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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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육아쉼표’ 사업 공모 선정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이 공동 주최하는 ‘2024년 육아쉼표 사업 공모’에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육아쉼표’ 사업은 건강한 양육 및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와 부모의 거주지 근처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하여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오선영 센터장)는 지난 23일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거점 어린이집 7개소(계산새론, 구립계양, 귤현꿈나무, 루아, 새하늘, 예인, 해린 어린이집)를 선정했으며, 5월~10월까지 6개월간 사업비 1400만 원을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선영 센터장은 "지난 해 9월 계산동에서 효성동으로 센터를 이전한 후 계산동과 계양동 지역의 센터 접근성이 떨어졌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집 근처 거점 어린이집 연계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www.gyboyuk.go.kr)을 통해 보육 및 육아와 관련한 정보와 프로그램, 전자도서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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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수련관 축제, ‘그린라이트 계양’ 성료인천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 계양구민 및 청소년 약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수련관 환경축제 ‘그린라이트 계양’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이하여 환경을 주제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환경 체험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미디어단, 청소년환경봉사단, 청소년축제기획단)가 직접 기획ㆍ운영했다. 행사에서는 ▲안내부스 ▲두근두근 재활용(게임) ▲지구를 지키는 캠페인(지캠) ▲지구를 지키는 퀴즈(지퀴즈) ▲행운의 대나무 개운죽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체험 부스를 참여하고 병뚜껑을 모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텀블러, 에코백, 친환경 칫솔 등의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축제를 통해 모은 병뚜껑은 추후 다른 활동을 통하여 새활용 함으로써 환경축제의 취지를 실현할 예정이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가 그린 계양, 환경축제 그린라이트 계양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PBL 활동, 환경봉사단 에코-백 활동 등으로 환경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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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자원봉사센터, ‘2024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 개최인천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순석)는 지난 30일 구청 신비홀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 4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로,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 등록을 통한 자원봉사자 모집·배치·실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정된 기관이다. 간담회는 ▲수요처 관리 주요사항 안내 ▲1365 자원봉사포털 시스템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힐링프로그램 및 수요처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의 시간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수요처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계양구 자원봉사활동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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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10회 계양산국악제’ 성황리에 마무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계산체육공원을 무대로 개최된 ‘제10회 계양산국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산국악제’는 계양구의 대표 문화 축제로,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전국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였다. 본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 대회는 전통 국악의 멋과 우수함을 알리고자 전통 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졌다. 앞서 지난 4월 17일과 18일,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치렀으며, 본선 참가팀들은 본 축제 기간 이틀에 걸쳐 7개 분야〔풍물, 기악, 전통무용(일반, 비전문인), 민요(일반, 비전문인), 사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풍물부문 대상 청배연희단, 최우수상 당진전통연희단, 우수상 이룸 ▲기악부문 대상 박정연, 최우수상 김태식, 우수상 이예림, 장려상 조민지 ▲전통무용 비전문인 부문 최우수상 전은경, 우수상 한타래무용단, 장려상 해봄지기 ▲전통무용 일반부문 대상 온(On)무용단, 최우수상 손애림, 우수당 김민채, 장려상 평남수건춤보존회 ▲민요 비전문인 부문 최우수상 이기복, 우수상 이점숙, 장려상 박귀엽 ▲민요 일반부문 대상 이채현, 최우수상 남경우, 우수상 이명희, 장려상 안해련 ▲사물부문 대상 팔각, 최우수상 션븨SunB, 우수상 사물놀이 진음, 장려상 타악그룹 언락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종합대상은 전통무용 일반부문의 온(On)무용단이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연계 추진한 ‘KBS 국악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실력 있는 국악인들의 수준 높은 무대와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더해 봄날 구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부대행사로는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 각종 홍보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 윤환 구청장은 "봄의 향기가 완연한 아름다운 계절, 계양산국악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우리 전통문화 축제의 장을 함께해 주셔서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오늘 국악의 울림이 구민들에게 오래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문화 예술 도시로서 계양구의 위상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6일에 촬영된 이번 계양산국악제 ‘국악한마당’은 오는 5월 25일 토요일 12시 10분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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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상반기 동 방문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마무리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2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구민과의 만남을 모두 마무리했다. ‘도약하는 계양을 함께 만드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추진된 이번 동 방문 일정에서 윤환 구청장은 그간 구정 운영현황과 2024년도의 주요업무계획을 구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11월 하반기 동 방문 시 제안된 주민 건의 사항 139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건의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구민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동 방문 행사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 1,000여 명을 만나 ▲각종 생활 불편 민원 ▲공원․체육시설 조성 ▲주차공간 확보 ▲도시 재개발․재건축 및 도시재생 ▲도로 개설․정비 ▲계양아라온 관광도시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의사항 140여 건을 접수했다. 계양구는 현장에서 건의된 내용들을 각 부서에 전달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문제들은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고, 장기적 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항들은 중장기적 검토를 통해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들은 윤환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계양의 발전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만큼, 구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다양한 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계양의 미래와 후손을 위해 꼭 해내야 하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꼼꼼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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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청년의 희망을 담는 ‘청년창업 푸드트럭’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계양아라온을 찾는 관광객에게 먹거리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청년창업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계양구가 올해 신규 추진하는 ‘청년창업 푸드트럭’은 ‘빛나는 청년, 희망을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발판이 되어 희망을 주고자 푸드트럭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앞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청년들은 앞으로 계양아라온에서 주말 및 공휴일(11시~21시)에 푸드트럭을 운영하게 된다. 구는 5월 4일부터 7월 말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운영비 등 일부 지원 ▲마케팅·메뉴 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시범운영 이후에는 운영 성과와 문제점 등을 분석해 지속 운영을 위한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계양구는 오는 5월 1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계양구청 남측 광장에서 청년창업 푸드트럭 사전 이벤트 ‘만원의 행복’을 진행해, 5월 4일(토) 본격 운영 전 청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메뉴를 구민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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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상반기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암 치료를 마친 재가암 환자를 대상으로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은 사회·심리·정서적 지지를 통해 대상자와 보호자 사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심리적 지지체계를 확보해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재가암 환자 힐링 자조 모임은 기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재가암 환자를 매 회차별로 25명씩 구성해 아로마테라피, 암 관련 교육, 원예치료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재가암 환자끼리 모여 밖에 나와서 직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화도 나누다 보니 힐링이 되고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 환자들이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집 밖으로 나와 서로 소통하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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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정비 지원’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4월 29일(월)부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간판에 대한 원활한 정비를 위하여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정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업소주와 건물주가 불법간판 정비 지원 신청을 할 경우 구청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사전 심사하고, 불법간판 철거 확인 시 철거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크기·수량·위치 등 표시 기준을 위반한 불법간판과 폐업했으나 철거되지 않은 간판으로, ▲벽면이용 간판 ▲지주이용 간판 ▲돌출간판 ▲전광판 등이다. 종류별로 최소 7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업소주가 에어라이트를 구청에서 수거·처분하는 것에 동의하고 재설치하지 않을 경우 10만원을 지원하는 계획도 추가됐다. 또한, 구는 적법하게 표시·설치됐으나 무허가·미신고된 간판에 대해서는 적법한 간판으로 인정하는 양성화 사업도 함께 진행해 옥외광고물 안전 관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비 대상 불법 옥외광고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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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2024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 참석해 자원봉사자 격려인천광역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지난 18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2024 자원봉사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해 260여 명의 계양구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2024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는 인천시 각 군ㆍ구 센터 소속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증진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 계양구 자원봉사자들은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등 총 15개의 체험부스에 참여하며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구 소속 자원봉사단체인 아라천사예술봉사단의 김연아 학생이 봉사자 노래 자랑에 참가해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열창하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고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계양구 자원봉사자들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응원하는 지지선언을 추진하기도 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헌신과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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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3동 새마을부녀회 ‘함께 나누는 사랑의 바자회’ 성료인천 계양구 계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연옥)가 지난 17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 주차장 일원에서 ‘함께 나누는 사랑의 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날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사업의 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장, 단체, 지역주민 등 많은 이들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에서는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참기름, 들기름, 견과류 등 고품질 농산물을 판매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계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을 저소득 가정 지원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송연옥 부녀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바쁘신 가운데 한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돕기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