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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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찻집, 영종2동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 동행 시작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혜영, 김지호)는 지난 28일 중구 오작로 80에 소재한 ‘동양찻집(대표 이종옥)’이 영종2동 착한 가게에 가입해 따뜻한 나눔 동행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동양찻집 이종옥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가게를 많이 이용해 주는 만큼, 기부 형태로 지역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자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기부 참여를 결정한 것에 매우 감사하다”라며 "동양찻집의 기부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함혜영 영종2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라며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돼 나눔과 정이 넘치는 영종2동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월 3만 원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다. 착한가게 참여 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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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찾아가는 취업상담으로 일자리서비스 제공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8일 올해 첫 ‘찾아가는 취업상담소’ 사업을 관내 솔빛1차 주공아파트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담소 역할을 한 ‘찾아가는 일자리희망버스’는 그동안 시간과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동구일자리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관내 주민이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테크노파크 협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일자리희망버스는 차량 소독 및 투명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맞춰 정비된 차량이다. 구는 최근 2년간 10차례 취업상담소를 운영하여 203명의 구직자를 상담하고, 이들 중 46명이 맞춤형 상담을 거쳐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 상담을 받은 한 구직자는 "전문 직업 상담사가 직접 우리 아파트를 찾아와 일자리 상담을 해주니 편리하고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오늘 일자리희망버스를 찾아 주신 구직자가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맞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동행면접, 상설면접실 참여 등의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하여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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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1동 지사협, 독거노인 정서지원 사업 실시인천 동구 송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미술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마음이음 미술 프로그램>을 통하여 ‘내 이름 표현하기’, ‘마음의 색’을 주제로 스크레치 페이퍼에 그림을 그리고, 소금에 파스텔을 입혀 유리병에 담으며 지나온 인생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우울한 마음이 들고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인생을 돌아보게 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정상희 송림1동장은 "미술 프로그램에 대한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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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추진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 신규 이용자를 다음달 15일까지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중 모집 후 연중 수시 모집할 예정이다. 일상돌봄서비스란 일상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재가 돌봄 및 가사를 지원하고 식사 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의 특화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과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을 지고 있는 청소년·청년(9세~39세)이다. 소득 기준은 없으나 중위소득 기준별로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신청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 기준과 구비서류 확인 후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돌봄 복지 사각지대였던 청년과 중장년분들이 일상생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고려하여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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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지사협,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지원인천 동구 만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석일)는 저소득 취약계층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든든 보따리’ 나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 지사협 위원들이 2인 1조를 이루어, 전담 남성 1인가구 대상자를 매월 정기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과 생필품을 전달한다. 동 지사협은 지속적으로 대상자의 건강 이상 유·무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석일 지사협 위원장은 "최근 독거사 발생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든든 보따리’ 나눔 사업을 통해 사회적 관심이 부족할 수 있는 중.장년 독거 가구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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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석면 슬레이트 처리에 최대 352만원 지원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기 위해 주택당 최대 352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초과 금액은 소유자 부담이지만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유해 물질을 제거하여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면 슬레이트는 1960~70년대 주택 지붕이나 천장 등 건축 자재로 많이 사용됐다. 슬레이트의 사용 연한은 30년으로 기간이 지나면 부식되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스러져 석면 분진이 날릴 우려가 높다. 석면은 1급 발암 물질로 사람이 흡입하는 경우 15~30년의 잠복기를 거쳐 암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12동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남은 사업 물량에 대해 일반가구를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동구 환경위생과(770-6873)로 문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www.icdonggu.go.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그대로 방치된 주택이 적지 않다”며 "석면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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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컨설팅 실시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자리 정보와 관련 기술 부족으로 취업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반’,‘아동놀이지도사’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진행한다. 또 ▲스마트스토어 창업반 ▲밑반찬 조리반 ▲정리수납 2급 ▲홈케어마스터 2급 자격증반도 신규 개설하였다. 박미희 센터장은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여 경제적 자립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동구가족센터 (773-0297)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https://icdonggu.familynet.or.kr/center/index.d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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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만석동 지사협, 남성 1인 가구 요리교실 열어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5세 이상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건강하게 나 혼자 산다’ 요리교실은 남성들이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요리 교실에는 총 10명이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2인 1조로 나눠 매회 새로운 요리를 함께 만들고, 지사협 위원 2명이 보조하여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돕는다. 이를 통하여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지사협은 매회 집에서도 혼자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농산물 꾸러미(유기농 야채, 두부, 계란 등)를 제공하여 영양 개선은 물론 간편하게 스스로 건강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요리교실 참가자는 "혼자 있다 보니 무료급식소에 가서 먹거나 집에서 대충 해결하며 요리에 별 관심이 없었다”며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배우게 되어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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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1동 지사협, 독거노인 마음 돌보기 사업 실시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 10명을 대상으로 ‘마음이음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5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시작 전 심리 검사와 우울증 척도 검사를 받았으며 다섯 손가락에 내 모습 그리기, 내가 가본 최고의 여행지, 최근에 생긴 고민, 가장 행복했던 순간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며 과거를 회상했다. 각자가 그린 그림을 설명하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컵 받침 만들기, 석고 붕대로 손 본뜨기, 화분에 그림 그린 후 다육이 심기, 냄비 받침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정상희 송림1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수업도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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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향후 5주간 해빙기 환경 취약지 민관 합동 청소 추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해빙기를 맞이해 3월 20일부터 오는 4월 24일까지 5주간 신흥동·연안동 등 원도심 일대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청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방치폐기물이 산적해 도심 미관을 해치는 환경 취약 구간 5곳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항동 7가 일원에서 올해 첫 번째 민관 합동 청소를 진행했다. 이 날 활동에는 중구 소속 환경공무관 50여 명, 청소 차량 4대 외에도 연안동 통장자율회 27명, 파트너스 모빌리티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중구 도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청소에 참여한 통장자율회 주민들은 "중구 구민으로서 구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보탬이 돼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라며 "중구의 쾌적한 도심 환경 유지에 지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봄맞이 청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살기 좋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구민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비 활동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