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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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보육사업 유공’ 어린이집 모범 교직원 표창 수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모범 보육 교직원 24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은 스승의 날을 맞아 돌봄 공백 없는 보육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 온 보육 교직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자긍심‧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모범 보육 교직원으로 선정된 어린이집 원장 6명과 보육교사 18명은 보육 현장 최일선에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연수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영유아 가정에 다양한 보육사업 홍보와 어린이집 지원, 보육 교직원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향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보육 교직원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영유아들을 진심으로 보육하고 계신 교직원분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처우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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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골목형상점가 확대 찾아가는 설명회 가져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일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인과 지역 주민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모여 있고 상인조직이 있는 경우 지자체가 지정해 공모사업 신청 및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등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골목상권이다. 이 날 설명회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의 목적과 필요성, 신청 방법,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의 혜택 등 주요 사항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주민, 상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연수구는 지난 2월 아트포레 판매시설, 송도 타임스페이스를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고 앞으로도 지역별로 추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골목형상점가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며 "지역 내 상권들을 온누리상품권 사용 권역으로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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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지사협, 新 복지취약계층 반려식물 나눔 확대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치상, 박인규)는 이달 2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40세대를 대상으로 반려 식물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고독사 위험군, 고립·은둔 청장년 등 그동안 돌봄 대상에서 제외됐던 신(新)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분 전달과 함께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을 방지한다. 동은 3년간 총 189가구 대상으로 반려 식물 전달, 안부 확인, 복지상담을 해왔으며 올해는 전년도에 이어 가꾸기 수월하다는 평을 받은 수국을 반려 식물로 지원한다. 박인규 공동위원장은 "외로운 노년을 보내시는 지역 내 어르신들께 반려 식물 화분이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외되는 외로운 이웃이 없는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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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모자보건사업 온라인 신청‧접수 업무 확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부터 구민들의 편의성을 위해 방문으로만 접수하던 일부 임신·출산 관련 지원사업(모자보건사업)을 온라인 창구로도 신청받는다. 그동안 지자체 공통 온라인 창구가 없어 지난해 기준 무려 1천435명의 민원인이 방문 접수해야 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구는 직접 온라인 창구를 개설해 정부24(보조금24)에서 민원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대상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관련 개인 약제비 신청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진단비 지원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출산 관련 지원사업의 전면적 온라인 신청·접수 체계를 마련하여 구민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수혜를 적극 지원하는 등 적극 행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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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반려견순찰대 ‘연수지킴댕댕이’ 모집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반려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반려견순찰대 일명 ‘연수지킴댕댕이’를 모집한다. ‘연수지킴댕댕이’는 반려견과 일상적인 산책을 하면서 우리 동네 곳곳의 생활 불편 요소를 살피는 활동을 하며 모집 기간은 이달 7일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 구에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연수구청이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구는 물림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호자 명령 이행 능력, 대인·대견 반응 등 반려견 전문가들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순찰대에게는 조끼 등 활동 물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문화교육,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 기회가 주어지며 활동 실적과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 또한 연말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순찰대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경제산업과 동물보호팀(☎032-749-7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반려 인구 천만 시대를 맞이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도시 연수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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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4동·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 맺어인천시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회(회장 양경엽)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회장 함운식)와 양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의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도시형 도시 구조, 주민 연령별 인구 분포 및 주민자치회 출범 시기 등 상호 동(洞) 및 주민자치회 간 공유하고 있는 유사점에 따라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협약식에는 송도4동 주민자치회장, 군포 송부동 주민자치회장 및 각 주민자치회 분과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약속했다. 양경엽 회장은 "송도4동과 많은 면에서 흡사한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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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 2024 가족캠프 ‘연밀리’ 성료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지난 주말 2024 가족캠프 ‘연밀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족캠프 ‘연밀리’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다양한 가족 활동을 통해 가족 유대관계 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총 10가족이 참여해 1박 2일간 대부도와 시흥 일대에서 가족협력게임, 보물찾기, 가족 인터뷰, 단체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가족과 단합하고 다른 가족들과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가족 중 한 명은 "자녀도 바쁘고 부모도 바빠지면서 다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온전히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았다.”라며, "또한 활동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가족들의 생각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032-833-201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pot0924.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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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3동, 민관협력해 ‘은둔형 청년 1인 가구’ 주거환경개선개선 전 개선 후 인천 연수구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섭)는 지난 25일 연수경찰서, 주택관리공단 인천연수1주거행복지원센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은둔형 청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가정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퇴원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로 평소에도 외부와 단절된 채 집에서만 은둔 생활을 하면서 집 안에 쓰레기가 쌓이게 됐고 결국에는 저장강박 수준까지 이르게 됐다. 실제 집 안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와 부패한 음식물 등이 가득 차 있었고 바퀴벌레와 해충으로 본인 건강의 위협은 물론 이웃 주민들도 악취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처음에는 대상자가 청소를 거부했지만, 평소 알고 지낸 연수경찰서 직원이 설득한 끝에 동의를 얻었고, 연수구 공무원들의 매월 1시간의 초과근무수당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한시간 나눔으로 한아름 행복을’ 사업을 연계해 전문청소업체를 불러 청소를 지원했다. 이 날, 지원된 서비스로 집 안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주방, 화장실까지 꼼꼼하게 청소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주택관리공단 인천연수1주거행복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도배를 다시 하고 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이 밖에도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섭 연수3동장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연수3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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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건소, “암 예방, 우리의 선택이 바꾸는 미래” 교육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 청학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5월 교육은 "암 예방, 우리의 선택이 바꾸는 미래”를 제목으로 인하대학교 의예과 임민경 교수를 초빙해 암 예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올해 ‘만성질환 정복 아카데미’를 총 8회 기획하고 앞서 지난 3월 ▲내 혈압, 혈당 바로 알기, 4월 ▲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 훈련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암’은 지속해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2022년 전체 사망자의 22.4%가 암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암’은 예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암 예방 생활 수칙 10가지로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암예방을 위해 하루 한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등이 있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 참여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어르신건강팀(☎032-749-8105)으로 연락하면 된다.”라며, "6월 예정된 비뇨기계 질환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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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큰재장학재단 장학생,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과의 만남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7일,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의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장학생과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교류단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사업은 국외우호도시인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리더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장학사업으로, 지난 3월 연수구에 거주하는 중3, 고1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만남은 장학생 20명과 지난 15일부터 연수구를 방문 중인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19명과의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 국제적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날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해돋이도서관에서 모인 양국 청소년들은 서로의 짝꿍과 함께 연수구 이곳저곳을 견학했다. 국제적 도시로 발전한 인천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인천도시역사관’을 돌아보고 송도 G타워 33층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견학하며 과거 갯벌이었던 송도의 개발 초기모습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상을 알아보고 양국의 역사와 전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연수구 장학생은 "몽골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다른 나라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의 기회가 더 늘어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몽골 칭킬테구 청소년 중 한 명은 "평소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연수구 방문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다.”라며, "오늘 만난 친구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우정을 쌓아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교류단의 방문은 2017년, 2018년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이후 코로나19로 단절된 청소년 교류의 정상화를 이룬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연수구에 방문하는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우리 청소년들과 우정을 쌓는 귀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는 올해 7월,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장학생 20명의 몽골 칭길테구 방문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