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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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2·3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50세트 지원인천시 미추홀구 도화2·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숙)는 지난 21일 직접 조리한 '사랑의 밑반찬' 50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 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물김치를 담그고 장조림, 모둠전, 떡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포장했다. 정영숙 회장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께 반찬 지원을 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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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관내 50개 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 올해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평생교육시설 50개를 대상으로 6억 3천8백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학교의 내실 있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별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시설 개선 사업에 대하여 신청을 받은 후 심의를 거쳐 전액 구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학교별 지원 세부 사업 및 지원액에 대해 심의 후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서 결정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내역은 교육 분야 프로그램 지원사업 2억 1천2백만 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6천6백만 원, 교육환경 개선 사업 3억 6천만 원이며, 총 90개 프로그램에 대해 6억 3천8백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의결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3월 내 사업비를 교부받아 교육 프로그램 분야 운영 및 교육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학교의 특색과 수요에 맞는 지원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모든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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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1동, '우울 노인 원예 정서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동(동장 문미희)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인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승연)과 관내 우울 노인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원예 정서 치유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원예 치유프로그램은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선인장 정원, 무지개 테라리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지며, 매달 2회씩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참여자 간 상호작용을 돕고 어르신들의 활동을 보조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식물을 매개로 하는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성취감을 느끼며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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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3동, '착한 이웃들'이 운영하는 착한 가게 33, 34호점 탄생인천시 미추홀구 용현3동(동장 함혜경)은 지난 14일 동 착한 가게 33호점 미진네반찬통(대표 김기문)과 34호점 나무가족카페(대표 방은섭, 김초화)에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참여 방법의 한 종류로 매월 3만 원 이상 지역을 지정해 기부하면, 기부금이 지정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으로 전액 쓰인다. 동은 지난해 4월부터 주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와 나눔에 참여하는 '착한 동 캠페인-온(溫)마을에 정(情)이 넘치는 착한 이웃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착한 가게를 비롯해 착한 가정, 착한 일터, 착한 단체 등 총 107건의 정기 및 일시 기부가 매월 이어지고 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 동 사업에 동참해 주신 착한 가게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우리 동 소외계층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이도록 잘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 동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세액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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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인천지역방', 인천 미추홀구에 후원금 및 라면 전달트로트 가수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인천지역방(지역장 박은희)'은 8일(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20만 원 및 라면 40박스를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 전달했다. 박은희 지역장은 "진해성의 데뷔 12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기부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 및 라면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가수 진해성은 2012년 데뷔 이래 불후의 명곡 전국트롯체전 리벤지 특집 우승, 2023년 미스터트롯2 3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스타 반열에 올라 지역행사와 콘서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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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총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8일(금)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구는 지난 1월 공개 모집한 신규 단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구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역량 강화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참여단 여러분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해주신 덕분에 미추홀구가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여성친화도시 확산에 힘써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민참여단은 구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바꾸는 여성친화도시를 목표로 지역의 성인지 관점에서 지역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여성 친화적 정책 제안을 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는 폭력 예방 캠페인,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안전 모니터링, 범죄환경 개선 사업 후보지 합동 모니터링, 학교 주변 안전 점검 등 46회에 걸친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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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안녕, 그린 미추홀 다짐 대회' 개최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지난 7일 센터 회의실에서 66개의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보호 실천 및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안녕, 그린 미추홀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센터는 그린파트너 협약, 홍보대사 위촉, 인천시 환경 정책에 대한 특강 등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탄소 중립 실천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에 선도적이고 모범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중형 센터장은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 단체들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동반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기후 위기 대응과 이에 필요한 인식 개선 활동 등에도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안녕, 그린 미추홀' 사업을 통해 매월 대규모 친환경 실천 자원봉사 연합 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기후 위기에 관한 문제의식과 실천 의지를 가질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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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미추홀구의회 수봉지구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인천시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와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7일 미추홀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수봉지구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인천시의회 이봉락 의장을 비롯한 인천시의회 의원과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 인천시와 미추홀구의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와 미추홀구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구민의 숙원사업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수봉지구 고도제한은 1984년 최초 제정된 이후 미추홀구민의 주거환경의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로 작용해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주변 환경이 노후화되고 빈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택재개발 사업도 고도제한에 따른 사업성 저하로 인해 제한받고 있어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은 2016년 수봉지구 고도제한이 타 지역에 비해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완화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재산권 침해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다. 이에 대해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고도 제한으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서 자유공원 주변 등을 포함한 경관 고도지구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기 위해 현재 관련 용역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은 "4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고도제한으로 인해 미추홀구민들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한시라도 빨리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해 수봉지구 일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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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기부 심사 위원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미추홀구 기부 심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 '펫봇' 기부금품 20대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기부금품을 자발적으로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기부금품 모집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한 자발적 기부금품 여부, 반대급부 없는 순수한 기탁금으로서 행정 목적 수행을 위해 직접적으로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는지를 심의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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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2동 김관택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운동화 선물인천시 미추홀구 숭의2동 김관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8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운동화 4켤레를 선물했다. 김 마을복지사는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마음껏 뛰어놀면서, 즐겁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관택 마을복지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백미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집수리, 방역 활동, 어르신 병원 동행 사업 등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