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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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배움대학 수료식 가져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3일(금)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미추홀구 자원봉사배움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배움대학은 지난 3월부터 교육 강사, 환경전문가, 토탈공예, 미디어 홍보 활동가, 전통 놀이 활동가, 정리 수납 상담사 총 6개 분야의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94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센터는 수료 이후 분야별로 재능 나눔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분야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배움대학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총 950여 명의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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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 가정의 달 맞이 저소득층에 따뜻한 선물 전달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동장 정해빈)은 문학동 주민자치회(회장 노본선)로부터 3일(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주민자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도서 구매 등을 위해 상품권을 지원하게 됐으며, 상품권은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본선 회장은 "어린이들이 더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뻗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미영)는 저소득층 20세대를 위한 선물을 동에 전달했다. 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가정 10세대에 케이크 상품권 쿠폰을 전달하며 다가올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및 장애인 가정 10세대에 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윤미영 위원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소외될 수 있는 세대에게 나눔과 사랑을 선물하고 싶어 작은 선물이지만 준비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주민자치회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밑반찬, 김장 등의 물품 지원을, 협의체는 사랑찬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 학습비 지원과 함께 고독사 예방 사업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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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음식 나눔 행사 진행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동장 이재경)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희)는 3일(금) 관내 분회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명을 위한 잔치국수, 떡, 과일 등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 담소를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장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홀로 살며 가족의 왕래가 없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세대에 마을복지사가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서경희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의 행사가 많은데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분들은 더욱 외로울 수밖에 없다."라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음식 나눔 행사와 더불어 인천시 의료원에서도 방문해 어르신 청력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함께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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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복지사와 취약계층이 일촌을 맺어요인천시 미추홀구 주안8동(동장 이정아)은 26일(금) 마을복지사와 취약계층이 일촌을 맺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 온도를 높여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은 사업에 앞서 마을복지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 마을복지사는 일촌을 맺은 취약계층과 주기적으로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상담 시 건강 상태와 특이 사항 등을 파악한 후 필요할 경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마을복지사는 "나 역시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라면서, "여건이 허락되는 한 꾸준히 이번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현재 40명의 취약계층과 일촌을 맺고 있으며, 사업이 진행될수록 일촌을 맺는 숫자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희망나눔사업을 통해서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복지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고도 하며, 복지위기가구의 발굴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인 지역 주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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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출범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26일(금) 신기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복지공동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 사회 실정에 밝고,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봉사단체, 자생단체의 구성원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실무자, 종교계 등 모두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 협의체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김태식 사회복지사를 초빙해서 협의체의 역할과 활동 방향, 민관협력의 중요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등의 내용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송기석 위원장은 "그동안 수고해 주신 제4기 임원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제5기 협의체도 신기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역자원을 잘 활용해서 주민들의 든든한 후원자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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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구민상 수상자 선정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9일(금)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5일까지 지역주민과 각급 기관 및 단체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후보자를 추천받아 현지 실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사회봉사상'은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등 2,625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정윤식 씨, '구민화합상'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도적 활동으로 참된 주민자치를 실현한 박영규 씨, '경로효친상'은 시조부모 및 시부모를 40여 년간 부양하며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한 염영미 씨가 선정됐다. 아울러, '산업증진상'은 해외시장 개척단 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정은철 씨, '대민봉사상'은 남인천우체국 소속으로 우수 우정 서비스를 제공한 송영남 씨, '문화예술상'은 인천 무형문화재 완초장 전승 및 육성에 기여한 최낙원 씨, '체육진흥상'은 미추홀구 사격선수단 등 지원 및 체육회 봉사단 활동을 한 장용수 씨가 각각 선정됐다. 구민상은 오는 5월 1일 10시 30분 구청 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34회 미추홀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구민을 발굴해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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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새마을회, 새마을회장단 이취임식 가져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회장 추호성)는 19일(금)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새마을회장 및 회원 단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제17대 유기선 회장의 이임식과 더불어 제18대 추호성 새마을회장, 노진호 새마을협의회장, 강화옥 새마을부녀회장, 김경미 직장협의회장의 공동 취임식이 진행됐다. 추호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시대변화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공동체 운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이웃공동체 운동 및 탄소중립 실천 등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며, 세대를 이어서 발전된 형태로 지속되는 새마을 운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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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개인 기부자 김춘선 씨로부터 라면 30박스 전달 받아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19일(금) 개인 기부자 김춘선 씨로부터 라면 30박스를 전달받았다. 김 씨는 지난 31년간 폐지를 수거해 모은 돈으로 매년 명절마다 쌀을 기부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도왔다. 이러한 오랜 기간의 헌신과 공헌을 인정받아 지난달 열린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춘선 씨는 "표창에 대한 감사와 영예를 지역주민들과 나누고자 라면 30박스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31년 동안 꾸준히 후원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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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캠페인 전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4일 확대 간부회의를 마친 후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모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구호 제창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성공으로 글로벌 도시 인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캠페인에 나서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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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인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원,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 4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와 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들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들께서는 매년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