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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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경 합동 순찰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1일 민·관·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학익동 일원에서 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미추홀구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미추홀구가족센터의 글로벌패밀리 봉사단, 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미추홀구 여성가족과, 미추홀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이하 외사과)가 참여했다. 먼저 미추홀경찰서 외사과에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한 후 미추홀구가족센터의 주도 아래 2개 조로 나누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야간 공원 순찰 등 안전모니터링을 했다. 참여자 중 결혼이주여성 한 명은 "이번 야간 순찰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이 더 커졌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 관계자는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하려고 다문화가족과 구청, 경찰서가 힘을 모았다."라면서, "이번 합동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민·관·경 협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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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주안신광교회와 함께 어르신 대상 피부관리, 이·미용 무료 봉사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동장 송은정)은 지난 21일 주안신광교회(담임목사 박성호)와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이·미용 무료 봉사를 진행했다. 신광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과 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뷔페식 점심, 피부관리와 이·미용 봉사가 진행됐다. 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봉사자와 어르신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얼굴 마사지도 받고 머리도 예쁘게 손질해 행복한 명절을 보낼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호 담임목사는 "앞으로도 이웃과 더 많은 나눔을 갖기 위해 주안7동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광교회는 지난 20일 4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박스' 80개를 주안7동에 전달했다. '사랑의 박스'는 햇반, 스팸, 즉석조리식품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이 들어간 상자로 주안7동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광교회는 사랑의 책가방,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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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2동, 다솜유치원서 '세 살부터 백 살까지! 쓰레기 감량 습관 기르기' 프로그램 진행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동장 박진)은 지난 19일 '학익2동 생활폐기물 감량화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다솜유치원에서 '세 살부터 백 살까지! 쓰레기 감량 습관 기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동영상을 시청한 후 '지구를 살리는 습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구를 활용한 놀이 활동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새 활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함께 한 어린이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나의 실천을 다짐하고 재활용 분리배출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방문해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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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추석 명절 성수식품 위생 점검 나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떡류, 한과류 등의 가공식품, 전, 튀김 제품 등의 조리식품과 홍삼 제품, 비타민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또는 무신고 제조 및 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과 함께 명절 성수식품 수거검사를 진행하여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게 소비가 많은 유통 식품의 사전 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업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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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위기 탈출, 복지사각지대 해소' 캠페인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동장 윤순정)은 지난 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명과 함께 석바위 시장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기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가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동 관계자는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리며, 보다 적극적으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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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청운대학교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7일 청운대학교에서 지진에 따른 붕괴와 화재 상황을 가정한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재난 상황 발생 시에 대비한 공조 체계를 강화했다. '지진에 따른 청운대학교 붕괴 및 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훈련을 진행했으며,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라면서, "미추홀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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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 진행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1일부터 25일까지 21개 동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를 진행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숭의2동을 시작으로 11일 동안 하루에 2개 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취임 1주년 구정 주요 추진현황을 보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주민과의 소통에 특히 주안점을 뒀다. 이영훈 구청장은 "작년에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의 시작을 알렸었다."라며, "올해는 그간 성과와 추진현황을 알려드리고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들어 구민들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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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6동,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미추홀복지소리함 이용 방법 홍보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동장 윤순정)은 29일(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미추홀복지소리함(이하 미소함) 이용 방법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교육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서는 복지위기가구 발견 시 서식 작성법, 신고 방법, 미소함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을 진행했으며, 미소함에 대한 홍보도 독려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위기가구의 조기 발견과 서비스 제공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신고로 이뤄질 수 있다."라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신고창구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면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유선 상담과 가정방문을 진행하여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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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 공약 추진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인천 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단장 정광세, 이하 평가단)은 29일(화)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해 공약사항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구성된 평가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27명의 미추홀구 주민 선정됐으며, 공약 이행사항 점검과 평가, 공약사항 변경 시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평가단은 주요 사업 대상지인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수인선 바람길 숲 현장을 둘러보며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정광세 단장은 "공약사항에 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점검으로 민선 8기 공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가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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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내밀어인천 미추홀구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잇달아 내밀고 있다. 주안5동 협의체(위원장 김경순)는 지난 24일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10세대에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1회 직접 만든 밑반찬을 가정으로 배달하며 안부를 살핀다. 김경순 위원장은 "정기적 밑반찬 지원을 통해 정서적 지지는 물론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교동 협의체(위원장 정해민)는 25일 저소득노인,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에 식품과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칙칙폭폭 생필품 건강배달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의 기본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영양 불균형, 결식 우려가 있는 세대를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원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해민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밝고 건강한 관교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