던 기존 경로당 분위기를 지우고 지역 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도서관은 지난 4월 중순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1,000여 권의 도서를 구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아직 정식 개관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구는 향후 감염병 추이를 보고 정식 개관 여부를 판단하고 주민 선호 도서를 조사해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향후 송림2동 지역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 사랑방’의 역할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허인환 구청장은“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이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주민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지나간 후 이 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알차고 유익한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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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하절기 어린이집 집중점검 나서급식·위생 및 안전·방역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 추진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6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본격적인 하절기에 앞서 위생에 취약한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급식·위생 및 안전·방역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지도점검 계획을 사전에 통보함으로써 시설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지자체와 어린이집 상호간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 위생 관리 현황 ▲미세먼지 관리 현황 ▲통학차량 안전관리현황 ▲안전교육 실시 현황 ▲코로나19대비 어린이집 방역관리 이행사항이며, 최근 언론 보도된 보육교사 페이백(월급반납)과 주요 민원사항과 관련한 유의사항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점검 절차는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은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1차 서면으로 자체점검표를 구에 제출해야 하며, 2차 현장점검은 7월 17일까지 서면점검결과를 바탕으로 18개소를 현장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현장점검 시 관련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위반사항은 충분한 설명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혹은 자발적 시정을 유도하되, 위반사항이 위법인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조치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보육 및 식품위생부서 간 적발 위반사항은 상호 통보하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할 것이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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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보건소, 아동비만 예방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본격 운영신흥초 1~2학년 20여 명 대상으로 아동 비만 예방관리 나서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장명자)는 초등학교 등교 개학 일정에 맞춰 지난 12일부터 관내 신흥초등학교 1~2학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시작했다.‘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초등돌봄교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교육 및 체험,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동 비만 예방관리 사업이다.보건소는 당초 관내 2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발생 등 사정에 의해 1개교만 정상운영하게 되었다. 선정된 신흥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는 영양사·운동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건강한 밥상 만들기, 음식 골고루 먹기, 바나나우유 만들기 등 다양한 영양 프로그램 12회와 투호던지기, 균형잡기 등 신나는 놀이로 구성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12회를 8월까지 운영하며 코로나19 발생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실시 등 감염예방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현대사회의 중요한 건강문제로 특히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성장기 아동의 건강습관 생활화 유도를 통해 식습관 개선과 비만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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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여성단체협의회『전통발효음식 나눔행사』가져여성의 능력개발 및 나눔을 통한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인천 동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언숙)는 지난 달부터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지난 16일에는 수강생들이 실습을 통해 만든 전통발효식품(오이지, 마늘장아찌)를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 40세대에 전달했다.윤언숙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정리 수납을 돕는 봉사활동『정리수납 컨설팅』사업 등을 통해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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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코로나19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간식 전달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 코로나19 대응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간식 전달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단장 허선애)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달 물품은 컵라면, 박카스, 초코파이 등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 내에서 방역, 거리두기 캠페인, 열감지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허선애 단장은“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간식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가 이른 시일 내에 종식돼 지역 주민이 건강한 웃음을 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항보안공사는 지난 3월 31일 방역물품(방진마스크, 멸균장갑, 보호복, 분무기)을 후원했으며,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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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물품 지원쌀 10kg 70포, 라면 70박스 관내 지역아동센터 7곳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구에 저소득아동 지원을 위해 지정기탁된 성금으로 마련한 쌀 10kg 70포와 라면 70박스를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고, 지난 12일 허인환 구청장과 관내 7개소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지원된 물품은 각 지역아동센터에 쌀 10포와 라면 10박스씩 배부되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부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정영미 금창 지역아동센터장(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많은 후원과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허인환 동구청장은 “아동이 살기 좋은 명실상부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답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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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만석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사랑의 쌀 전달동민의 날 행사 생략, 쌀 100포 지원인천시 동구 만석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진영)는 지난 11일, 제도권 밖에 있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쌀 100포(10kg)를 마련,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원래 4월 20일인 만석동민의 날을 기념하여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숙) 주관으로 열던 기념행사를 코로나19 여파로 생략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나누는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다.이미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도권 밖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만석동만큼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해질 때까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라면,쌀 나눔행사, 문화나들이 탐방 등 크고 작은 봉사와 선행으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고 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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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Say, 안녕!> 비대면활동 운영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인천 동구 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은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운영자제 권고 발령에 따라 임시휴관 중에 있으며, 청소년의 청소년활동 욕구해소와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연기 되었던 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우리마을 안부 묻기 프로젝트 ‘Say, 안녕!’>이 약 2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비대면 활동에 돌입하였다. ‘우리마을 안부 묻기 프로젝트 Say, 안녕!’은 영상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 인터뷰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알리고 이웃 간 소통단절을 해소하는 등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구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이 기획으로 2년 연속 공모 선정된 바 있다.참여 청소년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대면회의를 대체하였으며, 워크스루 방식을 통해 비대면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일정기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배부함으로써 참여청소년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박현수 관장은 “스마트폰과 게임 등 사회와의 소통 단절을 일으키기 쉬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본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타인을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몸에 익히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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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0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이번달 말까지 납부 잊지 마세요!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2020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13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지난 11일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과세대상은 6월 1일 현재 인천 동구에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이며, 납부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 1월 또는 3월에 연세액을 일시납부한 경우에는 이번에 과세되지 않는다. 지방세는 전국 금융기관 CD/ATM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창구에서 현금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없이 위택스(http://www.wetax.go.kr),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http://etax.incheon.go.kr), 인터넷지로(http://www.giro.or.kr), 가상계좌, 지방세 ARS(1599-7200, 1661-7200)를 이용해 쉽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입계좌 납부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자동차세 등 지방세를 이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납부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기한인 6월 30일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번호판 영치·재산압류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다.”며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에스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