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미추홀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 개장 지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코로나19 확진자 운영하거나 방문하면서 영업에 지장을 받았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재개장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일환이다. 지원대상 점포는 미추홀구 사업자등록이 된 소상공인 점포로, 4월 22일부터 6월 5일 사이에 보건소로부터 소독명령을 받은 곳이다. 지원대상자에게 공문을 개별 발송하며 최대 90만원 한도에서 인건비, 임대료를 제외한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 마케팅비, 공과금, 관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도박, 사행성, 담배, 유흥, 온라인게임, 보험, 금융, 법무, 복권, 약국, 병원, 의원, 부동산임대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구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2차 확진자 방문 점포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서류 검토 후 다음달 3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욱 기자
-
제물포새마을금고, 미추홀구에 후원금품 전달인천 제물포새마을금고는 10일(수)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물포새마을금고는 매년 미추홀지역 이웃들을 위해 쌀 3천300kg과 김장김치 2천400kg을 후원하고 노인정 냉방비지원, 출생축하금 지원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신병희 제물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으나마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물포새마을금고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철저한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기부로 이어져 힘이 난다”며 “미추홀구에 온정의 손길을 펼쳐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물포새마을금고는 지난 3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모금에 전체 임직원이 참여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김상욱 기자
-
미추홀구통장연합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부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통장연합회는 10일(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학산나눔재단에 기부했다. 평소 행정업무 지원과 골목청소, 복지대상자 발굴 등에 힘써 온 통장연합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역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고정호 미추홀구 통장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곳곳에 성금이 전달돼 코로나19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 행정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고 있는 통장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
삼라마트, 코로나19극복위한 생필품 기탁매년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 삼라마트가 라면상자 5개와 즉석밥 세트 16개를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도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대희 삼라마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정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며 “모두에게 지원할 수 없지만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삼라마트는 지난 2월에도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 날 기탁된 라면 등은 숙박시설 장기투숙자나 필요한 이웃 등 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김상욱 기자
-
주안5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치문고 개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주안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자치문고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최근에도 ‘마을을 상상하는 20가지 방법’ 등 도서 10권을 구입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50여권 도서로 자치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자치문고는 프로그램 수강생과 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자치문고에는 전직 동장이 쓴 ‘도시에서 마을을 꿈꾸다’,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 ‘마을만들기 매뉴얼’, ‘마을의 재발견’ 등 주민자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필독서들이 있다. 조덕환 주안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일정 예산을 양질의 자치문고 구입에 편성해 자치위원 개인마다 ‘자치 전도사’ 수준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 미추홀구보건소에 감사의 마음 전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여성단체협의회와 미추홀구 자유총연맹은 지난 2일(화) 미추홀구 보건소를 방문해 떡과 수박, 컵라면 등을 전달했다. 나근옥 미추홀구 자유총연맹 회장은 “코로나19’대응 최일선 현장에 있는 의료진과 보건소 관계자 헌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방문을 했다”고 말했다. 박세자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장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미추홀구 12개 여성단체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코로나19 관련 시설점검 총력 다해인천 미추홀구가 잇따른 코로나19 확진 상황과 관련해 소규모 종교시설과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68개조 200명을 투입해 노래연습장 311개소, 코인노래방 25개소를 점검하고 있다. 주류판매 및 보관은 물론 접대부 고용 등 불법영업행위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위생수칙 준수도 점검내용에 포함돼 있다. 또 지난 1일 발생한 소규모 교회 목사들의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소규모 교회들 역시 점검 대상이 됐다. 구는 목사 집단 감염과 관련해 6개 소규모 교회에 대해 방역소독과 임시 폐문 조치를 했으며 주말에는 미추홀 지역에 있는 소규모 교회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노래방이나 PC방, 종교시설 모두 확진자들 감염 상황을 보면 위생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며 “마스크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민과 대학, 지방정부가 함께 해결하는 동네문제인천 미추홀구와 주민, 인하대학교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민참여, 현장실험 등을 한 결과물이 정부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행정안전부와 과기정통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과학·디지털 기술활용 주민공감 사업에 주차난 해결방안이 최종 선정됐다. 과학·디지털 기술활용 주민공감 사업은 행안부의 소통·참여체계와 과기정통부의 과학·디지털 기술 R&D 전문성을 연계해 문제해결을 하는 부처 협업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됐다.정부는 전국 82개 신청과제 중 1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별 사업비 6억 원을 지원한다. 미추홀구는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방안이 선정됐다.인천 1위인 높은 인구밀도와 부족한 도시 인프라, 높은 토지비용으로 인해 주차 불편이 높은 편인 미추홀구는 낮에는 상업 및 업무시설로, 밤에는 주거시설로 주차 쏠림 현상이 발생하며 보행자에게 위협이 되기도 했다. 구는 용현 1.4동 인하대 후문 주민공동체와 주안6동 마을대표, 인하대학교 블록체인센터와 함께 낮 시간대 비어있는 민간부설주차장 스마트 공유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확보가 어려운 대규모 공영주차장 대신 낮에 비어있는 도시형생활주택과 빌라의 소규모 주차장을 인천시 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과 연계해 관리가 가능한 원도심 맞춤형 개방을 추진하는 것이다. 구는 향후에도 인하대 등과 마을문제와 의제를 발굴해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리빙랩 형태 사업을 상설 마을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무엇보다 지방정부와 대학, 주민이 함께 문제해결을 위한 해결책을 구해가는 과정을 인정받은 것이 중요하다”며 “인천에서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
미추홀구, 성범죄 근절 ‘인천성범죄 OUT!’ 캠페인 펼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에서는 지난 29일(금)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부설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천성범죄 OUT!’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미추홀 지역 여성권익시설 7개소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온라인 캠페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미추홀구와 인천시를 비롯해 7개 여성권익시설, 인천지방경찰청, 미추홀경찰서, 부평경찰서, 서울보호관찰소, 인천보호관찰소, 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인하대 총학생회 등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각계각층에서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온라인 참여방식으로 카카오톡, 블로그,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에 ‘인천 성범죄 OUT!’이라는 글귀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 ‘#인천여협통합상담소’를 포함해 남기면 된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여성권익시설과 각 기관들이 앞장서서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정사,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대한불교조계종 백련정사에서 지난 29일(금) 후원금 200만 원을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백련정사 신도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을 거쳐 도화1동 8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백련정사 주지 우곡스님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모두가 힘들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