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계양구, 소기업·소상공인 ‘희망이룸’ 금융지원 사업 개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경감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희망이룸’ 금융지원 사업을 10일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금융비용 상승으로 수많은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자금에 관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담보력이 약한 소상공인들의 대출이자 상환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24일 계양구와 지역 금융계가 협약식을 갖고 함께 뜻을 모아 추진 중이다. ‘희망이룸’ 금융지원 상품은 계양구·신한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 간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이 4년간 총 20억 원을 출연해 대출상품을 마련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인 30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행한다. 계양구는 협약 대출상품에 대한 이자를 일반, 저신용 소상공인, 청년기업에 일정 비율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에 관해서는 인천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예약 후 보증 상담을 받거나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 시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업은 일회성으로 끝나서는 안된다.”라며 "진행 현황을 수시로 확인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보완사항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윤환 계양구청장, ‘2023 발달장애인 가족 힐링 체육대회’ 참여자 격려인천시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4일 효성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3 발달장애인 가족 힐링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해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인천지부 계양지회가 주최한 행사로, 이날 130여 명의 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2개 팀으로 나뉘어 공굴리기, 줄다리기, 신발 양궁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했고, 댄스대회 등 장기자랑 무대를 통해 재능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 내내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행운권 추첨 시간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더욱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행사가 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통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계산새론어린이집, 계산3동에 성금 기탁인천시 계양구 계산3동 소재 계산새론어린이집이 지난 2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25,270원을 기탁했다. 계산새론 어린이집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나누는 마음의 기쁨을 경험하도록 가르치고자 기부를 추진하게 됐으며 어린이집 내부에 모금함을 설치해 관리해왔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계산새론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조금씩 모은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어린이들의 기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선영 계산3동장은 "이웃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희망을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계양구자원봉사센터, 2023년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단체장 간담회’가져인천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단체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간담회는 봉사단체 간의 상호 교류와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단체장과 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3년 하반기와 2024년도 주요 사업, ▲단체 활동 관련 정보 제공, ▲자원봉사 인센티브 사항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참여자들 간의 자유토론과 발표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 간 의견을 나누면서 센터와 단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힘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봉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2023년 제2차 ‘기관들이’ 사업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일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제2차 사회복지 유관기관 현장 방문 ‘기관들이’ 사업을 추진했다. ‘기관들이’ 사업의 ‘기관들이’는 ‘복지기관과 나들이’의 줄임말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가 관내 사회복지와 관련된 공공·민간 기관을 방문해 기관별 사업을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구는 앞서 상반기에 5곳의 사회복지 유관기관 현장 방문을 실시해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2차 기관들이 사업은 계양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포함),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지역자활센터, 인천내일을여는집(노숙인쉼터, 가족상담소, 시니어클럽)으로 총 4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례관리 사업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청년공간, ‘계양청년마당’ 문화프로그램 운영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청년에게 문화 향유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양청년마당’에서 11월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계양구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7월 구청사 2층에 ‘계양청년마당’을 개소했다. ‘계양청년마당’은 공유라운지, 공유카페, 공유주방, 정보검색실, 회의실, 1인 미디어실 등으로 조성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구는 이곳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청년시네마, ▲명사초청 강연, ▲청년멘토링&힐링콘서트 등이 있다. 먼저, 8일(수) 진행되는 ‘청년시네마’에서는 입시를 앞둔 고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과 후일담을 코믹하게 엮은 다큐멘터리 영화 ‘입시충’을 감상하고, 효성도서관장과 함께하는 자유토론 시간이 진행된다. 구는 ‘청년시네마’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에 대한 청년들의 시선을 이해하고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11일(토) 오후 3시에는 일타강사로 유명한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해 구청 대강당에서 ‘네 인생 우습지 않다’를 주제로 한 인생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위축된 청년들에게 결코 기죽지 말고 자주적인 삶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8일(화)에는 ‘창업 성공 비결’을 주제로, 김춘수 ㈜보릿골푸드 대표가 지역 멘토로 나서 ‘청년멘토링’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식전 행사로 청년 어쿠스틱 밴드 ‘유일’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청년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계양청년마당 이용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32-450-8355)로 문의하면 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청년마당은 청년들이 꿈과 미래를 위해 서로 소통하며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라며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공간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6일 계양구 서운일반산업단지 내 ㈜코베아에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베아에서 발생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유관기관 간 협력하에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둔 종합훈련으로 진행됐다. 이 날 훈련에는 계양구청,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 군부대 등 12개 기관 소속 270여 명과 소방헬기, 굴절차, 응급차, 복구차 등 38대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국민체험단, 통·반장, 자율방재단 등 200여 명의 구민이 훈련을 참관했다. 특히,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시와 동일하게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고,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사용해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더욱 실효성 있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사전 준비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안전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일회용컵 무인회수기 챌린지’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스마트 일회용컵 무인회수기 체험을 공유하는 ‘일회용컵 무인회수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관내 설치된 스마트 일회용컵 무인회수기의 사용을 독려하고 도시미관 개선과 일회용품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스마트폰 앱 ‘에코서클’에서 ‘계양구 일회용컵 무인회수기 챌린지’에 참여신청 후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계산체육공원에 설치된 스마트 일회용컵 무인회수기를 이용하고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계양구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새활용 제품인 카드지갑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타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블로그와 ‘에코서클’ 챌린지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일회용컵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계양2동, 통장자율회 워크숍 실시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통장자율회(회장 최동균)는 회원 간 유대 강화와 통장자율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충청북도 단양군 일대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날 워크숍에는 통장자율회 회원 등 41명이 참석해 단합된 모습을 보였으며, 10월 정기 월례회의도 동시에 진행해 지역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동균 통장자율회장은 "생업에 바쁜 가운데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통장자율회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통장자율회가 주민과의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을 위한 대표 봉사자로서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계양구, 2023년도 하반기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 가져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관내 12개 동 90명의 통장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과 1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2023년도 하반기 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행정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됐다. 일행은 먼저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현장을 견학하며 생활 쓰레기 저감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주민과 소통하며 활동하는 통장들의 행정역량 제고를 위해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인 임붕영 교수를 초빙해 ‘더 즐거운 변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구룡사 등을 방문해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주민과 행정기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이 보다 업무에 만족하고 열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워크숍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새롭게 비상하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