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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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성박물관, ‘돌, 삶을 쌓다’ 특별전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국내 최초 산성 전문박물관인 계양산성박물관(관장 김승호)에서 개관 이래 두 번째 특별 전시 ‘돌, 삶을 쌓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금) 개막으로 전시를 시작한 이번 특별전은 계양산성 출토 유물을 중심으로 우리 선조들의 삶처럼 강인하게 이어져 온 돌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아울러 우리 ‘인류’와 광물인 ‘돌’의 공존을 역사와 과학의 융복합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고자 한다. 특별전은 ▲1부 ‘흔한 돌’ ▲2부 ‘지혜로운 선택, 돌’ ▲3부 ‘현대문명을 이끈 광물’ ▲4부 ‘돌에 대한 끌림’의 총 4부로 구성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계양산성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산성 전문박물관으로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곽의 발달사를 한눈에 잘 보여주고 있다.”라며 "박물관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다.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박물관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 전시 ‘돌, 삶을 쌓다’는 2024년 7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7주 동안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계양산성박물관 누리집(museum.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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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힐링교회, 작전서운동에 라면 100박스 기탁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동장 라광호)는 지난 13일 관내 그레이스 힐링교회(목사 김록이)가 24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레이스 힐링교회는 올해 1월에도 백미 600kg을 기탁한 바 있으며, 평소 지역의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록이 목사는 "폭염과 수해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으며,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광호 작전서운동장은 "후원물품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을 위해 변함없이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그레이스 힐링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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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건설공사 안전역량 강화 교육’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설공사 건설 기술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건설 현장 관리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인천시,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연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건설안전 정책방향 ▲안전·품질 관련 제도와 절차 안내 ▲주요 건설사고 사례 ▲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구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장 품질관리와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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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4동 보장협의체, 원할머니보쌈 계산점과『행복드림계산4동』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동장 백선정)은 지난 13일 동 보장협의체, 원할머니보쌈 계산점과 함께 ‘행복드림계산4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원할머니보쌈에서는 매월 10가구에 도시락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 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향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과 다양한 협업사업 추진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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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1동 보장협의체, 백세보청기와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영식)는 지난 13일 난청인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과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백세보청기(대표 이강학)와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백세보청기는 앞으로 취약계층 난청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관련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복지 공동체 형성 등 유기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세보청기 이강학 대표는 "청력에 문제가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분들을 뵈면서 많이 힘드실 거란 생각을 해왔는데, 협약을 맺으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계산1동 보장협의체 조영식 위원장은 "행복드림 계산1동 복지공동체가 복지안전망으로서 사각지대 해소 등에 앞장서 지역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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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자원순환교육 캠페인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3일 계양구 병방초등학교에서 본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7일 계양구와 SK에코플랜트가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재활용 활성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회환원 사업의 첫걸음으로 추진됐다. SK에코플랜트에서는 계양구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3, 4학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필요성,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페트병 재활용 과정 등의 내용으로 학급별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실제 투명 페트를 재활용한 새활용(업사이클링) 물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계양구와 SK에코플랜트는 자원순환 캠페인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협력 추진해 자원순환도시 계양구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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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75주년 제헌절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운동은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계양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각 가정과 일반 기업 ․ 단체에서는 제헌절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볼 때 주택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제75주년 제헌절을 맞이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일 수 있도록 구민께서는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특히 자녀와 함께 국기를 게양하거나 강하할 때 안전사고 발생 등에 주의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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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일원에서 ‘제1회 계양 아라뱃길 워터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인아라뱃길의 아름다운 수변이 펼쳐진 황어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워터 축제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를 비롯해 카약 체험, 물총놀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된다. 어린이 물놀이터와 카약 체험은 지난 7월 7일 사전예약 시작 첫날 마감됐으며, 현장접수는 체험 시간 20분 전에 해당 체험 접수처에서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물놀이터는 연령대별로 영유아존(3세 이하), 키즈존(3세~9세), 플레이존(10세 이상)으로 구분되며, 어트랙션존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 줄서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미스트 존과 간이 분수를 통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계양대교 하단 무대에서는 개회식, 축하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지역 예술인 공연 등도 이어진다. 푸드코트와 파라솔 쉼터 등이 운영되며 무료 행사로 페이스페인팅,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아라뱃길 황어광장 일원은 주차 공간이 협소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권장하며, 계양역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가 약 15분의 배차간격으로 운영된다. 임시주차장으로는 계양초등학교 운동장과 계양1동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계양구는 아라뱃길 워터축제를 구의 대표 여름축제로 확대해 계양 고유의 관광콘텐츠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구는 아라뱃길 워터축제를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계양 아라뱃길을 계양구의 관광명소로 선포하고, 대표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브랜드화에 나서고 있다."라며 "사전예약을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여름축제를 통해 지역 유동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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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수해 피해지 현장 점검 나서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2일 전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에 재발 방지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계양구에는 지난 11일 시간당 최대 45mm, 일 강우량 110mm의 많은 비가 내려 공사장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수중펌프 등을 활용해 침수 세대의 배수 지원에 나섰고, 구에서는 인명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침수 취약지 순찰과 도로 통제 등을 실시했다. 또한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청 부서와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포함된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해 침수 피해 현장을 신속하게 조치했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 점검 후 "이번 피해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에서는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꼼꼼하게 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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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구민 고충 해소와 권익 보호에 노력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민의 고충 해소와 권익 보호를 위해 구성된 계양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들과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계양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는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민원 고충처리 책임제 운영’을 위해 법률·행정·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옴부즈만 기구로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민원을 해결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데 구민고충처리위원회가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당한 처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배상훈 위원장은 "고충민원을 행정기관이 아닌 중립적 입장에서 처리하고,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