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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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계양미술대전 시상식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31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24회 계양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은 계양미술대전 우수상 이상 수상자 19명을 비롯한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부 대상은 김은주(한국화), 성소경(문인화) 씨가, 최우수상은 김태성(수채화), 정희진(서예-한글) 씨가 차지했다. 노년부에서는 신영숙(수채화) 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계양미술대전은 일반부 287점, 노년부 99점 등 총 386점의 작품이 출품되고 287점의 작품이 수상하여 전국단위 공모 미술대전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미술대전이 전국의 역량 있는 예술인들에게 문화교류의 장이 되고 우리 계양의 문화예술 저번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4회 계양미술대전 수상 작품들은 오는 9월 20일까지 계양구청 1층 로비 계양아트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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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자율방재단은 지난 7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계양구 무더위 쉼터는 총 57개소 운영되고 있으며, 냉방기기를 통해 실내온도(26~28℃)를 적정하게 유지하여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자율방재단 점검반은 무더위쉼터에 방문하여 냉방기기 작동여부, 쉼터 내 적정온도 유지, 안내표지판 부착여부 등 시설물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계양구 자율방재단 서동열 단장은 "올해는 무더위쉼터 담당제를 실시하여 여름철 기간 상시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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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3년 적극행정 직원교육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7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실천 강화를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인 경찰인재개발원 소속 공일환 경감이 ‘적극행정에 숨은 심리학의 비밀’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직원 21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공일환 경감은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본 적극행정 사례와 실천 방법의 노하우, △심리학 실험을 통해서 본 소극행정의 문제점과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적극행정을 독려하였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과 구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 공유,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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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동,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얘들아 밥먹자~’ 성황리 마쳐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병진)가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8회에 걸쳐 2023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인 ‘얘들아 밥먹자~’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얘들아 밥먹자~’사업은 방학기간 중 학교 급식 부재와 돌봄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사업으로 관내 초, 중, 고 및 학교 밖 청소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한 끼 나눔을 실시하였다. 식재료와 소모품은 작전시장에서 구비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돕고, 새마을 부녀회 등 동 자생단체 간 협업을 이끌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업에 참여했던 아이들은 "밥도 맛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겨울방학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고, 아이들의 보호자는 "맞벌이라 아이들 방학 동안 밥이 걱정이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동네 친구들과 만나고 교류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원국 마을발전분과장은 "처음엔 참여자가 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참여를 원하는 아이들과 보호자가 많아 다행이었다.”며, "사업에 참여해 밥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보니 보람이 있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작전2동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살기 좋고 행복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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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4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등불’ 사업 성료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선)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인 ‘사랑의 등불’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랑의 등불’ 사업은 비용 문제로 LED 전등으로 교체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가구의 오래된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된 사업이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6월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취약계층 가구를 파악하였고 추천 가구 방문을 통해 총 15가구를 선정하였으며 7월에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선정된 가구를 방문하여 LED 전등을 교체해 주었다. 김영선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거주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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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꿈드림 창.작.소(창업작업소) 2차년도 페이퍼토퍼 창업실무 수료식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한태경)는 지난 7월 28일 학교밖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계양구 꿈드림 창.작.소(창업작업소) 2차년도-페이퍼토퍼 창업실무 수료식을 개최했다. 계양구 꿈드림 창.작.소(창업작업소) 2차년도-페이퍼토퍼 창업실무는 1월부터 7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 총 7명을 대상으로 페이퍼토퍼 제작을 위한 전문 기술 훈련, 재능기부, 페이퍼토퍼 창업 교육과 모의창업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모의창업은 인근 카페 무인 판매대 설치, 1:1 개인 주문 등 다양한 판매 방법으로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모의창업의 수익금은 제품을 제작한 청소년들에게 활동비로 지급되었으며, 수익금의 20%는 계양구청 지정기탁을 통한 사랑의 열매에 기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쇼핑몰에서만 보던 페이퍼토퍼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고, 직접 만든 페이퍼토퍼가 실제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운영한 "계양구 꿈드림 창.작.소”는 학교 밖청소년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창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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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드림스타트, 나눔성모안과와 후원 협약 체결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생활 프로그램 이용 지원을 위해 계양구 나눔성모안과의원(대표 김지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눔성모안과의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안검사 및 치료비의 70%를 지원하고 검사와 치료 후 진단서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아동의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나 시력저하, 안질환이 의심되는 아동이 조기 검진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후원에 참여한 나눔성모안과의원 대표는 "보통 만 7~8세에 시력 성장이 완성되는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적절한 안검진과 치료를 통해 건강한 시력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역자원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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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2동 주민자치회, 효성2동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정숙)는 지난 27일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경로효친사상 확산을 위해 효성2동경로당(회장 남상근)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에서는 이날 최근 지속된 폭우와 폭염으로 지쳐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삼계탕과 각종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접했다. 효성2동경로당 남상근 회장은 "주민자치회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고, 앞으로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상호 교류와 후원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고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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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가족센터, 부모·자녀체험프로그램 ‘영양만점 요리데이트’ 진행인천시 계양구가족센터(센터장 권도국)는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위기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요리데이트’를 진행했다. ‘영양만점 요리데이트’는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습관 형성 지원을 위해 7월 중 총 4회기에 걸친 요리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식재료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아이들도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재미있게 요리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게양구가족센터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과, 이혼·재난·실직 등의 위기 상황을 겪은 긴급위기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사례관리사업은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욕구 해소를 위한 심리, 정서적 안정 지원 등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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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주민자치회, 주민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 ‘나도 사진작가’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석주)는 주민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 ‘나도 사진작가(부제 : 엄마 진사)’ 사업을 추진한다. ‘나도 사진작가’ 프로그램은 계양3동 주민자치회 마을배움터분과(분과장 홍명의)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엄마들의 새로운 배움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수업을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하며, 7월 25일 첫 수업을 시작해 8월까지 총 5회차로 운영된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자의 작품으로 개인 액자 제작과 전시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계양3동 마을배움터분과 홍명의 분과장은 "계양3동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계양3동 주민자치회 강석주 회장은 "앞으로도 계양3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