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미추홀구, 제54회 경영자포럼 개회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인의 경영의식 고취를 위해 제54회 미추홀구 경영자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미추홀구 중소기업 대표 및 소상공인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민식 세명대학교 특임교수가 ‘100세 인생, 소통으로 더 즐겁게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민식 교수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내 소통을 통한 기업문화 혁신과 기업 간 대화와 협력은 기업이 국내 경제의 위기 속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변화 대응능력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기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앞으로도 기업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미추홀구 기업들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홈플러스 숭의점, ‘사랑의 기부 박스’ 전달홈플러스 숭의점은 15일(목)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 홀몸노인들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기부박스’ 20개를 전달했다. 사랑의 기부박스에는 생필품, 라면, 햇반 등이 담겨있다. 홈플러스 숭의점은 지난 2020년에도 홈플러스 인하점과 함께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정남 홈플러스 숭의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홈플러스 숭의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기부박스는 저소득 홀몸노인 2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미추홀구, 6.25 참전용사 유가족에 무공훈장 전수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4일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故) 김차용 일병의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 날 훈장 전수는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5만 6천여 명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고(故) 김차용 일병은 1952년 입대해 수도사단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당시 직책은 분대원이었다. 고(故) 김차용 일병의 외조카 박경임 씨는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존경의 마음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늦게나마 훈장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
미추홀구, 전 직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5일(목) 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구청 소속 직원 445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고정애 에코젠더심리상담연구소장은 성희롱, 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한 직장 문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서로를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고 성희롱과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모두가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오는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
미추홀구 사회복지공무원,취약계층 라면 후원으로 사랑 나눔 실천인천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이하 미사연)는 15일(목)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10상자를 미추홀구에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에 앞장섰다. 미사연은 미추홀구에 근무하는 270여 명의 사회복지공무원 모임으로 지난 2021년부터 헌혈, 헌혈증 기부, 명절 이웃돕기 후원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매년 실시해 공직자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 직원은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귀한 마음과 정성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면은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용현1.4동 보장협의체,‘용현1004 한 스푼 영양지원사업’ 시행인천 미추홀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부터 ‘용현1004 한 스푼 영양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용현1004 한 스푼 영양지원사업은 홀몸노인이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위해 영양란, 우유, 두유, 과일 등 영양식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봉사단을 꾸려 이달부터 9월까지 월 2회씩 영양식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유정학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영양 관리에 취약한 주민들이 영양식품을 제공받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전달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목) 장애인과 홀몸노인을 위해 열무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행사는 더위로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장마철에 입맛이 없어 식사를 소홀히 하는 저소득층 홀몸노인과 장애인의 입맛을 돋우고자 기획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반석교회 성도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해 김치를 담그고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김치를 전달했다. 박성실 반석교회 목사는 "홀몸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최규남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가올 가을에도 한 번 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김치를 담가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주민들이 사시사철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홀몸노인 칠순 상 차리기 사업, 저소득 홀몸노인 야쿠르트 지원사업 등 지역 연계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주안8동, 여름철 도시녹화사업 실시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목) 여름철 도시녹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승학마을공동체 회원을 비롯한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승학산둘레길, 욱일·청운아파트, 해찬솔공영주차장 3개소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토레니아 300본, 메리골드 600본, 백일홍 300본을 심고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신문호 승학마을공동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안8동을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주안8동이 한층 더 쾌적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주안8동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숭의4동, 여름철 주민참여 환경 정비 나서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목)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자율회(회장 이영옥), 주민자치회(회장 신수용),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메리골드, 베고니아, 백일홍, 일일초 등 초화 1800본과 수목 600본을 초등학교, 도로변, 골목에 심고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로 등을 점검했다. 한 참여자는 "지난 봄철 초화 심기에 이은 이번 활동으로 스스로 마을을 가꿔나가는 느낌에 보람을 느끼며 좋은 동네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라고 말했다.
-
미추홀구, 1인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선제적 발굴·지원 앞장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상시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을 제작하고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고시원, 모텔 등에 안내문을 전달했다.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에는 힘들 때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한 글귀와 복지서비스 신청 방법 등 내용이 담겨있다. 고시원, 모텔 관리자가 위기 상황(중질환자, 실직, 장기체납 등)에 놓인 자에게 안내문을 전달하고 대상자가 신속하게 동 행정복지센터로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동은 고시원 관리자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동과 고시원 간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할 계획이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전달을 통해 복지위기가구의 거주 상황 수시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등 구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