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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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설맞이 이웃 사랑 가득한 기부 물결 이어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 설맞이 이웃 사랑 가득한 기부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지난 6일 ㈜강성교통(공동대표 민천기)으로부터 쌀 10kg 100포를 전달받았다. 민천기 대표는 구 체육회 수석 부회장, 미사모(미추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부회장으로도 활동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성금 및 성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후원받은 쌀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화1동 주민자치회(회장 정광세)는 7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휴지 30롤 80개를 동(동장 이재경)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금 50만 원 전액과 위원들의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었다. 정광세 회장은 "한 해 동안 주민들과 함께한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다시 환원하는 기회가 돼 더 뜻깊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관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우)도 저소득층 50세대에 떡국떡과 사골곰탕을 담은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전달했다. 이 중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20세대는 회원들과 마을복지사들이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일일이 안부를 살피며 온기를 전했다. 한편,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쌀 10kg 10포를, 이름을 밝히지 않은 후원자가 쌀 5포를 동에 기부하는 등 설을 맞이해 후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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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4동 좋은교회, '손맛 가득, 영양 듬뿍'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인천시 미추홀구 숭의4동 좋은교회(담임목사 심칠보)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손맛 가득, 영양 듬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좋은교회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진행한 밑반찬 지원사업은 매월 2회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떡국떡을 포장해 취약계층 120세대,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떡국떡 180개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좋은교회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주민들에게 힘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교회는 밑반찬 사업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한 소규모 주택 고장 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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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통장자율회,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전개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 통장자율회(회장 김태우)는 2일(금) 설 명절에 앞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통장자율회 회원 26명과 동 직원들이 함께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통장자율회는 명절 대비 적치물 사전 점검 등을 안내하고 국민행동요령 전단을 배부해 화재 발생 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김태우 회장은 "최근 발생한 전통시장 화재를 보고 경각심을 갖기 위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특히 신기시장과 남부종합시장은 명절에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관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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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3동,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펼쳐인천시 미추홀구 주안3동(동장 김승환)은 지난 1일 주안파크자이아파트 정문에서 주안3동 통장자율회, 주안2파출소,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은 아파트 상가 등 주변에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그에 따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17일 주안2파출소,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가 대표 등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결과 우선 주민 스스로 버리지 않는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 방송, 안내문 게시, 캠페인 등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 동은 주민 참여 홍보 및 계도 활동 후, 오는 19일부터는 파출소와 함께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김승환 동장은 "매월 쓰담 걷기를 통해 동네 환경정비 및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안3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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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립도서관, 사서서포터즈 노인 일자리 발대식 가져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지난 1일 학나래도서관에서 일자리 참여자와 도서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서서포터즈 노인 일자리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했다. '사서서포터즈 노인일자리 사업'은 퇴직 후 노인들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1차 컴퓨터 실기, 2차 면접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사서서포터즈로 선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3주간 직무교육을 받고 석바위 도서관과 관교도서관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함과 더불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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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설 명절 앞두고 도움의 손길 이어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용현2동(동장 김창식)은 25일 용현2동 사랑나눔회(회장 유용준)로부터 저소득 계층을 위한 설 선물 세트 50개를 전달받았다. 사랑나눔회는 용현2동 지역 주민이 모여 만든 자체 봉사단체로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안8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우준)도 '고소한 참기름, 건강한 이웃사랑' 사업을 통해 25일 참기름 150세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우준 위원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명절 선물을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안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도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용현1·4동(동장 김보형)은 지난 24일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이현덕)로부터 쌀 20kg 102포를 전달받았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정을 베풀어 준 한마음새마을금고 회원과 직원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도화1동(동장 이재경)도 25일 도화1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관식)로부터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인 쌀 10kg 96포를 전달받았다. 이 날 전달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96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학익2동(동장 박진)도 25일 온누리새마을금고(이사장 연순흠)로부터 전달받은 쌀 1,500kg을 저소득 계층에 배부해 새해의 훈훈함을 나눌 예정이다. 미추홀구의 따뜻한 나눔의 열기는 매서운 한파에도 더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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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 이관순 통장, 어르신을 위해서 이미용 재능 나눔 펼쳐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 이관순 통장은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봉사는 이관순 통장 재능기부와 함께 통장자율회 회원 5명도 어르신 맞이와 주변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통장은 "앞으로도 매월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서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재능기부를 해주신 이관순 통장님을 비롯한 봉사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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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바위 새마을금고,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백미 980kg 전달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동(동장 김현경)은 지난 24일 석바위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병훈)로부터 '엠지(MG)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로 모은 쌀 10kg 98포를 전달받았다. 좀도리 운동이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매년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쌀을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재기부하는 활동이다. 김병훈 이사장은 "좀도리 운동에 매년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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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오페 합창단,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라면 40박스 전달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동장 이재경)은 지난 23일 칼리오페 합창단(단장 이기일)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라면 4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기일 단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전달해 주신 칼리오페 합창단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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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 숲 '추억의 달맞이 길' 조성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월) 수인선 바람길 숲에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년 숭의역~인하대역 상부 1.5km 구간에 조성된 수인선 바람길 숲은 주간에는 관광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야간에는 특색있는 볼거리가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됐었다. 구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시비 9억 원을 확보,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했다. 바람길 숲에는 옛 수인선 철로 길의 추억을 살릴 수 있도록 보름달 포토 존, 토끼, 목제전봇대 등 특화 조형물과 쉼터 조명, 수목 투광등, 조명 벽화 등 야간경관시설이 조성됐으며, 이용객 안전을 위한 CCTV, 방송시설, 비상벨 등도 설치됐다. 또한, 수인선 바람길 숲 대표 수종인 메타세쿼이아 숲길 아래에는 꽃복숭아 250주를 심어 붉게 물든 꽃길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야간에도 산책로를 거닐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설개선과 함께 유지관리에 힘써 구민들의 녹색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인선 바람길 숲은 조성 및 관리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 2021년 산림청 전국녹색도시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2023년 한국일보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수상, 산림청 모범 도시 숲 인증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