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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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역량강화 교육 실시인천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16일(금)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유니버셜디자인으로 모두에게 편한 디자인을 만나고, 체험하다’ 교육을 실시했다. 유니버셜디자인은 특정 대상이 아닌 모두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복지환경 디자인이다. 최근에는 건물, 도로, 대중교통 등 생활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 전미자 소장이 유니버셜디자인 개념, 국내 외 사례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교육 이후 수강생들은 실제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순철 인천시 미추홀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장(모퉁이보호작업장 시설장)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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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0세대에 해피박스 전달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150만 원 상당의 해피박스를 마련해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했다. 해피박스는 오이지와 여름이불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 소상공인들이 매달 3만 원씩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양만점 밑반찬 지원, 고독사 예방 및 안부 확인을 위한 야쿠르트 지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다리가 되어주는 리모컨형 LED 조명교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복순 주안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는 주안7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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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유코리아,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에 기부금 기탁전력 설루션 유통업체인 ㈜피에스유코리아는 지난 15일 인천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에 기부금 6천 7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권오현 ㈜피에스유코리아 대표와 임직원, 윤국진 사회복지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노인들을 위한 백암시니어복지센터 건립과 취약계층 돌봄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오현 ㈜피에스유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라며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등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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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2주년 기념‘지금 이순간(ESG) 함께 해’ 개최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복지관에서 개관 22주년을 기념해 ‘지금 이순간(ESG) 함께 해’ 행사를 개최했다. 미추홀복지관은 2001년에 개관해 22년 동안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행사에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관련기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부스를 준비했다. ▲이끼 나눔, ▲미니바자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벤트, ▲우수자원봉사자 배지 수여 등을 진행했다. 또 이 달에는 ▲지역사회단체 소미회봉사단과 함께하는 어르신 식사 나눔, ▲미추홀구 자원봉사단체 짬짬이와 함께하는 주민 환경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 "22년 동안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 온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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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시니어클럽,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잠깐의 휴식’문화 활동 실시인천시 미추홀시니어클럽(관장 이수민)은 6월 7일~9일, 13일~14일 아라뱃길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활동은 열심히 일해 온 노인 일자리 참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노인들은 크루즈 유람선 투어와 서울식물원 관람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동료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다”라며 "문화 활동을 준비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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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시설公,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이 주민참여형 캠페인 진행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12일부터 16일까지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미추홀구청, 숭의보건지소, 미추홀구보건소, 진로교육센터, 평생학습관에서 노인학대 예방, 노인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단은 노인학대, 세대 갈등 등에 대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SNS를 활용해 노인학대 예방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또 노인학대 신고 앱 ’나비새김‘의 사용 방법과 노인 학대 상담 전화번호(☎1577-1389)를 노인에게 안내하는 등 주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관련 사진과 영상은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노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노인들이 자신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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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2023년 KYWA형 PBL모델 운영기관 모집 선정여성가족부, 인천 미추홀구,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이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3년 KYWA형(Korea Yuoth Work Agency: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PBL(Project Based Learning: 프로젝트기반학습)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PBL이란 청소년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학습자 중심의 교수 학습법 중 하나다. 자.몽.청은 ‘프로 스마트폰러 되기’를 2023년 PBL 주제로 정했다. ‘프로 스마트폰러 되기’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뿐만 아니라 활동 과정에서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성찰하며 창의력과 협업 능력 등을 키워낼 수 있다.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치 회의를 통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스로를 점검하고 개선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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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3동, 인천시 최초 ‘착한 동’ 선포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목)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마을복지공동체 조성의 첫 걸음으로 온(溫) 마을에 정(情)이 넘치는 ‘용현3동 착한 이웃들’ 선포식을 개최했다. 착한 이웃들이 사는 착한 동 캠페인은 용현3동에 남아있는 노인 공경문화와 이웃끼리 돕는 따뜻한 정(情) 문화를 민관 협력을 통해 용현3동만의 나눔문화로 확산하고 지속시켜 다음 세대까지 물려주자는 취지로 지난 4월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공동기획된 사업이다. 4월 시작 당시 3명에 불과했던 정기기부자는 현재 나눔 리더 1명, 착한 가게 32개소, 착한 일터 2개소, 착한 가정 5가정, 착한 나눔(개인) 12명, 착한 단체 5개, 착한 활동(자원봉사, 재능기부)까지 총 39개 단체 및 업체와 150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 내 나눔사업으로 확대됐다. 한편 지난 5월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용현시장 상인회 5개 기관은 착한 동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 꿈동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착한 동 BI 제작에 참여하는 등 용현3동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랑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선포식은 ‘주민이 이끌어가는 건강한 나눔공동체’를 주제로 이재현 NPO스쿨 대표의 재능기부 주민 워크숍을 시작으로 착한 이웃들 참여자 소개, 선언문 낭독, 기념조형물 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국회의원 등 지역 내 인사들이 참석하여 착한 동 선포를 함께 축하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착한 이웃들 참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조성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주민참여형 어르신 섬김 및 소외계층 돌봄 사업 기금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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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민관 합동 어린이보호구역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5일(목) 경원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법규 준수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인천경찰청,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경원초등학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팻말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5030 교통 법규 준수 등을 운전자에게 안내하고 어린이에게는 교통 안전용품 등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굣길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해 더욱 안전한 미추홀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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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남부전통시장 불법노점 행정대집행 실시▲집행 당시 ▲집행 후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4일 남부전통시장 동1문 출입구 인근의 불법노점 2개소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은 지난 4월에 실시한 남부전통시장 가로정비 사업의 후속 조치로 구의 자진 철거 요청에 불응하고 불법 노점 영업을 계속하는 2개 점포에 대해 실시됐다. 구는 미추홀경찰서와 미추홀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인명사고나 물리적 충돌 없이 원만하게 철거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구는 남부전통시장 동1문부터 동4문 출입구까지 약 90m 구간의 불법 노점을 정비하고 화분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불법 노점 시설이 입점하였던 자리에 화분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아름다운 거리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