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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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 어린이 등 표창장 수여인천시 남동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모범 어린이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수여 대상은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7명과 아동 권리 증진 및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유공자 3명이다. 구 관계자는 "표창을 받은 어린이 중 한 명은 새벽부터 밤까지 택배 일을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또래보다 언어가 느린 동생이 돌발행동을 할 때 능숙하게 잘 돌봐주고 있다”라며 "특히 남동문화재단의 미디어 교육 발표 수업 시 택배 일을 하시는 부모님의 일상 및 인터뷰를 영상으로 제작해 고된 일을 하시는 부모님의 건강을 염려하는 효심이 깊은 어린이”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표창을 받는 모든 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아동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2021년에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으며, 2025년 아동친화도시 재인증을 추진 중이다. 또한, 아동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 아동정책 제안대회 ▲ 학교밖 청소년이 참여하는 체육대회 ▲ 아동권리 그리기 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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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천 복원 관련 주민 현장 견학…공감대 높여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장 공약으로 추진 중인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주민의 사업 이해를 돕고 복원 효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장 견학은 만수천 복원 사업대상지인 구월4동․만수1동․만수5동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인 부천 심곡천과 현재 공사 중인 부평 굴포천을 방문했다. 심곡천과 굴포천은 만수동 복개천과 같이 도심 속 하천을 복개해 상부는 차도 및 주차장, 하부는 하수 박스로 사용돼왔으나 자연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깨닫고 하천으로 복원하거나 복원 중인 곳이다. 심곡천을 방문한 주민들은 복원된 하천에서 왜가리, 직박구리 등 각종 조류와 송사리, 갈겨니 등 맑은 물에 서식하는 어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자연 생태계의 회복을 체감했다. 특히, 침수지역이었던 심곡천 일대가 하천 복원사업 이후 우수 저류 역할을 담당해 침수 발생이 없었다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재해예방 효과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주민들은 현재 복원사업 진행 중인 부평구 굴포천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대규모 공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견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만수천도 복원사업 우수사례인 심곡천처럼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남동구의 명소로 재탄생하여 인천의 자랑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은 원도심 친수공간 조성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만수천이 복원돼 명소화가 되기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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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가정의 달 경로당 회장단 간담회 가져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경로당 15개소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3일 전했다. 간담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당 운영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은 더워지는 날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경로당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미경 동장은 "정기적인 경로당 회장단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경로당 활성화에 힘쓰겠다”라며 "항상 경로당 운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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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새마을금고, 구월2동에 가정의 달 맞이 백미‧라면 기부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임동표)로부터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기탁식은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구월2동장, 임동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하였으며, 상인천새마을금고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100포와 라면 50상자를 구월2동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구월2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 경로당 6개소 및 복지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동표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고물가 시대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정 나눔을 실천하는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한다”라며 "후원받은 쌀과 라면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인천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에 백미 기부와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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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논현2동 주민자치회장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 동참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김진수 논현2동 주민자치회장이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는 위축된 지역금융에 대한 지원과 성장 동력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성장을 위해 실시되는 행사다. 김진수 회장은 "최동철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장의 지목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1인 1계좌 갖기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마나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진수 회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임태헌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장을 지목했다. 최명숙 동장은 "지역 금융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주신 김진수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릴레이 행사에 지역주민들 또한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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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2동, 어버이날 맞아 효 담은 영양갈비탕 전달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200세대에 "효(孝) 담은 영양갈비탕 나눔행사”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논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독거·중증질환·거동불편·장애를 가진 저소득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건강식인 갈비탕 세트를 드리고 안부를 물었다. 갈비탕 세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5월이면 왠지 모르게 쓸쓸함이 컸는데, 갈비탕 한 그릇에 훈훈함과 행복감이 느껴지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최병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협의체 위원,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고품격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이 위로가 되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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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가정의 달 맞이 장난감 50세트 후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미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취약가구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체 손진신 위원은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로봇, 인형 등 장난감을 후원했다. 손위원은 지역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하여 매년후원 물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양미선 위원장은"5월 가정의 달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쓸쓸한 시간이 될 수 있다”라며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경희 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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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로빈’, 착한 가게 동참으로 나눔 실천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로빈’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가게 현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로빈 음식점(대표 김순진)은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평소에도 여러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최문옥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유석금 간석2동장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유석금 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로빈 김순진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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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3동, 나눔문화 실천 착한가게 1곳에 현판 전달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은 최근 지역 내 음식점 "간석숯불주먹고기”(대표 박길수)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간석숯불주먹고기’는 간석3동에서 오랜기간 ‘동네분식’을 운영했던 대표가 최근 폐업 후 재창업을 하면서 다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박길수 대표는 "동네 주민들을 상대로 장사하며 살아왔는데 나도 우리 동네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지원한다. 동은 꾸준한 착한가게 홍보 및 발굴을 통해 현재까지 53곳의 착한가게를 지정했으며, 모금된 금액 전액은 간석3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김용만 동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해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가게를 발굴해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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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하여 두유 세트 전달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 13개소와 홀몸노인 110여명을 대상으로 두유 세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간석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어르신들께 건강선물로 두유 세트 150개를 준비해 전달했다. 황금덕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매년 지역 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과 경로당에 건강선물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